이 책은 용기가 없는 나에게 운명같이 친구가 나에게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평소에 용기가 없던 윤재가 학교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데 용기가 없어 인터넷에서 사람들 앞에서 용기 있게 말하는 법을 검색하다 생긴 일에 관한 것이다. 윤재는 한 사람과 부딧치고 골목을 나왔는데 용기 충전소라는 곳을 찾게 된다. 용기 충전소의 화면에는 발표왕, 운동왕, 싸움왕, 고백왕이 있었다. 근데 용기 충전소에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고 안내되어 있어 고민이 됐지만 학교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것을 떠올리며 발표왕을 선택하고 12시간을 선택한다. 충전 버튼을 눌렀지만 아랫배가 따뜻한 것 빼고 달라진 것은 없었다. 그리고 학교에 오고 수업 시간에 정답을 알고 있어도 정답을 안 말하던 윤재는 자신 있게 정답을 말하고 발표 시간 때는 너무 떨려서 말을 잘 못 했는데 말이 술술 나와 아이들이 놀라워 했다. 그리고 학교를 끝내고 하교 하던 중 윤재가 좋아하던 채윤이가 아이들에게 수다를 떠는 소리를 들었는데 채윤이가 운동을 잘 하는 남자가 좋다고 해서 다음 날에는 운동왕을 고르기로 윤재는 마음 먹었다. 집에 온 윤재는 학교에 있었던 일을 부모님 한데 말했는데 부모님이 놀라워 하셨다. 부모님은 학교에서 했던 발표를 한번 해보라고 하셨다. 윤재는 처음에는 발표를 잘하다가 갑자기 발표가 잘 안 되었다. 바로 발표왕 용기가 12시간이 지나 8시가 됐기 때문이다. 다음날 윤재는 용기 충전소를 또 찾아 갔다. 왜냐하면 채윤이가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이 좋다고 해서 운동왕 용기를 하로 가기 때문이다. 윤재는 용기 충전소 앞에 와 운동왕을 고르고 지속 시간은 24시간으로 했다. 윤재는 학교로 와 수업 내내 4교시 만을 기다려 왔다. 왜냐하면 4교시는 체육 시간이기 때문이다. 체육 시간이 되었다. 체육 시간에는 피구를 한다고 했다. 윤재는 공을 피하고 승민이에게 공을 날렸다. 그 때 체육 시간은 끝이 났다. 근데 채윤이는 못마땅한 평정으로 윤재를 보고 있었다. 채윤이는 윤재팀인데 윤재는 다음 날이고 그 다음 날이고 계속 용기 충전소에 충전을 했다. 근데 어느 날 충전소가 사라졌다. 하지만 윤재는 용기를 충전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내서 늦었지만 채윤이에게 생일 선물을 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용기 충전소를 발견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용기 충전소를 찾았다면 나는 발표왕을 12시간을 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나에게 질문을 하면 자신 있게 할 수 있게 말할 수 있고, 발표 할 때 겁먹지 않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고, 친구들이랑 선생님에게 나의 의견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왕을 고른다면 나는 학교에 체육이 있을 때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체육에는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동작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축구, 농구, 야구, 피구를 할 때도 운동 신경이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싸움왕을 고른 다면 나는 아마 태권도나 레슬링 대회에 나가지 않았을 까 왜냐하면 싸움왕은 싸움을 잘 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고백왕은 나한테 별로 필요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 있게 고백을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겼으면 좋을 것 같은 용기도 있다 바로 도전왕이다. 이 용기는 하고 싶었던 일을 도전해주게 하는 용기이다. 이 용기를 충전하면 무섭거나 두려웠던 것이 있으면 도전하고 그 일을 더 이상 무섭거나 두려움을 안 느끼는 도전왕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도전왕 용기는 다른 일을 하기 두려운 사람들에게 충전해 주고 싶은 도전이다. 그리고 또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용기는 노래왕이 있다. 왜냐하면 나는 노래를 잘 못 부르기 때문이다. 노래왕은 노래를 못 부르거나 노래를 작게 부르는 사람들에게 노래를 자신감 있게 불 수 있게 하고 목소리를 크게 해주는 용기이다. 이 용기는 노래를 잘 못 부르거나 자신감이 없어 노래를 잘 못 부르는 사람들에게 충전해 주고 싶은 용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윤재에게 공감이 되었다. 특히 말 잘하는 법을 인터넷에 찾아 보는 게 나랑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이 없는 사람에게 책을 소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용기를 충전하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신감없는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이야기같다.

이책의 주인공 윤재는 영어말하기 대회에 나갔다가 긴장한 나머지 우물쭈물했고, 다른아이들이 바보같아 라고 말을 듣고나서 그 후로 남앞에 나서는 것이 두려워 졌다.

다시는 영어말하기 대회에 나가기 않기로 결심했는데 3학년이 되니까 환경을 주제로 발표대회를 한단다.

그래서 학교 가는길에 사람들앞에서 용기있게 말하는법에 대해서 핸드폰에서 찾아보면서 가다가 한아이랑 부딪히게 된다.

그러다 낯선 부스를 발견하게 된다.

그 부스가 바로 용기 충천소.

공짜로 용기를 충전해준단다.

부작용을 보지 못한채 발표왕을 누르고 충전을 했다.

학교에 도착한 윤재는 평소와 다르게 큰소리로 잔신감이 있게 가슴을 쫙 피고 또랑또랑 막힘없이 발표를 잘 했냈다.

충전소에가서 다르 운동왕 싸움왕동 잘 충전해서 잘했는데

더이상 충전할 수 없게된다.

좋아하는 채연이에게 고백학기위에 진정한 용기를 찾게되는 내용이다.

나도 연습하고 연습해서 틀려도 괜찮아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고싶다.

용기야 솟아나라 퐁퐁퐁. 용기가 내 마음 속에서 솟아날 거예요.

나는 <용기 충전소>라는 책 표지를 보았을 때 남자아이가 용기를 충전하려고 하는 모습과 ‘용기 충전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용기를 어떻게 충전한다는 것인지, 어떤 이유로 용기가 필요한지 궁금한 마음에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책을 읽어보니 지은이는 용기가 부족해도 자신의 노력과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언제나 자신감 있게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윤재를 통해 보여주고 있었다.

나는 평소 용기가 없어 발표하는 것을 부끄러워했는데 책을 보면서 윤재의 성격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나와 비슷한 성격이라 반가웠지만 한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왜냐하면 용기가 없을 때마다 스스로 극복하려고 하지 않고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윤재처럼 행동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내가 윤재를 바라보는 시선과 상대방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에 앞으로 용기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만약 나에게 용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미련 없이 거절할 것이다. 윤재처럼 충전소가 없어지면 불안한 마음이 더 커지기 때문에 나 스스로 용기를 채워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어도 나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내고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

솔직히 나도 윤재처럼 용기가 부족해서 발표를 못 한 적이 있다. 그땐 친구들 앞이라 많이 부끄러웠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용기를 내어 못했던 발표를 하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도 용기가 부족해서 망설여질 때마다 윤재를 생각하면서 용기를 가지고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싶다. 그래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로 긴장될 때 호흡을 하면서 안정을 찾을 것이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떨리는 마음이 사라질 것 같다. 두 번째로 거울을 보면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면서 자신감을 가지는 연습을 할 것이다. 큰 소리로 말하다 보면 습관이 생겨 발표할 때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용기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어야 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