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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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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MP3 무료 다운로드, 팝업북 ]
루이스 캐롤 원저/로버트 사부다 글/존 테니얼 그림/홍승수 | 넥서스주니어 | 2021년 05월 25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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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5일
판형 팝업북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12쪽 | 212*262mm
ISBN13 9791191209594
ISBN10 119120959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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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4명)

원저 : 루이스 캐롤 (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후 말을 더듬게 되었다. 1851년 옥스퍼드대학교의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은 탓에 그리 인기 있는 강사라 할 수는 없었다. 말을 더듬는 버릇과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아이들과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등 창작과 편집에 소질을 보여, 1856년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여덞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직접 삽화를 그린 잡지를 만들기도 했다. 그림에 대한 관심은 이후 사진으로 옮겨갔고, 1856년 카메라를 산 캐럴은 주로 여자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24년간 사진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실제로 캐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대학 학장의 세 딸과 친하게 지냈고, 그중 각별했던 둘째 앨리스 리델을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썼다. 템스강에서 함께 피크닉을 갔던 열살 난 앨리스 리덜과 자매들(단과대 학장의 세 딸)에게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탄생했다. 바로 그 이야기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의 줄거리였던 것이다. 이 책은 『지하 세계의 앨리스』라는 이름의 자필로 쓴 이야기 책이었으나 후에 맥밀런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로 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순종과 도덕을 가르치는 기존 동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신기하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하는 파격적인 동화였다. 1865년 출판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렸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가 됐다. 그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환상문학의 효시가 된다. 하지만 생전 그는 자신이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된 앨리스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간 루이스 캐럴은 그의 어린소녀에 대한 집착 때문에 소아성애도착증 환자가 아니었는가 논쟁의 대상거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나라에서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많은 이들의 창조적 영감에 불을 지핀 사랑스러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외에는 그 속편격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1ice Found There』(1871) 등의 유머와 환상이 가득찬 일련의 작품으로써, 근대 아동문학 확립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난센스 문학의 고전이 된 이 두 작품 외에도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전2권, 1889, 1893)를 비롯해,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1896), 『스나크 사냥』(1876), 『운율 그리고 이성』(1882)을 출간했고 『논리 게임』(1887)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도 여러 권 집필했다.

옥스퍼드 대학 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어느 옥스퍼드 학생의 기록」(1874)을 비롯한 다양한 풍자 팸플릿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과 『상징 논리』(1896)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빅토리아 시대 유명 인사들과 아이들을 찍은 사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아마추어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성직자 서품을 받았지만 1881년 강단에서 물러난 뒤에도 설교단에 서지는 않았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1898년 『세 일몰』의 교정쇄와 『상징 논리』의 2부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길포드에서 숨을 거두었고, 조촐한 가족장 후 교회 묘지에 묻혔다. 그의 소설이나 시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문학과 부조리문학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간주되며, 넌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삽화가이자 페이퍼 엔지니어입니다. 로버트 사부다는 미시건주의 작은 마을 핑크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사무실에서 가져다주신 낡고 두꺼운 종이 파일들을 가지고 팝업 카드나 책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사부다는 8살 때부터 주위의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자신이 만든 놀라운 팝업 작품들을 선물했습니다. 일찍이 어린이책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치겠노라 결심한 사부다였지만, 처음에는 여성용 속옷 박스를 디자인하... 삽화가이자 페이퍼 엔지니어입니다. 로버트 사부다는 미시건주의 작은 마을 핑크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사무실에서 가져다주신 낡고 두꺼운 종이 파일들을 가지고 팝업 카드나 책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사부다는 8살 때부터 주위의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자신이 만든 놀라운 팝업 작품들을 선물했습니다. 일찍이 어린이책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치겠노라 결심한 사부다였지만, 처음에는 여성용 속옷 박스를 디자인하는 등 고생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드디어 1988년 『바이올리니스트의 아들』이라는 책의 일러스트로 데뷔를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삽화 위주로 작업했지만, 언제나 좀 더 혁신적인 스타일을 원했던 사부다는 1994년부터 그가 플랫 아트 북이라고 부르는 『투탄카멘의 선물』, 『아서와 칼』, 『종이용』 등을 펴냅니다. 현재는 팝업 북의 장인으로 더 이름이 높은 사부다는 1994년 자신의 최초의 팝업 북인 『크리스마스 알파벳』을 시작으로, 『12일간의 크리스마스』, 『오즈의 마법사』 『인어공주』 등을 작업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맨해튼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존 테니얼 (John Tenniel)
1820년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 왕립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다. 19세기 중반부터 약 50년간 풍자만화 잡지 [펀치]의 고정 일러스트레이터로 명성을 쌓았으며, 『이솝 우화』에 삽화를 그려 평론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상상 속에 존재하는 환상의 동물들을 실감나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1864년 루이스 캐럴로부터 직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삽화를 그려 줄 것을 부탁 받았고, 이후 『거울 나라의... 1820년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 왕립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다. 19세기 중반부터 약 50년간 풍자만화 잡지 [펀치]의 고정 일러스트레이터로 명성을 쌓았으며, 『이솝 우화』에 삽화를 그려 평론가와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상상 속에 존재하는 환상의 동물들을 실감나게 그렸다는 평을 받았다. 1864년 루이스 캐럴로부터 직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삽화를 그려 줄 것을 부탁 받았고, 이후 『거울 나라의 앨리스』까지 함께 작업했다. 이 두 권으로 [앨리스] 시리즈의 환상의 세계를 실감 나게 재현했다는 평과 함께 어린이 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삽화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1893년, 예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모조 거북이나 그리핀 같은 환상의 동물들을 마치 보고 그린 것처럼 실감나게 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그처럼 이야기를 그림으로 잘 설명하는 화가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1893년 예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루이스 캐럴의 까다로운 요구를 들어주느라 고생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존 테니얼은 캐럴과 8년 동안 작업한 이후에는 『펀치』의 삽화 작업에만 전념했다. 1914년 2월 25일, 영국 런던에서 93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67년 서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1975년 뉴욕 주립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천문학 연구소, 네덜란드 하위헌스 연구소 등지에서 연구하다가 1978년에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돼 31년간 재직하고 2009년 정년 퇴임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연구 교수를...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67년 서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1972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1975년 뉴욕 주립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천문학 연구소, 네덜란드 하위헌스 연구소 등지에서 연구하다가 1978년에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돼 31년간 재직하고 2009년 정년 퇴임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연구 교수를,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 물리학 센터에서 방문 교수를, 일본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에서 초빙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천문학회 회장, 소남천문학사연구소 소장, 한국천문올림피아드위원회 위원장,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원장을 역임했다.
1992년 과학기술처 장관으로부터 우수 과학 도서 번역상을, 2004년 서울대학교로부터 ‘올해의 교육상’ 대상을, 2007년 한국천문학회로부터 소남 학술상을, 2009년 한국천문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외 학술지와 학술회의 프로시딩 등에 연구 논문 78편을 발표했다.
저서로 A Practical Approach to Astrophysics(1984년), 『과학과 신앙』(공저, 1993년), 『21세기와 자연 과학』(공저, 1994년), 『우주 개발의 오늘과 내일』(공저, 1994년), 『수치 천체 물리학 I』(공저, 1995년), 『은하계의 형성과 화학적 진화』(공저, 1996년), 『성간 매질에서의 물리 현상』(공저, 1997년), 『감히, 아름다움』(공저, 2011년), 『나의 코스모스』(2017년)가 있다.
번역서로는 『天文學綱要(Outline of Astronomy I & II)』(공역, 1982년), 『대폭발(The Big Bang)』(1991년), 『기본 천문학(Fundamental Astronomy)』(공역, 1993, 2008년), 『천문학 및 천체 물리학 서론(Introductory Astronomy and Astrophysics)』(공역, 1997년), 『코스모스(Cosmos)』(2004년), 『우주(Universe)』(공역, 2009년), 『지구 바깥세상 우주에는(Out of This World)』(2013년)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로서 과학 대중화, 교육 혁신, 삶의 문제 등을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하며 저술과 번역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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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작가의 정교한 손재주에 탄성이 터지는 팝업북이다. 판타지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난해한 내용과 다양한 등장인물과 복잡한 장치들을 어떻게 입체 그림책으로 소화해 냈을까? 첫 장을 펼치는 순간, 울창한 숲이 벌떡 일어나고, 토끼 굴속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앨리스의 모습이 애니메이션인 양 실감난다. 마법의 약을 먹고 몸이 커져버린 앨리스가 팔과 다리를 창문과 굴뚝 밖으로 내놓은 장면도 흥미진진하다. 이 책의 압권은 앨리스가 하트의 여왕과 맞서는 마지막 장면. 앨리스가 ??당신은 단지 카드 조각에 지나지 않아!??라고 외치자 모든 카드들이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대목은 장관이다.
- 《조선일보》
◆팝업의 대가 로버트 사부다가 루이스 캐럴의 원작의 매력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책장을 펼칠 때마다 쉼 없이 튀어 오르는 정교하고 풍부한 팝업이 경탄을 자아낸다.
- 《중앙일보》
◆마술처럼 펼쳐지는 팝업들이 순식간에 아이들을 신기한 동화의 세계로 이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팝업북이 꽤 많지만, 이 책은 입체감과 정교함에서 단연 두드러진다.
- 《동아일보》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명작입니다
a********1 | 2022.10.27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든든한 친구와 추억들
경기고양오마초등학교6-* 구*영 | 2022-09-1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든든한 친구와 추억들

오마초등학교 구자영

 

과연 이상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과연 외모나 성격이 특이하다고 이상하다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은 이상함이 아닌 독특함이다. 이상하다는 것은 말 그대로 비정상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상한 나라는 어떤 세상일까? 나는 이상한 나라는 독특함이 모여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독특한 생명체들이 모여 하나의 이상한 나라가 만들어진다고 믿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 책은 대중화된 책이다. 하지만 제목만 알고 내용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다. 이 책은 나에게 추억과 친구들을 통해 성장한 나를 써낼 수 있게 도와주었다.

앨리스는 조끼 입고 시계를 보는 토끼를 따라 다른 세계로 가게 된다. 그 세계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의 크기가 바뀌고, 멸종한 동물들도 살아나서 말도 하며 공간이 자주 바뀌는 독특한세계였다. 알 수 없는 수수께끼와 말장난이 가득한 이상한 나라에서는 앨리스가 이전 세계에서 알고 있던 모든 상식이 오히려 앨리스를 이상한사람으로 만든다. 나도 그런 것을 겪은 적이 있다. 나는 학교에서 가끔 마피아게임을 한다. 친구들은 자꾸 나로 몰아갔다. 그래서 내 신분을 정확하게 밝혔는데, 친구들은 더더욱 나로 몰아가 결국 탈락했다. 이 것을 경험한 것만으로도 앨리스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알 것 같았다.

그러나 앨리스는 좌절하지 않고 친구도 사귀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앨리스의 모습은 본받아야 한다. 급격하게 변한 세계에 빠르게 적응한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면 적응을 잘 하지 못한다. 낯설어 소심해지게 된다. 새 학년이 되었을 때 교실에 들어가면 나는 압박감을 느끼고, 적극적이지 못한다. 그렇기에 나는 앨리스의 적응력이 부럽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은 앨리스가 꿈에서 깨어난 뒤 언덕을 달려가는 모습이다. 언뜻 봐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다.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얻은 것은 마음 속에 있다. 그것은 앨리스가 성장할 때 단단한 발판이 되어줄 든든한 추억과 친구들이다. 나 역시 든든한 추억과 친구들이 있다. 든든한 추억은 내 옆에서 나를 일으켜주고 친구들은 과거부터 미래까지 도 하나의 든든한 추억을 만들어 낸다. 한마디로, 든든한 친구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모험을 한다. 모험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친구를 통해 추억을 쌓아가고, 추억은 나를 한 층 더 발전시킨다. 친구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그리고 나는, 완벽한 나를 향해 올라갈 것이다.

즐겁고 신박한 상상의 나라
경기고양오마초등학교6-* 남*민 | 2022-09-12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즐겁고 신박한 상상의 나라

                                   

내 주위에는 이상한 것들이 많이 있다. 이상한 언니, 이상한 친구들, 이상한 물건들, 심지어 요즘 내가 보는 드라마의 제목에도 이상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난 요즘 이상한늪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한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 아마도 자신과 다르거나 새로운 것은 아닐까?

나는 이상함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우리 언니가 떠오른다. 언니는 내향적이면서 외향적인 면이 있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떤 잘은 자신의 방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다. 언니와 13년을 살았지만 성격이 어떤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가 언니와 53년 정도 같이 살면 알게 될지 궁금하다. 하지만 난 언니의 이상한 모습이 가끔은 오히려 특별한 것 같아서 좋을 때가 있다.

부탁인데 내가 어디로 갈지 말해줄래?”라는 앨리스의 질문에 고양이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달려 있지.” 나는 이 말이 이상했다. 솔직히 이상 하다고 하기보다는 이런 선택의 결정을 내가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앞서 이끌어가는 성격이 아닌, 어떤 사람을 의지하고 그 사람을 따라가는 성격이어서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에 의해서가 아닌, 남의 선택을 따라 어떤 것들을 결정한다. 하지만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은 언젠가 나에게 꼭 다가온 중요한 일이다.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든 토끼를 쫓아 토끼 굴로 빠져들어서 이상한 나라를 마주하게 된다. 앨리스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했다.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에서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동물들과 사람들을 만난다. 나는 등장인물이 각자의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독특한 캐릭터가 가진 다양한 이야기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말장난이 많다. 이야기 tale과 꼬리 tail의 영어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것 또한 재미있다. 이 책은 앨리스가 꿈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 결말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허무하게 느껴졌다. 왜냐하면 이야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 꿈이었다이 한 마디로 상황 정리가 되어 열기를 착 식혀 버리고 그 뜨거운 사건의 결말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결말이 오히려 앨리스라는 인물이 가진 독특한 특징과 잘 어울린다.

앨리스는 새로운 세상에서도 자신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파이다. 반면에 나는 궁금한 것이 생기면 머릿속으로만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같은 면이 있지만 앨리스와 나에게는 다른 점이 더 많다. 난 그런 앨리스와 친구가 되고 싶다. 앨리스와 함께 있으면 나에게 더 흥미로운 일이 생길 것 같다. 또 앨리스는 그 무엇에도 주눅 들지 않고 그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모험을 했다. 앨리스를 MBTI로 나타내면 ENFP일 것 같다.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마주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앨리스는 밝은 존재인 것 같다. 나는 앨리스가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다. 이상하게 느껴지지도 않다.

우리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사람 중에 이상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분명 나와 친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나에게 독특한 존재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우리 세상에서는 없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었다. 이상한 나라로 인해 나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되었다. 나는 작가가 왜 이런 세계를 만들어냈는지 궁금했다. 나는 이 작가가 어린이의 천진난만함과 호기심을 좋아해서 이런 이야기를 쓰게 된 것 같다. 나도 생각하는 것과 상상하는 것 둘 다 좋아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학업과 휴대전화로 인해 상상이나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 나 또한 그렇다. 상상하고 생각하는 내 사고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나는 휴대전화라는 괴물에 휘말려서 그 중요한 것들을 못하고 있다. 나는 앞으로 손에 있는 생각들을 꺼내어 즐겁고 신박한 상상들을 할 것이다. 그리고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도 즐겁고 긍정적인 영향을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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