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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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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 최고

하이타니 겐지로 저 | 논장 | 1999년 01월 31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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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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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153*224*20mm
ISBN13 9788984140127
ISBN10 8984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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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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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하이타니 겐지로 (Kenjiro Haitani,はいたに けんじろう,灰谷 健次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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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고베에서 태어났다. 전쟁 속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힘들게 일하며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선생님 소개로 시동인에 참가했고, 어려서부터 꿈꾸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오사카 학예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어린이시 잡지 [기린]의 영향을 받아 아이들과 그림 그리고 글쓰기를 했다. 17년 동안 아이들과 만난 일이 훗날 문학의 바탕이 되었다. 집안을 이끌던 큰형이 자살하고 자기 ... 1934년 고베에서 태어났다. 전쟁 속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힘들게 일하며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선생님 소개로 시동인에 참가했고, 어려서부터 꿈꾸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오사카 학예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어린이시 잡지 [기린]의 영향을 받아 아이들과 그림 그리고 글쓰기를 했다. 17년 동안 아이들과 만난 일이 훗날 문학의 바탕이 되었다. 집안을 이끌던 큰형이 자살하고 자기 삶에 대한 깊은 자책에 빠져 교사를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방랑을 떠났다. 2년 동안의 지독한 방랑에서 섬사람들한테서 발견한 ‘상냥함’은 어떻게 사람으로 살 것인가에 대한 깨침이 되었다.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단숨에 써 내려간 책이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다. 뒤이어 오키나와 이야기를 담은 『태양의 아이』를 펴냈다. 두 책은 일본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며, 어린이문학에 대한 논란과 성장의 뒤안길에서 잊힌 ‘인간다운 인간’을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화려한 조명이 쏟아졌으나, 그는 아와지섬으로 들어가 농사지으며 살았다. 그리고 마지막 16년은 오키나와 도카시키섬으로 옮겨 살며 생명의 상냥함에 대한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6년 바다와 섬과 동무들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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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신바람 선생님과 말썽꾸러기 4학년 3반 개구쟁이의 생명력이 잘 드러난 이야기이다. 담임선생님의 아이들 사랑과 솔직함 또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어 버리는 교실 속에서 우정을 가꾸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까지 함께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아이들 모습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고통과 정면으로 맞서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한다는 큰 교훈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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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첫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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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친구처럼 지내는 선생님
강원강릉율곡초등학교4-** 장*서 | 2015-09-23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우리 선생님 최고’를 읽고 율곡초등학교 4학년 새샘반 장윤서 3월. 나는 처음으로 고학년인 4학년이 되었다. 으아~! 싫어! 4학년이 되다니. 나는 저학년인 3학년에서 이제 고학년으로 바뀌었다. 우리 언니는 중학생이라며, 교복을 입는다고 한껏 좋아했다. 언니는 나보고 4학년 공부는 어렵다고 했다.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나는 학교에 갔더니 내가 4학년 3반이 되었다고 친구들이 말해주었다. 나는 현서와 같이 짝을 하고 같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이 책에서도 4학년 3반이 나왔는데 솔직히 책에서도 4학년 3반이 나오니 기분이 좋았다. 우리반 선생님께서는 예전 3학년 여울반의 ‘최유정’ 선생님... 더보기

‘우리 선생님 최고’를 읽고

율곡초등학교 4학년 새샘반 장윤서

 

3월. 나는 처음으로 고학년인 4학년이 되었다. 으아~! 싫어! 4학년이 되다니. 나는 저학년인 3학년에서 이제 고학년으로 바뀌었다. 우리 언니는 중학생이라며, 교복을 입는다고 한껏 좋아했다. 언니는 나보고 4학년 공부는 어렵다고 했다.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나는 학교에 갔더니 내가 4학년 3반이 되었다고 친구들이 말해주었다. 나는 현서와 같이 짝을 하고 같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이 책에서도 4학년 3반이 나왔는데 솔직히 책에서도 4학년 3반이 나오니 기분이 좋았다. 우리반 선생님께서는 예전 3학년 여울반의 ‘최유정’ 선생님이시다. 소문으로는 우리들의 마음을 밀고 당긴다는 소문이 돈다. 직접 우리 선생님이 되자 너무 좋았다. 또 쉬는 시간마다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신다. 과자도 주시거나 사탕도 주시니 우리도 선생님께 안마도 해드린다. 지난번에는 마카롱도 주셨다.

이 책에 나오는 신바람 선생님과 우리 최유정 선생님께서는 성격이 많이 닮으신 것 같다. 혼낼 때는 제대로다. 생각해보니 지난번 최동영이라는 아이가 발야구 좀 못했다고, 여자 아이들에게 쓰레기라고 했다고 엄청 혼났다. 그래서 그 아이는 다음 체육시간 때 1시간 동안 손들고 있기로 했다. 무섭게 할 때는 확실하게 무섭다. 신바람 선생님은 친구같이 잘 지내도 잘못 한 것에는 엄하게 벌을 내린다. 오리라는 뚱뚱하한 아이를 놀렸다고 다음날 아이들을 10Kg 벨트를 하고 달리는 벌을 주었다. 오리라는 아이의 입장이 되어 달려보게 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이 반의 친구들은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몇 번 방귀를 뀌어대는 선생님에게 ‘똥싸개’라고 별명을 붙일 정도로 친구처럼 지낸다는 소리 아닐까? 우리 반 아이들은 나를 ‘장독대’라고 한다. 기분이 나쁘긴 하지만 친구같은 마음에 기분은 좋기도 한다. 이처럼 나도 앞으로 우리 착한 담임선생님과 친구처럼 지낼 것이다. 선생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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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생님최고
충남서산3-* 장* | 2009-09-26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선생님 최고는 다섯개 이야기가 있다. 그중에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이야기는친구들이 훈장을 만들어 선생님에게 달아주는 이야기 '바보 훈장이야기이다.신바람 똥싸개라는 이상한 별명을 가진 선생님과, 재미있는 4학년 3반 아이들 이야기였다.책을 보면서 자꾸 우리반 친구들하고 우리반 선생님이 생각났다. 더보기
우리 선생님 최고는 다섯개 이야기가 있다. 그중에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이야기는 친구들이 훈장을 만들어 선생님에게 달아주는 이야기 '바보 훈장이야기이다. 신바람 똥싸개라는 이상한 별명을 가진 선생님과, 재미있는 4학년 3반 아이들 이야기였다. 책을 보면서 자꾸 우리반 친구들하고 우리반 선생님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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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 최고
경남남해6-* 이*빈 | 2009-09-0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음을 읽는 선생님 ‘우리 선생님 최고’를 읽고 남해초등학교 6학년 1반 이선빈 나는 이 책을 고를 때 이 책의 지은이의 이름을 보고 골랐다. 내가 예전에“맨발로 달려라”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이 얼마나 재미있던지 내용이 많아도 재미있어서 눈을 땔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책의 지은이가 하이타니 겐지로였는데 내가 고른 책의 지은이와 같은 것 이였다. 그래서 나는 이책도 “맨발로 달려라”처럼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4학년 3반의 아이들과 선생님이다. 4학년 3반은 개구쟁이들만 모아 놓았는지 언제나 시끌벅적했다. 그리고 반 아이들은 별명이 하나씩 있었다. 선생님의 별명은 ... 더보기
마음을 읽는 선생님 ‘우리 선생님 최고’를 읽고 남해초등학교 6학년 1반 이선빈 나는 이 책을 고를 때 이 책의 지은이의 이름을 보고 골랐다. 내가 예전에“맨발로 달려라”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이 얼마나 재미있던지 내용이 많아도 재미있어서 눈을 땔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책의 지은이가 하이타니 겐지로였는데 내가 고른 책의 지은이와 같은 것 이였다. 그래서 나는 이책도 “맨발로 달려라”처럼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4학년 3반의 아이들과 선생님이다. 4학년 3반은 개구쟁이들만 모아 놓았는지 언제나 시끌벅적했다. 그리고 반 아이들은 별명이 하나씩 있었다. 선생님의 별명은 신바람 똥싸개였고, 얘들의 별명은 따따부리, 딱부리, 오리, 삶은 감자등으로 별명도 가지각색이었다. 그 중에 오리라는 별명은 엉덩이가 오리처럼 크고, 걸을 때도 오리처럼 뒤뚱뒤뚱 걸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체육 시간에 팀 별로 경기를 할 때는 오리가 들어간 조가 매번 졌다. 왜냐하면 오리의 걸음걸이 때문이었다. 그래서 오리는 체육 시간이 싫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체육 시간에 팀별로 경기를 했는데 그 날도 오리 팀이 졌다. 그래서 팀 친구들은 오리에게 아우성을 쳤다. 그리고 다음날 오리가 오지 않았다. 그 뒤 채육 시간이었다. 오리 팀이었던 얘들은 오리가 없으니 이길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선생님이 무거운 벨트를 나누어 주고 그것을 차고 하라고 하였다. 얘들은 싫다고 하였지만 선생님은 끝까지 시키셨다. 그래서인지 오리가 없는 오늘도 오리 팀은 졌다. 꼴등을 하고도 5명정도가 더 남았다. 그리고 그것을 하면서 얘들은 오리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어서 다음에는 오리가 져도 아우성하지 않기로 하였고, 오리도 잘하고 싶어서 아침 일찍 등교해서 운동을 하였다. 신바람 선생님의 교육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친구의 심정을 알게 하고 또 오리의 마음도 잘 알아서 도와주시니 참 좋은 분 같다. 그리고 신바람 선생님은 아이들이 꾸중 듣고 선생님 집으로 오면 힘들어도 잘 받아 주시고 고민도 잘 해결해 주시니 좋은 것 같다. 그리고 4학년 3반 얘들도 선생님께 고마움을 느끼고는 병뚜껑으로 바보훈장을 만들어 선물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만약에 우리 주위에도 이런 선생님이 계시면 꼭 가서 상담을 받아 보고 싶다. 그러면 참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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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 최고
충남부춘4-* 이*현 | 2007-09-23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책은 4학년 3반아이들은 아무리 아파도학교에 나온다. 집보다 학교가 더 좋기때문이다. 또 쓸쓸하거나 울적할 때면어김없이 선생님 집으로 찾아간다. 아이들이좋아하는 이 선생님의 별명은 신바람똥싸게다.왜냐하면 화가나면 "에잇, 똥싸게야!" 하고아이들에게 호통을 치기 때문이다. 또 실제로도5연발 방귀를 뿡뿡 뀌어서 사람들를 놀라게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냥 즐거워 보이는선생님도 말 못 할 고민이 있고, 아이들은그런 선생님을 통해 스스로의 고통과 외로움을이겨나가는 법을 배워나간 다는 이야기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그런선생님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왜냐하면 나는 스스로의 고통과 외로움을이겨... 더보기
이 책은 4학년 3반아이들은 아무리 아파도 학교에 나온다. 집보다 학교가 더 좋기  때문이다. 또 쓸쓸하거나 울적할 때면 어김없이 선생님 집으로 찾아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 선생님의 별명은 신바람똥싸게다. 왜냐하면 화가나면 "에잇, 똥싸게야!" 하고 아이들에게 호통을 치기 때문이다. 또 실제로도 5연발 방귀를 뿡뿡 뀌어서 사람들를 놀라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냥 즐거워 보이는 선생님도 말 못 할 고민이 있고, 아이들은 그런 선생님을 통해 스스로의 고통과 외로움을 이겨나가는 법을 배워나간 다는 이야기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그런선생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스스로의 고통과 외로움을 이겨나가는 법을 배우고싶기 때문이다. 난 꼭 그런 선생님께 스스로의 고통과 외로움을 이겨나가는 법을 배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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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 최고
충남부춘4-* 이*야 | 2007-09-1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4학년 3반 선생님의 이름은 쿠보신키치이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이 선생님은 신바람 똥 싸게 라는 별명이 붇여 졌다. 그 선생님은 한번에 방귀를 5번 연속으로 뀌어 사람들을 놀라게도 하였다. 더보기
4학년 3반 선생님의 이름은 쿠보신키치이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이 선생님은  신바람 똥 싸게 라는 별명이 붇여 졌다.  그 선생님은 한번에 방귀를 5번 연속으로 뀌어 사람들을 놀라게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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