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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단톡방을 나갔다.'라는 제목의 내용이 재미있어 보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 내용이 요즘 뉴스나 기사에 나오는 이야기와 비슷한 점이 있다.
뉴스에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 기사가 자주 뜨는데,
이 책 내용도 사이버 폭력과 관련이 있다.
나는 그런 폭을 당해본 적이 없어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할지 걱정이 된다.
책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학교를 배경으로 따돌림을 당한 초록이가
친구들이나 자신을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하게
단톡방에서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지애, 새리, 하린, 초록이가 나온다.
끝부분에서는 모두 함께 단톡방을 나간다.
따돌림을 시작하자고 한 새리는 괴롭힘을 당하면 받는 큰 아픔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초록이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초록이의 마음이 느껴진다.
내가 새리였다면 따돌림과 거짓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안 좋은 일을 하면 그만큼 나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애초에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른이나 선생님들이 잘 지도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새리는 학교폭력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초록아, 미안해....'이다.
나는 폭력은 하지 않기로 다짐하였다.
또, 새리에게 친구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강조해 주고 싶다.
작가는 제14회 아동 부분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은 상을 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런 책으로 학교폭력을 하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의 핵심 단어는 '우정'이다.
나는 단톡방에서 이런 일이 계속되면
단톡방이라는 제도를 없애 버려도 괜찮을 것 같다.
'나는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라는 책과 함께
'끝까지 초대할 거야' ,'우정 계약서'를 읽었다.
모두 다 진정한 우정에 대해 알려주었다.
내가 생각하는 우정이란 친구들과 잘 지내고 모두와 잘 지내는 것인 것 같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는 참 오묘하면서도 나와 비슷한 감정과 경험이 담겨 있는 책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지금까지의 장난스러운 내가 아닌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의 모습은 평소의 나와는 다르게 느껴졌다.
이 책은 나에게 온라인으로 당하는 왕따는 어떠한 것인지, 또 그에 따른 해결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했다. 책에서 초록이는 심한 왕따를 당했다. 사실은 새리가 거짓말을 해서 지애와 하린이가 초록이를 괴롭힌 것이었다. 그런데 나중에는 지애와 하린이가 새리의 거짓말을 알아차리고 새리를 똑같이 왕따시킨다. 그때 나는 새리의 행동이 미워 속으로 ‘쌤통이다!’라고 말했지만, 그와 동시에 나도 이런 왕따를 당하게 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으며 초록이가 나와 동고동락한 사이처럼 느껴졌다. 초록이가 슬프면 같이 슬프고, 기쁘면 같이 기뻤던 나는 초록이와 같은 감정과 경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
새리가 왕따를 당한 후, 지애와 하린이와 초록이는 단톡방을 6시 20분에 나가기로 했는데, 초록이는 새리와의 우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단톡방에 남았다. 난 이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었다. 초록이도 분명 새리에게 느낀 수치심이 남아 있을 텐데 초록이는 새리의 잘못을 눈감아 주고, 자신이 먼저 새리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갔다. 한마디로 초록이는 친구 사이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초록이가 가진 그 마음이 부럽기까지 했다. 나도 따돌림을 당해 본 적이 있다. 온라인 왕따는 아니지만, 두 명의 친구가 내 앞에서 대놓고 험담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난 너무 괴로워서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오해를 풀고 나서도 뭔가 기분이 찝찝했다. 그때 너무나 힘들어서 왕따를 당하는 악몽까지 꾸곤 했다. 이 감정이 왠지 초록이와 많이 닮은 것 같았다. 나도 초록이처럼 친구 사이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을까?
초록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는 다시 한번 깨달았다.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험담하는 행동은 나쁘다. 이 교훈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 초록이처럼 먼저 한 발자국 다가가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이 책은 학교에서 일어난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친구들과 문자로 초대해서 놀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거짓말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헤어지기도 합니다. 친구들과의 여러 가지 갈등 상황을 재미있게 쓴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이러한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 삶 속에서 비슷한 상황들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때 내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친구들은 각각 다 성격이 다릅니다. 친구들에게 예쁘게 말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 친구도 있고, 다툰 후에 화해를 잘 못하는 친구도 있으며,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친구들을 차별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때는 친구 그 자체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3학년이 되고 나니까 이상한 생각들이 제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친구관계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만 친구관계가 힘든 것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만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다른 친구들도 그런 일을 많이 겪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은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책입니다. 저도 친구들과 즐거운 단톡방을 만들고 싶어 졌습니다. 초록이 처럼 친구들에게 배려하면서 다가가고 싶고, 우정이 더 자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친구관계로 힘들어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넌 혼자가 아니야!
친구와의 우정은 행복의 열쇠
나는 친한 친구들과 단톡방을 재밌게 하고 있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라는 제목을 보고 단톡방에서 싸움이 나는 내용인가? 하고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내가 있는 단톡방에서는 싸움이나 갈등 같은 것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있는 단톡방 친구들은 다 착해서 좋다. 줄거리는 주인공인 초록이와 하린이, 지애,그 리고 새리가 단톡방을 하는데 서로 오해가 생겨서 단톡방을 나가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초록이와 하린이, 지애, 그리고 새리가 다같이 친했었다. 나는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길 원했지만 갑자기 친구 사이에 금이 가는 것 같았다. 왜냐면 학교에서 새리가 지애와 하린이 흉을 초록이가 봤다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새리의 짓이어서 너무 놀랐다. 나는 새리가 착하고 아이들한테 인정도 받는 초록이가 질투나서 그런다고 생각했다. 만약에 내가 다른 친구들에게 오해를 받으면 너무 억울해서 슬프고 새리에게서 실망스러움이 묻어날 것 같다. 초록이는 역시 억울해서 단톡방에 지애와 하린이 흉을 봤다고 했다. 하지만 하린이와 지애가 초록이의 말을 철벽 같이 방어하자 “이건 초록이 짓이 아니야!”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친구를 함부로 의심했다가는 큰일 난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하린이와 지애였다면 새리한테 정말 초록이 짓이 맞는지 물어볼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하린이와 지애는 새리가 자기들 흉을 보는 걸 들어서 오해가 풀렸다. 나는 막혀있던 속이 뻥 뚤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너무 기뻤다. 하지만 하린이와 지애,그리고 초록이가 새리를 용서해주고 예전처럼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같이 영어 학원을 다니던 친구가 있었는데 오래 못 만나서 사이가 많이 어색해졌다. 그래서 다시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착한 초록이가 용서를 해줘서 다 같이 사이가 좋아지자 나도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이 기뻤다. 이 넷이 다시는 서로 오해가 없으면 좋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친구 관계가 서로 좋아야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만약에 서로 오해나 싸움이 생기면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잘 지내야 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나도 이 넷처럼 우정이 깨질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단톡방에 초대하는 것처럼 친해질 것이라고 다짐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작은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을 통해서 친구와 서로 사이 좋게 지내면 사이가 나쁜 것보다 100배, 1000배는 더 행복해 진다는 걸 알았다. 이제부터 친구들과의 우정을 깨뜨리지 않고 소중하게 여겨야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라는 책을 읽었다. 초록이는 새 학년이 되어서 친구가 없었는데, 인기가 많은 친구들과 친해져, 단톡방에 들어가게 됐다. 처음엔 친구들과 그냥 일상을 이야기하고, 수다를 떨었는데, 새리의 뒷담화 때문에 단톡방에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초록이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초록이에게 좋지 않게 대하다가, 새리의 거짓말이 들통나고, 새리를 뒷담화하고, 나쁜 생각을 갖는다. 그리고 자신들만의 암호도 만든다. 또 나중에 새리가 사과를 하지만, 다들 받아주지 않는다.
이 책을 읽고 친구들과 단톡방을 만들 때에는 다수의 인원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되도록 단톡방을 만들지않고,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겠다. 또 친구 몰래 뒷담화를 하는 친구가 있다면, 친구의 흉을 보지 말라고 말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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