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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7년 0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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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0쪽 | 331g | 280*210*8mm |
ISBN13 | 9788952783806 |
ISBN10 | 8952783808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나는 교회 프로그램에서 책 읽는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그래서 ‘미스럼피우스’ 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처음 표지를 본 순간 책 표지에 어떤 한 여자가 루핑 꽃 향기를 맡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이 주인공이 꽃을 좋아하나?’아니면 ‘이 책의 내용이 책에 대한 건가?’ 의문이 생겼다.
처음 앨리스라는 아이가 있었다. 앨리스는 할아버지가 여행을 다니는 것 바닷가 앞에 집에 사는 것을 보고 자기도 커서 꼭 할아버지처럼 되겠다고 결심을 했다. 할아버지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바닷가 앞에 집에서 살고 그리고 마지막 제일 중요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라고 하셨다. 앨리스는 먼 곳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사람들이 불러주는 이름은 '미스럼피우스' 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바닷가 앞에 집에서 살았다 두 가지 일을 다 해냈다. 하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일이 남아있다. 미스럼피우스는 생각하고 생각했다. 아하 루핀 꽃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려고 루핀꽃씨를 아주 많이 사고 그 씨를 고속도로, 교회 앞 뒷마당, 동네, 다른 마을 까지 씨를 뿌렸다. 몇 달이 지나니 루핀꽃으로 가득하게 마을이 변하고 세상이 아름답게 되었다 사람들이 럼피우스를 루핀부인 이라고 불렀고 럼피우스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이들이 모였다. 그 아이들도 럼피우스 처럼 되겠다고 다짐한다.
나는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첫 번째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루핀꽃씨를 아주 많이 구입해 온 동네에 씨를 뿌리고 다닌 장면이 인상 깊었다. 두 번째는 럼피우스가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자기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모인 장면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자기가 자기만 위해서 한 일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 일을 하니 자기도 행복하고 자기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인상 깊었던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럼피우스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사람은 자기의 욕망을 채우고 싶고 욕심이 있지만 럼피우스는 그렇지 않다. 나라면 수 많은 루핀 꽃씨를 사지 않고 나의 욕심과 내가 하고 싶은 것에 했을 것 같다. 그러나 럼피우스는 자기 욕심보다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존경스러웠다. 아마 다른 사람이 행복한 것이 럼피우스에게도 큰 행복이었을 것 같다. 나도 작지만 아프리카 아이 한테 기부 한 것이 떠올랐다. 작지만 나도 그때 내가 기부를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지금도 계속 도움을 주고 있다. 나도 남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는 일을 하여서 내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정말 기쁜 마음이 들었다. 아마 럼피우스도 이렇게 루핀꽃씨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것을 보면서 기쁜 마음이 들었을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미스 럼피우스 지금의 자기의 욕망과 욕심을 버리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 내가 세상을 아름답게 하려면 나부터 먼저 변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의 인생에는 아주 많은 것 들이 있다. 새들도 꽃들도 나무도 하지만 자기인생을 행복하게 하려고 할아버지가 알려준 3가지를 모두 다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미스 럼피우스다. 미스 럼피우스는 어릴 때 이름은 앨리스였다. 앨리스네 할아버지는 1층에 조금만한 가게를 하셨는데 거기에선 인디언 인형도 깍고, 그림도 그렸다. 할아버지가 바쁠 때면 앨리스가 할아버지를 도와 구름을 칠했다. 저녁이면 앨리스는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 머나먼 세상 이야기를 들었다. 할아버지 이야기가 끝나면 앨리스는 “나도 어른이 되면 아주 먼 곳으로 가 볼거예요. 할머니가 되면 바닷가에 와서 살거구요.”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한가지가 더 있어 그건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지” 앨리스는 “알겠어요.”라고 말했지만 어떡해 해야 하는지 몰랐어요. 앨리스는 어른이 돼서 할아버지가 말한 3가지를 시작 했어요. 앨리스는 집을 떠나 바다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갔어요. 앨리스는 도서관에서 일을 했어요. 거기선 앨리스를 미스 럼피우스라고 불렀어요. 그 다음 미스 럼피우스는 바다가 가있는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그러고는 바다를 보며 생각했어요. “내가 할 일은 1가지가 더 있어” 미스 럼피우스는 이듬에 봄에 몸이 많이 아팠어요. 미스 럼피우스가 지난 여름에 뿌려 노았던 꽃씨들은 꽃을 피웠지요. 미스 럼피우스는 침대맡에 루핀 꽃을 내다보았지요. 미스 럼피우스는 신이났어요. 왜냐하면 미스 럼피우스는 루핀 꽃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여름에 루핀 꽃 씨를 뿌려서 루핀 꽃이 많이 났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했지만 그러지는 못했지요. 또다시 봄이 왔어요. 미스 럼피우스는 오랜만에 언덕에서 루핀 꽃을 보고 있었어요. 그때 미스 럼피우스는 근사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미스 럼피우스는 집으로 곧바로 돌아가 가장 좋은 꽃씨 가게에서 루핀 꽃씨를 주문하고 여름 내내 꽃씨를 뿌렸어요. 학교 근처에도, 교회 뒷마당에도 한움큼씩 뿌렸어요. 이듬해 봄이 왔고 온 마을에는 루핀꽃이 가득하게 되었어요. 이제 미스 럼피우스는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던 3가지 일을 모두 해냈어요. 나는 인생을 아름답게 살고 싶다. 또 미스 럼피우스가 한 것처럼 나도 한번쯤은 그렇게 살아 보고 싶다. 인생은 한번뿐 아름답고 즐겁게 살아보자!
바람 숲 그림책 도서관 관장님께
저는 작년 여름 가족과 함께 그곳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밑에 있는 도서관은 나무로 지어져 새로웠습니다. 도서관 뒤 편에 나무 위에 올라가고 해먹을 타고 그네를 타며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은 청개구리를 만나고 자연 속에서 책을 읽으니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관장님은 저에게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니? ‘라고 물어 보셨지요?
관장님은 ‘미스 럼피우스’라는 책을 읽고 감명받아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도서관을 만드셨다고 하셔서 저도 럼피우스 책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미스 럼피우스는 루핀 꽃씨를 심어 마을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저도 관장님처럼 미스 럼피우스 처럼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 럼피우스’를 읽고
- 아름다운 노력 -
나는 3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백혈병 아이들에게 주려고 잘랐다. 아쉽긴 했지만, 백혈병 아이들에게 전해질 것을 생각하니까 정말 신이 나고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캐나다 선생님과 홈스테이 했던 주인아주머니도 응원의 메시지와 칭찬 메시지를 보내 주어서 더 힘이 났다. 내가 보낸 머리카락은 ‘백혈병소아암협회’에 보내지게 된다고 했다. 그리고 그 머리카락으로 가발을 만든다고 하니까 정말 뿌듯했다. 내 머리는 짧아졌지만, 아픈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서 내 마음은 너무 행복했기 때문이다. 백혈병 아이들이 내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을 받고, 조금이라도 행복하고 기뻤으면 좋겠다.
나처럼 미스 럼피우스도 자기만의 방법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어렸을 때 이름은 앨리스였다. 호기심 많고 여행을 많이 다니는 앨리스는 나와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았다. 처음에는 꽃을 좋아하는 소녀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세상을 어떻게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 노력하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미스 럼피우스가 꽃씨를 뿌리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보기에도 아름다운 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몸이 아파도 산에 올라가서 꽃을 관찰하고,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정말 지혜로워 보였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라는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내가 백혈병 아이들에게 머리카락을 잘라서 준 것과 같이 미스 럼피우스도 꽃씨를 뿌려 마을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었다. 나는 미스 럼피우스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경험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 않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나는 백혈병 아이들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한 일이 할아버지가 말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는 없지만 많이 사람들이 같이 노력하면, 진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제목 : 미스 럼피우스를 읽고
2-5 황준희
미스 럼피우스는 만년설이 덮여 있는 높은 산봉우리를 등산하고, 사막을 횡단하기, 정글을 뚫고 지나가기도 하고 사자가 노는 것도 봤다.
또 캥거루가 뛰는 것도 보았다. 그리고 로더스 열매를 먹는 사람들이 사는 땅으로 갔는데, 너무 많은 일을 해서인지 허리가 몹시 아팠다.
미스 럼피우스는 너무 무리를 해서인지 이제는 바닷가에 집에서 쉬고 싶어했다.
그 곳에서 한참을 쉬다가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던 일을 하였다.
바로 꽃씨를 뿌리는 일이었다. 이 곳 저 곳에 꽃씨를 뿌려 놓으니까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즐거워 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매일 꽃씨를 뿌리는 할머니를 좀 이상하게 보았다. 하지만 미스 럼피우스는 더욱 열심히 꽃씨를 뿌렸다. 이제는 몸이 많이 지치고 나이도 너무 많이 먹었지만 아이들한테도 정원을 아름답게 꾸미라고 이야기 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라고 할지라도 몸이 힘들어지면 못 지키기 마련인데 미스 럼피우스는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또한 자기 몸이 힘들더라도 다른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자신을 희생한 점을 본받아야 겠다.
1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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