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에 걸린 시산다와 함께 병원에 가는 엄마는 달리지도  소리 지르지도  흥분 하지도 말아야 할 시산다의 몫빠지 매일 언덕을 달립니다.

어느 날 병원에 갔딘 오던 중 차에 깔려 있는 신문기사에서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하면 돈을 받을 수있다는 것을 알고 시산다를 큰 병원에 보내고 싶었던 엄마는 더 열심히 달리기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달리기 연습을 하던 중 전갈에 물려  다리가 붓게 됩니다.

시산다는 할머니와 산에 들어가 밤새 기도를  합니다.

엄마는 다리가 많이 아프지만 시산다를 위해 마라톤 경기에서 뛰지만 결국 3등을 하게 되고,

시산다는 심장병으느 죽게됩니디.온 가족이 시산다를 위해 노력했지먀 시산다가 죽게 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무엇보다 엄마가 딸 시산다를 위해 아픈몸으로 얼심히 뛴 모습에 감동 받았다.

 시산다는 심장병에 걸려서 뛰지 못하고 친구들과 놀 수도 없었다. 그렇지만 수 계산은 잘했다. 왜냐하면 시산다는 자신의 심장 박동수를 세면서 수를 세었기 때문이다. 아직 어린나이라 친구들과 뛰면서 놀고 싶을텐데 그렇지 못한 사산다가 불쌍하다.

 시산다의 엄마는 달리기를 좋아하셔서 항상 뛰어다니신다. 어느날 신문에서 마라톤대회가 열린다는 기사를 보고 마라톤 대회에 나가 상금을 받아 시산다의 수술비를 마련 하기로 한다. 그런데 대회가 열리기도 전에 전갈한테 물려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시산다의 엄마는 예정대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고 쉬지 않고 달려 3등을 하게 된다.

 시산다의 엄마는 대단하다. 죽을만큼 아파도 시산다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린게 너무 마음 뭉클하고 멋졌다. 아마도 시산다를 너무 사랑해서 인것 같다.

내가 어렸을때 아파 병원에 입원했을 대 우리 부모님께서도 힘들었을 텐데 주무시지도 못하고 계속 나를 병간호 해주신 생각이 나서 부모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시산다 엄마가 대회후에 인터뷰를 할때 시산다의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 이야기를 들은 전 세계 사람들이 돈을 모아 시산다 엄마에게 기부를 해주었다. 그 덕분에 시산다는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심장병도 낫게 되었다.

 사랑은 사람을 살리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다. 나도 이제부터는 더욱더 우리 가족과 주변사람을 사랑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바보 같은 내 심장

 바보 같은 내 심장. 이 책은 심장장애를 가지고 있는 한 소녀의 이야기이다. 내가 이 소녀였다고 생각해보면, 나는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살아 갈 것 같다. 이 소녀의 간절한 바람을 마음속에 담고서 한 장, 한 장 천천히 책을 읽어 내려갔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엄마 마스왈라, 마스왈라의 딸 시산다였다. 앞에서 말했듯이 시산다는 심장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시산다는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수술을 한다면 고칠 수 있지만 그 만큼의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조금씩 번 돈으로는 수술을 할 수 없었다. 어느 날 시간이 많이 지난 한 기사를 마스왈라가 보게 되었고, 시산다의 인생은 바뀌게 되었다. 마라톤에서 3등안에 들면 상금을 준다는 내용의 기사였고, 마스왈라는 딸 시산다를 위해 도전을 하게된다. 이 기사를 보기 전에도 시산다의 엄마는 늘 달리기 연습을 했었다. 어느 날 시산다가 학교에 있을 때 엄마가 일정한 시각에 보이지 않자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집에 가보니 엄마가 쓰러져 있었다. 전갈에 물렸던 것이다. 할머니는 기도를 하고 주문도 외웠다. 할머니의 정성으로 엄마는 대회 전에 깨어났다. 그리고 신발을 신고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다. 드디어 대회날이다. 마을 주민들이 텔레비전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엄마가 반 쯤 왔을 때 나는 점점 기침을 심하게 하다 결국 눈이 감겼다. 일어나보니 나는 병원에 있었다. 눈을 떠보니 엄마가 보였다. 달리기 대회에서 엄마는 3등을 했던 것이였다. 하지만 3등 상금으로는 수술비가 부족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슛슛 소리가 나지 않는 내 심장은 너무 조용했다.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알고보니 달리기 대회에서 3등을 한 엄마의 인터뷰를 보고 나를 가엽게 여긴 전세계 사람들이 기부를 해주었던 것이었다. 너무 고마웠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나의 엄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마스왈라가 시산다에 했던 것처럼 누가 나를 이렇게 사랑으로 대해주고, 예뻐해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갈에 물려도 딸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던 마스왈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돈이나 명예가 아닌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부모님에 대한 애정이 더 많이 생긴 것 같다. 항상 부모님의 사랑에 조금도 보답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또 하나 느낀 점은 바로 가족간의 사랑이다. 시산다를 위해 엄마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다한 마스왈라를 보며 따뜻한 부모님의 사랑이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어린이와의 관계:엄마>

'사랑'이란 <바보같은 내 심장>에서 처럼 엄마가 사신다를 위해 마라톤을 나가 상금을 타 병을 고쳐주고 싶은 사신다의 엄마의 마음이 아마 '사랑이'아닐까 싶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신다는 3,418일을 살았다. 3,418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사신다의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사신다는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사신다는 지금 이만큼을 살은 것도 기적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집착된 사랑이 아니다. 사생팬,스토커 같은 하나에 너무 빠져 중독된 사랑이 아니란 것이다. 사람은 건강한 사랑을 해야한다. 건강한 사랑이란 집착,중독 같은 것이 아닌 응원하는 것을 예기한다. 사신다의 엄마는 전갈에 쏘여 원레는 대회에 나가면 안되지만 사신다를 위해 나갔다. 엄마는 결국 3등을 하지만 이 얘기가 퍼져 사람들의 후원으로 사신다가 수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이야기는 이번 주제인 '환경'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사랑'을 집착된 사랑 말고 건강한 사랑을 했으면 해서 올리는거에요.집착된 사랑이 아닌 건강한 사랑을 하길 바랍니다.

 사랑은 사람들이 서로 의존할 수 있을 정도로 사이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꼭 사랑이 모두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사랑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랑을 빨간 색 아모스 딱풀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제가 아플 때 딱풀처럼 착 달라붙어서 간병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엄마가 전갈에 쏘여서 자신의 몸을 가누기도 힘든데 심장이 아픈 자신의 딸을 위해 마라톤을 참가해 달리는 것을 보고 진정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도 제가 아플 때 엄마가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 간병하시는 것을 보고 부모님은 우리를 보물처럼 아끼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노력과 시산다의 병을 인터뷰로 알게 된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이 큰  성금을 모았고, 결국은 시산다를 살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사랑은 큰 힘이 있고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제 생각에는  빨간색 딱풀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빨간색은 사랑을 의미하고 딱풀은 딱 달라 붙어 서로를 의지하고 보살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시산다가 심장병을 앓고 있을 때 엄마가 착 달라붙어서  간병을 해주었고, 엄마가 전갈에게 물렸을 때는 시산다가 외할머니와 함께 아픈 사람을 낫게 하는 주문을 옆에서 외웠습니다. 이들의 사랑이 초강력 딱풀처럼 강력한 힘으로 기적을 이룬 것이 가장 감정에 와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