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것.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오지 않았으면 좋을 때도 있지만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는 것.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이것을 걱정하며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은 미래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저희들의 미래가 떠오릅니다. 학생들 다 자신의 꿈과 목적의 직업을 하나쯤 가지고 있을 겁니다. <슈퍼 아이돌 오두리> 에서 여주인공 오두리는 오드리 햅번을 뛰어넘는 여배우라는 멋진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이 생각하기엔 자신의 꿈이 여배우죠. 과연 그럴까요? 오두리는 자신의 어머니의 꿈을 자신의 꿈이랑 착각하여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엄마의 어릴 적 꿈 때문에 온갖 고통을 겪으며 억지로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 종일 학원들을 바쁘게 다닌다거나, 맞을 필요도 없는 주사를 맞거나, 심지어 자신이 알레르기가 있는 두유를 CF 하나 때문에 몇 L씩 벌컥벌컥 들이마셔야 했습니다. 또한 벅찬 스케줄 때문에 친구를 사귀기 커녕 '재수 똥이다', '학교에서도 연기하는 것 같다'는 등 여러 오해를 살고 따돌림 받게 됩니다. 이처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해서 자신의 진로를 정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외부에서 부담을 주어 억지로 시킨 직업을 자신의 꿈이라고 착각하거나, 아예 꿈을 정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례의 학생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 저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미래를 위해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학, 과학, 음악, 운동 등 여러가지를 하고 있죠. 그러나, 저에겐 아직도 꿈이 없습니다. 그런 저를 위해 저희 가족들은 도움을 주려 했습니다. 오두리의 어머니처럼 말이죠. 하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에게 수의사를 추천하는 엄마 뱃사공, 교수를 하자는 아빠 뱃사공, 변호사를 해보자는 할아버지 뱃사공, 그리고 예체능을 하고 싶다는 제 마음속의 뱃사공이 모여서 제 배는 산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결국, 저는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도 꿈이 없습니다. 과연 그게 제 뱃사공들 때문일까요? 

  저는 많은 직업 추천들도 있었고, 학원을 보내주시는 감사한 가족들도,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감사한 선생님들, 그리고 학원 선생님들의 말에 따르면 재능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꿈도 없고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고 있을까요? 이쯤에서 오두리를 다시 한번 봅시다. 오두리는 그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직업인지 생각은 못해봤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도 제대로 못 가고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들도 포기하고 새벽부터 밤까지 각종 학원들을 다녀서 놀 시간은커녕 숨 돌릴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살았습니다.

  이외에도 현실에서 성공한 우리나라의 자랑 김연아 선수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인 해리포터를 써낸 조앤 롤링 작가님도 수많은 실패, 그리고 그것보다 더 많은 시도와 노력을 퍼부어서 이뤄낸 결과물입니다. 결국 저희가 알 수 있는 것은 재능, 교육, 그리고 재산보다 중요하고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결국 열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제 미래를 알차게 보낼 것입니다.

먼저 내가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약숫골도서관에서 독서회를 해서 읽게 되었다. 이책의 내용은 오두리라는 아역 배후가 계속 학원가고,레슨듣고,요가,연기학원,기타등등...의수업을 받는게 지루하고 힘들지만,지금포기하기에는 엄마한테 미안해서 계속한다.그리고 오두리에게 중요한 한류 드라마 오디션이 오는데...! 그 기회를 정민아라는 라이벌에게 뺐겨 오두리는 잠깐동안 죄인이된다.그러던어느날지성이가축구를하심각한부상을받아응급실에간다.그리고두리엄마가오자두리아빠가"당신......당신진짜!정신이있는여자야?전화도안받고뭐하는거야!"라고말한다그리고또"애가소원이라는데축구장엔왜안갔어?"두리엄마가"두리레슨있는것몰라요?그러는당신은왜안갔는데?"두리아빠가"회사일이있는데내팽개치고축구장에어떻게가!애가쓰러지고보호자가없어서수술이지연되었던것알아?지성이다리잘못되면당신,알아서해!"그리고두리엄마가"그게왜다내탓인데!흑흑........지성아,지성아......"이렇게돼서난지성이가잘낫를빌었다그리고다행히지성이가며칠후퇴원할수있다는걸본나는휴~하고숨을쉬었다그리고또어느날 오두리 엄마가 "널 위해서야.엄마 좋으라고 이러니?"그렇게말했을때두리는너무기분이상했는지"내꿈을위해서라고하지마!날좀가만히내벼려두라고!이건꿈이아냐,지옥이지!"이렇게말해서엄마도기분이상했는지"네가아니면내가해!두고봐라,엄마가어떻게하나!"그렇게말하고 어느날란이와화해하고란이가머리를파마해주고심청전을학교에서주인공으로하고엄마와화해하고괴짜가족은괴로워에당당히통과하고끝난다.나는아역배후,경찰,소방관,축구선수등등하고싶은게많은데어떻하지?

이 책은 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찾고있던 내가 보자마자 노란표지가 너무 눈에 띄어서 보게되었다.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로 이 책의 이름은 '슈퍼 아이돌 오두리'이다. 오두리라는 친구가 주인공인데  엄마가 오드리라는 톱스타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아역배우인 딸 두리에게 과도한 스케쥴과 꼭 잘해야한다는 압박을 준다. 게다가 두리가 오디션까지 탈락을 하자 오두리는 잠깐 아역배우를 쉬지만 오디션하나 탈락했다고 좌절하는 자기자신이 싫어서 다시 도전을 하는 내용이다. 진짜 근데 계속계속 생각해봐도 두리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는 한 번 실패했으면 다시 도전을 하는게 정말 힘든데 두리는 그것을 해냈다는게 내가 다 대견하다. 오디션을 봤을때도 정말정말 떨릴텐데 비록 탈락했지만 그 오디션을 봤다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고 두리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을것 같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싶다. 근데 내가 만약 두리라면 오디션도 그렇고 각종 CF까지 찍을때 너무 잘해야한다는 압박이 있었어서 카메라가 무섭고 찍거나 하기 싫었을것 같은데 배우란 '꿈'을 위해 달려가는 두리가 멋있다. 내가 진짜 감명깊게 봤던 작가의 말 부분이 있는데 바로 '내 꿈을 의심하는 일이 생겨도 결국에 그 꿈의 주인이 나라면.. 나의 꿈은 반드시 길을 잃지 않고 나를 찾아온다' 라는 부분인데 나의 꿈은 반드시 길을 잃지 않고 나를 찾아온다라는 문장이 정말 마음에 와닫는 말이였다. 마지막으로 이책의 주인공인 오두리에게 한마디 하고 마치겠다. 

"두리야, 배우라는 꿈을 위해 달려가는 네가 정말 멋져.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너네 엄마께서 좋아하시는 오드리 햅번 보다 훨씬 더 유명해지길 바랄게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슈퍼 아이돌 오두리는 배우가되고싶지않은 배우이다. 한마디로말하자면 그냥 

억지로하는거다. 오두리는 CF랑드라마를 찍는데... 옛날 어릴쩍오두리는 

CF를찍었는데 우유알르레기가 생겼다.12살인 오두리는약7년만에 CF를 찍는다. 

이번엔 ??아아스크림인데 CF찍기전연습으로 아이스크림을20개또30개 너무많이

먹어서 결국 병원으로 이송됬다. 또사극을 찍는데 20kg감량하는도중 공에 퍽 하고 맞아 멍이든다.'너무한거아니야? 오두리엄마는 정말 제멋대로네.?（?□′）?'  오두리는 결국 배우를 그만둔다. '불쌍해....???' 그러던어느날 학예회를 하는데 

'심청이'라는 연극에 주연으로 뽑혔다.  '우와 축하해.~(?´?`?) 역시오두리 당연히해야지~' 하지만 내예상과달리 오두리 는 단칼 거절했다. '왜거절했지? 자기는 배우

하기가 그렇게 싫었나..? 트라우마가 생겼나? 불쌍하넹,...(っ °Д °;)っ ' 그렇지만 

오두리는 결국 배우를 한다. 재밌었던부분은 바로~ 두구둑두구두구두구 바로 

오두리가 심청이를 찍는씬이다. ' 오두리 배우도 좋지만 너가원하는걸해봐.! 넌 

행복해질껄~ㅎㅎ'（〃｀ 3′〃）

꿈에 대한 도전

<슈퍼 아이돌 오두리>를 읽고

5학년 문지환

오두리는 아역 배우다. 오두리 엄마는 딸을 아이돌로 키우려고 오두리라는 이름도 지었다. 오두리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수영학원도 가고 점심밥은 샌드위치로 때운다. 심지어 채소만 먹는 오두리는 친구들에게 왕따까지 당했다. 옆에서 아빠와 동생 지성이가 불고기를 먹는데 살을 빼기 위해 참는 모습은 대단한 것 같다.

오두리는 엄마가 시켜서 연기를 할까? 아니면 하고 싶어서 할까? 내 주변에는 엄마가 원하는 꿈을 쫓아가는 친구도 있다. 오두리도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그게 진정한 꿈인가?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면 정말 행복할까?

꿈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매일매일 노력하면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 꿈은 래퍼다.

내가 좋아하는 래퍼는 YOUNG B라는 래퍼이다. YOUNG B의 랩은 물론 유명한 래퍼들의 랩 가사를 적고, 매일매일 따라 부른다. 쉽지는 않다. 시끄럽다고 할머니가 혼도 내시지만, 나도 오두리처럼 꾹 참고 나의 꿈 래퍼를 위하여 랩을 외우려고 노력한다.

오두리는 처음에 엄마가 아주 간절히 원해서 연기를 했고 나중에는 자기가 하고 싶어서 주인공을 했다. 오두리랑 친구들은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서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도 보여줄 수 있었다. 이 책은 연예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 보면 좋을 것 같다. TV에 나오는 연예인은 화려하고 언제나 즐거워 보인다. 하지만 오두리처럼 참고 견뎌야 하는 일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된다.

꿈을 정하고 그곳에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어 이루어 내면 그 꿈은 값진 보석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오두리처럼 힘들어도 언젠간 그 힘든 것이 기쁨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