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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저/두행숙 | 문예춘추사 | 2024년 03월 30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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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28*188*20mm
ISBN13 9788976046536
ISBN10 897604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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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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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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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1877년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나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괴핑엔의 라틴어 학교에 다니며 뷔르템베르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892년 마울브론 수도원 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인이 되기 위해 도망쳐 나왔다. 1899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하여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을 ... 1877년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나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괴핑엔의 라틴어 학교에 다니며 뷔르템베르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892년 마울브론 수도원 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인이 되기 위해 도망쳐 나왔다. 1899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하여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을 출간했다.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문단에서도 헤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후 1904년 장편 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면서 문학적 지위도 확고해졌다. 같은 해 아홉 살 연상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나 1923년 이혼하고 스위스 국적을 취득했다. 1906년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에는 자기 인식 과정을 고찰한 《데미안》과 《동화》, 《차라투스트라의 귀환》을 출간했다. 인도 여행을 통한 체험은 1922년 출간된 《싯다르타》에 투영되었으며,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서강대, 명지전문대, 한국교원대, 충북대, 중앙대 등에서 독일문학과 철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서강대에서 독일어와 독일문학, 독일문화사 강의를 하면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시간이란 무엇인가》, 《꿈꾸는 책들의 도시》, 《타이타닉의 침몰》, 《디지털 보헤미안》, 《거대한 도박》, 《의사결정의...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서강대, 명지전문대, 한국교원대, 충북대, 중앙대 등에서 독일문학과 철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서강대에서 독일어와 독일문학, 독일문화사 강의를 하면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시간이란 무엇인가》, 《꿈꾸는 책들의 도시》, 《타이타닉의 침몰》, 《디지털 보헤미안》, 《거대한 도박》, 《의사결정의 함정》, 《레아》, 《은하수를 여행했던 천재들의 역사》, 《신의 반지》, 《여름의 마지막 장미》, 《헤겔의 미학강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레스테이아》, 《스마트한 생각들》, 《스마트한 선택들》, 《데미안》,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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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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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10점 | r*********s | 2024-03-09 | 신고

봄이다. 새로운 계절이 왔고 활기를 내야 할 것 같다. 봄이니까. 봄은 청춘의 계절이다. 성장하는 모든 것들의 시작이다.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을 향한 응원이 넘친다. 나도 뭔가 거들고 싶다. 봄이니까, 방황해도 괜찮다고 그 방황도 끝이 있다고. 뭐든 시작해도 되고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 없다고. 그 시절을 지나왔다는 이유로 잔소리가 늘어난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을 다시 읽으면서 싱클레어였던 시절을 떠올린다. 불안으로 가득했던 날들, 내가 무엇이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 질문이 많았던 날들. 지금도 여전히 모르지만 그때보다는 여유로움이 있다고 할까. 

인생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주는 상대를 만나는 일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일이다. 좋은 영향을 주든 나쁜 영향을 주든 이전의 나와는 달라지니까. 싱클레어가 데미안을 만나면서 자신과 세상을 향한 시선이 달라진 것처럼 말이다. 『데미안』은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란 유명한 구절로 잘 알려졌다. 더 나은 존재, 다른 존재가 되기 위해, 변화와 성장을 위해 무엇과 투쟁해야 할까. 그것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궁극적으로 같을 것이다. 

모든 인간의 삶은 자기 자신으로 향하는 길이고, 하나의 길을 가는 시도이며 하나의 작은 여정을 암시하는 것이다. (중략)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각자 자기 자신만을 설명할 수 있을 뿐이다. (8~9쪽)

인간에게는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으로 이끄는 길을 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어떤 것도 없다는 것을! (64쪽)

사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단순한 성장소설로만 여겼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이 소설은 복잡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족할 것 없는 가정에서 자란 싱클레어가 처음으로 두 개의 세계를 인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조금씩 외부의 영향으로 평탄했던 내면이 움직이는 과정은 누구나 경험하는 사춘기, 막스 데미안이라는 인물을 만나면서 그에게 동요된다. 데미안이란 존재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신비롭고 때로는 성스럽기까지 한 존재. 한편으로는 데미안이 아닌 다른 이를 만났더라면 싱클레어의 생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규칙과 정도를 따르는 삶, 부모의 말에 순종하고 정해진 길을 가는 삶이 무탈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삶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삶도 있는 것이다. 싱클레어가 대학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고 스스로가 어두운 세계에, 악마에게 속하는 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랬던 그에게 나타난 소녀. 싱클레어가 ‘베아트리체’라 이름 짓고 그를 추앙한다. 한 마디로 짝사랑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싱클레어는 아니었다.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하다. 그런데 그 얼굴은 소녀의 얼굴이 아니고 누군가 닮은 듯했지만 알 수 없었다. 그것은 데미안이었다. 그렇다면 그가 진정 추앙한 이는 데미안이라는 말이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지배할 정도로 깊게 스며드는 관계를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 싱클레어와 데미안의 관계는 우정을 넘어 사랑이 아니었을까 싶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싱클레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데미안은 절대적 존재였고 그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데미안을 통해 싱클레어는 자신에게 더 가까이 나갈 수 있었다. 선과 악에 대해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었다. 심연에 닿고자 애섰을 것이다. 문득 생각한다. 나에게 데미안은 누구였을까? 선생님, 친구, 아니면 붙잡지 못하고 놓쳐버린 사람일지도 모른다. 반대로 나는 누군가의 데미안이 될 수 있을까? 그건 어려울 것 같다. 

깨달은 인간에게는 오직 한 가지 의무밖에는 어떤, 그 어떤 의무도 없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찾는 것, 자기 자신 속에서 확고해지는 것, 그리고 어디로 인도하든 간에 줄곧 자기 자신의 길을 앞으로 더듬어 나가는 것이었다. (178쪽)

누구에게나 진정한 사명은 오직 한 가지, 바로 자기 자신에게 도달하는 것이었다. (178쪽)

그러니 이 소설은 다른 각도에서 보자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데미안을 위한 소설이자 애도의 마음이다. 전쟁이라는 생과 사의 경계에서 싱클레어에게 미소를 짓던 사람. 온전히 닮고 싶었던 사람, 세계와 세계를 연결하고 확장시킬 수 있도록 안내한 사람, 영원한 친구를 생각하면 이 얼마나 애틋한 소설인가. 

나는 이따금 열쇠를 찾아내 완전히 나 자신 속으로, 어두운 거울 속에 운명의 영상들이 어른거리는 그곳으로 내려가면, 거기서 그 검은 거울 위로 몸을 굽혀서 나 자신의 모습을 본다. 바로 나의 친구이자 나의 인도자인 그와 완전히 닮은 나 자신의 모습을. (232쪽)

시대가 흐르고 모든 것들이 변해도 전쟁은 일어나고 다툼과 갈등은 여전하다. 소설 밖 현재를 살아가는 싱클레어와 데미안도 방황과 고뇌의 시기를 보낸다. 그들에게 헤세의 데미안은 어떤 의미일까 궁금해진다. 읽을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소설이다. 나의 내면은 얼마나 단단한가 묻는 것 같다. 나에게로 가고 있는 건 맞는지, 그렇다면 어디쯤 가고 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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