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시험을 본다. 월말 평가를 볼 때도 있고 수행 평가를 볼 때도 있다. 100점을 맞을 때는 기분이 좋지만 점수가 낮을 때는 기분이 나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험이 싫거나 두렵지는 않다. 

 책 속의 아이는 아빠의 지하실에 갔다가 백점빵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방법대로 빵을 만든 다음에 먹었더니 정말 답이 술술 보여서 백점을 받게 되었다. 아이는 시험이 있을 때마다 백점빵을 만들어 먹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났고 결국 수업 시간에 방귀를 뀌어 버려서 진실을 들키고 말았다. 

 내 생각에 백점빵은 별로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100점을 맞고 싶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되지만 열심히 해도 안된다면 친구들에게 알려 달라고 하면 된다. 또 꾸준히 계속 노력하면 언젠가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00점을 받지 못했다고 못난 것이 아니다. 열심히 노력했으면 그것 만으로도 대단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무 속상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시험을 잘 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고운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또 친구들을 때리지 않고 복도에서 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에 있는 모든 친구들이 착하고 예의 바른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백점빵'을 인상 깊게 읽었다. 이 책은 진짜 재미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독서 교실에서 알게 되었는데 나 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모두 이 책을 좋아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주인공이 방귀를 뀔 때였다. 왜냐하면 방귀를 뀔 때 주인공의 얼굴이 웃겼기 때문이다. 얼마나 참고 싶었으면 그런 표정이 나올까? 하지만주인공은 친구들 앞에서 방귀를 뀌고 친구들은 웃으며 놀렸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이 책 주인공이 백점빵을 먹고 시험 문제를 척척 다 풀어서 백점을 맞는 장면이다. 주인공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기뻐했다. 그 때 나도 주인공이 백점을 맞아 진짜 기뻤다.

 나도 백점빵을 먹고 공부를 해서 백점을 맞고 싶다. 그러면 엄마한테 칭찬을 받을 거다. 그러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내가 만약 빵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용기빵'이라는 걸 만들고 싶다. 왜냐하면 용기를 내는 것은 멋지기 때문이다.

 나는 '백점빵'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점은 주인공이 백점빵을 만드는 장면이다. 나도 시험을 보면 백점을 맞고 싶다. 그리고 주인공처럼 백점빵을 만들고 싶다.

 백점빵을 만들때 주인공 표정을 보면 정말 신이 나 보인다. 주인공이 백점빵을 다 만들고 먹을 때도 표정이 즐거워 보였다. 

 나는 주인공이 진짜 백점을 맞아서 놀랐다. 나는 정말 빵을 먹는다고 백점을 맞는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도 백점빵을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백점도 맞으면 재미 있을 것 같았다.

 내가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점은 엄마 아빠가 웃는 장면이다. 주인공 때문에 웃으실 때 너무 많이 웃어서 주인공이 조금 창피해한 장면이 나는 기억에 남는다. 내 생각엔 백점빵을 먹고 방귀를 뀌어 친구들에게 놀림 받은 것을 모두 다 알고 있다는 게 어떤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주인공 엄마 아빠는 빵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니 나는 이런 게 신기했다.

 나는 '백점빵'을 읽었다. 왜냐하면 독서 교실에서 선생님이 이 책을 아주 재미있는 책이라고 소개해주셨기 때문이다.

 내가 '백점빵'을 읽고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주인공 남자 아이가 방귀를 뀐 장면이다. 이 장면을 그린 사람은 진짜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같다. 왜냐하면 이 장면을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그림책의 글을 보는 것도 좋은데 그림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주인공 아이는 방귀를 뀔 때 기분이 상했을 것 같다. 주인공이 주의 사항을 빵을 먹기 전에 봤다면 기분이 그렇게 상하지 않았을 것 같다. 또 나는 이 주의 사항도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처음부터 주의 사항을 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교실에서도 방귀를 뀌지 않았을 거고 창피해하지도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빵을 먹고 싶었다. 빨리 빵을 먹고 싶어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도 같았다. 하지만 나도 주인공처럼 빵을 먹고 방귀를 뀐다면 너무 싫을 것 같다. 주인공이 만든 빵이 백점빵이 아니라 방귀빵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나니 이제 빵을 먹을 때 빨리 먹지 말고 천천히 먹어야할 것 같다.

 저는 책 '백점빵'을 읽었어요. 이 책은 독서 교실에서 알게 된 책인데 친구들이 모두 이 책이 재미있다고 했어요.

 제가 이 책을 읽고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점은 백점빵을 만들때였어요. 왜냐하면 백점빵을 만들때 밀가루를 드는데 주인공이 무겁다는 표현을 '영차영차'하는 게 재미있었기 때문이에요. 제가 생각했을 때 작가가 그림을 너무 잘 표현을 했어요. 이 책은 그림을 아주 잘 그렸기 때문에 글을 읽어도 더 재미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주인공인 아이가 빵을 만들때  아주아주 재미있게 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제가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점은 주인공이 빵을 많이 먹어서 방귀를 뀔 때였어요. 왜냐하면 그때 반 친구들이 놀렸기 때문이에요. 주인공이 아주 큰 소리로 방귀를 뀌었으니 반 친구들이 놀렸을 때 주인공은 아주 많이 마음이 안 좋았을 것 같아요. 누구라도 그런 놀림을 받으면 창피할 것 같아요. 만약 제가 주인공과 같은 반이었으면 반 친구들에게 "그만 웃어!"라고 말했을 거예요. 백점을 맞으려다 주인공은 방귀쟁이가 되고 말았어요. 마음이 많이 상했을 테지만 백점을 맞으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걸 알게 되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