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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뚱뚱한 몸을 둘러싼 사람들의 헛소리

케이트 맨 저/이초희 | 현암사 | 2024년 04월 29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86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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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62g | 140*210*22mm
ISBN13 9788932323626
ISBN10 89323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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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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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철학자, 코넬대학 철학과 부교수.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대학에서 철학, 논리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하버드대학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스Society of Fellows 연구원을 지낸 후, 2013년부터 코넬대학에서 도덕철학, 페미니즘 철학, 사회철학을 연구하며 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남학생 수백 명에 여학생... 철학자, 코넬대학 철학과 부교수.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대학에서 철학, 논리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하버드대학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스Society of Fellows 연구원을 지낸 후, 2013년부터 코넬대학에서 도덕철학, 페미니즘 철학, 사회철학을 연구하며 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남학생 수백 명에 여학생이 단 세 명이던 사립 고등학교에 다닌 경험이 여성혐오라는 주제에 “병적으로” 끌리게 된 계기가 됐고, 2014년 아일라비스타에서 발생한 여성혐오 연속 살인 사건을 계기로 첫 책 『다운 걸: 여성혐오의 논리』를 썼다. 이 책은 2019년 미국철학협회APA 도서상을 받았고, 미국출판협회에서 시상하는 프로즈상에서 인문학·철학 부문을 모두 수상하며 학술적으로도 대중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맨은 같은 해 영국 『프로스펙트 매거진』 선정 ‘세계 10대 사상가’에 꼽히기도 했다. 사회현상을 이론화하는 일의 도덕적 중요성을 의식하고 도덕철학자가 되는 위험을 감수하는 대중적 글쓰기를 즐기며, 종교와 법, 가부장제, 인종주의 등 사이비 도덕의 허위를 공공철학의 논리로 폭로하는 데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남성 특권』 『언슈링킹: 비만공포증을 직면하는 법Unshrinking: How to Face Fatphobia』(근간) 등이 있으며, 『뉴욕 타임스』 『뉴욕 매거진』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리뷰』 『허핑턴 포스트』 『폴리티코』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등에 칼럼, 에세이, 리뷰 등을 기고 중이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각종 영미권 콘텐츠를 제작 및 소개하는 일에 종사했다. 신화를 비롯해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는 어제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다. 지금은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인문,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각종 영미권 콘텐츠를 제작 및 소개하는 일에 종사했다. 신화를 비롯해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는 어제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다. 지금은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인문,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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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55

출판사 리뷰

추천평

“케이트 맨은 완벽한 연구 윤리를 갖춘 아름다운 작가다. 맨이 보여주는 지식의 깊이와 이를 종합하는 방식은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명확하다. 그녀는 개인의 서사와 문화적 고찰을 능숙하게 오가며 개인적인 것이 진정으로 정치적인 것이며 뚱뚱한 몸으로 살 때는 특히 그렇다는 것을 증명한다. 『비정상체중』이 더욱 놀라운 것은 비만에 일반적인 경험이란 없으며 비만혐오 역시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가는 정체성의 교차점에 영향받는다는 것을 날카롭게 드러낸다는 점이다.”
- 록산 게이 (Roxane Gay, 작가, 『헝거Hunger』 저자)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날씬한 적이 없다. 뚱뚱해도 행복한 여자들이 많아지는 것이 페미니즘이 꿈꾸는 유토피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체중이 늘어나는 건 언제나 스트레스였다. 페미니스트인데도 이런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한 내가 부끄러웠고, 대중 앞에 설 일이 많아지면서 더욱 스트레스를 받았다. 화면에는 전문가라고 불리는 뚱뚱한 남자들이 잔뜩 있었던 반면, 여자들의 몸은 다 소위 평균 체중 이하로 보였다. 어딜 가나 그 자리에서 제일 뚱뚱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살폈고, 여자 중에서는 대부분 그건 나였다. 이 책을 읽고 이런 얘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케이트 맨도 꼭 나와 같았다고 말해주었기 때문이다.

작가는 전작인 『다운 걸』을 쓰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투어를 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얼마나 뚱뚱한지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숨어버렸다고 한다. 나는 그런 저자의 마음을 정말 뼛속 깊이 이해했다. 나 역시 그랬기 때문이다. 뚱뚱한 사람을 조롱하고 무시하고 마음껏 비웃는 사람들에게 화가 나면서도, 나 자신조차도 뚱뚱한 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케이트 맨의 글은 놀라울 만큼 솔직하고, 신뢰할 만한 충분한 근거를 적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페미니즘은 여성이 겪고 있는 문제를 없애주지는 못할지라도,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도구, 즉 해석할 수 있는 언어를 준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 권김현영 (여성학자, 『여자들의 사회』 저자)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야 할 때 나는 기쁨보다 두려움을 먼저 느끼고 그것은 다른 것보다 내가 과체중이라는 데에서 온다. 월경 불순이 오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마른 여성들의 몸 이 눈을 돌리는 곳마다 전시되고, 이들의 자그마한 결점마저도 낱낱이 파헤쳐 등급이 매겨지며, 이를 소위 ‘건강함’을 추구하는 방식이라고 주장하는 세상에서 있는 그대로의 몸을 드러 내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저자가 말했듯 건강한 몸의 모습은 무척 다양할 수 있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까지 가지 않더라도 과거 동아시아만 하더라도 건강함의 상징은 근육질의 몸이 아니라 넉넉한 품을 가진 몸과 발그레한 낯빛이었다. 케이트 맨은 구체적인 증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우리가 뚱뚱함을 건강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로 오랜 시간에 걸쳐 혐오하게 되었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다고 결정했다는 것을 끈질기게 설득해 보여준다.

비만혐오가 심한 곳에서는 나를 위해 존재하는 몸으로서가 아니라 타인을 기쁘게 하는 존재로서의 몸에 집중하게 된다. 일찌감치 자신의 본능과 몸이 주는 신호를 무시하고 억압하다 보면 본능이 보내는 신호를 예민하게 감지해야 하는 다른 순간에서도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저자가 지적했듯 가장 큰 피해자인 여성이 비만혐오를 영구화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여성들은 비만혐오를 내재화하면서 자신과 타인을 단속하고 이를 무기화해 자신의 상대적 지위를 끌어올리려 애쓴다. 보디 포지티브 운동보다 더 섬세하고 정교한 언어가 등장한 것이 기쁘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이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먹을 때마다 은근한 수치심을 느끼는 수많은 친구들과 함께 읽고 밤새 대화를 나누고 싶어지는 책이다.”
- 하미나 (작가,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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