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선생님께서 독후감 대회에 응모해보자고 하셔서 어떤 책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읽게 되었다.

 근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우봉이의 학교에서 반끼리 젓가락 대회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우봉이 반 친구들이 젓가락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러한 내용이다. 그중에서 나는 우봉이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습한게 자랑스러워 보였다.

 그리고또 다문화가족의 딸인 주은이라는 친구도 대단하게 보였다. 다문화 가족을 존중하고 놀리지 않자는 이런 이야기도 살짝 나와서 인상깊게 읽었다.

 또 우봉이 반친구들이 악어입 탁탁 권법, 농게 집게발, 구리구리 딱딱구리, 쏙쏙 족집게수법 등 자신이 젓가락질로 이름을 지어 권법, 수법을 만드는게 너무 재밌고 웃겼다.

 나도 1학년때 나무젓가락, 쇠젓가락으로 콩을 집어서 선생님이 옮기라고 숙제를 주셔서 집에서 많이 연습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우리는 그렇게 대회까진 하진 않았지만 재미있었다.

또 우봉이가 할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연습하면서친해지는게 보기좋았다.

 나도 내가 언젠가 동생을 때려서 할아버지가 그거에 화를 내시고 크게 혼내신 적이 있어서 할아버지와 사이가 좋지않아 할아버지와 다시 친해지고 싶은데, 시골을 별로 안가서 그런 기회가 없어 아쉽다.

 그리고 우봉이의 할아버지가 틀니를 쓰시고 밤에 주무실때 왜 소금물에 넣는지도 궁금했다. 또 우봉이가 연습하다 물집이 잡혀 아파하는걸 보고 나도 운동하다 물집이 잡혀 아픈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었다.

 그래도 우봉이가 물집이 잡혀도 연습하는게 물집이 잡혀아파서 한번 포기해볼만 한데 안해서 기특했다. 그래서 아주 재미있었다.

이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면, 한번 읽어봐도 좋을것 같다.

나도젓가락질을 잘하진 않아서 우봉이처럼 포기하지않고 연습해야겠다.

-원글 : 박시우, 응모자 : 담임교사-

교실에서 젓가락 달인을 1명을 뽑는데 스테이지를 다 깨면 달인이 된다. 스테이지는 초급, 중급, 고급, 달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달인 1명은 문화상품권과 교실에서 각자 모으는 스티커 5장을 준다. 나는 젓가락을 1학년 때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2학년이었다. 그래서 나는 ‘젓가락은 1학년 때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초급은 나무젓가락으로 바둑알 7개를 옮기는 거고, 중급은 나무젓가락으로 바둑알 10개, 고급은 쇠젓가락으로 콩 8개다. 단시간은 다 30초다. 근데 주인공이 달인 단계까지 갔을 때 책이 딱 끝나서 아쉬웠다. 나라면 내 젓가락 실력으로는 달인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젓가락을 7살 때 살짝 배우고 1학년 때 정확히 배웠다. 나도 주인공처럼 못할 때가 있었다. 그리고 주인공이 달인이 되었을지 아니면 달인이 안 됐을지 궁금하다. 나는 이제 실력이 더 늘어서 어른 젓가락을 쓴다.

박선우 학생의 부모님 아이디입니다.

 '젓가락 달인'이라는 책은 주인공 우봉이가 젓가락질을 잘 못해서 할아버지와 젓가락질 연습을 하며 '젓가락 달인 뽑기 대회'에 나가서 벌어지는 일을 적은 책입니다. 

 선생님께서 젓가락 대회를 한다고 말했을 때, 우봉이는 젓가락질이 자신이 없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으며 손가락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그 결과 토너먼트 대결의 초급 중급 고급 자리를 따냈고,  달인 자리를 두고 같은 반 친구 주은이와 대결을 끝으로 이야기가 끊어집니다. 

 뒤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몹시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까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우봉이가 달인이 될 것 같습니다. 

 젓가락질을 못하던 우봉이가 많은 연습으로 노력하여 젓가락 대회에서 결승전까지 간 우봉이가 대단합니다. 

 저도 영어를 잘 못했지만 단어 공부와 듣기 연습을 노력하다보니 이제는 대화도 잘하게 되고 학원에서 한 달 동안 잘 한 학생에게 주는 "Best Student"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께서도 잘 한다고 칭찬을 해주십니다.

 앞으로도 잘하지 못하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계속 연습과 노력하여 포기하지 않는 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재주를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 하지만 어떤 재주를 가졌는 지 알아야만 그 재주를 뽐낼 수 있는 것이다.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은 그걸 알아내고 발전시킨 대단한 사람들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1개 영역은 타고 난다는데 그것을 스스로 찾아내는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다.

만약 그 재주를 찾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나 자신밖에 못 하는 영역이 아니라서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에 타고 난 것도 특별하지 않은 것이어서 지나치는 것이다.

그것의 예시가 이 책에 나오는 우봉이인것 같다.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젓가락으로 물건 집어 옮기기"라는 종목으로 우봉이네 반에서 젓가락 달인을 뽑는데 결승까지 진출하게 되어 친구들에게서 젓가락 달인이라는 말도 듣는 것 처럼 말이다.

달인은 무언가를 특별하게 잘 하는 능력을 타고 난 것도 있지만, 그 이상의 남 다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 노력에 따라 실력 차이가 벌어진다. 

그런데 여기서 자신이 타고 낳다는걸 알고 자만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 것을 타고남과 노력을 합쳐 좋게 이용하면 더욱 좋겠지만 타고남을 안좋게 사용해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점차 사라지고 서로 돕고 의지한다면 우리 인류가 진화 할 수 있을 것 이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코로나와 같은 질병들도 약먹으면 낳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자연도 아껴 오래 생존 할 수 있는 생명체가 될것 이다. 그러니 자신의 능력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 평화로운 인류가 되면 좋겠다.

소중한 능력과 소중한 인류 우리 서로를 위해

이책을 처음 봤을때는 아마도 국어책에서 처음 봤던것 같다. 젓가락이란 음식을 집어 먹거나 물건을 집는데 쓰는 기구이다. 나도 젓가락질을 잘하긴하지만 메추리알을 집을땐 잘안집혀서 짜증이 날때가 있다. 젓가락을 밥먹을때 꼭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숙가락으로 퍼먹어도 되지만 면같은 음식들은 포크나 젓가락이 있어야 잘 집어지기 때문에 젓가락은 꼭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만약 책에서 나온것처럼 우리반에서 젓가락 달인을 뽑는 대회가 열린다면 나는 도전해보고 싶다. 책처럼 초급은 30초에 바둑알5개 중급은 30초에 콩8개 고수는 30초에 콩10개이상 달인은 1분에 콩을 더 많이 옮긴사람 이렇게 규칙을해서 한번쯤 해 보고싶다. 만약 해서 내가 달인이 된다면 삼품은 문화상품권이니까 나는 문화상품권을 편의점에서 먹을것을 살때 쓸것같다. 그리고 또 이책에서는 다문화가족이라는게 나오는데 다문화가족이란 국적과 문화가 다른 남녀로 이루어진 가족이라고 한다. 이책에서 다문화가족의 안좋은 예도 있었다. 예를들면 이름을 가지고 놀린다거나 한 말을 가지고 놀린다거나 손으로 밥을 먹는다고 속이 메스껍다고 하는 장면들이 있다. 그런 장면들을 보고 나는 다문화가족이라 문화나 풍습같은게 다른것 뿐인데 저렇게 놀림을 받고 더럽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나쁘고 속상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만약 내가 다문화가족을 보거나 문화가 달라서 먹는방법이 달라 숟가락 젓가락을 사용하지않고 손을쓰거나 다른 도구를 사용해 식사를 하는걸 본다면 나는 '아 다른나라 사람이라 다른식으로 먹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존중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