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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4년 06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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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444g | 168*234*12mm |
ISBN13 | 9788934968511 |
ISBN10 | 8934968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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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나는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을 읽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늦둥이로 태어나 부모님 사랑 듬뿍 받으며 자란 래리는 어디를 가든 자신이 주인공이 돼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연극반 수업에 칸트 선생님을 만나면서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인간이고 나만큼 소중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또, 남을 배려하는 마음, 함께하는 즐거움을 하나 하나 알고 배워간다.
칸트 선생님이 항상 옆에서 도와주니 해결된 일인 것 같다.
만약 연극반 선생님이 칸트가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의 채리는 그냥 채리의 꿈으로 날아가버렸을 것이다.
채리가 칸트 선생님께 배우면서 나도 저런 명언 같은 말을 남겨주는 선생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조연은 아무리 빛이 나도 조연일 뿐이라고요!"라고 생각하던 채리가 남을 배렬할 줄 아는 아이가 됐다.
덕은 자신을 지배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라는 말처럼 나도 책을 많으 읽어 덕을 쌓아 나를 알고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지혜를 배워 살아가야겠다.
작년에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이 연극반이 새로 생겨 한 학기동안 수업을 들었었다. 선생님꼐서 주제를 주시면 친구들끼리 의논해서 내용도 정하고 연극 배역 및 소품까지 모두 나눠 정말 즐겁게 연극을 했었었다. 이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작년에 재미있게 했던 연극수업이 생각나면서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해져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채리는 자기밖에 모르는 공주병에 걸린 아이다. 하지만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을 다니면서 조금씩 변한다.
늦둥이 채리는 엄청나게 심한 공주병이다. '어떻게 이렇 수가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심하다. 그런 채리가 연극반에 들어가서 처음하게 된 연극은 '토끼전'이었다. 채리는 주연인 토끼를 하고 싶었지만 용와 역할을 하게 되었다. 채리는 '자기가 다른 애들보다 훨신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데 주연을 맡지 못하자 울면서 박으로 뛰어나갔다. 채리는 '왜 그렇게 슬퍼했을까?, 부연만이 좋은 것이 아닌데…….' 매우 속상해하는 채리에게 칸트 선생님은 "비록 조언이라도 '나처럼 행동하라'고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렴. 그러면 주연만큼 빛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듣고 채리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용왕역을 하기호 마음먹었다.
채리의 변화는 이떄부터다. 연극연습을 하면서 점점 남의 말에 귀 기울이게 되고 남을 배려하게도 됐다. 그 결과 연극 공연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멋진 아이로 변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채리처럼 나만 생각한 적이 없었나?' 생각해 보았다. 나도 채리처럼 나만 생각한 적이 있었다. 앞으로는 남의 말에 경청하고,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노력해 나갈 것이다.
철학자 칸트에게 배울점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을 읽고
나는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과 같은 시리즈의 책을 많이 읽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칸트 아저씨가 철학자인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철학이 무엇이고 칸트 아저씨의 업적이 무엇인지 자세히 몰랐다. 철학은 인간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채리는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에 주인공이다. 채리가 한편으로는 부럽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딱하기도 하다. 채리가 부잣집에서 태어나고 부모님은 자신이 말하는 걸 모두 들어주시는 것이 부럽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자기중심이 되어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칸트 아저씨가 제일 중요시 여겼던 것 중 하나는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다. 그는 매일 건강을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고 오후 4시가 되면 산책을 하며 자신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1번을 제외하고 지켰다. 그리고 그 1번은 책을 읽다가 못한 것이었다. 이것을 읽고 나는 칸트 아저씨가 정말 부러웠다. 나는 다른 사람과 약속을 하고 지키기 싫어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나 자신에게 한 약속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느껴 안 지킬 때가 많다. 한번 한 약속은 어떻게 해서라도 지키려하는 칸트 아저씨가 존경스럽다.
충고는 사람의 부족한 점을 채워준다. 하지만 너무 심한 충고는 사람의 거리를 멀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물론 채리가 아이들이 모두 못한다고 생각해 답답했겠지만 심한 충고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힌 결과가 되었다. 채리의 생각이 짧았다고 생각한다.
난 처음에 넘치는 것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너무 돋보이는 것이 상대에게는 부답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민들 가운데 엄청난 부자가 끼면 평민들이 불편한 것과 같다.
칸트 아저씨 처음 강의를 했을 때는 목소리가 들리지도 않았다. 그러면서도 강의를 들으려는 사람들은 더 많아졌다. 나는 목소리가 조금만 작아도 강의를 듣기 싫어하는데 목소리가 작은 것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아진 칸트 아저씨의 강의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였는지 말해준다. 특히, 철학은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이다. 나도 칸트 아저씨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서 멋지게 강의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철학자 칸트에게 배울점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을 읽고
나는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과 같은 시리즈의 책을 많이 읽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칸트 아저씨가 철학자인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철학이 무엇이고 칸트 아저씨의 업적이 무엇인지 자세히 몰랐다. 철학은 인간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채리는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에 주인공이다. 채리가 한편으로는 부럽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딱하기도 하다. 채리가 부잣집에서 태어나고 부모님은 자신이 말하는 걸 모두 들어주시는 것이 부럽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자기중심이 되어 공동체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칸트 아저씨가 제일 중요시 여겼던 것 중 하나는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다. 그는 매일 건강을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고 오후 4시가 되면 산책을 하며 자신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1번을 제외하고 지켰다. 그리고 그 1번은 책을 읽다가 못한 것이었다. 이것을 읽고 나는 칸트 아저씨가 정말 부러웠다. 나는 다른 사람과 약속을 하고 지키기 싫어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나 자신에게 한 약속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느껴 안 지킬 때가 많다. 한번 한 약속은 어떻게 해서라도 지키려하는 칸트 아저씨가 존경스럽다.
충고는 사람의 부족한 점을 채워준다. 하지만 너무 심한 충고는 사람의 거리를 멀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는 것을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물론 채리가 아이들이 모두 못한다고 생각해 답답했겠지만 심한 충고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힌 결과가 되었다. 채리의 생각이 짧았다고 생각한다.
난 처음에 넘치는 것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너무 돋보이는 것이 상대에게는 부답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민들 가운데 엄청난 부자가 끼면 평민들이 불편한 것과 같다.
칸트 아저씨 처음 강의를 했을 때는 목소리가 들리지도 않았다. 그러면서도 강의를 들으려는 사람들은 더 많아졌다. 나는 목소리가 조금만 작아도 강의를 듣기 싫어하는데 목소리가 작은 것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아진 칸트 아저씨의 강의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였는지 말해준다. 특히, 철학은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이다. 나도 칸트 아저씨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서 멋지게 강의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주변에 사람들은 대부분의 나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채리라는 아이도 나만 중요시 여긴다. 채리라는 아이는 칸트 아저씨에게 많은 교훈을 받으면서 행동이 많이 변화했다. 채리는 남도 나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함께하는 즐거움을 차례차례 배웠다. 채리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나는 철학자가 감정이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철학자도 공부뿐만 아니라, 감정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이 책으로부터 아주 큰 교훈을 얻었다. 덕은 자기 자신은 지배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한다. 칸트 아저씨는 연극을 할 때 연극반 애들이 실수를 해도 화내지 않고 좋은 충고와 애들을 좋은 쪽으로 이끌어가려고 했다. 나는 방금 이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았다. 약속을 했으면 정해진 약속을 꼭 지킨다.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지배할 수 있다. 나는 처음에는 이 내용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하지만 계속 책을 읽다보니 내가 몰랐던 내용을 점차 하나둘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나는 애들하고 한 약속을 어긴 적이 많다. 그리고 화나면 친구들하고 한 약속을 어긴 적이 있다. 칸트 아저씨께 얻은 교훈 방법으로 친구들에게 사과할 것이다.
칸트 선생님이 연극 소품을 만들어 오라 했다. 채리는 엄마한테 연극 소품을 준비해 달라고 했다. 다음 날 수업에 소품을 가져가니 애들이 부러워했다. 칸트 아저씨가 채리에게 말을 했다. “친구들은 자기가 직접 만들어 왔는데, 니 물건을 보고 친구들 마음은 어떡할 것 같니? 자기가 만든 물건을 보고 실망하지 않을까?” 나도 이 내용하고 비슷한 일이 있었다. 선생님께서 자기 손으로 만든 물건을 갖고 오라고 했다. 어떤 친구가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 오지 않고 엄마가 만들어 준 것을 학교에 갖고 왔다. 물론 부러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싫어하는 친구들이 더 많았다. 나는 이제부터 선생님이 자기가 직접 해 오라고 하면 다른 사람에게 시키지 않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제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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