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8,500원 |
---|---|
판매가 | 7,6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2004년 03월 19일 |
---|---|
쪽수, 무게, 크기 | 124쪽 | 280g | 153*210*20mm |
ISBN13 | 9788971845431 |
ISBN10 | 8971845430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네버랜드 미아
김기정 글/ 이상규 그림
이 책의 주인공인 미아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게 된다. 미아가 간 곳은 네버랜드. 오직 아이들을 위한 공간. 뛰거나 소리 지른다고 혼나지 않는 곳. 이런 네버랜드를 헤매던 미아는 까막이, 꼬꼬양, 쭉쭉이, 너구리, 대머리를 만났다. 그러다 광대들의 행진 소리를 듣고 아이들은 그 쪽으로 향한다. 까막이는 미아를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 아이들의 과거와 네버랜드의 비밀에 대해 자신이 아는 대로 털어 놓았다. 까막이는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다며 미아에게 말했다. 그때, 두 아이들의 머리 위로 아름다운 나비들이 보였다. 나비를 바라보던 까막이는 갑자기 점 점 나비가 되어갔다. 미아는 까막이를 잡으려다 결국 놓친다. 미아는 행진의 광대들에게 달려갔다. 아이들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광대들은 아이들의 과거를 말해준다. 미아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 책은 끝난다.
미아가 도착한 네버랜드. 네버랜드는 아이들을 위한 곳이다. 네버랜드에 있던 아이들을 하나 하나 떠올렸다. 내게는 너구리가 인상적이었다. 유난히 어른을 싫어하는 인물이다. 아이들의 과거는 나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까막이는 교통사고로 죽었고, 너구리는 고아로 외롭게 죽었다. 대머리는 백혈병으로 죽었고, 꼬꼬양은 아파트의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었다. 어린 나이에 죽은 아이들. 꿈을 마음껏 펼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곳. 네버랜드. 네버랜드의 아름다운 나비들은 죽은 아이들의 영혼이었다. 사실은 이 책의 아이들은 우리 주변에도 있을지 모른다. 중국에서는 여자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지고 미국에서는 총기 사건으로 어린 나이에 죽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빨리 가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죽는 아이들도 있다. 나는 6학년이 되기까지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안전하게 자랐다. 나는 모든 아이들이 나처럼 크고 자란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세상에는 꿈을 펼치지 못하고 떠난 아이들이 많았다.
나는 어른이 되어 꿈을 펼치지 못하고 죽은 아이들이나 펼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책을 쓸 것이다. 아이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얘들아, 난 커서 너희를 위해 책을 쓸거야. 네버랜드에서 실컷 놀다가 질릴 때 쯤 되면 내 책을 읽어 줄래? 네버랜드에서 펼치지 못한 꿈을 펼치길”
제목: 아이의 직업은 노는 것
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 인내반 6학년 손수호
이 책은 ‘네버랜드 미아’라는 책인데 이번 추석에 어머니께서 사 오셔서 읽게 되었다. 네버 랜드는 놀이 동산이다. 우리나라에 큰 놀이동산인 롯데 월드나, 에버랜드가 있는데 이 책 제목을 보고 에버랜드가 떠올랐다. 내가 살고 있는 위해에는 놀이동산이 아주 작다. 큰 놀이동산에 가려면 연대까지 차를 타고 2시간 정도 가야 한다.
이 네버랜드에는 어릴 때 죽어버린 가여운 아이들과 무심코 이 네버랜드에 오게 되어 미아가 된 아이들이 있다. 글쓴이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른들이 기억하지 않고 있는 것들을 알려 주려고 한 것 같다. 지금이 어른이 되었지만 어른들도 어렸을 땐 모두 놀고 싶어 했지 않았을까? 왜 어른들은 어릴 때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자기 자식들이 놀지 못하게 할까? 왜 이런 악순환이 반복될까? 여러 가지 의문을 갖게 하였다. 어른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들의 입장을 더 많이 생각해 준다면 참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놀이를 적당히 해야지 라고 말씀하시는 어른들이 계시지만 내 생각엔 충분히 놀다보면 공부도 하고 싶어질 것 같다. 어른들은 일이 있지만 아이들은 놀이가 일이라는 것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다.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누는데 이 놀이시간이 없어진다면 정말 슬픈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른이 되어 좋은 직업을 가지는 것도, 좋은 아빠가 되는 것도,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네버랜드 미아 장혜림
어느 날, 미아는 학교버스를 타려는데 버스가 오지 않았다. 잠시 후 학교버스와 다른 버스가 왔다. 미아는 그냥 그 버스에 탔다. 미아는 강물에 뜨고 하늘에 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침내 이상한 나라에 도착했다. 정문위에 네버랜드라고 써있었다.
미아는 놀다가 까막이와 길쭉이 라는 친구하고 네버랜드에서 사귀면서 놀았다.
그리고 미아는 까막이가 타라는 열차에 탔다. 그것은 바로 지네 열차였다.
그런데 무서워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지네가 발로 허리를 간질이기 때문이다.
조금 가다가 수많은 나비를 보았다. 이제 다른 놀이 기구를 탔다. 다른 놀이기구를 타는데 친구들이 없었다. 미아는 까막이와 함께 길쭉이는 찾고 있었는데 저 멀리 소리가 들려서 풀숲에 숨었다. 그 곳에는 친구들이 있었다. 광대들도 있었는데 광대가 북을 ‘툭’치자 친구들이 나비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아까 지네 열차를 타면서 수많은 나비들이 친구가 나비로 변해서 수많은 나비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옆에 까막이 까지 수많은 나비의 하나가 되었다.미아는 빨리 달리고 버스에서 만났던 깜빡두더지에게 물었다. “왜, 친구들이 수많은 나비로 변했니?” 깜빡두더지가 미아가 묻던 말을 하다 궁금한 표정으로 “너는 나비로 되지 앉아네!” 미아가 말했다. “친구들이 왜 나비로 변했는지 묻고 있잖아!”
깜빡 두더지가 “이곳은 죽은 사람만 오는 곳인데?” 미아는 깜빡 두더지가 말한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빨간수염아저씨의 마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이 네버랜드는 재미있고 무서운 곳이기 했다. 나는 누가 옆에 없어주면 무섭다.
나는 이상한 버스를 타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네버랜드가 죽은 영혼이 돌아다니고 있는 랜드라니 무서웠다.
아무리 즐거워도 가고 싶지 않은 곳, 네버랜드
《네버랜드 미아》를 읽고ㅣ부산 양동초등학교 6학년 2반 한보람
읽기는 읽었지만 쉽게 이해되지 않는 책이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도 잘 이해되지도 않고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책이라고 권해주고 싶지도 않다. 왜냐하면 책을 읽은 내가 이해도 쉽게 못했고 그래서 엄마와 함께 앉아서 이 책의 내용에 관해서 이야기도 나누었기 때문이다.
학교 가는 길에 타게 된 네버랜드 행 버스와 그 곳에서 만난 아이들이 이미 현실 세계에서 죽은 아이들이라는 것은 신비로웠기는 하지만 왜 현실 세계로 돌아온 미아가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은 엄마란 말이냐 말이다. 그렇게 된다면 미아가 하루종일 즐겁게 논 네버랜드에서의 시간은 현실 세계에서는 엄청나게 긴 시간들이었단 말이잖아. 그래서 아이를 업은 미아가 오래전 자신이 살았던 집에 찾아가 이제는 할머니가 된 엄마 앞에서 우는 장면도 그렇게 많이 슬프지 않았다.
나는 오히려 네버랜드에서 죽은 아이들의 영혼이 노란 나비가 되어 수천마리 하늘로 날아가는 장면이 슬펐다. 미아와 가장 가까웠던 까막이가 미아의 눈 앞에서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장면에선 눈물이 나왔다.
이 책의 제일 처음에 보면 '지금 엄마 품을 떠나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란 글이 나온다. 책을 읽기 전에는 엄마 곁을 잠시 떠나있는 아이들로 생각했었는데 책을 다 읽고 난 후는 작가 아저씨가 쓴 글이 엄마 곁에서 사고라든가, 병으로 죽은 아이들이라 생각하니 마음도 아팠다. 그리고 나는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고마운 마음도 들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보람 어린이 대신 올립니다 (관계:母)
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