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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

J.M. 바스콘셀로스 저/이선주 그림 | 깊은책속옹달샘 | 2004년 04월 1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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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42g | 170*215*20mm
ISBN13 9788956922386
ISBN10 8956922381

책소개

저자 소개 (2명)

조제 마우로 데 바스콘셀로스는 1920년 리오데자네이로의 방구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가난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의대에 진학했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권투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그림 모델, 어부, 초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이러한 경험이 문학적 밑바탕이 되어 1942년 『성난 바나나(Banana Brava)』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62... 조제 마우로 데 바스콘셀로스는 1920년 리오데자네이로의 방구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가난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의대에 진학했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권투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그림 모델, 어부, 초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이러한 경험이 문학적 밑바탕이 되어 1942년 『성난 바나나(Banana Brava)』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62년에 발표한 『호징냐, 나의 쪽배(Rosinha, Minha Canoa)』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라모스와 링스 도 레고의 작품에 심취하여 문학에 뜻을 두고 초현실주의적인 수법으로 작품을 썼다. 그의 작품은 장면을 독자로 하여금 명확히 상상할 수 있게 하는 회화적이고 투명한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

1968년에 출간한『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바스콘셀로스의 대표적 작품이자, 세계 21개국에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는, 너무나 잘 알려진 성장소설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다섯 살 소년 '제제'를 통해 사랑의 문제, 인간 비극의 원초적인 조건, 인간과 사물 또는 자연의 교감, 어른과 아이의 우정 등을 잔잔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역사상 최고 판매 부수를 기록했고,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20여 년간 구상한 이 작품을 단 12일 만에 집필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바스콘셀로스의 인생에서 슬픔이란 우리가 이성을 갖게 되고, 인생의 양면성을 발견함으로써 동심의 세계를 떠나는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인생의 아름다움은 꽃과 같은 화려함이 아니라 강물에 떠 다니는 낙엽과 같이 조촐한 것이며 사랑이 없는 인생이란 얼마나 비극적인 것인가를 역설하고 있다. 사랑의 결핍이란 결국 어른들의 상상력의 결핍과 감정의 메마름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린 소년 '제제'를 통해 현실 생활에 의해 황폐해져 가는 인간의 메마른 감정 세계를 동심으로써 구제하기를 호소하고 있다.

작가 바스콘셀로스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간하고 나서 6년 만인 1974년에 『햇빛사냥』을 선보였다. 『햇빛사냥』은 십대에 접어든 제제가 라임오렌지나무 대신 아담을, 뽀르뚜가 대신 모리스를 가슴 속에 키우면서 밝음과 용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도 제제는 여전히 풍부한 감수성과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를 지닌 소년으로 그려진다. 『햇빛사냥』이 출간되자마자 문학평론가인 하이디 M. 조프리 바로소는 『햇빛사냥』의 출간을 이렇게 평했다.

"우리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통해 제제를 알게 되었고 그와 함께 아름다운 우정을 꽃 피워 나갔다. 우리의 마음을 뿌듯하게 했던 그 귀여운 주인공이 시와 환상의 길을 열어 준 것이다. 그러나 그 책을 읽자마자 아쉽게도 제제와 헤어져야 했다. 하지만 작가는 자신의 유년기와 사춘기를 떠올리는 제제의 새로운 모험담을 우리에게 선물한다. 그것이 바로 『햇빛사냥』이다. …… 이 책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이후로 제제가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독자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작가로, 조형예술가로, 배우로도 활동한 브라질의 국민작가 바스콘셀로스는 1984년 64세의 나이로 제제가 사랑한 뽀르뚜가 곁으로 떠났다.

작가로서의 큰 성공을 가져다 준 작품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1968년 간행 당시 유례없는 판매기록을 세웠으며 영화화되기도 하였고 브라질 국민학교 강독시간의 교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성난 바나나』, 『백자 흙』, 『앵무새』, 『얼간이』 등이 있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책을 좋아하여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통해 섬세하고도 강렬한 표현과 색감을 선보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누군가 걸어가요』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고려 건국신화: 동쪽 나라의 왕이 되소서』, 『야시골 미륵이』, 『도토리와 산고양이』, 『전우치전』, 『꽃신』, 『개들도 학교에 가고 싶다』,『엄마의 바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중앙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책을 좋아하여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통해 섬세하고도 강렬한 표현과 색감을 선보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누군가 걸어가요』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고려 건국신화: 동쪽 나라의 왕이 되소서』, 『야시골 미륵이』, 『도토리와 산고양이』, 『전우치전』, 『꽃신』, 『개들도 학교에 가고 싶다』,『엄마의 바다』, 『길가메시의 모험』 등이 있다.
엮자 : 김은선
추계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오랫동안 인터넷 서점에서 서평을 쓰다가 지금은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신밧드의 모험』『안네의 일기』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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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충남서산서동6-* 전*배 | 2009-09-1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제라고하는 5살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이다. 제제의 집은 가난해서 성탄절에 잔치도 못할정도였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지못하고 혼나기만 한다. 제제는 실직가장이신 아버지를 원망한다. 그러나 제제는 좌절하지 않는다. 좌절말고 마음속의 새와 오랜지 나무를 친구삼아 이야기를 한다. 슬플 때는 위로를 받고 기쁠 때는 웃음을 함께한다. 제제의 오랜지 나무의 이름은 "밍기뉴" 라고한다. 제제가 라임오랜지 나무와 친구를 할때 가족들과 사람들은 이해를 못한다. 결국엔 제제의 아버지가 제제를 학교에 보내버린다. 한 해 일찍 학교에 가게된 제제는 선생님의 화병에 꽃을 꽂아 선생님을 감동시킨다. 어느날 제제는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에게 배운 이상한 유행가를 흥얼거리게 된다. 그리고 마누엘 발라다리스라는 동네 포르투칼 사람인아저씨를 만나고 그 아저씨를 뽀르뚜까라고 부른다. 이걸 들은 제제의 아버지는 제제를 때리며 혼낸다. 아버지를 즐겁게 해주려했던 제제는 깊은 상처를 받았다. 그래서 제제는 뽀르뚜까에게 위로를 받게된다. 제제가 사랑하던 뽀르뚜까가 열차사고로 죽은 것이다. 이 충격으로 제제는 오랫동안 앓게된다. 앓고난 후 제제는 소년으로 자라는걸 느끼게된다. 그리고 자기의 어린시절을 작별하듯이 라임오랜지나무와 작별을 한다. 나는 제제가 자신의 가족보다 더 사랑했던 뽀르뚜까가 죽은것이 가장 슬픈것같다. 그리고 사랑의 중요함을 느꼈다. <서동초 6-4 담이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
충남서산서동5-* 조*정 | 2009-08-2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 책은 제제라는 5살 꼬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이다. 제제네 집은 무척 가난해서 남들이 다 하는 잔치를 벌이는 성탄절에도 선물을 못 받을 정도이다. 5살이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제제는 자기 나름대로의 세상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철부지, 말썽쟁이, 심지어는 악마라고까지 말하곤 했지만 그의 행동은 세상을 좀더 알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기에 제제는 신경쓰지 않았다. 어린 제제는 자신이 붙여준 밍기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라임 오렌지나무와 친구가 되어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노래 부르는 사람을 만나 노래를 배우기도 하고, 포르투칼 사람인 동네 아저씨 마누엘 발라다리스를 만나 우정을 키우고 사랑을 배우게 되는데 나중에 제제는 그를 자신의 애칭인 뽀르뚜까라 부르게 된다. 어느날 제제는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에게 배운 나는 벌거벗은 여자가 좋아 라는 유행가를 흥얼거리게 되는데 이걸 들은 제제의 아버지는 제제를 때리며 야단을 치게 된다. 제제에게 그 노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거였지만 아버지는 어른의 생각으로 제제를 보았던 것이다. 어린 아이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했던 아버지에게 죽도록 매를 맞고 깊은 상처를 받은 제제는 뽀르뚜까한테 위로를 받았다. 가족보다 더 사랑한다고 여겼던 뽀르뚜까가 열차 사고로 죽는다. 이 충격으로 제제는 오랫동안 절망을 느끼며 앓게 되는데 앓고 난 뒤 제제는 어린 꼬마에서 소년으로 자라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던 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도 그 동안 자라나 어른나무가 되었다. 제제는 가족의 사랑을 원했는데 돌아오는것은 욕과 슬픔이었다. 제제는 인생의 슬픔이라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느끼게 되었다. 내가 만약 제제였다면 인생은 참 무서웠을 것이다. <아직 방학중이라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충남서산4-* 나*영 | 2008-09-1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주인공인 제제는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장난꾸러기 소년입니다. 제제는 종종 에드문드 아저씨를 찾아가서 여러 가지 단어도 배우고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또 자기의 동생인 루이스와 동물원 놀이 같은 여러 가지 놀이도 합니다. 제제는 아빠가 실직해서 크리스마스에 아무런 선물도 받지 못하고, 아빠가 가난해서 싫다는 소리를 해서 상심에 빠진 아빠를 위해 구두닦이를 해서 돈을 벌어 담배를 사서 아빠를 기쁘게 합니다. 제제네 가족은 새집으로 이사 가게 되어서 거기에서 각자 나무를 고릅니다. 또또카 형과 글로리아 누나는 좋은 나무를 가지지만 제제는 작은 라임 오렌지 나무 한 그루 밖에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제제는 그 나무와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제제는 배우지도 않았는데 글자를 읽을 수 있어 말썽꾸러기 제제를 집에 조금만 있께 하려는 가족들의 생각 때문에 학교에 일년 일찍 들어가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말썽도 피우지 않고 착하게 지내면서 공부도 잘해 선생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매주 화요일에 오는 에르발두스 아저씨를 만나 노래도 같이 부르고 악보를 팔아 받는 거스름돈도 가지게 됩니다. 제제는 이름이 잉기뉴인 자기의 라임 오렌지 나무와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고민도 말한답니다. 제제는 좋은 차를 가지고 있는 포르투갈인인 마누엘 발라다라스와 만나서 뽀르뚜가라고 부르면서 같이 차도 타고 낚시도 하면서 매우 친하게 지낸답니다. 제제도 아저씨를 좋아하고 아저씨도 제제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뽀르뚜가는 기차에 치어 죽고 라임 오렌지 나무는 길을 만들게 되면서 잘리게 되어 제제는 슬픔에 빠집니다. 그래서 아프게 되지만 결국는 나아서 루이스와 놀아주곤 한답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5-* 김*희 | 2007-09-15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 책은 제제라는 5살 꼬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이다. 제제네 집은 무척 가난해서 남들이 다 하는 잔치를 벌이는 성탄절에도 선물을 못 받을 정도이다. 5살이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제제는 자기 나름대로의 세상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철부지, 말썽쟁이, 심지어는 악마라고까지 말하곤 했지만 그의 행동은 세상을 좀더 알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기에 제제는 신경쓰지 않았다. 어린 제제는 자신이 붙여준 밍기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라임 오렌지나무와 친구가 되어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어느날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을 만나 노래를 배우기도 하고, 포르투칼 사람인 동네 아저씨 마누엘 발라다리스를 만나 우정을 키우고 사랑을 배우게 되는데 나중에 제제는 그를 자신의 애칭인 뽀르뚜까라 부르게 된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어느날 제제는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에게 배운 나는 벌거벗은 여자가 좋아 라는 유행가를 흥얼거리게 되는데 이걸 들은 제제의 아버지는 제제를 때리며 야단을 치게 되고, 노래를 불러 아버지를 즐겁게 해주려던 제제의 순진한 마음은 아버지로 인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제제에게 그 노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거였지만 아버지는 어른의 생각으로 제제를 보았던 것이었다. 어린 아이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했던 아버지에게 죽도록 매를 맞고 깊은 상처를 받은 제제는 뽀르뚜까의 사랑으로 위로를 받게 된다. 뽀르뚜까의 사랑으로 즐겁게 생활하던 제제는 사람이 사는데 말로 다 할 수 없는 크나큰 슬픔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가 자기 가족보다 더 사랑한다고 여겼던 뽀르뚜까가 열차 사고로 죽은 것이다. 이 충격으로 제제는 오랫동안 절망을 느끼며 앓게 되는데 앓고 난 뒤 제제는 어린 꼬마에서 소년으로 자라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던 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도 그 동안 자라나 어른나무가 되었다. 그리고 제제는 바로 자기의 어린 시절과 작별하듯 라임오렌지나무와 작별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지은이는 감수성이 예민한 다섯 살의 소년 제제를 통해 한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감정 등을 이야기하였다. 제제는 인생에서 슬픔이란 것과 인생의 공통점을 발견함으로서 어린생각의 세계를 떠나는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또 인생의 아름다움이란 꽃과 같은 화려한 것이 아니라 냇가에 둥둥 떠다니는 낙엽과 같이 평화로운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랑이 없는 인생은 잼이 빠진 식빵 같은 것같았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어린아이는 어른보다 더 눈을 더 크게 떠서 세상을 바라 본다는걸 느꼈다. 어린 아이의 상상력의 세계는 무한하여 어른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고 보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걸 나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어른들도 한번쯤은 어린아이의 초롱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 속에 어른들만의 현실속에서 자유롭게 살지못하고 힘겨워하는 아이들의 세계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전북정읍남5-* 김*린 | 2007-09-04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개구쟁이 제제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어린 동생 루이스, 라임오레지나무 밍기뉴, 학교 선생님, 포루투가 아저씨 등과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성장해 간다. 제제는 실직한 아빠, 공장에 다니는 엄마, 두명의 누나와 형과 함께 가난하게 살아간다. 제제는 한창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랄 나이에 말썽을 부린다고 가족들로부터 냉대와 매질을 받는다.
  집안이 가난하여 크리스마스날에도 선물 한가지 받지 못한 제제는 "아기 예수는 부잣집 아이들을 위해서 태어났나 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제제는 절망하지 않고 마음 속의 새와 집 앞에 서 있는 오렌지 나무인 밍기뉴를 친구삼아 이야기를 나눈다. 슬픔을 위로 받고 기쁨은 함께 나누며 소문난 말썽꾸러기 제제는 오렌지나무와 함께 있을 때만은 착해진다.
  어느날 제제는 포루투갈 사람의 차에 탔다가 들켜서 모욕을 당하고 복수를 다짐한다. 제제가 발을 다쳐 붕대를 감은 채 학교에 가는 중에 만난 그 포루투갈 사람은 제제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게 해준다. 그 후 두사람은 친구가 되고 제제는 그를 포르투가라고 부르며 친아버지처럼 따른다. 포루투가 아저씨는 제제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고 사랑의 소중함을 가르쳐 준다. 그러나 어느날 포르투가 아저씨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제제는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고 병이 난다. 밍기뉴가 하얀꽃을 피우자 제제는 그 꽃이 자신과 작별인사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 밍기뉴도 어른 오렌지나무가 된 것이다. 제제는 가슴 아픈 상처를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아이로서 견디기 힘든 슬픔을 참아내는 제제를 보면 왠지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올거 같았다. 제제를 처음으로 이해해준 어른 마누엘 발라다리스씨. 나는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마누엘 발라다리스씨처럼 어린이의 입장에서 어린이를 봐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글 올린 사람 :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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