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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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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놀이

제4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 수상작

서화교 글/소윤경 그림 | 살림어린이 | 2014년 07월 18일 리뷰 총점9.2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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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추천도서 ,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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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28g | 152*215*13mm
ISBN13 9788952228604
ISBN10 89522286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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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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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유령 놀이』로 2013년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퀴즈 킹』 『내 멋대로 혁명』 『세상 끝의 일주일』 등을 썼다. 대구에서 동화를 가르치고 있다. 심심하고 재미없는 어른으로 지내다가 글을 쓰면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세계를 만나고 있다. 타인을 도와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마음이 울리는 책을 읽었을 때, 아기, 강아지, 고양이가 웃거나 뛰어놀 때 참 좋다. 『유령 놀이』로 2013년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퀴즈 킹』 『내 멋대로 혁명』 『세상 끝의 일주일』 등을 썼다. 대구에서 동화를 가르치고 있다.
심심하고 재미없는 어른으로 지내다가 글을 쓰면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세계를 만나고 있다. 타인을 도와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마음이 울리는 책을 읽었을 때, 아기, 강아지, 고양이가 웃거나 뛰어놀 때 참 좋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파리국립8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고, 회화 작가로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전시에 참가했다. 그림책 『내가 기르던 떡붕이』, 『레스토랑 sal』, 『콤비 combi』, 『호텔 파라다이스』를 쓰고 그렸고, 동화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거짓말 학교』, 『컬러 보이』, 『김원전』,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 『레스토랑 Sal』, 『요괴 소년』, 『아기도깨비...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파리국립8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고, 회화 작가로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전시에 참가했다. 그림책 『내가 기르던 떡붕이』, 『레스토랑 sal』, 『콤비 combi』, 『호텔 파라다이스』를 쓰고 그렸고, 동화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거짓말 학교』, 『컬러 보이』, 『김원전』,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 『레스토랑 Sal』, 『요괴 소년』, 『아기도깨비와 오토제국』, 『일기 감추는 날』, 『벌거벗은 임금님』, 『내가 형이랑 닮았다고?』, 『각시각시 풀각시』, 『건방진 도도군』, 『소심쟁이 김건우』, 『아기도깨비와 오토 제국』, 『거짓말 학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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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69~171

줄거리

한 아이를 유령으로 만들어 왕따 시키는 ‘유령 놀이’의 유령으로 지목된 서준이는 친구들의 집단 따돌림에 심하게 상처받는다. 어느 날 공원에서 진짜 유령인 재희를 만난 서준이는 서로 몸을 바꾸자는 제안을 하고, 서준이와 몸을 바꾼 재희는 공부도, 말도 잘하는 완전히 다른 서준이가 되어 친구들에게 인기를 얻는다. 그러나 ‘유령 놀이’로 서준이를 괴롭혔던 민기는 바뀐 서준이가 진짜 서준이가 아님을 알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에게 작은 실천의 힘을 알려준 유령 서준이
전남안심6-* 정*웅 | 2021-09-05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표지 부터가 달랐다. 웬 유령이 홀로 외롭게 앉아 있는 표지가 조금 섬뜩했다.

 이제껏 말로만 듣던 무시무시한 것을 막 내 앞에 마주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긍정적인 느낌이 들지는 않는 그런 언짢음이 묻어나왔다.

유령 이야기는 죽어도 안듣겠다던 내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가 하나 있었다.
바로 책 표지였다. 웬 KKK단 처럼 흰색의 뾰족한 머리 부터 발끝 까지 이어지는 천을 입은 남자 아이가 있었다. 오로지 눈이 있는 부분에만 구멍이 나 있는 옷이었다.

 전에 TV프로그램에서 한번 KKK단의 이야기를 듣고는 그것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책에 눈이 돌아갔다.

 비록 무서울지도 모르지만, 딱 이번까지만 읽자 하는 마음으로 그토록 내가 싫어하는 유령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내가 겨우 읽게 된 이야기의 주인공은 별 볼일 없는 남자 아이인 서준이다. 서준이는 거절도 못하고, 말도 느린 답답한 성격 때문에 아이들이 피하는 아이다. 서준이의 엄마 조차도 착하기만 한 답답한 서준이를 나무란다.
그와 반대로, 학급의 대장인 민기는 아이들의 시선을 온 몸에 받는다. 민기가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민기가 짖궃게 굴어도 어쩔 수 없다. 민기가 무서워 다들 아무 말 없이 민기를 따른다.
 
 나 같으면 나서서 민기를 나무랐을 테지만, 안타깝게도 학급에는 민기에 맞설 만한 용기 있는 아이들이 없었다.

 어느날, 민기는 투명인간 취급을 받게 되는 놀이인 '유령 놀이'로 아이들을 골탕 먹인다.
그리고, 평소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했던 답답한 서준이를 유령으로 지목해 왕따를 시킨다.

 그런데 어느날, 서준이는 유령과 몸이 바뀌어 서준이의 몸에 유령의 영혼이 들어가게 되고 오히려 '가짜 서준이'가 민기를 혼내준다. 그 뒤 학교 생활이 너무 어려워지고, 서준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 다시 유령의 세계에서 서준이를 데려오게 된다.

 이 무시무시한 제목을 가진 이야기를 읽고는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왜 보고만 있었는지, 왜 민기는 그런 짓을 할 생각을 했는지 정말 분했다.
게다가 서준이 같은 아무 잘못 없는 아이에게 그러한 짓을 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가 났다.
민기의 그런 아주 심한 행동 탓인지 민기가 서준이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시 인간들의 세계로 데려올때도 과연 민기가 진심으로 반성을 했는지 의심부터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강조 되는 부분인 학교 폭력은 현실에서도 결코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한 사람의 희망을 짓눌러버리는 끔찍한 것이 학교 폭력이다.

 요즈음 들어 단순히 화가 난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학교 폭력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피해자는 속출하고 있지만 눈곱 만큼의 반성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피해자는 아직까지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지만, 가해자는 잘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이들 중 일부는 성공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잘 산다는 것이다.
뒤늦게 그 사실이 사회에 폭로 되면 그들은 나락하지만, 그래도 반성하는 것은 그 순간 뿐이다.

 어찌하면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을지, 피해자들에 대한 가해자들의 태도가 바뀔지 고민을 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법정 앞에서 오직 재판관에게 오직 선처해달라고만 빌어대는 그들의 태도가 바뀔지에 대해 확신이 서기는 커녕 불가능 하다고 느꼈다.

 사회에 대해서도 상실감을 느꼈다. 돈 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해도 사회는 손도 대지 못한다. 반면에, 사회적 약자라고 불리는 이들은 무시와 멸시를 받으며 하루 하루를 힘들게 살아간다.

 나는 사회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권력에 겁을 먹어서, 자신에게 집중될 따가운 시선이 무서워서, 어쩌면 자신에게도 날아올 주먹에 겁을 먹어 도망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 그러니까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방관. 어떤 일에 직접 나서서 관여하지 않고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이다.
그동안 피해자들은 그 누구에게도 환영 받지 못했다. 그 이유는 언제나 한결 같이 간단했다.
'가해자가 무서워서.', '괜히 나도 찍힐까봐' 등등.
다들 방관을 하는 태도를 가졌다.

 물론 자신까지 직접 나서서 일을 키우거나 자신까지 폭력을 당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가해자에게 직접 나서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피해자에게 관심을 가져주며 그들의 외로움을 함께 나눈다면 어떨까?

 나는 많은 것이 바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조그마한 변화가, 별것 아닌 것 같이 보이는 작은 변화가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소망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바로 가해자들의 생각이다. 단지 피해자들을 약자로만 생각하지 말고, 친구 대 친구, 학생 대 학생으로 대한다면 그들의 눈에는 피해자 대신 친구, 학생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렇게 작은 변화들이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 같아 보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모일 수록 우리의 마음은 더 탄탄해지고,
변화가 눈에 띄게 보일 것이다.

행복한 학교
인천인천가현초등학교6-* 김*우 | 2019-09-09 | 제16회 YES24

 괴롭히지만 좋은 친구와 괴롭혀서 싫어하는 친구는 명백히 차이가 난다. 또한 괴롭히고 친한 척 하는 친구도 만만치 않다. 이런 친구들은 폐를 끼친다. 민기도 마찬가지다. 겉으로는 친한 척하지만 서준이를 괴롭힌다. 이것은 학교폭력이다. 사람들은 학교폭력을 당하면 신고를 한다고 하지만 실제는 다르다. 서준이도 그렇다. 물론 서준이가 착해서 그럴 수고 있지만 보복이 두려운 것이다. 아무리 괴롭힘을 당하여도 그것을 고자질하면은 보복을 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하지 말라고 말하기.

학교폭력을 막으려면 초반에 진압하는 것이 좋다. 누군가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면 그만해라는 등 싫어한다는 표현을 나타내야한다. 서준이처럼 가만히 있으면 싫어한다는 것을 모를 수도 있다.

 둘째, 화 가라 앉히기. 학교폭력의 시초는 대부분 장난이다. 감정을 몰입해 화를 낸다면 그거가지고 그렇게까지 반응 하냐?”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화가 나도 가라앉히자.

 셋째,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돕자. 누군가 괴롭힘 당할 때 방관하지 말고 돕도록 하자. 정약용 선생님께서 아들들에게 말하시길 도와주지 않고서 도움을 바라지 마라라고 하셨다. 그리고 도움을 한다면 다른 이의 괴로움 또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서준이처럼 괴롭힘 받지 않고 민기처럼 괴롭히지도 않는 학교에서 모두들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공평하지 않은 학교
인천인천한빛초등학교5-* 김*윤 | 2018-09-06 | 제15회 YES24

힘을 가진 사람은 자신보다 뒤쳐지는 아이들을 괴롭혀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아이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게 당연한 듯 행동한다. 요즘 학교 대부분이 이럴 것이다. 내가 다니는 학교도 마찬가지이다. 힘이 있는 아이가 힘이 없는 아이에게 일상인 듯 욕설을 내뱉으며 힘이 없는 아이를 모욕한다. 나는 수차례 그런 장면을 봐 왔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말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도 그렇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민기는 힘을 가졌다. 서준이는 힘이 없다. 모든 아이들에게 둘 중 누가 되고 싶냐고 물으면 대부분 민기를 선택할 것이다. 힘이 있기 때문이다! 서준이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으면 유령이 되는 쪽을 선택했을까? 그럼 민기는 얼마나 서준이를 괴롭힌 걸까? 재희 형은 어떻게 서준이를 도와준 걸까! 자신은 이미 죽고 서준이와 아무런 관계도 아닌데재희형의 작은 관심이 서준이를 바꿨다. 우리 생활에서 혼자인 아이들은 관심을 받지 못하여 혼자가 돼 버린 것 일거다.

작은 관심 속에 우정이 태어나고 우정에서 친구가 생긴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혼자인 아이들에게 관심을 주려고 노력을 해왔지만, 관심을 주지 못했다. 그 이유는 다른 아이들에 시선 때문이다. 나는 다른 아이들의 시선이 두려울 때가 많다. 아이들이 관심을 주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또한 이상하게 여길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힘든 일이 있으면 어른들에게 말하라고 하지만 선뜻 그 누구도 말하지 못할 것이다. 혼난 며칠 동안은 자신을 안 괴롭힐 테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독해져서 돌아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모두 선뜻 얘기하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힘이 없는 아이들은 그냥 힘든 걸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삼킨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

요즘 학교는 조선시대와 다름없다. 힘이 있는 아이들이 학교를 통치하고 힘이 없는 아이들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지도 못하고 형이 있는 아이들이 하는 대로 따라간다. 힘이 있는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따라가기 위해, 강해 보이기 위해 나쁜 욕설도 따라한다. 모든 학교가 공평해지기 위해서는 선생님들도 노력해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편견을 없애야 될 것이다.

 

유령 놀이
경기의정부용현5-* 조*정 | 2017-08-30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유령 놀이

 

용현 초등학교 5학년 1

조윤정

 

제가 독서록의 주제로 선택한 것은,유령 놀이입니다. 제가 이 책으로 결정한 이유는, 이 책을 이번에 어머니께서 빌려주셨는데 그때 이 책을 매우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서준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로부터 동질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서준이의 성격이 느리고 순진하여서 친구들에게 굳이 도와주지 말아도 될 것을 해주고 그 때문에 자기 자신이 할 일도 못 하여서 서준이의 어머니께서 서준이를 혼내었는데 그 때문에 더 느려졌다는 점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뜻은, 서준이는 마음이 약하고 항상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주려고 하는 면에서 저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준이의 우울감과 외로움은 저도 자주 겪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마음이 약하여서 또 외로워서 혼자 많이 울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옆에 친구들이 있어 일어날 수 있었지만 서준이는 기댈 친구도, 어른도 없었기에 저는 그때 서준이의 생각을 읽어볼 때 마음 한 구석이 쓰라려 왔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다른 등장인물도 있습니다. 바로 민기와 소영이, 그리고 재희 오빠이지요. 민기는 서준이네 반의 일명 입니다. 민기는 친구들을 때리거나 돈을 빼앗지는 않지만, ‘김 패밀리를 만들어 반 전체를 휘두를 정도로 큰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기는 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 아이는 자폐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저는 민기의 동생이 지폐 판정을 받은 뒤로 민기의 어머니의 시계가 모두 민기네 가족에서 민기의 동생에 맞추어 졌다는 표현에서 땀을 흘리며 민기의 동생을 돌보는 민기네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현실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민기는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것을 학교에서 대장 노릇을 하며 푸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민기를 보며 불쌍한 생각도 들었지만, 민기가 서준이가 그저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었다고 왕따를 시키는 것을 보자 그 마음이 모두 사라지고 분노만 남았습니다. 생각해보니 민기가 그런 것은 서준이가 싫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잠깐 화가 치밀었을 뿐인데 서준이 입장에선 차라리 귀신이 되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던 것이었습니다. 학교 폭력도 이와 같습니다. 한 아이가 장난을 친 것이라도 상대방이 심각하다면 학교 폭력으로 정신적 위약금을 물어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가 나도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말입니다. 화가 나면 하지 말라고 하거나 선생님께 말해 그 친구에게 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말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되지 않아 생긴 문제가 이것이지요. 서준이는 이때 처음에는 몰랐지만 소영이가 보내준 그 편지에 의해 안 뒤에는 말수도 적어지고 선생님이 하는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고 혼이 나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교할 때 나무 옆에 앉아 흐느끼다가 귀신인 재희 오빠가 이것을 보고 자신과 몸을 바꾸어 주겠다고 하자 몸을 바꾸어 자신은 땅 및 하늘 아래 세계에 가서 왕따가 없는 세계를 즐기며 지내고, 재희 오빠는 서준이의 모습을 하고 학교생활을 하며 비열한 아이들을 혼내기도 하고 민기를 놀리며 지내는데, 서준이와 재희 오빠의 몸이 바뀌는 때 민기가 그 장면을 보아서 그때부터 서준이의 몸을 한 재희 오빠에게 자꾸 서준이가 대체 어디에 갔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근데 저는 그 부분에서 약간 통쾌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민기는 서준이를 왕따 시키고 있었는데, 서준이와 재희 오빠의 몸이 바뀌는 것을 보자 충격을 받아 재희 오빠에게 자꾸 매달려 서준이가 어디 있는지 알려 달라고 부탁을 하고, 재희 오빠한테 갑자기 왜 이렇게 됐냐고 놀림을 받아 점점 민기와 친하게 지내며 반 아이들을 횡령하던 김 패밀리도 힘을 잃었을 뿐더러 민기도 항상 서준이의 행방을 생각하느라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하시면 서준이처럼 대답을 하지 않거나 엉뚱한 말을 해 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혼이 났을 때는 친구들도 놀란 표정으로 화이팅을 날렸지만, 1, 2, 3. 이렇게 계속되자 친구들도 더 이상 응원도, 시선도 날리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또 친구들이 민기를 보는 시선도 달라졌습니다. 그 일이 있기 전에는 부럽다또는무서워.”였지만 지금은너도 별 볼 건 없구나?”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재희 오빠의 주변에는 점차 친구가 많아지는 반면, 민기의 주변에는 친구들이 점차 사라져 갔습니다. 재희 오빠는 원래는 유령이지만 언제부턴가 계속 나무 밑에서 울고 있는 서준이를 보고 자신과 몸을 바꾸어 줍니다. 그리고 서준이와 몸이 바뀐 뒤, 서준이의 일기를 읽으면서 서준이의 방도 서준이가 원하던 대로 바꾸어 주고, 서준이를 따돌림 시킨 민기도 놀렸습니다. 저는 재희 오빠가 친구들이 평소 시키던 대로 재희 오빠를 시켜 먹으려 하자."내가 왜? 네가 할 일을 네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하는 부분과 친구들이 자꾸 민기가 재희 오빠에게 매달리는 것을 보고, 민기는 서준이가 키우는 개래.”라고 하는 것을 듣고 친구들이 낄낄거리며 웃자 친구들에게, 너희들 왜 학교에 오냐? 약하고 힘없는 애들 괴롭히고 놀리면서 낄낄거리고. 그런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거야. 왜 친구들끼리 편 나누어서 가르고 왕따를 시키냐? 세상에서 괴롭혀도 괜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 한 번만 더 그런 소리가 들리거나 때리고 괴롭히면 가만 안 둬!”라고 하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그런 일들이 항상 일어나고 있지만, 선생님도 모르고 아이들도 말을 하지 않아 수면에 드러나지 않은 사건들이 참 많으니까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 이유는 한 친구가 못나거나, 공부를 못하거나, 소심하거나 만만하고, 마음에 안 든다고 벌어진 일들이지요. 그리고 그 작은 이유 때문에 욕이나 따돌림, 괴롭힘을 합니다. 도대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축구도 같이하고, 같이 팽이 놀이나 카드 게임 같은 재밌는 게임을 하며 친해질 수는 없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적어도 그렇게 많은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며 놀지는 않지 않을까요? 만약 소영이나 다른 친구들이 단지 편지뿐만이 아니라 보복이 두려워도 선생님께 말하거나 직접 손을 내밀어줄 수는 없는 것일까요? 이 모든 것들은 그저 작디작은 용기 하나면 충분할 텐데 말이죠.

생각하여 보니, 이 책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폭력이란 아주 껌딱지같이 항상 붙어 다니고 일어나는 파도 같은 그 존재를 제 머리 속에 단 한 권의 책을 통해 박아 넣었다는 사실에 말입니다. 이 책에서는 유령 놀이라는 게임을 통해 따돌림과 무시로 이어진 왕따를 통하여 권력을 설명하는 동시에 그에 대한 상대방의 마음, 그리고 피의자의 속마음까지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자살을 고민하는 청소년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표지 또한 왕따의 느낌을 강하게 살려줍니다. 그 이유는 가운데에 서준이가 고깔 모양의 가면을 쓰고 반 친구들은 모두 사람의 각기 다른 얼굴 표정을 한 가면을 쓰고 서준이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는데 이것을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해보면 우선 서준이가 쓰고 있는 고깔 모양 가면은 혼자 선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 친구들이 쓰고 있는 서로 다른 얼굴을 하고 있는 가면은 서준이의 왕따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 표지 그림은 제가 서준이가 되면 진짜 유령이 되고 싶을 것처럼 외로워 보입니다.

전 이 이야기에서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첫 번째 궁금증은 왜 땅 및 하늘 아래 세계에서 가족에 대한 슬픔을 잊도록 돕는 시간, 즉 그곳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왜 49일인지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49일의 의미에 대해 검색해 보았더니 49일은 우리나라의 49일제에서 따온 것이었습니다. 49일제란, 사람이 죽은 뒤 49일째 되는 날에 치르는 불교식 제사 의례로 6세기경 중국에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유교적인 조령 숭배(祖靈 崇拜)사상과 불교의 윤회(輪廻)사상이 절충된 것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궁금증은 이 이야기에서 재희 오빠가 하늘나라로 간 뒤에 서준이와 정윤이 아저씨의 머리 위로 녹색과 바다색을 섞은 듯 한 새 한 마리가 등장하는데, 정윤이 아저씨는 이 새가 재희 오빠라고는 하지만 저는 그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재희 오빠가 환생을 한 것 인지, 아니면 재희 오빠의 메시지인지, 그것도 아니면 재희 오빠의 영혼이 잠시 놀러 온 것인지 궁금하여 나중에 이 책의 작가님께서 이 부분을 자세히 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O. 재희 오빠에게

재희 오빠, 안녕하세요? 저는 윤정이라고 해요. 제가 이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재희 오빠의 친화력과 잘못된 일은 하지 말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에 감동하였기 때문이에요. 보통 사람들은 그게 무슨 감동할 일이냐고 말하겠지만 서준이를 봤다시피 전 친구들과 조금 달라요. 조그마한 일에도 상처를 받아 많이 울어 엄마를 속상하게 하고 또 친구들이 부탁하는 일을 잘 거절하지 못하겠어요. 그래서 그러는데 저에게도 그 용기를 조금 나누어 주세요! 그러면 제 소원인 일 년 동안 단 한 번도 울지 않기를 이룰 수 있을 것만 같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산타 할아버지한테서 선물이 늦게 오는 경우도 없고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선물이 일찍 와서 행복할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선물이 오지 않은 줄 알고 울었거든요. 하지만 그 용기를 좀 받으면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아져서 같이 놀 친구도 많아질 거예요. 그러니 저에게 항상 용기를 북돋아 주세요! 재희 오빠, 그리고 다음 생에는 꼭 어머니랑 아버지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안녕!

From. 윤정이가 학교 폭력은 없지만 사랑은 있는 학교생활을 바라며…….

유령놀이를 읽고
경북구미옥계동부초등학교6-* 김*지 | 2015-09-01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유령놀이라는 책을 처음 봤을때 하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무슨 내용인지 딱 알수  있었다.

책 표지의 중간에 가면을 쓰고 혼자 앉아 있는 친구와 마치 혼자 앉아있는 친구를 수군대는 듯한 주위의 친구들을 보고 왕따를 다루고 있는 책 같았다.

 나는 책표지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이 모습이 마치 작년과 제작년의 우리반을 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가 혼자 앉아있는 교실에서 몇몇 아이들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흉을 대놓고 본다. 그런데 그때는 몇몇 아이들 빼고 모두 가해자였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말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오히려 방관자들이 가해자로 되는 악순환이 생겨났다.

 이렇듯이 요즘 사회의 왕따 문제는 갈수록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는 무슨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는 것일까?

 유령놀이는 가해자가 피해자로 바뀌어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하는 책으로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책이다.

 서준이의 성격과 나의 성격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자신의 속마음을 남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내 주위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게 좋고 싫은지 모르니까 답답해 한다.

 나는 남에게 내 감정을 말하는 것이 불편하고 어색하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이 힘들어하거나 아플 때 들어주는 편이다. 아마 서준이도 그런 생각일 것이다. 그리고 민기는 유령놀이를 할 때 왜 자신의 다음 주자를 서준이로 뽑았는지 알 것 같다. 왜냐하면 민기 입장에서는 서준이가 싫은데, 누군가가 내 편을 들어줬으면 해서 민기가 다음 주자를 서준이로 뽑은 것 같다. 민기가 재희로 변한 서준이에게 찾아와서 “ 내가 미안해. 다시 돌아와줘.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게. 정말 미안해.” 라고 하는 장면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책 유령놀이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심정을 모두 알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이제부터는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들을 방관하지 않고, 친구들 앞에서 나서지 않더라도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를 위로해 준다던지,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는 일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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