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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의 의도

[ 양장 ]
장자크 상페 글그림/윤정임 | 열린책들 | 2004년 06월 01일 | 원제 : Multiples intentions (2003)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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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의 의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02쪽 | 1,0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905532
ISBN10 89329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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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글그림 : 장자크 상페 (Jean-Jacque Sempe)
가냘픈 선과 담담한 채색으로, 절대적인 고립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아쉬움을 통해 인간의 고독한 모습을 표현하는 프랑스의 그림 작가.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난 그는 데생 화가이다. 소년 시절 악단에서 연주하는 것을 꿈꾸며 재즈 음악가들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960년 르네 고시니와 함께 『꼬마 니꼴라』를 만들어 대성공을 거두었고, 1962년에 작품집 『쉬운 일은 아... 가냘픈 선과 담담한 채색으로, 절대적인 고립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아쉬움을 통해 인간의 고독한 모습을 표현하는 프랑스의 그림 작가.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난 그는 데생 화가이다. 소년 시절 악단에서 연주하는 것을 꿈꾸며 재즈 음악가들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960년 르네 고시니와 함께 『꼬마 니꼴라』를 만들어 대성공을 거두었고, 1962년에 작품집 『쉬운 일은 아무것도 없다』가 나올 무렵에는 그는 이미 프랑스에서 데생의 1인자가 되었다. 지금까지 30여 권의 작품집들이 발표되었고, 유수한 잡지들에 기고를 하고 있다. 1991년 상뻬가 1960년부터 30여 년간 그려 온 데생과 수채화가 빠삐용 데 자르에서 전시되었을 때 현대 사회에 대해서 사회학 논문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 준다는 평을 들었다. 프랑스 그래픽 미술대상도 수상했다.

산뜻한 그림, 익살스런 유머, 간결한 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장 자끄 상뻬는 92년 11월 초판이 발간돼 48쇄까지, 99년 신판이 10쇄까지 나오는 등 총 80만부가 팔린 『좀머씨 이야기』의 삽화를 그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정치니 성(性)을 소재로 삼지 않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지 않으면서도 성인층에까지 두터운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의 기본적인 관심은 끊임없이 고독을 생산해 내는 인간과 사회의 모순을 하나의 유머러스하고 깊이 있는 장면으로 포착하는 것으로써 글과 그림이 잘 어울리는 그림 소설들은 아주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의 「렉스프레스」, 「빠리 마치」 같은 유수한 잡지에 기고할 뿐 아니라 미국 「뉴요커」의 가장 중요한 기고자이다. 그는 이 잡지의 표지만 53점을 그렸다(9년 간의 「뉴요커) 기고는 나중에 『쌍뻬의 뉴욕 기행』이라는 작품집으로 묶여 나왔다). 그는 파리 외에도 뮌헨, 뉴욕, 런던, 잘츠부르크 등 주요 도시에서 데생과 수채화 전시회를 열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랑베르씨』, 『얼굴 빨개지는 아이』, 『가벼운 일탈』, 『아침 일찍』, 『사치와 평온과 쾌락』, 『뉴욕 스케치』, 『여름 휴가』, 『속 깊은 이성 친구』, 『풀리지 않는 몇 개의 신지』, 『라울 따뷔랭』, 『까트린 이야기』, 『거창한 꿈들』, 『각별한 마음』,『상뻬의 어린 시절』 등이 있다.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89세의 나이로 여름 별장에서 세상을 떠났다.
1958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사르트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대학에서 간헐적으로 강의를 하며 글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르트르와 20세기』(공저), 『사르트르의 미학』(공저),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거창한 꿈』, 『겹겹의 의도』, 『아름다운 날들』, 『랑베르 씨』, 『랑... 1958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사르트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대학에서 간헐적으로 강의를 하며 글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르트르와 20세기』(공저), 『사르트르의 미학』(공저),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거창한 꿈』, 『겹겹의 의도』, 『아름다운 날들』, 『랑베르 씨』, 『랑베르 씨의 신분 상승』, 엠마뉘엘 카레르의 『적』, 장폴 사르트르의 『방법의 탐구』, 『시대의 초상』,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의 『철학이란 무엇인가』(공역), 드니 랭동의 『소설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마르탱 뱅클레르의 『아름다운 의사 삭스』, 『변증법적 이성비판』(공역), 『사르트르의 상상력』, 『시대의 초상』, 『자코메티의 아틀리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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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초월한 풍자가가 되고 싶은 삽화가
1960년 이래 상뻬는 끊임없이 우리를 꿈꾸게 하고 미소 짓게 하면서, 또 한편으론 우리의 인간 조건에 대해 성찰하게 하여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준다.
겉보기에 아주 단순한 그의 그림은 극도로 풍부하고 복합적이다. 여백이 넉넉하게 주도하는 분위기 때문일 텐데, 상뻬가 그려 낸 선들은 방심한 시선에게만 단순하게 느껴질 따름이다. 길거리, 집 안, 식당 혹은 모든 장소에 포착된 삶의 장면들에서는 처음에 힐끗 보았을 때는 보이지 않던 수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다. 그래서 그의 책들은 다시 펼쳐 볼 때마다 우리가 놓쳤던 어떤 물건, 몸짓, 자질구레한 옷매무새 등을 발견하게 된다.

『겹겹의 의도』는 상뻬의 여느 작품들보다도 적절한 제목이 붙은 것 같다. 너무나도 버거운 도시와 시골의 생활에서 낙심한 그 인물들이, 그들의 다른 삶을 꿈꾸지 않는다면, 상상으로 일상을 버텨내지 않는다면, 아니면 아주 소박하게 다시 살아갈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겠는가?
작가는 말한다. <나는 소위 위대한 인물들을 그리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거리의 사람들, 보통 사람들이 나에게는 훨씬 더 흥미롭습니다.>
상뻬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 외에 다른 의도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시간을 초월한 풍자가가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그는 정치적인 삽화나 시사적인 내용의 크로키를 경계한다. <나에게 필요한 건 시간, 공간, 무상(無償)입니다. 나는 20년 후에도 생생하고 표현력 있는 그림으로 남을 수 있도록 스스로를 밀어붙입니다.>

상뻬는 억척스럽게 작업에 몰두하는 화가다. 같은 그림을 백 번씩 되풀이해서 그리는 일도 허다하다. 하루 여덟 시간씩 일하고, 한 작품의 겉표지를 위해 한 달 이상을 보내기도 한다.
상뻬가 없었다면 파리는, 이 도시는 도대체 어쩔 뻔했는가?
우디 알렌의 새 영화나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신작 소설처럼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여기에 상뻬의 신작도 반드시 첨가하고 싶어진다. 그들이 없다면 우리의 삶이 쓸쓸해질 것만 같다. 『겹겹의 의도』에는 우리가 상뻬의 작품에서 좋아하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술집, 교통 체증, 텅 빈 교회, 구식 상가들, 새 가구들…… 상뻬는 <지진을 그려 내는 작가sismographe>이다. 그는 우리 시대의 그 어떤 것도 그냥 지나쳐 버리지 않는다. 동물들, 사업가들, 지식인들, 교외의 저택 앞에서 잠옷 바람으로 흥분하고 있는 아내들, 휴대 전화, 자동 응답기…… 이 모든 것이 현대 생활의 불확실성을 몰아세우는 데 더 없이 좋은 것이다. 그리고 앞치마를 두른 종업원들, 식당의 요리들, 거리의 버스 정류장.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 특징적인 일상의 모습들, 감동적이면서도 측은함을 느끼게 하는 인물들. 기발한 시선으로 잡아낸 일상의 세부적인 모습들은 상뻬를 그 어떤 화가와도 견줄 수 없는 특징적인 작가로 만들어 버린다. 상뻬가 없었다면 파리는, 이 도시는 도대체 어쩔 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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