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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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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곶감

위기철 저/김환영 그림 | 국민서관 | 2004년 07월 10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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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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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62g | 280*234*15mm
ISBN13 9788911022243
ISBN10 891102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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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위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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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돼 문단에 데뷔,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와 신문 등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이름을 알렸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철학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학문이라는 믿음으로 92년 ...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돼 문단에 데뷔,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와 신문 등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이름을 알렸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철학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학문이라는 믿음으로 92년 사계절에서 펴낸 논리학습시리즈 『반갑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고맙다 논리야』가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 시리즈는 어려운 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논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구성했다. 논리적 사고와 개념을 단순 암기식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이야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미 91년 첫 출간되어 꾸준한 호응을 불러왔던 『철학은 내 친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철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한 체계적인 구성이 관심을 모았으며 2005년 사계절에서 개정판을 출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소설도 썼다. 자전 장편소설 『아홉살 인생』(청년사. 1999)에 이어 두번째 장편 『고슴도치』(청년사. 2002)을 펴냈고 86년부터 2004년까지 써온 단편소설 8편을 실은 『껌』(청년사. 2005)을 출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홉살 인생』은 위기철을 논리 선생님에서 소설가로 널리 알려준 작품이다. MBC 느낌표 선정도서로 선정되어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1960년대 우리나라 산동네의 한 단면이 들어있다.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을 배경으로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홉살 아이의 시선으로 그렸다. 부모님 없이 누나와 사는 뻥쟁이 기종이, 집을 나간 지 20년도 더 된 아들을 기다리다 외롭게 죽은 토굴할매, 부잣집 딸에 새침데기지만 여린 마음을 지닌 장미,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갖고 있었던 골목대장인 검은제비 등 그곳에는 다양한 우리네 이웃들이 존재한다.

『무기 팔지 마세요』라는 작품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인 평화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준다. '무기'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딱딱한 내용으로 갈 수 있지만,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무기’의 위험성이나 평화의 소중함 등에 대해서 말한다.

인권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어린이를 위한 평전 『청년 노동자 전태일』(사계절. 2005)과 창작동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사계절. 1996)와 『무기를 팔지 마세요!』(청년사. 2002), 이야기 동시집 『신발 속에 사는 악어』(사계절. 1999)를 썼다. 또 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와 91년 '희망'의 희곡을 쓰기도 했다.

그동안 『아홉살 인생』, 『고슴도치』, 『껌』, 등의 소설과 『무기 팔지 마세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우리 아빠, 숲의 거인』, 『초록고양이』, 등의 어린이 책을 썼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철학·논리 입문서 『철학은 내 친구』, 『반갑다, 논리야』,와 동화 창작론 『이야기가 노는 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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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환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59년에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미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1992년에는 첫 개인전 「벽+프로젝트」전을 열었다. 만화에도 관심이 많아 만화책을 그린 적도 있었다. 금성 출판사에서 기획을 하고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삼아 1년이나 작업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비록 만화책 작업이 도중에 무산되긴 했지만 만... 1959년에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미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1992년에는 첫 개인전 「벽+프로젝트」전을 열었다. 만화에도 관심이 많아 만화책을 그린 적도 있었다. 금성 출판사에서 기획을 하고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삼아 1년이나 작업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비록 만화책 작업이 도중에 무산되긴 했지만 만화를 해보니 애니메이션도 해보고 싶어졌고, 1996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전문 기획사 '오돌또기'에 들어갔다. '오돌또기'에서 근무하면서 제주 4 · 3 항쟁을 소재로 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오돌또기] 작업과 8분 30초짜리 TV 애니메이션 [아구찜과 빠가사리] 연출을 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제작 시스템의 한계와 IMF 등의 악재로 작업이 지지부진해져 오돌또기 활동을 정리했다. 그 뒤 한겨레문화센터 아동문학 작가학교 8기를 수료했으며, 지금은 경기도 가평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마당을 나온 암탉』,『나비를 잡는 아버지』,『어른이 되고 싶어요』,『오줌싸개 누리』,『나도 잘 해』,『찌르릉 찌르릉』,『아빠는 깜둥이야』,『왜 나를 미워해』,『나귀 방귀』,『신통방통 도깨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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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환영
1959년에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에서 공부했습니다. 『개똥이 그림책』가운데 『어른이 되고 싶어요』,『오줌싸개 누리』,『나도 잘 해』,『찌르릉 찌르릉』,『아빠는 깜둥이야』를 그렸습니다. 또 『마당을 나온 암탉』,『왜 나를 미워해』와 『옛 이야기 보따리』가운데 『나귀 방귀』,『신통방통 도깨비』에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자 : 위기철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1983년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읽히는 논리 시리즈'『 반갑다 논리야』로 친근한 인문과학 읽기 붐을 일으켰으며, 저서로는『철학은 내친구』『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노동자 이야기주머니』『 아홉살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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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호랑이와 곶감
전남여수안심초등학교5-* 김*희 | 2023-09-09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옛날에 우는아이가 있었어요. 그아이는 울음을 멈추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아이에 엄마가 뚝하지 않으면 저기 산속에 호랑이 밥으로 줘버린다 그랬어요. 그말을 들은 호랑이는 문앞에서 아이가 울음을 멈추지 않기를 원하고 있었어요. 그때 아이엄마가 아이에게 뚝하면 곶감준다고 그랬더니 아이가 울음을 글쎄 뚝그치지 뭐예요? 그래서 호랑이는 곶감이 자기보다. 무섭구나 하고 덜덜 떨었어요. 그때 뭐가 마굿간에서 펄쩍 뛰어올라 호랑이에 등에 폴짝 뛰어서 올라오지 뭐에요. 그래서 호랑이는 직감적으로 알아차렸어요. 이거는 곶감이구나. 호랑이는 자신보다 무서운 곶감이 자기등에 올라갔다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워서 막 달... 더보기

옛날옛날에 우는아이가 있었어요. 그아이는 울음을 멈추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아이에 엄마가 뚝하지 않으면 저기 산속에 호랑이 밥으로 줘버린다 그랬어요. 그말을 들은 호랑이는 문앞에서 아이가 울음을 멈추지 않기를 원하고 있었어요. 그때 아이엄마가 아이에게 뚝하면 곶감준다고 그랬더니 아이가 울음을 글쎄 뚝그치지 뭐예요? 그래서 호랑이는 곶감이 자기보다. 무섭구나 하고 덜덜 떨었어요. 그때 뭐가 마굿간에서 펄쩍 뛰어올라 호랑이에 등에 폴짝 뛰어서 올라오지 뭐에요. 그래서 호랑이는 직감적으로 알아차렸어요. 이거는 곶감이구나. 호랑이는 자신보다 무서운 곶감이 자기등에 올라갔다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워서 막 달려서 곶감을 때어내려고 애썼어요. 하지만 곶감은 자신을 더 쎄게 잡지 뭐에요. 그래서 호랑이는 더빨리 달렸어요. 사실 호랑이등에 붙은건 마굿간에서 소를 훔치려던 도둑이였어요. 그런데 호랑이인걸 알아차리고 앞에 간판에 메달렸어요. 호랑이는 도둑이 떨어진지도 모르고 달려서 굴속으로 들어갔답니다, 호랑이도 참 곶감이 무서운줄 알았다니 이렇게보니 너무 귀여워 보이네요. 저도 사실 제가 호랑이 인줄 알았다면 내가 잡아먹는다고 해도 울음을 그치지않던 아이가 곶감 준다니까 뚝 그치는걸 본다면 비슷한 생각을 했을것 같은데요. 제가 예전에도 이책을읽어보았는데..그때 책에는 가물가물하지만 호랑이가 들어갔던 좁은굴이 사실 곰이. 겨울잠 자고 있던 굴이였다나 생각보다. 되게 많이읽었던 책인데 이렇게 읽으니 너무 추억이고 좋아요. 어릴때 엄마가 옆에 오라그래서 오면 조곤조곤 책을 읽어주시곤 하셨는데 그립다..다시 돌아가서 어려지고 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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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곶감
경기소래1-* 이*연 | 2023-08-20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배고픈 호랑이가 밤늦게 미을로 내려 왔다가 한 집에서 아이 울음 소리를 듣는다 아이가 울자 할머니는 호랑이가 오니 뚝 그치라고 말한다 아이는 하지만 조금도 무서워 하지 않고 계속 운다 할머니가 곶감 이아기를 하자 울음을 뚝 그친다 곶감이 무엇인지 모르는 호랑이는 곶감이 맹수인 호랑이 자신보다 더 무서운것인줄 알고 도망을 간다 숲에서 마주친 곰에게 이 소식을 전한다 곰은 믿지 않고 같이 마을로 내려 가자고 한다 그곳에서 곰은 실수로 다치게 되고 호랑이는 그것또한 곶감이 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멀링 멀리 도망간다 가장 무서운 동물인 호랑이가 살아있지 않은 먹는 음식은 곶감을 오해하고 무서워해서 도망 가... 더보기

배고픈 호랑이가 밤늦게 미을로 내려 왔다가 한 집에서 아이 울음 소리를 듣는다 아이가 울자 할머니는 호랑이가 오니 뚝 그치라고 말한다 아이는 하지만 조금도 무서워 하지 않고 계속 운다 할머니가 곶감 이아기를 하자 울음을 뚝 그친다 곶감이 무엇인지 모르는 호랑이는 곶감이 맹수인 호랑이 자신보다 더 무서운것인줄 알고 도망을 간다 숲에서 마주친 곰에게 이 소식을 전한다 곰은 믿지 않고 같이 마을로 내려 가자고 한다 그곳에서 곰은 실수로 다치게 되고 호랑이는 그것또한 곶감이 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멀링 멀리 도망간다 가장 무서운 동물인 호랑이가 살아있지 않은 먹는 음식은 곶감을 오해하고 무서워해서 도망 가는게 너무 재미 있었다 아는것이 힘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못랐는데 이책을 보고 나서 아는것이 힘이다가 무슨 뜻인지 알게된것 같다 모르니 엄청 무섭고 두렵지만 곶감이 무엇인지 안다면 하나도 무섭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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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곶감
부산백합** 하*일 | 2017-08-16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호랑이와곶감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고감 더보기

호랑이와곶감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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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곶감을 읽고
전남여수거문덕촌분교장2-* 이*빈 | 2012-09-10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호랑이가 마을로 내려왔어요. 아이가 울고 있어요. 호랑이가 온다고 해도 우는 아이가 곳감을 주니까 울음을 그쳤어요. 호랑이는 그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도망을 쳤어요. 마침 소도둑과 만나서 소도둑이 호랑이 등에 떨어졌어요. 호랑이는 소도둑이 곶감인줄 알고 계속 도망을 쳤어요. 호랑이는더 빨리 달렸어요. 산을 넘고 들판을 지나 밤이 새도록 달렸어요. 저는 이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호랑이가 겁나서 달려가는 모습이 정말 웃깁니다. 호랑이가 곶감에게 잡아먹힐까바 겁 먹다니... 소도둑은 나무 구멍속으로 빠지고 토끼가 나타났어요. 토끼는 나무 구멍을 막고 장난을 쳤어요. 그런데 소도둑이 토끼 꼬... 더보기
 호랑이가 마을로 내려왔어요. 아이가 울고 있어요. 호랑이가 온다고 해도 우는 아이가 곳감을 주니까 울음을 그쳤어요. 호랑이는 그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도망을 쳤어요.
  마침 소도둑과 만나서 소도둑이 호랑이 등에 떨어졌어요. 호랑이는 소도둑이 곶감인줄 알고 계속 도망을 쳤어요. 호랑이는 더 빨리 달렸어요. 산을 넘고 들판을 지나 밤이 새도록 달렸어요. 저는 이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호랑이가 겁나서 달려가는 모습이 정말 웃깁니다. 호랑이가 곶감에게 잡아먹힐까바 겁 먹다니...
 소도둑은 나무 구멍속으로 빠지고 토끼가 나타났어요. 토끼는 나무 구멍을 막고 장난을 쳤어요. 그런데 소도둑이 토끼 꼬리를 잡아당겨서 꽁지가 쏙 빠져 버렸어요. 호랑이는 곶감이 토끼 꼬리를 잘라 먹었다고 생각하고 멀리멀리 달아나 버렷어요.
 호랑이는 다시는 이마을에 나타나지 않을 것 같아요.
 옛날 이야기는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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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곶감
경기부천부곡1-* 이*애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고 호랑이도 무서운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왜 옛날이야기는 호랑이가 많이 나올까? 참 신기하다! 그럼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 호랑이가 나와 살면 어떨까? 귀신처럼 무서울 것이다. 난 호랑이를 동물원에서만 보았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에서 본다면 어떨까? 난 한번 보고 싶다. 그 호랑이가 실제로 이 세상에 나타난다면 곶감보다 과자를 더 무서워 할 거다. 왜냐하면 요즘 아이들은 곶감보다 과자를 더 좋아하니까! 혹시라도 그 호랑이가 만약 과자 맛을 본다면 아마도 고기는 잊어버리고 과자만 먹을 것이다. 그래서 호랑이가 과자만 먹으면 과자 공장에서 호랑이가 먹을 수 있는 과자를 만들고... 더보기
이 책을 읽고 호랑이도 무서운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왜 옛날이야기는 호랑이가 많이 나올까? 참 신기하다! 그럼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 호랑이가 나와 살면 어떨까? 귀신처럼 무서울 것이다.  난 호랑이를 동물원에서만 보았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에서 본다면 어떨까? 난 한번 보고 싶다. 그 호랑이가 실제로 이 세상에 나타난다면 곶감보다 과자를 더 무서워 할 거다. 왜냐하면 요즘 아이들은 곶감보다 과자를 더 좋아하니까! 혹시라도 그 호랑이가 만약 과자 맛을 본다면 아마도 고기는 잊어버리고  과자만 먹을 것이다. 그래서 호랑이가 과자만 먹으면 과자 공장에서 호랑이가 먹을 수 있는 과자를 만들고, 사람들은 일이 많아져서 좋겠지! 하지만 과자만 먹는 호랑이는 몸이 나빠져서 빨리 죽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곶감을 더 좋아하는 호랑이가 더 오래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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