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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왕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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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왕집게

이상권 저/박철민 그림 | 웅진주니어 | 2004년 07월 1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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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179*215*20mm
ISBN13 9788901046099
ISBN10 890104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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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함평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풀과 꽃,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 작가가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 문학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함평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풀과 꽃,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 작가가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 문학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서울 사는 외계인들』, 『위험한 호랑이 책』 등이 있다. 소설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렸으며, 10여 권의 책이 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으로 소개되었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야!』로 일본 치히로 미술관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글과 그림을 그린 『미술관에 간 규리』, 『괴물 잡으러 갈 거야!』가 있고, 『육촌형』, 『연오랑과 세오녀』, 『달빛 기차』, 『은종이 그림 속 아이들』, 『천개의 눈』, 『토끼와 용왕』, 『양파의 왕따 일기 1, 2』, 『회장이면 다야』, 『그 녀석 왕집게』, 『사람 둔갑 손톱 쥐』, 『그 고래, 번개』, 『메아리』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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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 공포의 땅벌
땅벌집을 공격했다가 번번이 실패만 하는 우석이 형이 땅벌과 벌이는 칠전팔기의 모험기가 펼쳐진다. 땅벌에 쏘여 온몸과 얼굴이 퉁퉁 붓기를 수차례, 여전히 포기하지 않는 우석이 형이 드디어 땅벌집을 파내는 데 성공한다. 그중 한 개를 시우네 사랑채 밑에 아무도 몰래 숨겨 놓았는데, 시우네 집에 든 도둑을 땅벌들이 쫓아내면서 식구들에게 땅벌집을 들키고 말았다. 땅벌은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없다면서 엄마는 시우 몰래 장사꾼들에게 땅벌집을 팔아 버렸고, 그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시우는 막무가내로 심통을 부린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나 어른이 된 시우는 어머니가 벌초하러 갔다가 땅벌에게 물려 혼수 상태라는 연락을 받고 시골로 내려간다. 우석이 형과 만난 시우는 옛날 그 땅벌들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는다.

아, 그 작은 생명체의 힘은 굵은 빗줄기보다 강했다. 우석이 형이 다가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날아올랐다. 땅벌은 우석이 형의 옷을 파고들었다. 고구마 밭으로 떼굴떼굴 구르던 우석이 형은 괴로움을 못 이겨 소리치면서 옷을 벗어 던졌다. 땅벌들은 그런 우석이 형에게 독침을 꽂고, 힘이 빠져 죽을 때까지 살갗을 물고는 놓지 않았으니……. 세상에서 땅벌보다 지독한 생명체가 있을까. - 29쪽


2> 그 녀석 왕집게
시우네 뒤뜰의 뽕나무에서만 사는 일명 ‘뽕집게(뽕나무하늘소)’. 몸집은 작지만 날카로운 집게를 당해 낼 곤충이 없었다. 그런 뽕집게를 가진 시우를 동네 아이들은 모두 부러워하여 아이들은 뽕집게를 잡아주는 시우에게 물총, 딱지, 굴렁쇠 등을 갖다바친다.
그런데 어느 날 시우의 보물인 왕집게가 없어져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는데, 가장 친한 친구인 석주의 곤충채집 상자 안에서 시우의 왕집게가 발견된다. 시우는 석주의 코피를 터트려놓았고 둘은 계절이 바뀌도록 모르는 척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석주네 가족이 광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떠나는 석주는 시우에게 뽕집게를 훔쳐서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시우는 석주를 미워하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쓸쓸한 기분을 느낀다.

왜 뽕집게는 노을이 지면 소리를 내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묻지 않았다. 그냥 알 것 같았다. 뽕집게도 노을을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처럼. 시우도 노을만 보면 입이 근질근질해진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뽕집게들도 그럴 것이다. - 80쪽


3> 불개미 엉덩장군
시우와 아이들은 엉덩이가 큰 불개미에게 ‘엉덩장군’이라고 이름을 붙이고는, 상자에 잡아넣고 지렁이, 쥐며느리, 딱정벌레, 송충이 등과 싸움을 붙이며 짖궂게 놀았다. 극적으로 탈출하여 자기 종족에게 돌아간 엉덩장군은 여왕개미가 결혼하는 날 다시 시우와 아이들의 공격을 받아 친구 개미들이 죽고 끝내 여왕개미마저 잃는 아픔을 겪는다. 살아난 나머지 개미들을 이끌고 대피한 엉덩장군과 불개미들은 시우가 참외서리를 하는 틈을 타 온몸을 공격한다. 시우는 며칠 동안 심하게 앓고 나서 그동안 엉덩장군에게 지은 잘못을 뉘우친다.
서둘러 결혼식을 마친 여왕개미가 굴속으로 몸을 피할 즈음, 아이들이 다시 다가왔다. 아이들은 근처에 있는 옹달샘에서 신발에다 물을 담아 와서 불개미 집에다 퍼부었다. 시우는 오줌까지 쌌다.
“어쩔 수 없다. 모두 공격하라. 공격!”
엉덩장군이 앞장서서 공격하였다. 엉덩장군은 시우 발등을 물어뜯었다. - 106쪽


4> 작은 탱크 쥐며느리
곧 이사 가게 될 단후네 집에 쥐며느리 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벌레를 끔찍히 싫어해서 호들갑 떠는 엄마 때문에 단후 아빠는 어쩔 수 없이 쥐며느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온갖 방법을 써 봐도 쥐며느리들이 꿈쩍도 하지 않자, 벌레 앞에서 무기력해진 시우 아빠는 문득 옛날 이야기 한토막을 들려 준다.
시우 아빠의 시골집에 있던 죽은 사람 영혼을 모시는 ‘용호방’은 음침하고 벌레가 득시글거리는 곳이었다. 그런 용호방에서라도 제발 몸을 붙이고 살게만 해 달라고 애원하던 가난한 젊은 부부가 있었는데, 이들이 그 방에 살면서부터 어찌나 정성껏 닦고 가꾸며 살았던지 그 많던 벌레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런데 이 부부가 이사를 가고 난 얼마 뒤부터 방에서는 다시 벌레가 한두 마리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람 사는 집에 그 기운이 약해지면 벌레가 얕잡아 보고 나타난다는 그 옛날 할머니의 말씀을 떠올리며 단후네 세 식구는 그동안 이사 갈 날 만을 기다리며 집을 돌보지 않았던 잘못을 뉘우친다.

그놈들도 살려고 우리 방으로 들어온 거야. 그놈들은 이렇게 생각한 거야. 이곳은 더럽고, 청소도 하지 않고, 벽이란 벽은 다 갈라져 있으니 우리들이 살 만한 곳이군 하고. 하지만 우리가 집을 깨끗하게 하면 그놈들은 스스로 물러나. 자기들이 살 만한 곳이 아니라고 판단하거든. 그놈들도 다 생각을 한다니까. 사람하고 똑같아. - 1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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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저 멀리 있다거나, 거창하고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어 편안하게 느끼도록 하고 싶어요. 어린이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연생태를 던져주고 느끼게 하는 게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자연에 가깝습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까요. 자라면서 점점 멀어지고 파괴도 하지만 늙으면 다시 그리워하게 되죠. 아스팔트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자연의 감동을 전하는 일이 쉽진 않겠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동물과 식물들도 인간처럼 나름대로 규칙을 갖고 살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생태동화는 나름대로 살고 있는 동물과 식물의 입장에 서서, 인간들과 부딪히는 이야기를 쓴 것이죠. 아이들에게 풀과 나무, 작은 벌레 등의 자연이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연에는 우리들의 삶의 양분이 될 만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배우고 나면 성장하면서는 친구와, 그리고 다 자란 후에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음씨를 갖게 될 겁니다. 그것은 모두 자연의 힘이죠.”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재미있는 곤충의 세계
경기양정4-* 박*준 | 2023-10-0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실제로 우리 집에서 사슴벌레를 키우고 있어서 '그 녀석 왕 집게'라는 이 책이 좋았다. 그런데 사슴벌레와 하늘소가 싸우면 진짜 하늘소가 이기는 것일까? 사슴벌레가 훨씬 세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했다. 사슴벌레들이 흙 속에만 들어가 있는 게 싫어서 계속 밖으로 꺼내놨었다. 그럴 때마다 사슴벌레는 빛이 싫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텐데 내가 왜 그랬는지 후회가 된다. 기회가 되면 장수풍뎅이 암컷과 수컷 한 쌍을 같이 키워보고 싶다. 

엉덩장군처럼 큰 개미가 진짜 있을 까도 궁금했다. 우리가 살도 있는 동네에서는 작은 개미들만 보이는데 엉덩장군 개미가 있으면 나도 이름을 지어주고 관찰하고 싶다.

그리고 나는 땅벌이나 말벌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고만 생각했는데 일부러 땅벌을 괴롭히는 행동은 옳지 않다. 땅벌은 가만히 있고 싶은데 자신들의 집을 공격 받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 때문에 사나워지는 것이다.

쥐며느리는 솔직히 징그러웠다.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을텐데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잘 모르겠다. 모두 사람들이 문제인 것 같다. 곤충들은 그냥 자신들의 삶을 사는 것인데 사람들이 곤충의 세계를 침범하는 것이다. 넓은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곤충을  작은 통 속에 가둬놓고 키우고 있는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보면 엉덩장군이 나를 관찰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그 녀석 왕집게'를 읽고
경남김해신명초등학교5-* 조*준 | 2016-09-01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그 녀석 왕 집게의 주인공은 5학년 동갑내기 주인공과 열아홉 살 우석이 형

그리고 친구들 및 가족들 이다. 곤충 주인공은 불개미 들 엉덩장군 쥐며느리

최고의 벌 땅벌등의 만은 주인공들이 나온다. 이 책의 줄거리는 와 우

석이 형이 가랑잎 벌 이라고 불리는 말벌집을 따러 간다. 우석이 형

은 벌집을 따기 위해 호주머니 안에 있던 쑥을 꺼내어서 불을 지핀다. 가랑

잎 벌 들은 대부분이 타 죽거나 날아갔다. 마지막 까지 버티고 있는 경비벌

들은 우석이 형을 공격하였지만 결국에는 우석이형의 솔가지에 맞아서 다

죽고 만다. 형을 보고있던 는 자신만만 하게 우석이 형에게 말하였다.

형 나는 불을 때지 않고 가랑잎 벌 집을 딸수 있어. 우석이형은 너무나도

놀랐다. "그래 그럼 해봐” '는 얼굴에 넝쿨을 쓰고 벌집으로 기어갔다.

들이 움직이면 멈추고 안 움직이면 다시 기어갔다. ‘는 아까 한 말처럼

불을 때지 않고 가랑잎벌집을 가지고 왔다. 우석이 형은 너무나도 분해서

땅벌 집 바로 옆에서 자고 오겠다고 하였다. ‘도 우석이 형을 따라 나섰

. 우석이형은 땅벌 집 바로 옆에서 재주를 부리며 누웠다. 하지만 그것은

우석이 형의 실수 때문에 까지 한방 쏘이고 우석이 형은 거의 한 10

방정도 쏘여서 매주 통이라는 별명에서 풍선매주 통 이라는 아주 귀귀 한

별명을 갖게 되었다. 그때 의 할머니와 의 마을에 사는 마을 사람들

이 우리 쪽으로 달려 왔다. 우석이혀은 그냥 뛰쳐 나오고, ‘는 할머니의

말에 따라서 거의 30분 동안 찬찬히 기어 나왔다. 나오자마자 어른 들은

에게 혼 을 내었다. 그때 우석이 형이 어른들 에게 당당하게

말하엿다. 제는 잘못 없어요. 저가 그런 것 이에요. 그러니 혼내지 마세요.

우석이 형은 너무 분해서 띵벌 들에게 계속 공격을 하였다. 그러나 여느 때

다름없이 계속 지고 말았다. 우석이 형은 할 수 없이 가을이 끝나가던 날

우석이 형은 할 수 없이 땅벌들 에게 백기를 들고 말았다. 어느 덧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되는 무렵 눈이 아주 많이 왔다. 그 다음날 우석이 형이

삽을 어깨에 지고 산을 올랐다. 그 뒤로는 의 친구들이 뒤를 따랐

. 우석이 형은 가을에 백기를 들었던 땅벌집 앞에 서서 삽으로 땅벌 집을

팠다. 그런데 땅벌들이 우석이 형과 아이들을 공격하지 않았다. 공격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공격을 하지 못 하였다. 그 이유는 벌들은 아무리 강해

도 겨울에는 잘 돌아다니지 못 하기 때문이다. 우석이 형은 땅벌 집을

에게 주었다. 며칠 뒤 집에 가져온 땅벌집에 땅벌들이 모여 들어서

그것을 땅에 묻어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

우리는 도둑을 잡으러 사랑방 쪽으로 갔는 데 도둑이 땅벌들에게

공격당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땅벌에게 고맙다고 하지도 않고 비난 만

했다. 다음 날 의 엄마가 신발 한 켤래를 사 주셨다. 잠쉬 뒤 는충

격을 받았다. 그 이유는 신발을 산 돈이 땅벌집을 팔고 나서 받은 돈으로 산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맨 처음 부분이 제일 재미있어서 이 부분만 적었다.

나는 한번 이 책을 추천 해 보고 싶다.

그녀석 왕집게를 읽고
경남김해신명5-* 박*현 | 2015-09-23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5학년 필독 도서라서 읽어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시우와 19살인 형 우석이 형은 벌집 따기를 했다. 그건 정말 위험한 짓이다. 왜냐하면 땅벌은 이 동네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이다. 많은 사람이 이 땅벌에 쏘였다.

우석이 형은 땅벌들에게 쏘여 부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담배를 이용하였다. 그러나 우석이 형은 땅벌에게 또 쏘이고 말았다. 이다음 에도 많이 쏘이고 말았다 땅벌가의 전쟁에서 우석이 형이 결국 항복을 했다. 뽕나무에서 사는 하늘소는 작고 날카로운 턱이 집게처럼 생겨서 아이들은 뽕집게 라고 부른다. 뽕집게는 지붕도 훌쩍 뛰어넘는다. 그리고 시우는 그것을 잡으려고 했다. 잘못 잡아서 집게에 물렸지만 뽕집게를 잡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시우가 키우던 뽕집게가 사라졌다. 그런데 친구들이 말하기로는 석주가 뽕집게를 가지고 있었다. 석주가 훔친 거였다. 석주는 결국 돌려주었지만 시우는 석주가 이사를 간다는 소문을 듣고 뽕집게를 석주에게 주었다. 땅벌과 뽕집게는 곤충을 만났다. 이번에 시우가 잡으려는 곤충은 엉덩장군이다. 엉덩장군은 불개미이다. 그리고 어느 날 개미들이 날씨가 좋지않자 이사를 갔다. 가는 도중 딱정벌레를 만났는데 엉덩장군이 이겼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무서운 존재를 만났다. 엉덩장군은 결국 시우에게 잡히고 말았다. 엉덩장군은 탈출하긴 했다. 그리고 결혼식을 마친 여왕개미를 만나러 갔다. 시우는 개미들에게 오줌을 쌌다. 개미와 애들은 힘들게 싸웠다. 결국 여왕개미는 버티지 못하고 죽었다. 다른 불개미들과 엉덩장군은 다른 곳으로 길을 떠났다. 새벽에 엄마가 으악! 소리를 지른다. 아빠와 나는 새벽에 놀라 일어났다. 엄마가 놀란 이유는 천장에서 쥐며느리가 떨어져서 엄마 옷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쥐며느리를 갖고 놀다가 변기에 버렸다. 그리고 그 다음 쥐며느리와의 전쟁이 일어났다. 비장의 무기인 테이프 덫도 이겨버렸다. 완전 탱크 같은 녀석들이다. 결국 약을 샀다. 그러나 약으로는 소용이 없었다. 아빠는 결국 쥐며느리들을 태어서 한꺼번에 다 죽였다. 그래도 쥐며느리가 번식하자 미제를 아빠가 뿌렸다. 하지만 소용없었다. 쥐며느리는 정말 강했다.

이 책을 읽게 되면서 느꼈다. 때론 땅벌 같은 무서운 곤충이 아닌 쥐며느리가 사람보다 더 강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곤충들도 우리처럼 하루하루를 우리 인간들만큼이나 열심히 산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이지 우리 모두 소중한 생명이란 것을 알았다.

그녀석 왕집게를 읽고
경남김해신명5-* 김*성 | 2015-09-23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4학년 필독도서인데 그때 이 책을 시간이 없어서 다 보지도 못하고 그 책의 내용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인상 깊거나 흥미로운 점은 첫 번째, 공포의 땅벌에서 우석이 형이 벌집따기놀이를 하자고 말해 쌍살벌집을 따기로 하였다. 우석이형은 벌집을 따려고 하는데 벌이 갑자기 나와서 공격을 하는 바람에 도망을 쳤다. 며칠이 지나 다시 도전하였는데 이번에는 온몸에 벌들에게 쏘이는 바람에 며칠을 쉬었다. 몇 달이 지나 이제 겨울이 왔다. 겨울에 다시 우석이형이 얘들을 모아 재도전을 하였다. 벌들이 이상하게도 나오자 말자 도망을 쳤다. 그 이유는 바로 겨울은 추운데 땅벌들은 추운 것을 싫어해서 도망을 친 것이다. 이 점이 나는 가장 흥미로웠다. 벌들은 원래 사람들을 보면 쫓아와서 공격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도망을 쳐서 말이다. 두 번째, 어떤 동물을 왕집게라고 이름을 지워주었는데 그 왕집게하고 땅집게가 싸움을 하는 장면이 흥미로웠다. 땅집게가 더 몸집이 큰데 왕집게가 이겨서 이다. 그리고 내가 만약 우석이 형이였다면 첫 번째로 도전을 하다 실패를 해서 겁이나 그만 두어 결국에는 포기하여 성공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두 번째, 몸집이 작으면 항상 지는 것이 아니라 이길 수 도 있다는 것이다. 그 녀석 왕집게를 읽고 새롭게 알게 된 교훈은 첫 번째, 포기하지 않고 인내심 있게 계속 도전을 한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 교훈이랑 비슷한 우리나라 속담이 생각이 난다. 바로 작은고추가 맵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대충 읽어서 제대로 내용을 잘 몰라 이 책의 내용을 느끼질 못하였지만 꼼꼼하게 읽은 덕분에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만약 읽어보지 못하였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큰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 제목을 꼭 기억해 주세요. ‘그 녀석 왕집게

그녀석 왕집게
기타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6-** 김*윤 | 2013-09-24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책은 시골 아이들이 곤충을 보고, 만지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책이다.

이 책에서 주인공은 호기심 때문에 가장 큰 개미를 잡아서 다른 곤충들과 싸우게 만든다. 옛 속담에 장난으로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라는 것이 있는데 얼마나 잔인한 행동인지 모른다. 아무리 호기심때문이라고 하지만 너무나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알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그렇게 아프고 속상 할 수가 없었다. 만약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애초부터 개미를 잡지 않았을 것이다. 곤충도 생명이 있는데 한생명을 여러가지 생명과 싸우게 하는 짓은 몹쓸짓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시골에서 저런 곤충들을 직접 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나는 벌레와 곤충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을땐 곤충 입장에서 보면 더 재미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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