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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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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시리즈-03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1

생활과 한자

정민, 박동욱, 박수밀, 강민경 | 휴머니스트 | 2004년 07월 26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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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1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684g | 188*254*20mm

관련분류

책소개

재미와 교양을 두루 갖춘 21세기형 한자 교과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저자 소개 (4명)

‘다함이 없는 보물’ 같은 한문학 문헌들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멋을 현대의 언어로 되살려온 우리 시대 대표 고전학자.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모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선 지성사의 전방위적 분야를 탐사하며 옛글 속에 담긴 깊은 사유와 성찰을 우리 사회에 전하고 있다. 연암 박지원의 산문을 다룬 『비슷한 것은 가짜다』 『오늘 아침, 나는 책을 읽었다』 『고전문장론과 연암 박지원』, 18세기 지식인... ‘다함이 없는 보물’ 같은 한문학 문헌들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멋을 현대의 언어로 되살려온 우리 시대 대표 고전학자.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모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선 지성사의 전방위적 분야를 탐사하며 옛글 속에 담긴 깊은 사유와 성찰을 우리 사회에 전하고 있다.

연암 박지원의 산문을 다룬 『비슷한 것은 가짜다』 『오늘 아침, 나는 책을 읽었다』 『고전문장론과 연암 박지원』, 18세기 지식인에 관한 『다산과 강진 용혈』 『나는 나다』 『열여덟 살 이덕무』 『잊혀진 실학자 이덕리와 동다기』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과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미쳐야 미친다』 『파란』 등을 썼다. 18세기 조선에 서학 열풍을 일으킨 『칠극』을 번역·해설하여 2021년 제25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또 청언소품(淸言小品)에 관심을 가져 『일침』 『조심』 『옛사람이 건넨 네 글자』 『석복』 『습정』을 펴냈다. 이 밖에 조선 후기 차문화사를 집대성한 『한국의 다서』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와 산문집 『체수유병집: 글밭의 이삭줍기』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어린이들을 위한 한시 입문서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성실한 한문학자이자 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아버지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평(一平) 조남권(趙南權) 선생님께 삶과 한문을 배웠다.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양대 인문과학대 교수다. 2001년 [라쁠륨] 가을호에 현대시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가족』, 『아버지의 ...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성실한 한문학자이자 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아버지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평(一平) 조남권(趙南權) 선생님께 삶과 한문을 배웠다.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양대 인문과학대 교수다. 2001년 [라쁠륨] 가을호에 현대시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가족』, 『아버지의 편지』(공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살아있는 한자교과서』(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혜환 이용휴 시전집』(공역), 『혜환 이용휴 산문전집』(공역), 『표암 강세황 산문전집』(공역), 『승사록, 조선 선비의 중국 강남 표류기』, 『북막일기』(공역), 이양연 산문집 『눈 내린 길 함부로 걷지 마라』 등이 있다.
작은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고전의 지혜를 담백하면서 맑은 언어로 풀어내는 고전학자. 옛사람들의 글에 나타난 심미적이고 실천적인 문제의식을 지금-여기의 현장에서 창조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미시적 관찰과 거시적 조망의 균형 감각을 놓치지 않으면서 문학과 역사, 철학을 아우르는 시좌를 갖추려고 노력한다. 실학의 인문 정신과 글쓰기, 고전의 생태 정신, 동아시아 교류사를 공부하고 있... 작은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고전의 지혜를 담백하면서 맑은 언어로 풀어내는 고전학자. 옛사람들의 글에 나타난 심미적이고 실천적인 문제의식을 지금-여기의 현장에서 창조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미시적 관찰과 거시적 조망의 균형 감각을 놓치지 않으면서 문학과 역사, 철학을 아우르는 시좌를 갖추려고 노력한다. 실학의 인문 정신과 글쓰기, 고전의 생태 정신, 동아시아 교류사를 공부하고 있으며 특히 연암 박지원의 문학과 사상을 오랫동안 탐구해 오고 있다.

그 결실로 『연암 산문의 멋』, 『열하일기 첫걸음』, 『연암 박지원의 글짓는 법』을 저술했으며 고전을 지금-여기와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오우아』, 『고전 필사』, 『청춘보다 푸르게 삶보다 짙게』, 『탐독가들』, 『리더의 말공부』, 『알기 쉬운 한자 인문학』 등을 썼다.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18세기 지식인의 생각과 글쓰기 전략』, 『과학 기술 글쓰기』(공저)를 저술했으며,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 『살아있는 한자교과서』(공저), 『기적의 한자학습』(공저), 『기적의 명문장 따라 쓰기』, 『해결 초등 글쓰기』 등을 썼다. 역서로는 『정유각집』(공저), 『연암 산문집』 등이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 중기 유선 문학 연구』로 박사논문을 썼다. 한국고전번역원을 수료했으며 대학에서 고전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고전이 의미 있는 이유와 현재에 가치 있게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며 강의한다. 한양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이며, 동화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동양 인어의 존재를 처음 소개한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 신화』를 읽고 나서 우리나라에도 인어가 있었고, 많은 사람이...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 중기 유선 문학 연구』로 박사논문을 썼다. 한국고전번역원을 수료했으며 대학에서 고전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고전이 의미 있는 이유와 현재에 가치 있게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며 강의한다. 한양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이며, 동화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동양 인어의 존재를 처음 소개한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 신화』를 읽고 나서 우리나라에도 인어가 있었고, 많은 사람이 인어의 존재를 믿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고 고백한다. 그날 이후부터 인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된 저자는 인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싶은 마음에 인어의 흔적을 찾아 직접 답사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다양한 인어 자료를 모으는 등 동서양의 인어를 비교하며 인어를 소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옛글의 멋을 알려 주는 기획을 하고, 동화를 쓰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 중 하나이다. MBC 창작동화공모에 장편동화가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는데, 아이세상 창작동화 우수상, 기독 신춘문예 당선, 한국안데르센상 대상을 수상했고, 문예진흥원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조선의 여전사 부낭자』, 『아드님, 진지 드세요』, 『인어소년』,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100원이 작다고?』, 『부낭자가 떴다』, 『2학년 6반 고길희 선생님』, 『까만 달걀』, 『아드님, 진지 드세요』, 『꽃골학교 아이들』, , 『아이떼이떼 까이』, , 『홍길동전』, 『우적우적, 쇠붙이 먹는 괴물』, 『버림받은 공주, 아버지를 살리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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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 권별구성 - 생활과 한자, 문화와 한자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는 두 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1권은 ‘생활과 한자’이다. 일상 주변에서 익히 사용하는 생활한자를 주제별로 묶었다. 2권은 ‘문화와 한자’이다. 생활에서 좀더 범위를 넓혀 인간의 사회, 문화와 관련한 어휘를 범주화하여 주제별로 엮었다.

<1권-생활과 한자>

1장은 우리 생활 속에 한자말이 얼마나 깊숙이 침투해 있는지를 여러 흥미로운 예시를 통해 제시하였다. 2장은 말과 관련된 여러 표현을 알아보았다. 생활 속에서 바른 언어의 사용이 왜 중요한지를 살핀 것이다. 3장은 사람의 몸과 관련된 한자를, 4장은 마음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들을 알아보았다. 5장에서는 생로병사의 흐름에 따라 사람의 한살이를 정리하였고, 6장에서는 더 나아가 공동체 생활의 질서와 윤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부록으로 사자성어를 담았다.

<2권-문화와 한자>

1장은 숫자와 색깔 등 일상생활 속의 여러 기호와 관련된 의미를 알아보았다. 2장과 3장은 동물과 식물에 연관된 낱말들을 살펴보았는데, 이 경우에도 동물이나 식물 그 자체가 아니라, 동식물과 어휘를 통해 그 바탕에 깔린 옛 사람들의 문화와 의식을 살펴보는데 비중을 두었다. 4장은 의식주와 문화를, 5장은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각종 제도와 생활에 관련된 어휘들을 검토하였고, 6장에서는 예술과 과학에 관한 흥미로운 내용들을 살펴보았다. 부록으로 시사용어사전을 실었다.

2. 장별구성 - 하나를 미루어 다른 하나를 깨치고, 둘을 알아 열을 깨친다

하나의 장마다 각각 3-4개의 절을 두었고, 하나의 절마다 3-4개의 표제어를 선정하였다. 이를 중심으로 소주제를 설명하고, 소주제들이 모여 전체 주제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2권의 2장 ‘동물과 한자’에는 ‘1. 들짐승과 관련된 한자말, 2. 날짐승과 관련된 한자말, 3. 물고기와 곤충, 4. 상상 속의 동물들’과 같이 네 개의 절로 구성하였다. 이 가운데 다시 ‘들짐승과 관련된 한자말’에는 ‘저돌(猪突)’, ‘표변(豹變)’, ‘위축(蝟縮)’, ‘상상(想象)’과 같은 표제어를 선정하였다. 그러니까 들짐승이라 해서 들짐승과 관련된 한자를 직접 주욱 늘어놓는 방식이 아니라, 들짐승과 관련되어 만들어진 실생활 어휘를 뽑아 이 어휘의 의미만을 다루는데 그치지 않고, 이런 어휘가 만들어진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며, 유사하거나 관련이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함께 소개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특히 설명이 더 필요하거나 연관되는 자료가 있을 경우, 별도의 박스나 별면 구성을 통해 미끄러져 나간 생각들을 펼쳐보였다. 자칫 본문에서 소홀하기 쉬운 자원(字源) 설명이나 비슷한 묶음의 4자성어, 그리고 문화 상식 등 유익하고 알찬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교양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3. 특별구성 - 책 속의 책! 책읽기가 즐겁다

하나의 장이 끝나는 곳이나 중간에 <문자여행>과 <옛 그림 읽기> 그리고 <한자와 문화> 등의 특별꼭지를 두었다. 이 특별꼭지들은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그 자체로 완결된 시리즈여서 연결해서 읽으면 계열화하여 독서를 할 수 있는 책 속의 책이다.

-문자여행
1권의 매 장 끝에 있다. 말 그대로 한자의 글꼴이 고대로부터 어떻게 변모되어 왔는지를 단계별로 설명한다. 원시시대 암각화에서부터 갑골문과 금문(金文)을 거쳐, 전서와 예서, 초서로 이어지는 문자의 역사를 화려한 도판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이 시리즈를 한꺼번에 읽으면 한자가 역사적으로 어떤 변천을 거쳐 왔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문자여행 꼭지 하나 보여줌

-옛 그림 읽기
2권의 매 장 끝에 있다. 말 그대로 한자의 원리를 가지고 옛 그림을 읽은 것이다. 옛 그림들은 비슷한 화면이 계속 되풀이해서 그려지고 있다. 그림 속의 소재들은 일정한 의미를 띠고 있으며 소재들의 조합은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될 수 있는 분명한 의미를 지닌다. 그래서 ‘옛 그림 읽기’ 시리즈는 본문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의 그림을 읽는 독화법을 제시한 것이다. 왜냐하면 독화법의 원리는 다름 아닌 한자가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표범과 까치를 그림 그림은 보희(報喜), 즉 기쁜 소식을 알린다는 의미다. 표범의 표(豹)와 알린다의 보(報)가 중국음으로 모두 ‘빠오’이고, 까치는 기쁜 소식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자 원리로 옛 그림을 읽어 보면, 전에는 알 수 없던 의미들이 아주 생생하게 드러난다.

-한자와 문화
1,2권 각 장의 중간에 있다. 그때 그때 본문의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한자 문화 관련 내용들을 폭넓게 다루었다. 문자로 그린 문자도(文字圖)나 와당의 표정 등 우리 생활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문화 현상들에 대한 설명으로,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것이다.

관련 자료

대표 저자 정민 인터뷰
- 2002년 5월초, 한 페이지의 기획서에 기꺼이 동감하며 집필을 시작한 지 꼬박 2년이 지났습니다. 선생님 정말 힘드셨죠. 이 책 집필에는 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선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전혀 새로운 개념의, 대안의 한자 교과서를 집필하자고 의기투합해서 작업을 시작했지만, 출간에 이르기까지는 가도 가도 끝없는, 산 넘어 산의 고초를 겪었습니다. 막상 책이 출간된다고 하니 시원하고 통쾌합니다. 하지만 벌써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만 자꾸 눈에 띱니다. 그래도 우리 네 사람이 힘을 모아서, 지금까지 나온 수백 종의 한자 관련 책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한자 교과서를 완성한 것을 아주 기쁘고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모두들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 다시 한번 여쭈어 봅니다. 한자는 왜 배워야하나요? 우리에게 한자는 무엇인가요?

민족주의 조류에 떠밀려 20세기 유물로 전락할 뻔했던 한자가 21세기 정보화 시대, 문화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다시 되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한자 학습열은 벌써 몇 해 전부터 시작되었고, 여기에 더하여 지난해에 한국경제 5단체에서 신입사원 채용시에 한자시험을 볼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그밖에 한자 검정시험 자격증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준다는 기업체 발표가 잇따르면서, 대학생들 사이에도 한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시중에도 우후죽순처럼 많은 한자 교재들이 앞 다투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한자와 관련된 책은 단순히 글자 풀이에 그치거나, 흥미 위주로 글자를 설명하는데 그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한자를 배워야 하는 까닭은 단순히 취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보다 근본적으로 왜 기업체에서 한자 시험을 보려 하는가에 대한 이유와도 연관된 것입니다. 언어는 문화 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그간 미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에 우뚝 섬으로써 한자는 냉소적 시선을 받아왔고 외국어인 영어는 과분한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러 분야에서 중국의 국제적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대외 교역에서 한자 사용의 기회가 늘어나리라는 점을 각 기업체에서 인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현실적 요구와는 별개로 한자를 배워야만 하는 근원적 이유가 있습니다. 외국어인 한문과 달리 한자어는 우리말입니다. 따라서 한자 속에는 우리 문화와 선인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나를 알고 우리를 알아, 남과 상대할 수 있으려면 문화 역량을 기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자 공부는 문화를 이해하는 지름길이자 아주 유용한 수단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 생각 없이 매일 사용하는 말 속에는 생각지도 못한 생활의 지혜와 문화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한자를 모른다고 해도 큰 불편은 없지만 한자를 제대로 알고서 문화의 속살을 들여다보면, 전혀 새로운 차원의 신선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청소년이 한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또 한자는 뜻글자이기 때문에 한자 공부를 열심히 하면 어휘력이 몰라보게 향상되고, 사물의 의미나 말의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교과서에 나오는 수많은 용어들이나 신문 잡지에 보이는 생소한 표현들도 막상 한자의 개념으로 익히면 이해가 쉽고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최근 한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 한자 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 <천자문> 출판입니다. 제가 듣기로 이 이름을 달고 유통되는 책이 140여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관심이 높은 만큼 문제점 또한 많을 텐데요. 선생님께서 이 책을 쓰신 동기와 어떤 근원적인 문제의식은 무엇인가요?

: <천자문>은 천지현황(天地玄黃)으로 시작됩니다. 하늘 천 따지 검을 현 누르 황으로 읽었지요. 다산 정약용 선생은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천자문>을 절대로 읽혀서는 안 된다고 역설한 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천지를 말하다가 갑자기 색채로 넘어가고, 다시 우주를 말하다가 느닷없이 크기로 넘어가는 등 마구 뒤섞여 있어, 개념이 혼란스럽고 계통적인 정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막상 천지현황을 읽으면서도 ‘감을 현 누르 황’이라 읽고, 감을 현(玄)을 칭칭 감는다는 뜻인 줄 알고, 누르 황(黃)은 꽉 누른다는 뜻으로 오해한다는 것입니다.
현행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한자 교육 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고 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 외워보았자 무슨 말인지도 모를 글을 무조건 외게 하는 것은 한자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한자에 정을 떼게 만드는 것입니다. 제 아들이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데, 며칠 전 한자 시험을 본다기에 문제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교언영색(巧言令色)이 선의인(鮮矣仁)”이니, “견리사의(見利思義) 견위수명(見危授命)”이니 하는 <논어>의 구절들을 주욱 늘어 놓았는데, 번역이 엉망인 것은 물론 시험지 두 장에 오자가 무려 10여 개나 되었습니다. 이렇게 무성의하고 대책 없이 한자를 학습한다면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부분의 학교에서 정해진 단계별 학습이나 프로그램도 없이 그저 낱글자를 익히고 베껴 쓰게 하는 일방적 주입식 한자 학습만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자 교육의 당위성과도 정면 배치될 뿐 아니라, 학생들의 사고력 계발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자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배우려드는 현상은 기쁜 일이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을 들여다보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참 큰일입니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한자는 꼭 알아야 하고, 꼭 배워야겠다고는 하면서도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문 교육계에서의 고민도 많을 거구요. 특별하게 이 책에서 시도한 방법론을 제시한다면?

: 앞서 다산 선생의 말씀처럼 그냥 낱낱의 글자를 무턱대고 외우기만 하는 것은 학습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계열화되고 계통화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말하자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법이라고나 할까요? 하나를 미루어 다른 하나를 깨치고, 둘을 알아 열을 깨우치는 생산적인 학습법의 제시가 한자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도 모를 경전 구절을 무조건 외게 하거나 해서는 도무지 한자공부가 지긋지긋하기만 할 겁니다.
오히려 일상에서 자주 쓰는 낱말들의 의미를 그 속에 담긴 문화적 의미와 함께 전달하고, 다른 비슷한 낱말로 확산하는 방식으로 학습 방식을 전환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늘상 쓰면서도 막상 뜻 모르고 쓰던 말의 의미를 하나하나 깨쳐가는 동안 한자에 자연스레 흥미를 느끼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식과 교양이 풍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한자 공부가 아주 즐거워집니다.

-이 책에서는 금석문이나 전서 등 상형자와 함께 옛 그림이나 글씨, 그리고 풍경을 담은 도판을 풍부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자와 문화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할 것 같은데요. 어떤 도움이 될까요?

: 사실 이 책에서 가장 역점을 둔 것 가운데 하나가 내용을 뒷받침해주는 풍부한 도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명만으로는 알 수 없거나 불분명한 것도, 그림과 함께 보면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또렷이 기억할 수 있습니다. 내용과 관련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으면 함께 도판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도판은 책 읽기를 즐겁게 해주고, 의미를 각인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한자의 다양한 글꼴을 이해하거나, 글자의 의미를 기억하는데도 본문에 제시된 도판 자료들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책은 한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서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성인에서 청소년까지 수준별 연령별로 다양하면서도 특별한 의미로 읽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에는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정도를 대상 독자층으로 설정하고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중,고등학생들에게도 흥미롭겠지만, 오히려 학부모나 성인층에게 더 즐겁게 읽힐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그동안 모르고 쓰던 말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고, 청소년들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한자에 아주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별히 부담을 갖지 말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지는 대로 읽으면서 그 의미를 새기고 생활에 응용해 본다면, 한자와 금세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바탕 위에서 글자를 익히고 고사성어를 배우고 문장을 익힌다면, 학습 효과가 훨씬 커질 것입니다.

-머리말에서 선생님께서는 이 책이 단순히 상식을 넘어 한자 속에 담긴 선인들의 문화와 바른 삶의 자세를 음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삶에서 어떤 힘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서문에서도 잠깐 밝혔듯이 문화란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생활양식은 언어 속에 스며들고, 언어와 생각이 모여 문화를 이룹니다. 고급한 문화일수록 어휘의 수가 많아지고, 이야기가 풍부합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참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넘쳐납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잊었거나 알려 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단순히 한자를 몇 자 더 알고 모르는 것은 현대 생활에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자를 모르고도 아무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한자를 배우는 것은, 한자가 단순한 지식의 차원을 넘어 삶의 바른 길과 닿아 있고, 선인들의 지혜와 연결되며, 우리 문화의 바탕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자는 일종의 방편이자 도구인 셈이지요. 결코 한자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한자를 배우면 생각이 깊어지고, 어휘력 표현력이 향상되며, 세계를 이해하는 힘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삶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생겨나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할 말씀은?

: 한자는 우리 문화, 나아가 동양문화를 읽는 코드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순히 취직 시험에 도움이 되거나, 시험 공부에 보탬이 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서양 속담에 ‘사람이 빵만을 추구하면 빵도 얻지 못하고, 빵 이상의 것을 추구하면 빵은 저절로 얻어진다’고 했습니다. 한자 몇 글자를 더 쓸 줄 알고 모르고, 성적에 도움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한자를 즐겁게 익히고 공부해서 내 것으로 만들게 되면, 그것이 내게 주는 효용은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그 이상의 보람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추천평

“전통문화의 가치를 쉽게 설명한 아주 유익한 대안 한자 교과서다”

요즘 나라 안에 온통 한자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런데 한자?한자말의 공부 방법은 엉망이다. 급수 자격증을 따기 위해 무조건 외우는 공부를 하다보니 일시적인 효과는 얻을 수 있지만, 점점 한자의 재미가 사라진다. 재미있으면서 올바른 공부 방법을 유도하는 책이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가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은 무심코 써오던 한자말의 유래를 알게 되면서 재미를 느끼고, 각각의 한자 뜻을 통해 한자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고력도 기르게 했다. 더욱 중요한 점은 그동안 한자를 몰라서 접근조차 꺼리던 전통문화의 가치를 쉽게 설명해 주었다는 것이다.
《살아 있는 한자 교과서》는 올바른 한자말 교육의 지침서가 되고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초석이자 대안의 한자 교과서다. 그래서 이 책을 보도록 권유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첫째는 초등학교 교사이고, 둘째는 한자 검정시험을 주최하는 분들이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한자의 뜻을 통해 한자말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만들어줘야 하고, 한자 검정시험에는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문항이 출제되도록 해야 한다. ---이병주(경문고 한문 교사. 전국한문교사모임 회장)

“한자만 보면 골치가 아픈 사람들도 한자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대학에서 한자와 한문을 가르치노라면 곧잘 어려움에 부딪친다.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한자를 많이, 그리고 쉽게 알려는 사람들, 한자를 배우고는 싶지만 흥미가 잘 생기지 않는 사람, 심지어는 한자만 보면 골치가 아픈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한자는 꼭 알아야 하고, 꼭 배워야겠다고는 하면서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선뜻 의욕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을 유인하여 한자에 흥미를 붙이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임을 늘 깨닫는다. 좋은 책을 찾기도 하고 스스로 만들어 가르쳐도 보지만 어려움은 늘 남는다.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는 내가 찾은 훌륭한 대안의 하나이다. 한자에 흥미를 잃고 골치 아파하던 사람이 이 책을 통해 흥미를 얻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흥미를 일깨운 그 다음은? 그 다음엔 길이 많다. 한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은 그런 사람대로, 한자에 약간 자신이 있는 사람은 또 그런 사람대로 새록새록 읽는 재미를 느낄 만큼 재미있다. 원래 한자가 재미있는 것임을 확인시켜 준다. 이 책에서 한자를 설명하는 코드가 문화다. 우리의 일상에 침투한 다양한 한자어를 통해 문화를 풀어내는 솜씨가 대단하다. 구태의연하고 도식적인 설명을 지양하고 신선한 해석과 풍부한 도판을 활용하였다. 있어야 할 것이 이제야 나타났다는 반가움을 금할 수 없다. ---안대회(영남대 한문교육과 교수)

“문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절로 한자와 친해지고, 한자와 친해지니 한자가 절로 익혀진다”

영어로 된 글을 읽노라면 웬만한 사전에는 나오지 않는 단어가 있다. 라틴어에 어원을 두고 새롭게 만들 말이 그렇다. 그래도 라틴어 어원을 아는 서구인들은 그 뜻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우리말에서 라틴어에 해당하는 것이 한자다. 우리말의 어원사전에 등재된 어휘 중 한자에서 나온 것이 반을 훨씬 넘는다. 이러니 한자가 어렵다고 하여 배우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자를 무시하면 무식한 사람이 된다.
한자는 어려운 글자가 아니다. 배우기가 어려운 글자라면 거대한 한자문명이 어떻게 형성되었겠는가? 다만 한자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책이 없었을 뿐이다. 이 책은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게 한다. 억지로 한자를 외우려 들지 않아도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한자가 익혀진다. 이 책은 결코 상식이라 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우리 문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문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절로 한자에 친해지고, 한자에 친해지니 한자가 절로 익혀지는 것이다.
정민 교수의 붓끝에는 어려운 한문과 한시가 절로 재미있고 쉬워진다. 한문이나 한시보다 쉬운 한자가 이 책에서 얼마나 더 쉽게 다가설 수 있을지는 절로 짐작이 된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 하여 한자를 다 알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한자가 이 책을 통하여 친해지도록 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종묵(서울대 국문과 교수)

“기존의 교과서에서 맛보지 못한 한자문화의 참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한자는 우리가 수천년 간 사용한 표기수단이자 민족의 삶과 정신을 표현한 문화적 도구다. 단순한 표기수단을 넘어 민족 문화의 이모저모를 담아내는 것이야말로 한문 교과서가 바라는 참모습이 아닐까? 이 책은 한자와 문학?역사?철학?예술 등과 연결시켜 그 자체가 문화를 이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청소년들은 기존 교과서에서 맛보지 못한 한자문화의 폭과 넓이를 체험하여 한자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진재교(성균관대 한문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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