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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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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도심 속 생명이야기-01 , 우리교육 자연그림책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 양장 ]
이태수 그림 | 우리교육 | 2004년 07월 15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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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94g | 226*240*15mm
ISBN13 9788980404117
ISBN10 89804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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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그림 : 이태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와 자연 생태를 담은『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개미가 날아 올랐어』등의 ‘자연과 만나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생태 세밀화가 이태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라났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자연을 담은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잃어버린 구슬』,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잘 가 토끼야』, 『개미가 날아 올랐어』, 『나비 때문에』,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들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우리 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주겠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좋은 그림책들이다. 시골로 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자연을 알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자연에 마음을 열수록 작은 생명들이 우리를 감싸 안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이 새록새록 보인다는 그 마음을 아이들에게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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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서울서울문창5-* 이*림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를 읽고 이 책은 도시속에서의 작은 생명들의 이야기를 써 놓았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이 큰 도시속 위험한 곳에서도 작고 작은 생명들은 저마다 할 일 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라고. 읽다보니 작은 식물들을 본받게 되었다. "강아지가 예쁜 날"이라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이 이야기에서는 작은 생물과 동물도 서로 아름다운 나눔을 하며 살아간다는 교훈을 남겨주었기 때문이다. 사람들도 나눔을 잘 실천하지 않고 나 역시 반에서나 학원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기 힘들어하는데 강아지와 참새는 먹이를 서로서로 나누어 먹으며 ... 더보기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를 읽고


이 책은 도시속에서의 작은 생명들의 이야기를 써 놓았다.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이 큰 도시속 위험한 곳에서도 작고 작은 생명들은 저마다 할 일 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라고.
읽다보니 작은 식물들을 본받게 되었다.

"강아지가 예쁜 날"이라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이 이야기에서는 작은 생물과 동물도 서로 아름다운 나눔을 하며 살아간다는 교훈을 남겨주었기 때문이다. 사람들도 나눔을 잘 실천하지 않고 나 역시 반에서나 학원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기 힘들어하는데 강아지와 참새는 먹이를 서로서로 나누어 먹으며 상대방에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이야기를 보니 가슴속까지 따뜻해짐을 느꼈다.

여러 이야기들이 교훈과 여운을 남겨주어서 읽는 내내 식물,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고
큰 도시보다 더 넓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또 작은 생명을 아낄 줄 아는 나와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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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를 읽고
경남김해신명2-* 이*이 | 2011-09-1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2학년 1반 25번 이재이 이 책은 도시에 핀 자연을 보고 시를 지은 책이다. 그래서 나도 한번 시를 지어보았다. 한 달 동안 작은 도서관에서 <동시 짓기>수업을 들었는데, 그 때 선생님이 자연스럽게 자신이 본 것을 일기를 쓰듯이 쓰면 된다고 하셨다. 학교 갔다 올 때 이재이 학교 갔다 오는 데 아파트 돌계단에서 엄마를 졸졸졸 따라 다니는 공 벌레를 보았습니다. 학교 갔다 오는 데 아파트 화단에서 장수말벌이 '윙윙윙'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학교 갔다 오는 데 아파트 놀이터에서 어떤 아기가... 더보기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2학년 1반 25번 이재이

이 책은 도시에 핀 자연을 보고 시를 지은 책이다. 그래서 나도 한번 시를 지어보았다. 한 달 동안 작은 도서관에서 <동시 짓기>수업을 들었는데, 그 때 선생님이 자연스럽게 자신이 본 것을 일기를 쓰듯이 쓰면 된다고 하셨다.

학교 갔다 올 때
이재이
학교 갔다 오는 데
아파트 돌계단에서
엄마를 졸졸졸 따라 다니는
공 벌레를 보았습니다.

 
학교 갔다 오는 데
아파트 화단에서
장수말벌이 '윙윙윙'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학교 갔다 오는 데
아파트 놀이터에서
어떤 아기가 먹다 흘린 사탕을
개미 대가족이 모여서
맛있게 '야금야금'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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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서울서울영풍1-* 이*현 | 2008-09-1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봄이 되어도 추운날 3월이 되었다. 아직도 춥다. 나는 봄이 되도 추운게 신기하다. 그런데 구름이 많이 있어서 해가 가려진 것 같다. 추운데도 꽃이 피었다. 봄이 왔기 때문이다. 나비도 무당벌레 꽃을 찾으러 왔다. 나는 벌레 중에서 무당벌레가 가장 좋다. 우리 집에서 무당벌레를 본적 있는데 잡아서 보진 않았다. 그냥 무당벌레가 날아서 내집까지 날아왔는데 내 집은 아파트 니까 무당벌레가 내집 삼호아파트 709호까지 날아 왔다. 내집은 7층이다. 무당벌레는 709호 7층까지 날아와서 힘들 것 같다. 나는 나비도 좋아 한다. 나비는 날개색이나 무늬 종류가 있다. 무슨 나비냐면 호랑나비, 흰나비,... 더보기
 

봄이 되어도 추운날 3월이 되었다.

아직도 춥다. 나는 봄이 되도 추운게 신기하다. 그런데 구름이 많이 있어서 해가 가려진 것 같다. 추운데도 꽃이 피었다. 봄이 왔기 때문이다. 나비도 무당벌레 꽃을 찾으러 왔다. 나는 벌레 중에서 무당벌레가 가장 좋다. 우리 집에서 무당벌레를 본적 있는데 잡아서 보진 않았다. 그냥 무당벌레가 날아서 내집까지 날아왔는데 내 집은 아파트 니까 무당벌레가 내집 삼호아파트 709호까지 날아 왔다. 내집은 7층이다. 무당벌레는 709호 7층까지 날아와서 힘들 것 같다. 나는 나비도 좋아 한다.

나비는 날개색이나 무늬 종류가 있다. 무슨 나비냐면 호랑나비, 흰나비, 노랑나비, 네발 나비가 있다.

이름 종류도 있다. 날개모양은 비슷하지만 날개 끝이 뾰족뾰족한 나비도 있다. 그런데 무당벌레 몸 색깔이 바닥 색깔과 좀 비슷해서 눈에 띄진 않았다. 몸 색깔은 무슨 색이냐면 바닥 색은 갈색, 무당벌레 몸 색깔은 주황색, 무당벌레는 빨강색만 있는 게 아니다. 무당 벌레가 또찾아 왔으면 좋겠다. 무당벌레가 힘이 많이 있는 무당벌레가 찾아 왔으면 좋겠다. 왜냐면 날개로 내집까지 날아와서 힘이 아직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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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의 것에 관심을 갖자-'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를 읽고
| 2005-10-30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서 감상문) 우리 주위의 것에 관심을 갖자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를 읽고 경기 구리 동인 초등학교 3학년 4반 김지선 tel:031-564-9263, 011-339-9263 나는 가끔 엄마와 함께 서점에 책을 보러 간다. 지난 일요일에는 표지가 예쁜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가 눈에 띄어 펼쳐 보았다. 꽃,나무,동물들이 너무 예쁘고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진짜 살아 있는 듯 했다. 처음에는 그림이 예뻐 책장을 넘겼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책의 내용이 재미있었다. 나는 무당벌레는 모두 같은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에는 칠성무당벌레와 이십팔점무당벌... 더보기
(독서 감상문)
 
                           우리 주위의 것에 관심을 갖자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를 읽고
 
                                                                   경기 구리 동인 초등학교
                                                                   3학년 4반   김지선
                                                                   tel:031-564-9263, 011-339-9263
 
 
 나는 가끔 엄마와 함께 서점에 책을 보러 간다. 지난 일요일에는 표지가 예쁜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가 눈에 띄어 펼쳐 보았다. 꽃,나무,동물들이 너무 예쁘고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진짜 살아 있는 듯 했다.
 처음에는 그림이 예뻐 책장을 넘겼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책의 내용이 재미있었다. 나는 무당벌레는 모두 같은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에는 칠성무당벌레와 이십팔점무당벌레가 소개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니 점의 숫자가 틀렸다. 무당벌레는 점의 숫자에 따라서 이름을 짓나보다.
 밭옆에 핀 노란 민들레가 참 이쁘게 그려져 있다. 나와 동생은 봄에 피는 민들레를 제일 좋아한다.
민들레가 피고 나서 하얀 솜텰이 생기면 나와 동생은 서로 먼저 솜털을 따서 '후'하고 불어서 누가 멀리 날려 보내나 시합을 한다. 민들레 솜털이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민들레야 멀리멀리 날아가서 이쁜 새싹을 잘 틔우렴하고 기도하게 된다. 어떤 책에서 봤는데 민들레는 추위에도
강하고 생명력이 강해서 아무곳에서나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란다고 한다. 나도 민들레처럼 어느 곳에서나 어떤 곳에서나 어려움이 닥쳐도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에서 나는 특히 '황조롱이'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원래는 숲 속이나 들에 사는 황조롱이가 아파트 베란다에 둥지를 틀고 사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먹을 것도 없고 공기도 나쁘고 자동차 소리 때문에 시끄러운 도시에서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울 때
얼마나 불안하고 걱정이 되었을까? 하지만 새끼들이 모두 무사히 자라서 하늘을 날았다고 했을 때는 정말 기뻣다.
 나는 학교와 학원을 바쁘게 다니느라고 주위를 둘러볼 생각도 않고, 아니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서는 학교나 학원을 다니다가도 아파트 주변 화단이나 학교가는 길에 어떤 것이 있나보면서
다니게 되었다. 그랬더니 우리 아파트 단지에 이름은 '단풍나무'지만 생긴 게 다른 단풍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엄마께 여쭤도 보고, 엄마와 함께 책과 인터넷을 찾아 보았다.
그랬더닌 다섯 손가락 잎을 가지고 빨갛게 물드는 것은 우리나라산 단풍나무고 오리발처럼 뭉툭하게 난 세 손가락 모양의 잎을 가진 것은 중국단풍나무라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도 나는 풀한포기 꽃 한송이라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아껴줘야겠다. 그리고 내가 아는 것을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내년 봄에는 우리마을에는 어떤 식물들이 사는지 친구들과 함께 조사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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