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의 사회가 민주주의가 아니었다면?

북한은 우리 드라마를 보면 북한의 왕 김정은이 공개처형을 시킨다. 이것은 우리의 1980년의 시대와 같다고 본다. 또 집 안에 김정은, 김일성의 사진이 걸려있지 않으면 수용소를 가게 된다. 그리고 한 노래를 외우지 않으면 수용소를 가게 된다. 그리고 우리처럼 노래도 막 부르지 못한다. 금지곡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 통일노래를 금지곡으로 정한 것 같다.

지금은 북한처럼 나라가 이렇게 돌아갈 이유가 없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를 위해 온 몸을 바친 열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수류탄도 맞으면서라도 민주주의를 만들려고 노력한 사람이 박종철, 이한열 열사님이다.

박종철은 부모님의 막내아들이었다. 학교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였다. 나는 이 어렸을 때 학교가 뭔지? 거기가 어딘지? 뭘 하는 곳인지? 아무것도 모를 나이 박종철은 몰랐던 것이다. 박종철은 다른 아이보다 더 일찍 학교에 들어갔다. 7살임에도 다른 학생보다 더 공부도 잘했다. 나는 이 박종철이 놀라웠다. 나도 그땐 글씨도 잘 모르고 구구단도 못 외울 시기인데 너무 존경 받아야 할 사람인 것 같다.

박종철은 형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모고 기운을 내주기 위하여 6년 동안 모은 돈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싶어 하는 형을 위해 자전거를 사주었다. 나에게 형이 있다면 나는 이런 경험이 없었을 것이다. 나는 그 돈으로 나중에 놀고 먹고 할 수 있었을 텐데 형을 위해 돈을 쓰는 모습을 보고 한 번 더 존경하게 되었다. 또 친구를 생각할 줄 알았다. 영어 선생님한테 수업이 뒤처지는 아이라고 말 했어야 되는데 못 말한 자신이 잘못이라고 하였다. 나는 박종철이 너무나도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한열도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노력하였다. 한열이는 참 마음씨가 고운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동생이 던진 야구공을 맞고도 괜찮다고 웃으면서 가니 대단하다고도 느꼈다. 나였다면 동생한테 싫은 소리를 무진장 많이 하고 집에 들어 왔을 것이다. 또 고등학생 때도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밥이 없어 못 먹는 친구를 위해 자신의 도시락을 양보했다. 나는 밥을 아예 주지 않고 나눠 먹긴 했을 것이다. 이한열도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것 같다.

그 모습을 어머니가 보니 어머니는 놀란 심정이었다. 어머니는 혼내지 않았다. 나였다면 아주 혼냈을 수도 있다. 그 후로 어머니가 도시락을 2개 싸주셨다. 나는 어머니도 마음씨가 참 고운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 후로 박종철, 이한열 열사는 민주주의 시위에 참여하게 되고 결국엔 죽고 만다. 나는 이분들의 정신을 본받아 우리가 어려움이 와도 이 열사들처럼 이겨내야 한다. 우리 모두 이 열사들을 잊지 말자. 지금 민주주의가 안 된 나라들도 민주주의를 지켜가며 전 세계나라가 모두 자유롭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지만 처음부터 민주주의 국가였다고 할 수 없다. 한 때 공산주의 같았다. 말만 민주주의 국가였다.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으로 시작해 노태우 대통령 때까지 독재를 하며 정치적 비리를 저질렀다.

나는 독재를 하면 대통령에 맞서 싸우던 사람들의 삶을 소개해 보려 한다.

‘민주 열사 박종철’, ‘민주 열사 이한열’ 보자마자 ‘누구지?’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두 분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대학생’이다.

먼저, 박종철 열사를 소개 해보려한다. 박종철 열사는 어렸을 때부터 책임감이 남달랐다. 중학생 때 종철은 반장이었다. 종철의 반에는 뒷쳐지는 친구가 있었는데 영어 수업 전 그 친구에 대해 선생님께 미리 말씀을 못 드려 오해가 생겼다. 종철은 그 친구를 위해 대신 맞았다. 아프지 않았을까? 아니다. 박종철 열사도 사람이다. 그런데도 친구를 위해 맞고, 아픈데도 아프지 않다고 하는 것이 책임감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 같다.

학구열이 강하던 박종철 열사는 1984년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 입학하게 된다. 어느 날 학생운동을 하던 선배가 잡혀가는 것을 보고 이 나라는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박종철은 거리시위에 참여하게 되고, 몇 번씩이나 수감 생활을 한다. 가족들이 말림에도 불구하고 계속 민주주의를 위해 살아간다.

나는 박종철 열사가 유치장에 들어갔을 때 벽에 남긴 말이 인상 깊었다.

‘민주주의 실현의 그날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민주주의가 언제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리고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말을 남긴다는 것이 멋있는 것 같다. 그리고 다음에 들어 온 사람이 이 말을 본다면 용기를 더욱 더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이한열 열사에 대해 소개해본다. 이한열 열사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부당한 현실을 몰랐다. 이한열은 우연히 광주에서 일어난 일을 알게 되었다. 시위를 하다 최루탄 머리에 맞고 약 1달 뒤 세상을 떠났다.

이한열 열사는 꿈을 이루고 세상을 떠났지만 박종철 열사는 못 이루고 세상을 떠나서 아쉬운 것 같다.

‘박종철·이한열’

생소한 이름이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위대한 인물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였다면?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에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박종철, 이한열열사가 있었다.

이한열은 독재정권을 반대하는 시위를 많은 선배들과 민주주의를 바라는 사람들과 시위를 한다. 자신에 목숨까지 바쳐가면서 민주주의를 바라는 사람들이 옛날에 있었다니 너무 존경스럽다.

만약에 내가 이 시대에 살아있었다면 나도 그 시위에 참여할 것이다. 공산주의로 사람에 말만 듣고 살아봤자 내 삶을 사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시위를 해서 나와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여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민주주의가 되기 위하여 시위 할 것 같다.

1980년대에는 나라에서 금지하는 책과 노래도 있었다. 또 언론에서 나라 정치가 잘못 돌아간다. 이러한 비판을 하면 경찰에게 끌려가 죽임이나 고문으로 힘든 일을 겪곤 한다. 지금의 북한의 나라인 것 같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박종철열사가 물고문을 받아서 돌아가셨을 때 가장 인상 깊었다. ‘박종운이 어디 있냐고’ 물어 보았을 때 모른다고 하고 아니 알아도 말 못합니다. 나 같았으면 박종운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나왔을 것이다. 내가 가장 멋있던 내용은 어린 박종철열사가 “독재는 물러가라! 민주주의를 쟁취하자!”하다가 최루탄이 날아와 가스가 퍼지면서 눈물콧물을 흐르고 최루탄의 매운맛을 박종철열사가 맡은 장면이 가장 멋있었다. 나는 최루탄이 싫어서 다시는 시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가장 끔찍한 내용은 이한열 열사가 부모님이 방안에서 나가지 말라고 하였는데 이한열열사가 “와! 탱크 지나간다. 멋있다!”라고 한 장면이 끔찍했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고 5·18민주 항해의 사진을 보고 데모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데모를 하다가 최루탄이 머리에 박혀 돌아가셨다. 나는 데모를 할려면 앞장을 서지 말고 뒤에 서서 지시를 하여서 내 몸을 아끼지 않고 시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가장 기뻤었던 내 생각은 5·18민주항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독재정권이 악화되고 더 더욱 심각하게 우리나라가 발전을 하였고 오늘날의 북한의 나라로 되었을 것이다.

박종철과 이한열열사의 공통점은 5·18 민주항쟁으로 돌아가셨고 차이점은 박종철열사는 서울대학교생으로 나오셨고 이한열열사는 연세대학교생으로 차이점이다. 박종철, 이한열열사에게 감사하고 하늘나라에서 우리나라를 보고 있으니 감사한다. 이한열열사와 박종철열사가 작은 불씨로 인하여 다른 학생과 시민들에게 많은 용기와 민주화의 희망을 불어 주었다.

그들의 영혼은 하늘에서 빛나고 오늘날 우리시대까지 불씨로 이어지고 있다. 다음세대까지 기억될 것이다.

“당신의 이름과 삶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자유와 평등을 뜻한다. 자유란?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평등이란? 권리, 의무, 자격 등이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같다는 뜻을 나타낸다.

지금은 자유와 평등이 유용하게 많이 쓰이는 때이다. 하지만 1980년대에는 대통령도 지금처럼 국민들이 뽑는 것이 아니라 계급이 높은 대통령을 비롯한 몇 명들만 뽑을 수 있어서 대통령이 또 당첨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민주주의로 발전하게 처음에 불시를 준 열사들이 있다. 박종철·이한열씨다. 이분들은 자유, 평등을 위해서 시위한 대표적인 분들이다.

먼저 박종철은 어릴 때 학교에 너무 머리가 똑똑해서 학교에 1년 일찍 들어 갔다. 또 어렸을 때 6년간 모은 돈으로 형이 너무 힘들어 해서 자전거를 사줄 정도로 착하고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 게다가 부모님에게 효도까지 해서 칭찬을 받으며 살았다.

나는 부모님께 효도를 해봤자 박종철 열사 보다는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박종철 열사처럼 착하진 못할 것 같다. 그러던 박종철이 중학교 3학년이 된 1970년 10월 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정치, 군사정권 때문에 시위가 일어난다.

나는 박정희 대통령이 완전히 잘한 줄 알았는데 잘하긴 했어도 나쁜 일도 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에 나오는 이한열 열사는 어렸을 때 책임감이 강했고 박종철과 같이 착했었으나 1980년 5월 18일 평화롭던 광주 시내에 중무장한 군인들과 탱크가 광주시내에 갑자기 들이닥쳤다. 그리고 정부의 계엄군은 광주에 정권을 잡고 사람들을 때려죽이고 여러 가지 나쁜 일을 했다. 그리고 언론을 모두 통제해 버리고 탱크로 다른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한다.

나는 이 때 너무 광주시민들이 억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광주시민들은 아무이유 없이 다치고 죽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이 얼마나 나쁜 사람이란 것인지도 알았다. 나는 지금 우리나라 사회가 민주주의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더욱 더 느꼈다. 그리고 현재 이런 독재정치인 나라는 대표적으로 북한이 있다.

이처럼 민주주의가 얼마나 고마운지 이 책을 통하여 깨달았다. 나는 빨리 북한과 통일을 하면 좋겠다.

나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과, 옛날의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나도 다르게 느껴진다. 특히 가난한 집안과 부유한 집안의 차이를 말하고 싶다. 옛날에는 가난한 집안이나 부유한 집안이나 노력하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가난한 집안은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이러한 점이 너무나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위대하신 두 분의 삶을 이야기하려 한다. 먼저, 박종철 열사의 이야기를 꺼내볼까 한다. 사실 책을 읽는 내내 박종철 열사에 대해 알아가는 점은 너무나도 뿌듯했지만 이상하게도 마음 한 구석이 나도 모르게 아파왔다.

일단 박종철은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형이 다니는 학교에 자주 놀러 갔었고 유별나게 학교를 사랑해서 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고 공부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박종철 열사는 어렸을 때에도 공부하기, 책읽기를 좋아했는데 나와는 전혀 다른 것 같다. 나는 어렸을 때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를 접기 바빴는데 내가 박종철 열사처럼 어렸을 적부터 공부나 책읽기를 열심히 했었더라면 지금의 나는 얼마나 모법적인 학생일까?

중학교 때부터 박종철 열사는 민주주의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1984년에는 서울 대학교의 언어학과에 입학을 했고, 언더 서클 중 하나인 민주주의 국가를 이루기 위해 모인 대학생들이 속해 있는 서클에 들어갔다. 거리 시위에 나가서 시위를 하던 도중 잡혀 유치장에서 며칠을 보내다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위를 이어나간다.

박종철 열사의 고민은 한, 두 가지가 아니었을 것 같다. 특히 가족들에 대한 고민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박종철 열사가 중학생 때에 대학에 입학한 형이 해주었던 말을 목표로 두고 꿈을 향해 달려왔지만, 이제는 형이 지금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이한열 열사는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랐다. 고등학생이 된 이한열 열사는 지도성과 그의 능력을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1986년 연세 대학교의 경영학과에 입학을 했다. 이한열 열사는 그해 5월에 1980년에 일어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제야 알게 된다. 그리고 민족주의 연구회에 들어가 많은 선배들과 세상을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나는 이한열 열사가 살았던 시대에서 살아보지 못해서 왜 민족주의 연구회와 같은 민주주의와 관련된 서클에 들어가는지, 잘 실감할 수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은 이해가 되고, 실감할 수 있는 것 같다.

이한열 열사는 충격적인 기사를 읽게 되는데 이 기사의 내용은 박종철 열사가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고 있던 중에 사망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그 후로도 이한열 열사는 시위를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나가게 되고 얼마 후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을 받게 된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 이후 며칠 뒤, 이한열 열사가 마지막 시위를 바라면서 했던 시위였지만 최루탄을 머리에 맞아 27일간 투병을 한 끝에 22살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한열 열사는 참 멋있으신 분이신 것 같다. 같은 나이이지만 시위에 나서지도 않고 잡혀갈까 무서워 꽁꽁 숨어 있는 청년들과는 다르게 리더십 있게 앞장을 서서 시위를 이끌어가는 모습에서 빛이 났다.

박종철과 이한열 열사는 어둡고 절망적인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라는 푸른 하늘을 심어준, 잊지 못할 소중한 분들이다.

권리, 투표권과 같은 당연한 권리를 얻기 위해 수많은 열사들이 고생해 주셨다는 점을 우리는 가슴 깊이 새겨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