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엄마가 이 책을 추천해주셨다. 책 두께를 보고 안읽고 싶어졌다. 그런데 오빠도 엄마도 이 책이 정말 재밌다고 꼭 읽어보라고 강력히 권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어느 머나먼 섬나라에서 이야기가 출발하는데 나라안에 왕, 백성3, 좁은 면적, 철길 이런 이야기가 흥미를 끌었다. 짐이 상자에 배달되어 룸머란트로 오게되고 짐과 루카스가 공주를 찾게 되는 여러가지 모험에 빠져 시간가는줄 몰랐다. 책을 읽으면서 13인의 해적, 어금니부인, 만달라, 리씨 공주와 겉보기거인, 네포무크의 이야기가 환상적이었다. 지형에 대한 이야기도 신기했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짐과 루카스의 용기와 지혜가 부러웠다. 나도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봐야겠다. 짐과 루카스의 이야기 2편도 정말 기대된다.

짐크노프와 루카스는 기관차엠마를 데리고 룸머란트라는 섬을 떠나 바다에서 방황하다 만달라섬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그 섬에서는 만달라공주를 잃어버려 찾아오는 사람에게 공주랑 결혼을 해주겠다고 했다 짐크노프와 루카스 엠마는 공주가 잡혀간 용의 도시를 갑니다. 가면서 사막에 도착을 하는데 멀리서 보면 거인같은 노인을 만나 음식을 먹고 용의 도시로 무사히 가게 됩니다. 공주를 잡아간 용! '어금니 부인'과 싸워 이기게 됩니다. '어금니 부인' 집에는 많은 아이들이 붙잡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달라로 돌아가 짐과 공주가 공주가 약혼을 하고 만달라 황제와 함께 룸머란트로 돌아가 짐과 공주의 결혼식을 하고 만달라섬과 룸머란트섬에 전화선을 놓고 서로 거의 맨날 전화를 하며 모두가 행복하게 삽니다. 짐과 루카스와 엠마는 무지 행복해 보인다. 나도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싶고, 많은 경험과 모험을 하고싶다. 내가 만약 짐 또는 루카스였으면 좋겠다. 만달라섬사람들로 부터 공주를 구했다고 호응과 많은 대접을 받고 싶다, 짐과 루카스와 엠마가 부럽다.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를 읽고.

                                          산남초등학교 5-2

                                                    이수림

 이 책은 부모님의 권유로 접하게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짐 크노프라는 소년과 기관사 루카스,그리고 루카스의 기관차

엠마의 모험이야기이다. 짐과 루카스는 많은 모험을 했었는데, 나는 그 중 리 씨

공주를 구하러 용의나라. 쿰머란트에 갔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

짐과 루카스가 엠마를 타고, 만달라의 수도 핑 시에 도착했을 때 핑퐁이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핑퐁은 궁궐 요리사의 손자였다. 그래서 짐과 루카스의 끼니를 챙겨주었고,

리 씨 공주가 용에게 납취된 일도 알게 되었다.

그 용의 이름은 어금니 부인. 해적들에게 어린아이들을 술과 바꾸어 자신의 집에 가두어

학교를 위장한 학대를 하였다. 짐과 루카스는 이 공주를 구하기 위해 용의  나라로

향하였다. 사막 등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결국 쿰머란트의 어금니 부인의 집에

도착하였다. 용의 집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듯한 스무 명 가량의 아이들이 앉아        있었다. 그 한가운데 도자기 인형처럼 예쁘게 생긴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두말할 나위없이 리 씨 공주가 틀림없었다.

짐은 이상하게 리 씨를 바라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마음이 설레였다.

짐이 용 앞에 나타나고,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하여 물었다. 물론 용은 대답해 주지

않았다. 짐은 용이 회초리를 들고 쫓아오자 요리조리 피하여 용이 화가 치밀게

만들었다. 이 때 엠마가 나섰다. 엠마가 허리케인처럼 달려들어 놈을 사정없이 머리로

받아 버렸다.  마침내 용과 엠마 사이에 무시무시한 결투가 벌어진 것이다.

놈은 울부짖고 소리지르며 끊임없이 불과 연기를 뿜어 댔다. 그러나 엠마는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엠마가 모든 힘을 다해 용을 들이 받았다.마침내 용이 네 다리를 쭉 뻗은 채 나가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루카스는 용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묶어 버렸다.

바로 용이 어린이들을 묶었던 쇠사슬로 말이다. 이 때 인디언 꼬마가 흥분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저놈에게서 열쇠를 빼앗아요! 목에 걸려있어요.” 짐은 얼른 뛰어가 용의 목에 감긴 끈을 이로 끊어 버리고 열쇠를 가져다 차례차례 아이들을 풀어주었다.

이 모든 아이들을 풀어 주자 그들은 한거번에 커다란 환호성을 질렀다.

아이들은 두 사람 곁으로 몰려와 수십 번씩 고맙다고 인사하고, 엠마에게 달려가 커다란   몸을 어루어 만지고 쓰다듬었다.

다음 날 루카스는 쇠사슬로 용의 어금니를 꽉 묶은 다음 엠마 뒤에 매달았다.

루카스는 용에게 물어볼 것도 몇 가지 있고, 나쁜 짓을 한 대가로 벌을 주려는 생각 때문에

용을 데려간 것 이다. 일을 마친 다음 루카스는 아이들에게 기관차에 올라가 자리를

잡으라고 말하고, 짐과 네 다리를 묶었던 쇠사슬을 풀고 얼른 옆으로 비켜섰다.

기관차가 움직이자 쇠사슬이 팽팽해졌다. 용은 쇠사슬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용에겐 어금니가 가장 아픔을 잘 느끼는 곳이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엠마뒤를 따라

갔다. 이렇게 짐과 루카스는 모든 아이들을 구하고 그 아이들을 고향으로 보내주었다.

황제는 짐과 루카스와 짐이 리 씨를 구하러 가기 전 모든 국민에게 약속했던 내용을

지켜주었다. 바로 리 씨와 결혼하는 것이다. 루카스는 리 씨에게는 자신보다 짐과 어울리기

때문에 짐과 리 씨를 연결해 주었다. 짐과 리 씨는 아직 나이가 어려 약혼을 먼저 하였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루카스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짐은 참 용기있는 사람이란 것을 느꼈다. 짐은 나와 비슷한 나이일 것 같은데

내가 짐이 된다면 나는 이 여행을 피했을 것 같다. 읽기에는 즐거운 여행같지만, 용을

만나고, 사막에서 신기루로 헤메는 등 무섭고 피하고 싶었을 것 이다.

그리고 이 책은 후편도 있는데 제목은 ‘짐크노프와 13인의 해적’이라는 책인데

이 책에서는 짐 크노프의 친 부모님, 출생의 비밀과 자신이 13인의 해적과

왜 연관되어 있는지 까지 나와있다. 또, 짐 크노프와 리 씨 공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다.

이 책도 기회가 된다면 지금 처럼 독후감으로 쓰고 싶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이 많은 친구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내 주위 친구들 중 이 책의 작가

미하엘 엔데 작가님의 책을 본 친구들이 꽤 많은데 이 책도 읽어보고 서로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 하였으면 좋겠다.

또, 우리 학교같이 독서행사를 많이 하는 학교에서 독서 퀴즈나 독서 토론 등으로 만들면

많은 친구들이 접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다른 친구들은 이 책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추천해주고 싶기도 하다.

이 책에는 내가 글로 쓴 모험의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자세하게 쓰지 않은

일들도 많고 재미 있는 이야기도 많다.

그 중 하나가 짐과 루카스에게 잡힌 어금니 부인이 점점 슬기로운 황금용으로 변하는

인데 용들의 세계는 정말 독특하다. 어떤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싸워 이긴다면

황금용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우리 사람들은 깨끗한걸 좋아하지만 용들은 더럽히고 싸우고 이런 것을 좋아한다니

말이다. 정말 독특하다.

 또, 이 책은 조금 두꺼운 책이지만 읽다보면 그리 많은 내용이 흥미있고 재미있기 때문에 내 또래의어린이들에게 알맞은 책인 것 같다.

책을 조금 늦게 접한 친구들에게도 알맞은 책이다.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를 읽고

서울구일초등학교
2학년 7반
임유빈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미하엘 엔데의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이 재미있어서였다. 그래서 미하엘 엔데 할아버지가 쓴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를 읽게 되었다.
   짐 크노프는 택배로 온 검정 얼굴 아이다. 그런데 짐 크노프가 배달된 섬 나라인 룸머란트는 너무 작았다. 그래서 룸머란트 임금님이 기관사 루카스에게 기관차 엠마를 버리라고 한다. 하지만 루카스 아저씨는 기관차 엠마를 혼자 떠나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기관사 루카스는 엠마와 함께 고향인 룸머란트를 떠나기로 한다. 꼬마 짐은 루카스 아저씨가 너무 좋아서 기관사 루카스를 따라간다. 기관차 엠마를 타고 바다로 여행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생기는 모험이야기다.
   흥미진진한 모험이 많아서 난 이 책이 좋다. 하지만 만약 내가 이런 모험을 했다면 난 무서워서 벌벌 떨었을 것 같다. 난 겁이 많으니까. 또 짐 크노프처럼 엄마가 없었다면 울음을 참지 못하고 ‘으앙’하고 울었겠다. 난 절대로 이런 모험 여행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짐 크노프가 고맙다. 내 대신 모험을 떠나 재미있는 모험이야기를 들려주니까. 요즘에도 밤에 자기 전에 무서운 생각이 들면 이 책을 꺼내서 엄마께 읽어달라고 한다. 무시무시한 용인 어금니 부인에게 잡혀간 리씨 공주를 구하기 위해 짐 크노프가 13인의 해적을 무찌르는 내용은 보고 또 봐도 가장 신나는 장면이다.
   지금 아홉 살인 나는 겁이 엄청 많은데 나와 비슷한 나이인 짐 크노프는 얼마나 용감한지 부럽기만 하다. 그래서 이런 친구를 만나게 해 준 미하엘 엔데 할아버지도 고맙다. 나도 이렇게 재미있는 모험이야기를 쓰는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 루카스 아저씨같은 기관사가 되기를 바랐던 짐 크노프가 엠마의 아기 기관차 몰리를 얻게 되어 꿈을 이루었던 것처럼 나도 내 꿈을 이룰 것이다.
   용감하고 씩씩한 친구, 짐 크노프야!  그럼 또 만나자, 안녕!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를 읽고.

                                          산남초등학교 5-2

                                                    이수림

 이 책은 부모님의 권유로 접하게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짐 크노프라는 소년과 기관사 루카스,그리고 루카스의 기관차

엠마의 모험이야기이다. 짐과 루카스는 많은 모험을 했었는데, 나는 그 중 리 씨

공주를 구하러 용의나라. 쿰머란트에 갔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

짐과 루카스가 엠마를 타고, 만달라의 수도 핑 시에 도착했을 때 핑퐁이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핑퐁은 궁궐 요리사의 손자였다. 그래서 짐과 루카스의 끼니를 챙겨주었고,

리 씨 공주가 용에게 납취된 일도 알게 되었다.

그 용의 이름은 어금니 부인. 해적들에게 어린아이들을 술과 바꾸어 자신의 집에 가두어

학교를 위장한 학대를 하였다. 짐과 루카스는 이 공주를 구하기 위해 용의  나라로

향하였다. 사막 등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결국 쿰머란트의 어금니 부인의 집에

도착하였다. 용의 집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듯한 스무 명 가량의 아이들이 앉아        있었다. 그 한가운데 도자기 인형처럼 예쁘게 생긴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두말할 나위없이 리 씨 공주가 틀림없었다.

짐은 이상하게 리 씨를 바라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마음이 설레였다.

짐이 용 앞에 나타나고,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하여 물었다. 물론 용은 대답해 주지

않았다. 짐은 용이 회초리를 들고 쫓아오자 요리조리 피하여 용이 화가 치밀게

만들었다. 이 때 엠마가 나섰다. 엠마가 허리케인처럼 달려들어 놈을 사정없이 머리로

받아 버렸다.  마침내 용과 엠마 사이에 무시무시한 결투가 벌어진 것이다.

놈은 울부짖고 소리지르며 끊임없이 불과 연기를 뿜어 댔다. 그러나 엠마는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엠마가 모든 힘을 다해 용을 들이 받았다.마침내 용이 네 다리를 쭉 뻗은 채 나가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루카스는 용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묶어 버렸다.

바로 용이 어린이들을 묶었던 쇠사슬로 말이다. 이 때 인디언 꼬마가 흥분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저놈에게서 열쇠를 빼앗아요! 목에 걸려있어요.” 짐은 얼른 뛰어가 용의 목에 감긴 끈을 이로 끊어 버리고 열쇠를 가져다 차례차례 아이들을 풀어주었다.

이 모든 아이들을 풀어 주자 그들은 한거번에 커다란 환호성을 질렀다.

아이들은 두 사람 곁으로 몰려와 수십 번씩 고맙다고 인사하고, 엠마에게 달려가 커다란   몸을 어루어 만지고 쓰다듬었다.

다음 날 루카스는 쇠사슬로 용의 어금니를 꽉 묶은 다음 엠마 뒤에 매달았다.

루카스는 용에게 물어볼 것도 몇 가지 있고, 나쁜 짓을 한 대가로 벌을 주려는 생각 때문에

용을 데려간 것 이다. 일을 마친 다음 루카스는 아이들에게 기관차에 올라가 자리를

잡으라고 말하고, 짐과 네 다리를 묶었던 쇠사슬을 풀고 얼른 옆으로 비켜섰다.

기관차가 움직이자 쇠사슬이 팽팽해졌다. 용은 쇠사슬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용에겐 어금니가 가장 아픔을 잘 느끼는 곳이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엠마뒤를 따라

갔다. 이렇게 짐과 루카스는 모든 아이들을 구하고 그 아이들을 고향으로 보내주었다.

황제는 짐과 루카스와 짐이 리 씨를 구하러 가기 전 모든 국민에게 약속했던 내용을

지켜주었다. 바로 리 씨와 결혼하는 것이다. 루카스는 리 씨에게는 자신보다 짐과 어울리기

때문에 짐과 리 씨를 연결해 주었다. 짐과 리 씨는 아직 나이가 어려 약혼을 먼저 하였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루카스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짐은 참 용기있는 사람이란 것을 느꼈다. 짐은 나와 비슷한 나이일 것 같은데

내가 짐이 된다면 나는 이 여행을 피했을 것 같다. 읽기에는 즐거운 여행같지만, 용을

만나고, 사막에서 신기루로 헤메는 등 무섭고 피하고 싶었을 것 이다.

그리고 이 책은 후편도 있는데 제목은 ‘짐크노프와 13인의 해적’이라는 책인데

이 책에서는 짐 크노프의 친 부모님, 출생의 비밀과 자신이 13인의 해적과

왜 연관되어 있는지 까지 나와있다. 또, 짐 크노프와 리 씨 공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다.

이 책도 기회가 된다면 지금 처럼 독후감으로 쓰고 싶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이 많은 친구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내 주위 친구들 중 이 책의 작가

미하엘 엔데 작가님의 책을 본 친구들이 꽤 많은데 이 책도 읽어보고 서로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 하였으면 좋겠다.

또, 우리 학교같이 독서행사를 많이 하는 학교에서 독서 퀴즈나 독서 토론 등으로 만들면

많은 친구들이 접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다른 친구들은 이 책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추천해주고 싶기도 하다.

이 책에는 내가 글로 쓴 모험의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자세하게 쓰지 않은

일들도 많고 재미 있는 이야기도 많다.

그 중 하나가 짐과 루카스에게 잡힌 어금니 부인이 점점 슬기로운 황금용으로 변하는

인데 용들의 세계는 정말 독특하다. 어떤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싸워 이긴다면

황금용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우리 사람들은 깨끗한걸 좋아하지만 용들은 더럽히고 싸우고 이런 것을 좋아한다니

말이다. 정말 독특하다.

 또, 이 책은 조금 두꺼운 책이지만 읽다보면 그리 많은 내용이 흥미있고 재미있기 때문에 내 또래의어린이들에게 알맞은 책인 것 같다.

책을 조금 늦게 접한 친구들에게도 알맞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