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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 양장 ]
조너선 스위프트 원저 / 송년식 편 / 박요한 그림 | 효리원 | 2004년 12월 01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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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606g | 177*240*20mm
ISBN13 9788983394675
ISBN10 8983394676

관련분류

책소개

걸리버 여행기

목차

저자 소개

저자: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 1667~1745)
아일랜드 더블린 출생. 더블린의 트리니티발리지 졸업 후 은퇴한 외교관 W.템플 경의 비서로 일함. 1694년 템플 가(家)를 나와 아일랜드에서 영국교회 목사가 되었으나 다시 템플 가로 되돌아감. 템플이 죽자 아일랜드 성직자로 복귀. 그 후 정치에 관심을 갖고, 이따금 런던 왕래. 1713년 더블린의 성 패트릭 성당의 사제장으로 임명됨. 1714년 앤 여왕의 죽음을 맞아 그의 정적이던 휘그당의 세력이 강해지자 아일...
편자: 송년식
동시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자유 문학>에 시가 당선되기도 하였다. 지은 책으로『분홍 양말 신은 작은 새』『물새와 산새』등이 있다『시와 동화』『솟대 문학』『그림처럼』의 편집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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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179~180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걸리버 여행기
강원북원6-* 최*석 | 2007-09-24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소설의 주인공인 걸리버는 의사이며 쾌활하고 용감하면서 모험심이 강하다. 그리고 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두번씩이나 표류하며 소인국과 거인국을 여행하여 진기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소인국 여행기에서는 선원들과 걸리버는 배를 타고 가고 있는데 바로 앞에 큰 바위가 있었다. 그래서 그 큰바위에 부딪쳐 표류를 하였지만 걸리버는 어렸을 때부터 바다를 좋아하여서 수영은 명수였습니다. 계속 헤엄을 쳐보았지만 모래는 커녕 바닥에도 발이 닿지 않았다.  그래도 계속 녹초가 된 손발을 움직이며 헤엄을 치자 부드러운 모래가 바닥에 닿았다. 그런데 그곳은 소인국 이였다. 소인국의 왕은 호기심이 많고 변덕이 심하여 남의 말을 잘 듣렁서 걸리버를 이용하고 죽이려 했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언젠가는 걸리버가 소인국과 반대편 나라와 전쟁을 할 때 도와주어서 평화가 찾아왔따. 그래서 소인국의 왕이 땟목을 만들어서 걸리버를 보내주었다.
걸리버는 계속 나아가다가 태풍을 만나 표류를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인국이었다. 그 도중에 어는 농부가 걸리버를 보았다. 걸리버는 깜짝 놀랐다. 그 농부는 거인이었기 때문이다. 농부는 걸리버가 참 신기해 데리고 집으로 갔다. 대인국의 왕은 호탕하고 너그럽고 백성을 아낀다. 왕비는 마음씨가 착하고 자비로운 분이시다. 농부는 걸리버를 왕비께  드렷다. 이렇게 하여서 거인국 도시를 재미있게 여행을 하고 영국으로 향하였습니다.
걸리버 여행기는 1726년에 발표되었다. 걸리버 여행기는 원래 어른을 위해 쓰여진 작품인데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 세계 여러나라 말로 번역되어 어린이들에게도 읽히게 된 것이다. 나도 걸리버처럼 나라들을 여행하고 모험을 하고 보고 싶다.
 
6달 담임
걸리버 여행기
경기정자4-* 이*수 | 2007-09-23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걸리버 여행기>
 
아버지의 꿈이었던 의사를 걸리버가 하게 되었다. 걸리버의 원래 꿈은 선원이었다. 친구가 큰 선박의 선원이 되어보라고 해서 그때부터 모험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폭풍을 만나 어디론가 떠내려 갔는데 소인국으로 와있었던 것이다. 소인국 국왕과 금방 친해졌지만 주변 정치인들의 미움을 알고 탈출을 시도해 이번에는 거인의 나라로 갔다. 어떤 농부가 걸리버를 딸에게 주었다. 애완동물로 생각하였다. 농부가 수입을 늘리기 위해서 돈을 받고 걸리버를 사람들에게 구경시켜주었다. 국왕이 그 사실을 알고 데리고 오라고 하였다. 국왕은 걸리버에게 새장을 개조하여 방을 만들어 주었다. 걸리버는 그 생활이 지겨워 어떤 배를 만나 드디어 귀국을 하게 된다. 또, 말들의 나라로 가게 된다. 인간을 지배하는 말의 나라... 까지 가게 되었지만 계속 되는 모험에도 극복하는 걸리버의 인내심과 용기를 본 받아야 할 것 같다.
걸리버 여행기
경기백문초등학교3-* 김*경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책은 걸리버 라는 사람이 여행한 이야기를 쓴 책이다. 걸리버는 배를 타고 가다가 폭풍을 만났다. 밤새 고생 하다가 소인국에 도착했다. 걸리버는 새끼손가락만한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을 것이다. 소인국 사람들은 자신들 보다 훨씬 큰 걸리버가 무서워서 사원에 가두었다. 내가 걸리버라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걸리버는 소인국 왕의 부탁으로 적국이었던 블레퍼스크를 무찔렀다. 며칠이 지난 어느날 밤, 왕비궁에 불이 났다. 걸리버는 오줌으로 불을 껐다. 나는 걸리버가 오줌으로 불을 끄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소인국에서는 오줌으로 불을 끄면 안 된다는 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히 벌을 받기 전에 걸리버는 소인국에서 도망을 쳤다. 소인의 나라를 떠나서 걸리버는 다시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몇 달이 지나 걸리버는 또 다시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어드벤처호를 타고 바다로 향했다. 며칠을 폭풍에 휩슬리다가 거인의 나라의 도착했다. 걸리버는 거대한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 번도 보지못한 채소들과 넓은 잎사귀 키는 20미터 쯤 되어 보이는 것 같았다. 걸리버는 거인이 주는 음식을 먹고 깜빡 잠이들었다.오줌이 마려워서 잠에서깼다. 그런데 큰 쥐 두 마리가 걸리버를 향해 오고 있었다.걸리버는 자기가 가지고 있던 칼로 큰 쥐 두마리와 싸웠다. 걸리버는 큰 쥐 두 마리를 무찔렀다. 목욕을 하고 나서 이 집에는 키가 12미터나 되는 아홉 살 짜리 여자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소녀는 걸리버에게 그릴드릭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릴드릭은 난쟁이를 뜻하는 말이었다. 걸리버는 소녀에게 글럼달클리치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꼬마 아주머니'라는 뜻이었다. 소녀의 아버지께서는 걸리버를 데려가 사람들앞에서 묘기를 부리게 하면서 큰돈을 벌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소녀의 아버지는 걸리버를 데려가 사람들 앞에서 묘기를 부리게했다. 소녀의 아버지는 나쁘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큰 돈을 벌 생각에 걸리버를 쉬지않게 하고 음식도 주지 않으면서 걸리버가 지치도록 묘기만 부리가 했기 때문이다. 걸리버는 무척 싫었을것이다. 며칠이 지나 걸리버가 살고 있는 집을 독수리가 물고 날아가 버렸다. 걸리버는 무서워서 벌벌 떨었을 것이다. 새가 집을 물고 가다니.... 독수리가 걸리버가 살고 있는 집을 놓쳤을때 밖으로 나와서 자기 부인과 아기가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걸리버 가족은 걸리버가 무사히 돌아와서 정말 기뻐했다. 나는 이 책을 처음 읽으려고 했을때 책이 너무 두꺼워서 이걸 언제 다 읽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읽으면서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그 중에서도 제일 재미있었던 내용은 왕비궁에 불이 났을때 걸리버가 오줌을 누어서 불을 끈 것이었다. 사람의 오줌으로 불을 끌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다. 또, 큰 쥐 두마리와 싸우는 부분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서웠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동물이 쥐인데 그것도 큰것 두마리가 싸우다니... 걸리버가 묘기를 부리느라 힘들어하는장면에서는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찔끔났다. 불쌍한 걸리버. 하지만, 걸리버와 가족들이 다시 만나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읽으면서 나도 행복해졌다. 용감한 걸리버가 다녀본 소인국, 거인나라를 나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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