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센스 앤 넌센스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센스 앤 넌센스

케빈 랠런드, 길리언 브라운 공저 / 양병찬 | 동아시아 | 2014년 09월 23일 | 원서 : Sense and Nonsense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9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6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15건) | 판매지수 29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9,000원
판매가 17,1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667g | 145*225*22mm
ISBN13 9788962620856
ISBN10 8962620855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케빈 랠런드
진화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는 지은이는 런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UC 버클리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연구했다. 현재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 행동과학과 진화생물학을 가르치고 있다. 《사이언스》 등 유수 과학저널에 200편 이상의 과학논문을 기고했으며, 동물행동, 진화, 사회적 학습, 문화진화와 적소구축 등 폭넓은 주제로 10여 권의 책을 썼다. 에든버러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
저자 : 길리언 브라운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동물학을 공부했으며, 같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남성과 여성의 행동에서의 성차, 짝짓기 전략의 진화, 엄마와 아들 혹은 딸 간의 상호작용 차이 등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European Human Behaviour and Evolution Association(EHBEA) 부회장으로 있다.
역자 : 양병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기업에서 근무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국을 운영하며 틈틈이 의학, 약학,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바이오통신원으로, 매주 《네이처》와 《사이언스》에 실리는 특집기사를 엄선 실시간으로 번역 소개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비처방약품치료학』 『커뮤너티파마시』 ...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pp.414~415

출판사 리뷰

추천평

“이 책의 초판에 매료되어 적극적으로 지인들에게 홍보하고 다녔던 게 벌써 10년 전이다. 이제 개정판이 이처럼 깔끔하게 번역되어 보다 많은 독자를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벌써부터 이 책을 활용하여 인간을 보다 통합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가 어떻게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다원주의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지적 호기심이 가득한 학생들과 즐겁게 토론할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기적 유전자와 통섭으로 대변되는 진화생물학 교양도서 시장은 편향되어 있고, 무엇보다 학계의 논의와도 괴리되어 있다. 이 책은 진화생물학이 인간의 수준에서 논의될 때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학문적 역사와 함의를 담고 있다. ‘통섭’을 읽고 설레발치는 과학주의자들과, 진화심리학이 인간정신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리라 희망하는 얼치기 과학자들, 마지막으로 과학을 거부하는 것이 인문학 정신이라 생각하는 독단적 회의주의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김우재 (초파리 유전학자)

회원리뷰 (9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9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0/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진리와 그럴듯한 설명 사이의 거리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h******e | 2016-12-13 | 신고

  대학교 때 실험 보고서 쓰기는 꽤나 골치아픈 과제였습니다. 실험 자체는 해볼만한 것이었고 보고서의 형식을 따라 정리하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결과 분석 및 토의'(저희 때는 그냥 'Discussion'이라고 썼더랬습니다)였죠. 결과가 정확하면 정확한대로, 부정확하면 부정확한대로, 쓸 내용이란 게 별 게 없었거든요. 그 실험의 의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결과가 그렇게 나왔는지는 다 아는 건데 '무슨 토의할 게 있다고...'라는 게 대학교 1학년 때 저와 대다수 친구들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보고서 채점 결과를 'Excellent'로 받게 되면서 제가 깨달은 유용한 팁 - 바로 '적응과 진화'였죠.(저는 전공이 생물교육학...^^;) 실험에 쓰인 동식물의 여러 특징이나 반응에 대해 진화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추측하고 그에 적합한 자료를 찾아 제시하면 보고서는 항상 'Excellent'(또는 A+)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제가 주변의 모든 생물(인간을 포함해서)에 대해 적응과 진화의 잣대를 들이대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물론, 지금이야 대학교도 졸업했고 사회 생활을 통해 그리고 나이듦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긴 했지만 생물의 행동의 원인을 분석하는데 적응과 진화는 꽤 그럴듯한 설명을 제공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책 <센스 앤 넌센스>는 그런 진화론적 분석에 대한 책입니다. 진화론이란 무엇인가를 다루는 책이 아니라, 진화론으로 우리 인간의 행동과 사회 현상을 분석해보고자 했던 노력들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죠.(그런 점에서 진화론에 대해 알고 싶어 이 책을 집어들었다면 다른 책을 찾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구상에 생명체가 나타난 이래 다양한 종이 명멸했던 과거를 설명하는데 진화론만큼 쓸만한 과학적 무기는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 유용한 이론을 인간에게 들이대려는 시도는, 시기의 문제였을 뿐 언젠가는 반드시 일어날 일이었을 겁니다. 다만, 그 시도가 정말 과학적이고 정확했느냐, 아니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다른 불순한 의도가 있었느냐는 것이 문제였겠죠.

  이 책에서 우리는 크게 다섯 가지의 방법론과 그 방법들을 적용한 몇 가지 과학 연구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과연 인간과 인간 사회를 설명하는데 어떤 방법이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 책에서 다섯 가지 중 어느 것이 가장 좋다고 결론을 내려주는 것은 아니고요.

 

  인간은 굉장히 복잡한 존재입니다. 생물학적으로는 동물군에 들어가지만, 그게 다라고 할 수 없는 특이한 생명체이죠. 그러니 동물행동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을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세계 각지의 오지에 흩어져있는 원시부족 연구를 통해 인간 행동의 근원을 설명하는 것도 나름 의미는 있겠지만 복잡한 현대기술문명과 문화적 차이를 고려해보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정신이 수렵채집 생활에 적합하도록 형성되었기에 현대의 환경에서는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라고 해석하는 것도 과거의 환경을 너무 단순화시키거나 지나치게 비약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생물학적 진화와 문화적 진화, 유전자-문화 공진화로 설명하고 적용해보려는 시도 역시 유용한 부분과 아울러 확대 해석의 가능성이 존재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니 진화론으로 인간을 설명하고자 하는 노력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고 할 수 밖에 없고, 하루가 멀다 하고 발표되는 연구 하나하나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요즘 구석기 시대 다이어트법이니, 트라우마의 유전이니, 솔깃하게 들리기는 하지만 아직은 가설 수준의 이야기들을 마치 증명된 내용인 듯 책으로 쓰는 분들도 많아서...--;)

  지금 현재 우리가 고려해야할 것은, 이런 시도들이 단순히 그럴듯해 보이는 설명에서 그치는 것인지, 과학적으로 타당성을 확보한 정확한 연구 방법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치를 얻어 객관적이고 신뢰할만한 결론으로 안착된 것인지를 구별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최선의 결과값을 얻기 위해 앞으로의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어야할 지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죠. 책 마지막에서 얘기하듯, "생물학과 사회과학의 참된 결합은 센스와 넌센스의 비율이 개선될 때 비로소 이루어질 것"이니까요.

 

* 몇 가지 덧붙임

1) 각 장 말미에 나오는 '더 읽을거리'란은 앞으로 읽어볼만한 책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는 안내였습니다.

2) 각 장의 주석을 책 뒷부분에 모아놓는 형식의 미주... 저는 질색이라 처음엔 좀 챙겨 봤지만 점점 안 보게 되더군요. 출판업계에 계시는 분들, 저같은 귀차니스트를 고려하시어 부디 각주로 좀 해주세요~

3) 마지막 제 8장의 제목 '진화론에 접근하는 다섯 가지 방법'은 그다지 내용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번역은 아닌 듯합니다. 원래 제목이 'Comparing and integrating pproaches(아마도 approaches의 실수?)'로 되어있던데, 내용을 보면 진화론에 접근하려는 게 아니라 다섯 가지의 진화론적 접근 방법을 비교해서 (인간 행동 및 사회 현상을 설명하기에 가장) 합당한 연구 방법을 모색해보려는 것이었죠.

4) 제가 생각하기에 이 책은 자연과학 서적이라기보단 역시 사회과학 서적이 아닐지...?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5 댓글 0 접어보기

한줄평 (6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