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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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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 타령

이청준 판소리 동화 2

이청준 저 | 파랑새어린이 | 2005년 05월 16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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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 타령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210g | 154*226*20mm
ISBN13 9788970577814
ISBN10 897057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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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청준 (Lee Chung Joon,李淸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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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66-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로 재직하였고, 1999년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였다. 작품으로는 『병신과 머저리』, 『굴레』, 『석화촌』, 『매잡이』, 『소문의 벽』, 『조율사』,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퇴원'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66-72년 월간 [사상계] [아세아] [지성] 편집부 기자로 재직하였고, 1999년에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였다.

작품으로는 『병신과 머저리』, 『굴레』, 『석화촌』, 『매잡이』, 『소문의 벽』, 『조율사』,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떠도는 말들』, 『이어도』, 『낮은 목소리로』, 『자서전들 쓰십시다』, 『서편제』, 『불을 머금은 항아리』, 『잔인한 도시』, 『살아있는 늪』, 『시간의 문』, 『비화밀교』, 『자유의 문』, 『별을 보여 드립니다』, 『가면의 꿈』, 『당신들의 천국』, 『예언자』, 『남도 사람』, 『춤추는 사제』, 『흐르지 않는 강』, 『낮은 데로 임하소서』, 『따뜻한 강』, 『아리아리 강강』, 『자유의 문』 등 여러 편의 소설과 소설집이 있으며 수필집 『작가의 작은 손』, 『사라진 밀실을 찾아서』, 『야윈 젖가슴』 등을 비롯해, 희곡 『제3의 신』등이 있다.

그 밖에 동화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 『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 『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 『춘향이를 누가 말려』, 『옹고집이 기가 막혀』를 포함한 많은 작품이 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큰형, 아우의 죽음은 이청준을 문학의 길로 이끌었다. 벽촌이던 고향에서 광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고향 사람들의 자랑거리였다. 법관이 될 거라는 기대를 뒤로 하고 그는 문학의 세계에 눈을 돌리고 독문학과에 진학했다. 우리 현대소설사에서 가장 지성적인 작가로 평가 받는 이청준은 그의 소설에서 정치·사회적인 메커니즘과 그 횡포에 대한 인간 정신의 대결 관계를 주로 형상화하였다. 특히 언어의 진실과 말의 자유에 대한 그의 집착은 이른바 언어사회학적 관심으로 심화되고 있다.

그의 소설들 중에는 영화화된 작품이 많은데, 1972년 정진우 감독의 ‘석화촌’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컬트 감독으로 추앙받는 김기영 감독의 ‘이어도’(1977), 맹인 목사 안요한의 일대기를 그린 이장호 감독의 ‘낮은 데로 임하소서’(1982), 국내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1993)와 ‘축제’(1996), ‘천년학’(2006), 삶의 의미와 구원의 문제를 탐색케 하는 칸영화제 수상작인 이창동 감독의 ‘밀양’(2007), 그리고 2008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윤종찬 감독의 ‘나는 행복합니다’(2008) 등이 모두 이청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다.

또한 그는 동화쓰기에도 힘을 기울여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춘향이를 누가 말려』『옹고집이 기가 막혀』를 집필하기도 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중앙문예대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제비꽃 서민 소설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후에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초기에는 상징적이고 관념적인 성격의 소설을 많이 썼으나 1980년대 접어들면서 보다 궁극적인 삶의 본질적 양상에 대한 소설적 규명에 나섰다. 2007년 폐암을 선고받고 항암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입원치료를 받다 2008년 7월 31일 유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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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옹고집이 기가막혀
경기이천증포4-* 문*준 | 2009-09-0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옹고집 타령이 내용은옹고집이라는 인간이 자비를 배풀지 않고 자기 욕심만 채우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한 스님이 찾아와서 시주 좀 해달라고 했는데 옹고집이 천불생무록지인(天不生無祿之人)이라고 했다.그것도 모자라 곤장을 때리며 화풀이를 했다. 그러자 스님들은 화가 나서 술법을 써서 또다른 옹고집을 만들어 그를 옹고집 집으로 보내니까 진짜 옹고집은 쫓겨 나고 가짜 옹고집은 진짜 옹고집에 집에서 살면서 이미지를 바꿔서 착하게 지내니까 가족들이 놀라며 좋아했다. 그런데 쫓겨난진짜 옹고집은 산에서 칡 뿌리를 먹으며 살았다. 그리고 밤마다 자기 집에가서 가족들을 보다가 다시 산으로 들어가 살았다.... 더보기

옹고집 타령이 내용은 옹고집이라는 인간이 자비를 배풀지 않고 자기 욕심만 채우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한 스님이 찾아와서 시주 좀 해달라고 했는데 옹고집이 천불생무록지인(天不生無祿之人)이라고 했다.그것도 모자라 곤장을 때리며 화풀이를 했다.

그러자 스님들은 화가 나서 술법을 써서 또다른 옹고집을 만들어 그를 옹고집 집으로 보내니까 진짜 옹고집은 쫓겨 나고 가짜 옹고집은 진짜 옹고집에 집에서 살면서 이미지를 바꿔서 착하게 지내니까 가족들이 놀라며 좋아했다.

그런데 쫓겨난 진짜 옹고집은 산에서 칡 뿌리를 먹으며 살았다.

그리고 밤마다 자기 집에가서 가족들을 보다가 다시 산으로 들어가 살았다.

그리고 나중에는 스님들에게 잘못을 빌자 원래대로 돌아와서 옹고집이 기뻐하며 착하게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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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타령
충남부춘4-* 박*희 | 2007-09-23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하고부터 100년 전 옹단촌에는 옹고집이라는욕심이 지나친 옹고집이 살았습니다.옹고집의부인도 심술이 너무나도 지나치게 만았습니다.어느날, 옹고집의 부인이 자식을 낳게 되었습니다.그것도 아버지의 마음을 닳은 아들을 낳았습니다.스님은 이 소문을 듣고 옹고집의 집으로 들렸습니다.옹고집은 스님이 들러오자 마당쇠와 돌쇠를 불러 스님을밖으로 쫓았습니다.스님은 옹고집으로 들어가서 옹고집으로 변신을 하였습니다.옹고집과옹고집은 크게 소동이 일러 났습니다 스님이 옹고집의들어와서 살게되고 진짜옹고집응 스님이 타일러서 집에 드어가게된다. 더보기
옛날하고부터 100년 전 옹단촌에는 옹고집이라는 욕심이 지나친 옹고집이 살았습니다. 옹고집의부인도 심술이 너무나도 지나치게 만았습니다. 어느날, 옹고집의 부인이 자식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아버지의 마음을 닳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스님은 이 소문을 듣고 옹고집의 집으로 들렸습니다. 옹고집은 스님이 들러오자 마당쇠와 돌쇠를 불러 스님을 밖으로 쫓았습니다. 스님은 옹고집으로 들어가서 옹고집으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옹고집과옹고집은 크게 소동이 일러 났습니다 스님이 옹고집의들어와서 살게되고 진짜옹고집응 스님이 타일러서  집에 드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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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타령
충남부춘4-* 한*리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옹고집은 사람의 이름인데 성이 옹씨이고, 이름이 고집이였다. 나는 웅고집을 보고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고집 통을 견디지 못해서 결국 가짜 옹고집이 생겨나게 되고 관가에까지 가서 고역을 겪으니 말이다. 하지만 옹고집이 다시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옹고집은 사람의 이름인데 성이 옹씨이고, 이름이 고집이였다.
나는 웅고집을 보고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고집 통을 견디지 못해서 결국 가짜 옹고집이 생겨나게 되고 관가에까지 가서 고역을 겪으니 말이다. 하지만 옹고집이 다시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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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 타령
충남부춘4-* 김*규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처음엔 옹고집이라는 사람을 때려주고 싶을 만큼 나쁜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옹고집이라는 이름이 고집불통이라는 뜻이고 옹고집은 평소애도 하인들을 부려먹고 물건을 빌려주면 몇배로 갚아야하고 스님이 동냥을 얻으러오면 때리고 그의 아들도 옹고집 처럼 버릇없개 교육울 시켜 결국 아들마저 옹고집 처럼 마음대로 하고 이기 적인 사람이 되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이도 마지막엔 잘못을 뉘우쳐 착한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옹고집이 어렸을때 부모님이 교육을 잘못시켜 그렇게 된 것 같다. 나도 어렸을때 공부를 해서 커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더보기
난 처음엔 옹고집이라는 사람을 때려주고 싶을 만큼 나쁜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옹고집이라는 이름이 고집불통이라는 뜻이고 옹고집은 평소애도 하인들을 부려먹고 물건을 빌려주면 몇배로 갚아야하고 스님이 동냥을 얻으러 오면 때리고 그의 아들도 옹고집 처럼 버릇없개 교육울 시켜 결국 아들마저 옹고집 처럼 마음대로 하고 이기 적인 사람이 되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이도 마지막엔 잘못을 뉘우쳐 착한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옹고집이 어렸을때 부모님이 교육을 잘못시켜 그렇게 된 것 같다. 나도 어렸을때 공부를 해서 커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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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타령
충남부춘4-* 정*원 | 2007-09-1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어느 마을에 옹고집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성격이 고약해서 자신의어머니 약도 사드리지 않았다. 어느날 한 스님이 시주를 하러 왔는데 옹고집이 스님을 때려서 쫓아냈다. 스님은 절에서 허수아비 하나를 만들어서 부적을 붗이자 허수아비는 옹고집으로 변했다. 허수아비 옹고집은진짜옹고집의 집에가서 방석에 앉아있었다. 그때 진짜 옹고집이 와서 자기가 진짜라고 우기다가 결국은 관가로갔다, 사또는 옹고집의 가족관계를 묻자 진짜옹고입은 관심을 가진적이 없어 말을 잘 하지 못했지만 허수아비 옹고집은 아주 자신있게 모든 가족관계를 말하자 사또는 허수아비옹고집이 진짜 옹고집인줄 알고 진짜옹고집을 쫓아냈다.진짜옹고집은... 더보기
옛날 어느 마을에 옹고집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성격이 고약해서 자신의어머니 약도 사드리지 않았다. 어느날 한 스님이 시주를 하러 왔는데 옹고집이 스님을 때려서 쫓아냈다. 스님은 절에서 허수아비 하나를 만들어서 부적을 붗이자 허수아비는 옹고집으로 변했다. 허수아비 옹고집은진짜옹고집의 집에가서 방석에 앉아있었다. 그때 진짜 옹고집이 와서 자기가 진짜라고 우기다가 결국은 관가로갔다, 사또는 옹고집의 가족관계를 묻자 진짜옹고입은 관심을 가진적이 없어 말을 잘 하지 못했지만 허수아비 옹고집은 아주 자신있게 모든 가족관계를 말하자 사또는 허수아비옹고집이 진짜 옹고집인줄 알고 진짜옹고집을 쫓아냈다.진짜옹고집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슬퍼하였다 그때 신령님이 나타나 부적을 주면 옹고집의 집으로 가라고 하여 옹고집은 집에 가소 가짜옹고집에게 다가가니 허수아비옹고집이 원래모습인 허수아비로 되었다. 그리고 옹고집은 평생 효도하며 살았다.

나는 이 책을 앍고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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