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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로 아빠 따로

임정진 글/허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5년 06월 01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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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로 아빠 따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51쪽 | 278g | 150*210*20mm
ISBN13 9788952743183
ISBN10 8952743180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1988년 계몽아동문학상으로 등단해, 1989년 첫 책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냈고, 2013년 『바우덕이』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잡지사와 방송국 등에서 일하다 지금은 동화 작가로 활동하며,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동화 창작을 가르치고, 여러 나라에서 스토리텔링 공연을 합니다. 유튜브 [임정진의 동화읽는 시간Story pocket] 채널...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1988년 계몽아동문학상으로 등단해, 1989년 첫 책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냈고, 2013년 『바우덕이』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잡지사와 방송국 등에서 일하다 지금은 동화 작가로 활동하며,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동화 창작을 가르치고, 여러 나라에서 스토리텔링 공연을 합니다. 유튜브 [임정진의 동화읽는 시간Story pocket] 채널에서 동화책을 읽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겁쟁이 늑대 칸』 『내 친구 까까머리』 『나보다 작은 형』 『지붕 낮은 집』 『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지붕 낮은 집』 『호야의 숲속 산책』 『무당벌레 살리기』 등이 있습니다. 청계천 부근 작업실에서 어린이들이 행복해지는 글을 쓰려고 애씁니다.
미술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였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 어린이책에 재치와 개성이 가득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솔새와 소나무』,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만길이의 봄』,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얼굴이 빨개졌다』, 『여우가 될래요』, 『도와줘요, 닥터 꽁치!』,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말하는 까만 돌... 미술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였습니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다 어린이책에 재치와 개성이 가득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솔새와 소나무』,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만길이의 봄』,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얼굴이 빨개졌다』, 『여우가 될래요』, 『도와줘요, 닥터 꽁치!』,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말하는 까만 돌』, 『겨자씨의 꿈』 등이 있습니다.

만든 이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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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엄마 따로 아빠 따로
서울서울영중초등학교4-* 김*율 | 2018-09-06 | 제15회 YES24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김지율 이라고 해요.

엄마 아빠는 아이들의 마음을 아시나요?

저는 이 책을 읽고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아이들 엄마는 왜 집을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이 편지를 보시면 답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가족들 중에서 한명이라도 없으면 마음이 불안해요. 이 책 주인공 건희도 진짜 가족들 중에서 한 명이 없어서 이사하기도 싫고 마음이 불안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건희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슈퍼 액션 로봇을 잃어 버려서 아주 슬펐을 거에요.

저도 키티라는 소중한 인형이 있는데 그걸 잃어버리면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인형을 생각하면서 울었을 거 같거든요.

건희는 이사한 날이 제일 싫었을 것 같아요.

추운 아침에도 시골이어서 버스타고 학교까지 30분 정도 걸리는 것도 힘들고 새로운 반에서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소개를 해 주실 때도 마음이 조마조마 했겠죠?

빈자리에 앉은 후 잠바를 벗었을 때 내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낄낄 거리며 웃었을 때도 많이 부끄럽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 올 때 같이 온 여자아이도 웃어서 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을 것 같아요.

저는 겪어보지 못한 일이지만 왠지 슬픈 건희의 마음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학년이면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 되는데 나는 상상도 하기 싫어요.

모든 것이 낯설고 엄마 없는 생활은 건희와 가족들을 힘들게 하지만 잘 적응 하는 건희가 대단해 보여요.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족의 형태가 달라도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행복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엄마가 함께 살지 않아도 자주 연락하고 만나서 건희에게 행복한 기억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엄마 따로 아빠 따로
경기해오름3-* 오*연 | 2017-09-04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여러분도 제목만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의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하셔서 서로 다른 집에 살고 있다는 걸.

주인공의 이름은 건희 이고 11살이다. 건희는 아빠 그리고 누나인 미라와 새아파트로 이사 와서 살고 있다. 솔직히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하시면 어떤 기분일지 잘은 모르겠다.

왜냐하면 우리 부모님은 싸움을 별로 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싸운다고 해도 약간의 말다툼만 하시고 끝내는 정도이다.

우리 집이랑 건희네 집이랑 비교를하면 우리 집은 아주 평화로운 집인 것 같다.

 

새엄마, 새아빠가 생겨서 속상하다는 이야기는 책을 통해 많이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을때의 기분은 잘은 모르겠지만, 부모님께 여친, 남친이 생긴다는건 조금은 이해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우리 부모님은 이혼을 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하긴 이혼이 쉽게 되는건 아닌 것 같다. 짐 챙기랴, 집 알아보랴, 애들은 누가 키울지 등으로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해야 하니까.

 

만일 여러분의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힘들어한다면 나는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고나면 스스로에게 좀 더 용기가 생길 것 같기 때문이다.

엄마 따로 아빠 따로
경기포천추산4-* 오*열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엄마 따로 아빠 따로
임정진 글 / 허구 그림 /시공 주니어

요즘 이혼 하는 가정이 많아졌다.
그건 아마 엄마,아빠가 마음이 않맞아서 결국 최후의 방법인 ‘이혼‘을 한 것일거다.
이렇게 마음이 않맞아 한 이혼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다.
이 책 또한 엄마,아빠가 이혼 한 이야기 이다.
건희 라는 아이가 엄마,아빠 가 이혼 한 것을 원망하는 내용이다.
보통 아이들은 부모님이 이혼 한 것을 싫어하신다.
그리고 이혼을 하면 그저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엔 제일 중요한 ‘행복’ 이라는 것을 놓쳐 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 책은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들과는 달랐다.
아이들이 그냥 싫어 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행복을 찾아가는데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건희는 엄마 없이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었다.

건희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시골로 내려간다.
아마 건희 네 아빠는 엄마가 사는 도시 랑 멀리 떨어져 지내고 싶나보다.
건희는 시골에서 가자 손가락 액자로 사진을 찍는다.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나보다.
건희와 아빠는 집에 오자 마자 싸운다.
하지만 아빠는 건희랑 건희 누나와 엄마 없이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을 한다.
참 긍정적인 아빠시다.
건희는 아빠 옆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않된다.
왜냐하면 아빠가 더 속상해 하실 것 같기 때문이다.
울어도 안된다.
난 슬픈 일이 있을때엔 말하기 창피해서 눈물로 표현한다.
뭐, 상대방이 당황하기는 하겠지만 이것이 최후의 방법이다.
시골 학교는 나라에서부터 지원을 많이 받는다는데 이 학교도 거기에 해당되나 보다.
건희는 도시에서 했던 것과 반대로 학교버스를 탄다.
학교에 가자 친구들이 많이 낮설지만 적응은 그럭저럭 된다.
여자친구도 생긴다.
이름은 다진이.
나도 다른 학교에 가면 낮선데 건희는 어떻게 적응했을까?
전학 온 친구는 왕따가 되던데...
아무튼 건희는 전학 온 첫 날부터 창피를 당한다.내가 봐도 참 어이없다.
왜냐하면 너무 급하게 나와서 내복에 그냥 잠바만 입고 나왔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 와서는 건희와 아빠는 ‘볼이 차갑네’와 ‘보리차 없네’ 발음이 비슷해서 웃는다.
역시 부자 싸움은 칼로 물베기다.
토요일은 늦게 자도 된다.
건희는 11시 30분까지 레고로 우주정거장을 만든다.나하고 똑같았다.
나도 휴일이면 밤새 레고를 만들기 때문이다.
건희는 출출 해서 밤참을 아빠에게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런데 누나가 부스스 일어난다.
건희네 누나는 정말 우리 누나랑 닮았다.
우리 누나도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산발이 되기 때문이다.
아빠는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만들어 주신다.
참 대단 하시다.
우리 아빠 같으면 그냥 껌 하나 주고 끝낼 일 이기 때문이다.
건희 네 아빠는 내일 돈까스를 먹지고 한다.
아, 맛있겠다.
건희는 자면서 엄마와 돈까스와 관련있는 기억을 오만가지 정도 한다.
머리가 참 복잡하겠다.
일요일은 가평 장날이었다.
아빠는 뻥튀기 아저씨를 구경 하다가 반찬거리를 샀다.
그리고 걷다가 딸기를 샀다.
딸기를 힌자 위에 얻고 먹는다는데 어떤 맛일까?
먹어 보고 싶다.
아빠는 채소를 샀다.
(시금치...)
건희는 싫었지만 아저씨가 덤도 주셨다.
정말 안됐다.
(나도 채소는 싫어!!!)
아빠는 건희가 그토록 원하던 고구마를 산다.
그리고 우엉도 산다.
건희 누나가 쓸 로션도 산다.
고구마와 우엉, 로션을 들고 가는 길에 다진이를 만난다.
건희와 아빠, 누나는 다진이네 이모에게 붕어빵을 받는다.
정말 부럽다.
그런데 건희네 아빠가 다진이네 이모에게 붕어빵을 받자마자 환하게 웃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빠는 누나에게 여자에게 싱거운 소리 하지 말라 그런다.
아빠가 참 난감 하겠다.
집으로 돌아오자, 누나는 아빠에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 한다.
누나는 건희랑 있으면 만들어 먹으려고 배우려고 한다는데, 뭔가 꿍꿍이가 있는것 같았다.난 엄마가 강제로 요리하라 하신다.
누나는 아빠가 만지는 낙지가 징그럽다고 하지만 열심히 배운다.
하지만 건희는 누나가 요리하는게 맘에 안 드나 보다.
그래서 누나에게 "하지 마"라고 소리치자 누나는 "내가 요리 못 할까 봐?" 며 티격태격 싸운다.
건희는 누나를 방안에 끌어 넣고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감시 한다.
밥이 다 되서야 나오게 한다.참 웃기다.
밥을 다 먹고 아빠가 설거지를 하는데 누나가 옥상에서 별 보러가자고 건희를 부른다.
누나는 왜 내가 요리하는걸 막냐고 묻는다.
건희는 "누나가 만든 요리는 보나마나 끔찍 하지"라고 대답 한다.
건희가 내려가는데 누나가 "아빤 우리 안 버려."라고한다.
누나는 정말 아빠랑 긍정적인 마음이 닮았다.
다음날 아침, 다진이가 건희네 집 현관문 앞에서 느닷 없이 나물을 캐러 가자고 한다.
나 같으면 내쫓아 버리겠다.
아빠의 강요로 건희는 나물을 캐러 간다.
건희는 가는 동안 다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다진이는 나물을 캐면서 나물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며 놀린다.
그래서 건희도 "응, 나 아무것도 몰라." 라고 맞장구 쳐준다.
둘은 한참 동안 크게 웃는다.
건희와 다진이는 나물을 다 캐서 손을 씼고내려 갔는데 다진이네 이모는 집에 없었다.그래서 건희는 자기네 집에서 이모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한다.
그래서 건희네 집에 와보니 다진이네 이모는 건희네 집에 있었다.
이모는 다진이를 찾아 다녔다고 했다.
결국, 건희는 혼만 났다.
알고보니 다진이와 건희는 3시간이나 나물을 케고 있었던 것이다.
건희는 수제비가 목에 걸릴것만 같았다.
건희는 억울 했다.
먼저 나물을 케자고 한건 건희가 아니라 다진이 였는데...(나쁜 다진이!!!)아빠는 비닐봉투를 보더니 저녘에는 쑥국을 해먹자고 했다.
하지만 건희 머릿 속은 온통 다진이 걱정 뿐이었다.
며칠 뒤, 아빠는 짜증이 늘었다.왜냐하면 마감 날짜가 다가왔기 때문이다.
아빠는 마감 날짜만 다가오면 신경질 이다.
우리 아빠랑 똑같다.
건희는 아빠 그림을 몰래 봤는데, 아빠에게 들기고 말았다.건희는 아빠에게 혼이 나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났다.결국 그것 때문에 또 혼났는데 누나가 날 약올리고 도망치려는데 아빠가 "아참, 미라 너 이리 좀 와 봐." 라고 말한다.
바로 누나 전화 요금 때문에 부른거였다.
건희는 이때다 싶어 도망치고 누나가 혼나는 모습을 구경한다.
참 비겁한 남자다.
알고보니 누나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엄마와 전화를 한 것이었다.
누나는 엄마에게 아빠 칭찬을 했다고 했다.
건희는 잠자리에 눕고 자는 척을 하는 데 아빠가 뽀뽀를 해준다.
어린이 날이 되었다.
그래서 아빠는어린이 날에 뭐 같고 싶냐고 묻는다.
건희는 복잡 하니까 어디 가는건 하지 말라 한다.
누나는 이제 마지막 어린이 날 이라서 자신이 너무 늙었다고 생각한다.
아빠는 그동안 누나가 타온 상장들을 모두 벽에 걸어 준다.
건희도 그림을 잘 그린것 같은데 상을 못 탔다.
그래도 아빠는 "건희의 그림도 아주 훌륭해. 아빠 눈 높으거 알지?"라며 위로 해 준다.
밤이 되었다.
건희는 무서워서 작은 스탠드를 켜고 만화를 그렸다.
그리고 잠이 올거 같으면 엄마 얼굴을 그린 뒤에 침대 매트리스 밑에 숨겨놓는다.
이사 갈 때는 어떻게 할까?
다음날, 소포가 왔다.
소포는 엄마가 보낸 어린이날 선물이었다.
누나껀 청바지와 머리핀, 건희껀 운동화 였다.
건희는 운동화를 신자 마자 벘었다.너무 끼었기 때문이다.
누나는 그 모습을 보고 청바지를 한번 대 보았다.역시 작았다.
누나는 건희에게 청바지를 "너 나 입어"라며 던지고 방으로 들어 갔다.
어린이날 건희네 가족은 가평시장에서 장난감(좋겠다)과 누나 바지를 샀다.돈까스를 먹고 들어왔다.
건희는 오랜만에 수학공부를 했다.다진이가 자존심 상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역시 사나이는 자존심이 중요하다.
시험 결과는 딱 하나 틀렸다.그래서 아빠에게 시험지를 던졌는데 아빠에게 된통 혼만 났다.
건희는 다리도 저리고 머리는 더 아프고 기분도 나빠서 밥도 먹기 싫었는데 더 혼날까봐 억지로 먹었다.
누나는 건희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건희 이마를 짚어 보았는데 엄청 뜨거웠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건희는 약 먹고 자려고 하는데 아빠가 들어와서 "건희야, 다음엔 100점도 맞겠는걸?" 라고 했다.
이제와서 위로를 해주다니 참 나쁘다.
"너 아픈데 왜 말 않했니?" 아빠가 물었다.
건희는 "아빠가 걱정 할 까봐요."라고했다.
아빠가 나가시고 잠시 뒤, 전화벨이 울렸다.
그리고 아빠가 다시 들어 오셨다.
아빠는"다진이네 이모가 아프시단다. 너도 같이 가겠니?" 라고 물었다.
건희는 여전히 아팠지만 다진이네 집을 구경해보고 싶어서 따라나섰다.
다진이네 집에도착하나까 다진이가 울면서 문을 열어주었다.
건희는 우는 다진이를 위로했다.
건희는 아픈 이모는 걱정이 않되고, 우는 다진이만 걱정되었다.다진이 이모가 일어났다.
화장을 않해서 참 낯설었다.
다진이 이모는 건희와 아빠에게 괜찮으니 걱정 말고 가라고 했다.
나 같으면 과일 좀 사오라고 할거다.
결국 건희와 아빠는 도망치듯 나왔다.
그날밤, 건희는 이불 위에 토를 했다.
더럽다.
아빠는 토를 닦아 내고 세탁기에 이불을 넣었다.
그리고 새 이불을 꺼내주었다.아빠가 말했다."걱정말고 자렴."
역시 아버지의 사랑은 대기권을 뚫고 우주로 진입해 달을 부숴 버릴 만큼 대단하다.다음 날 아침, 건희는 더 아팠다.
그래서 아빠는 큰 병원에 데려갔다.
알고보니 건희는 폐렴이었다.
건희는 참 불쌍하다.
왜냐하면 아픈데 아빠에게 혼만 나다 병원에 가서 입원 했기 때문이다.
오후에는 누나가 먹을걸 챙겨 준다.
역시 누나도 건희를 사랑하나 보다.
6인용 병실 인데 건희 빼고는 다 아줌마들 이다.
아줌마들은 건희네 집안 사정을 꼬치꼬치 묻는다.
아줌마들이 스토커 일지도 모른다.
누나도 결국 병원에 못 가게 된다.
대신 아빠가 건희를 돌보아준다.
건희가 좋아하는 장난감, 책 들을 가져다주지만 건희는 여전히 심심해했다.
나같으면 너무 좋아서 팔짝팔짝 뛸텐데....
아빠는 간이 침대에서 잔다.
건희는 아빠랑 같이 자고 싶지만 아빠는 아줌마들이라 똑같은 높이에서 자는게 어색 하다며 간이 침대에서 잔다.
아빠는 건희에게 엄마를 부를까, 안 부를까를 물어 보지만 건희는 좋은 일로만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싶어 “아니오”라고 대답한다.
퇴원을 하자 건희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는 일하느라 바쁘다고 한다.
엄마가 울먹거리자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건희도 자기가 대견해서 컸다고 생각한다.
다음날, 할머니가 독사를 보았다고 한다.
건희는 독사를 잡아보려고 하지만 아빠의 충고 때문에 못잡는다.
나도 독사를 잡의려다 큰일 날 뻔 한 적이있다.
학교에 가려고 학교 버스를 타는데 다진이와 누나가 애기를 나누고 있었다.
다진이가 학교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이었다.
알고보니 다진이네 이모가 아픈 뒤에 다진이에게 약간 자유를 주었다.
역시 독립은 어려운 것이다.
그때 버스가 왔다.
교실로 오니까 건희가 다진이에게 “왜 이모 드러 누운 거야?” 라고 물었더니 다진이는 “알고 싶지도 않아” 라고 냉정 하게 말했다.
다진이네 이모는 알건 알아야 하고, 모를건 몰라야 한다며 절대 가르쳐 주시지 않는 분이 었다. 나 같으면 계속 떼쓸 거다.
여름이 되었다. 건희도 이젠 시골 애가 다 되었다.
집에선 방충망을 닫아도 계속 벌레들이 들어온다.
아빠는 그림에 벌레 묻을까봐 불안해 한다.
역시 좀 예민 하시다.
여름 방학이 되자 건희와 누나, 아빠는 엄마에게 가기로 했다.
그래서 건희는 아빠와 함께 빡빡 깨끗이 씼었다.
터미널에 가니 서울로 가는 버스는 조금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옥수수를 샀다.
버스가 도착하자 건희와 누나, 아빠는 버스에 탔다.
버스에 타고 가는 길에 암캐가 보였어 건희는 음료수를 나눠주고 싶었지만 버스를 타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지나갔다.
터미널에 도착하니 엄마가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는 언제 이렇게 컸냐고 놀란다.
아빠는 여행 갈 버스가 온다는 시간이라며 먼저 갔다.
밤이 되자 아빠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걸었다.
아빠는 집에 있었다.
여행은 못 가게 됬다고 했다.
역시 자식 내버려 두고 여행을 떠나면 안 되는 법이다.
막상 할 말이 없어서 “안녕히 주무세요“ 라고 말하고 그냥 끊었다.
집으로 가니까 아빠는 누나에게 “중학교 어떻게 할래?” 라고 물었다.
알고보니 고모에게 전화가 왔었던 것이다.
미라를 적어도 수도권 중학교로 가야 하지 않겠냐고.
3일 뒤, 누나는 수도권 중학교에 않간다고 했다.
4명에서 3명이 됬는데 2명이 될순 없다고.
나 같으면 바로 가겠다고 하겠는데 정말 착하다.
가을이 되었다. 건희도 이제 상을 타서 엄마에게 자랑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엔 강촌에서 엄마를 만난다고 했다.
강촌 스키장으로 왔는데, 아기들 놀이방에 왔다.
벽을 들여다 보았는데 아빠가 그린 그림이 확대 해서 벽에 그려저 있었다.
천장에서는 건희와 누나, 아이들이 어깨동무를 하고있었다.
나도 그려지고 싶다.
주차장에서는 엄마가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시간 약속을 한 뒤에 건희와 누나는 엄마와 같이 갔다.
어마가 차시동을 걸자 아빠가 손을 흔들었다.
건희는 생각 했다. ‘엄마랑 있으면 아빠가 보고 싶고, 아빠랑 있으면 엄마가 보고 싶어’
역시 사람은 욕심이 있나보다.
 
사람은 함께 지내다 보면 짜증나는, 이해 할수 없는 상황이 온다.
서로 서로 이해 할수 없어서 이혼을 하는 것인데 건희는 이 상황을 아주 약간 이해 하고 있다. 하나의 문제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 서로의 자존심 때문에 사과를 못하는 것이다. 나도 다음 부터는 자존심을 버리고 먼저 사과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엄마 따로 아빠 따로
인천인천공항6-* 박*라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건희의 엄마랑 아빠께서는 이혼을 하셨다.
건희와 누나는 아빠가 맡아서 기르기로 하셨다.
건희의 아빠께선는 건희와 누나를 대리고 시골로 이사를 가기로 하셨다.
건희와 누나의 의견을 듣지도 않은 채 아빠 맘대로 결정하신 거였다.
건희는 아빠께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빠 앞에서 엄마 이야기를 꺼내면 안 된다.
그리고 울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고 다짐하였다.
건희는 새 학교에 전학 오는 날 내복 차림으로 학교에 갔다.
바지는 제대로 입었는데 말이다.
아빠께서 아침에 너무 서둘르셔서 스웨터를 입은 것을 깜박한 것이었다.
다행이도 위에 점퍼를 입고 있어서 괜찮았다.
그래도 건호는 전학온 날에 체면이 다 구겨져서 마음이 언짢았다.
토요일 밤이었다. 건희는 배가 고팠다.
그래서 아빠께서 물냉면을 해주셨다.
아빠께선 이사를 오면서 요리사가 다 되셨다.
인터넷에서 요리법을 알아내시는 것이다.
일요일에는 시장에 갔다.
장을 다 본뒤, 누나의 로션을 사려고 화장품가게로 들어갔다.
그런데 아빠께서 주인집 아주머니께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자 누나께서는 화가 났었다.
건희도 약간 그런 생각을 했었기 했다.
집에 가서 냉장고에 장을 봐온 것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누나가 아빠께 요리를 배우고 싶다하였다.
아빠께서는 좋은 생각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누나에게 요리를 가르쳐주셨다.
그러나 건희는 더이상 그 모습을 지켜볼 수 없었다.
누나에게 화를 내고 누나를 방으로 들여보냈다.
그리고 방 문 앞에서 지켜보았다.
사실 건희는 누나가 요리하면 아빠가 우리 걱정 안 하고 어디로 가 버릴까 봐 그래서 누나가 요리를 못하게 한것이었다.
건희는 같은 반인 다진이와 조금씩 친해졌다.
처음 봤을 땐 완전 싫었었는데 말이다.
드디어 건희와 누나는 엄마를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아빠께선 여행을 가신다하고 버스를 기다리셨다.
느낌이 왠지 이상했다. 다신 못 볼사람 처럼 말이다...
건희와 누나는 외갓집에 도착하고 나서 저녁에 아빠께 전화를 드렸다.
그런데 집이라셨다. 여행은 가지 않았다고 하셨다.
일주일이 지나고 아빠께 다시 돌아가는 날이 왔다.
집에 도착하였는데 건희는 잘하면 누나가 중학교 때문에 고모네 집에서 학교로 다닐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건희는 조금 서운했다.
다행이도 누나는 안간다고 하였다. 정말 다행이었다.
아빠도 좋아하셨다.
다시 또 건희와 누나는 엄마께 가게 되었다.
그렇게 건희와 누나는 엄마를 따라 갔고 아빠께서는 혼자 남겨지셨다.
일 주일 뒤면 또 볼텐데 건희는 괜히 아빠가 보고 싶었다.
나는 우리 가족이 건희네 가족처럼 말고 화목한 가정으로 평생 살았으면 좋겠다.
'엄마따로 아빠따로'읽고
경기의정부녹양6-* 임*영 | 2011-09-0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빠와 엄마가 싸워서 하루 아침에 이혼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생각하지도 않았다. 이혼  한다면 새 엄마 아니면, 새 아빠를 맞이할 수도 있다. 
정말 더 깊이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건히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하여 아빠와 함께 산다. 그리고 항상 자면서 엄마 꿈을 꾼다.
어느 날 건희의 누나 핸드폰의 금액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빠는 누나에게
화내면서 물어보자 누나는 "엄마에게 전화했어요. 아빠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매
일 밤마다 몰래 했다구요!" 하면서 울었다. 아이들의 마음을 안 아빠는 건희와
누나를 가끔씩 엄마에게 보내 주곤 했다. 그러니 답답했던 건희의 마음도 풀렸을
게다. 가끔 만나는 엄마. 아빠는 점점 친해진다. 하지만 꿈에 그리던 재결혼은 하
지 않고 있는 것이다. 애타는 건희의 속마음... 너무도 잘알 것 같다. '에이, 그냥 다시
결혼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 모처럼 이혼 하는 가정이 줄어 들면 좋겠다. 아이들을 위해
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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