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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만화가 더 좋아

만화가 박재동 이야기

박재동 그림 | 산하 | 2005년 06월 22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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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만화가 더 좋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61쪽 | 386g | 170*235*20mm
ISBN13 9788976502964
ISBN10 897650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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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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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그림 : 박재동 (朴在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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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 작가 경력을 가진 애니메이터. 1953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고, 중경고 등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가 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진전될 때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典範을 보여준 주인공. 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8년여 선보인 ‘한겨레 그림판’은 1980년대 후반 신문시사만화의 ... 미술교사출신의 시사만화 작가 경력을 가진 애니메이터. 1953년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고, 중경고 등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가 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진전될 때 한겨레신문의 1칸 만평작가로 데뷔, 직선적이면서도 호쾌한 시사풍자만화의 전범典範을 보여준 주인공. 그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8년여 선보인 ‘한겨레 그림판’은 1980년대 후반 신문시사만화의 한 방향을 제시한 수작秀作으로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박 화백은 8년간 연재한 한겨레신문사를 퇴직, 지금은 애니메이션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한겨레 그림판 은 지금도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90년대 명작 시사만화’였다.

그 외에 장편애니메이션 영화 '오돌또기', '별별이야기', '사람이 되어라'의 감독을 맡았으며, 우리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모임의 회장을 역임했다. MBC 뉴스데스크 '박재동의 TV만평'을 감독하기도 했다. '제4회 민주 언론상'과 '제1회 한겨레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사만화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환상의 콤비,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목 긴 사나이』, 『제억 공화국』, 『만화 내사랑』, 『한국 만화의 선구자들』, 『악! 법이라고?』, 『똥깅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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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영옥
이영옥 선생님은 1964년 전주에서 태어났으며, 전북 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1년에 동화 <무지개 피우는 날>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네 편이 되어 줄게>>, <<은사리야 잘 있니?>>, <<하얀 요술나라>>, <<별을 찾는 사람들>> 등의 동화책을 썼습니다. 1992년 <새벗문화상>, 1999년 <대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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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밥보다 만화가 더 좋아>를 읽고
서울서울동작3-* 강*형 | 2010-09-2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매일 여러종류의 책을 훑어본다. 꿈이 만화가인 나는 어느 날 '밥보다 만화가 더 좋아'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전에 엄마가 추천한 적이 있는 책이기도 했다. 무척 만화다운 그림들과 함께 박 재동 아저씨가 어떻게 만화가가 되었는지가 자세히 써 있었다. 나는 아저씨가 그리신 만화들을 흥미롭게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어떤 부분에서 나는 깜짝놀랐다. 박 재동 아저씨가 밥도 안 먹고 만화에만 열중하는 모습이 놀라워서였다. 나라면 그래도 밥은 먹으면서 만화를 그렸을 텐데.... 그리고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면 나는 만화가가 될 체질... 더보기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매일 여러종류의 책을 훑어본다. 꿈이 만화가인 나는 어느 날 '밥보다 만화가 더 좋아'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전에 엄마가 추천한 적이 있는 책이기도 했다.
무척 만화다운 그림들과 함께 박 재동 아저씨가 어떻게 만화가가 되었는지가 자세히 써 있었다.  나는 아저씨가 그리신 만화들을 흥미롭게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어떤 부분에서 나는 깜짝놀랐다. 박 재동 아저씨가 밥도 안 먹고 만화에만 열중하는 모습이 놀라워서였다. 나라면 그래도 밥은 먹으면서 만화를 그렸을 텐데....  그리고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면 나는 만화가가 될 체질이 아닌 것일까?' 이런 생각들로 조금 우울해졌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남은 부분의 책장을 더 넘겨 보았다.
박 재동 아저씨가 그린 최초의 장편만화, '다리 밑의 소년들'에 대해서 읽을 때에는 나도 장편만화를 그려보기도 하고, 또 재동 아저씨가 만화를 잠깐 쉬었다고 했을 때에는 나도 책을 쉬면서 읽었다. 나는 박 재동 아저씨를 나의 멘토로 정한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아저씨가 에니메이션 작업을 더 열심히 하신다고 했을 때에는 아저씨를 나의 멘토로 삼고 싶은 마음이 언제 그랬냐는 듯 달아나 버리려고 했다. 왜냐하면, 나의 꿈은 애니메이션 작가가 아니고 만화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포기하지 마라'라는 교훈이 담겨져 있다. 박 재동 아저씨는 집안이 가난했지만 만화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끈기있게 노력한 덕분에 결국 성공하지 않았는가? 이제부터 나도 더더욱 적극적으로 만화를 그려보려 한다. 왜냐하면 나도 아저씨처럼 유명한 만화가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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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만화가 더좋아를 읽고
경기남양주평내6-* 이*호 | 2009-09-16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에 주인공인 박재동은 포기 할줄 모르는 사나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갔다. 재동은 어려서부터 고등학교에 들어갈때까지 미술 학원에 다니지도 않았는데 그 누구보다도 그림을 잘 그렸다. 아주 어린 시절 재동은 저녁노을을 그리고 싶어서 송곳으로 방바닥을 찍으면서 그림을 그렸다. 재동의 아빠 는 화를내지않고 재동에게 그림을 그릴수 있는 스케치북을 주셨다. 재동은 그 스케치북에 보이는 모든것을 다 그렸다. 만약에 내가 박재동 처럼 방바닥에 송곳으로 그림을 그렸다면 나의 부모님께서는 나를 엄청나게 혼냈을 것인데 재동의 부모님은 참 이상하시다. 미술에 대한 남다른 첧학을 갖고 계... 더보기
 이 책에 주인공인 박재동은 포기 할줄 모르는 사나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갔다. 재동은 어려서부터 고등학교에 들어갈때까지 미술 학원에 다니지도 않았는데 그 누구보다도 그림을 잘 그렸다. 아주 어린 시절 재동은 저녁노을을 그리고 싶어서 송곳으로 방바닥을 찍으면서 그림을 그렸다. 재동의 아빠 는 화를내지않고 재동에게 그림을 그릴수 있는 스케치북을 주셨다. 재동은 그 스케치북에 보이는 모든것을 다 그렸다. 만약에 내가 박재동 처럼 방바닥에 송곳으로 그림을 그렸다면 나의 부모님께서는 나를 엄청나게 혼냈을 것인데 재동의 부모님은 참 이상하시다. 미술에 대한 남다른 첧학을 갖고 계셨던 분들 같다.
 재동은 밥도 잘 안먹고 잠도 잘 안자면서까지 일년여동안 장편 만화를 그렸다. 어느덧 공책 한권이 거의다차갔다. 그런데 사고가 나고 말았던것이다. 재동이가 1년동안 그린 공책이 사라지고 만것이다. 재동은 만화공책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보이지 않았다. 아버지께 물어 보았는데 아버지가 다쓴 공책인줄 알고, 고물 장수한테 팔았다고 했다. 그때에 재동의 심정을 나도 알수가 있다. 2년전 4학년때 내가 크레이즈아케이드 아이디를 3학년 부터 155레벨까지 키웠는데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아이디를 날려 버렸다. 그때는 정말화가 나면서도 허무했다.
 서울대 까지 나온 박재동이 공부를 못해서 고등학교를 떨어졌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림에만 신경을 쓰다가 고등학교에 떨어지고 말았다. 재동은 학교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 친구랑 같이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았다. 어느날 극장에 갔다와 집으로 갔는데 아버지에게 걸리고 말았다. 하지만 박재동은 침착하게 자기의 생각을 그대로 말하였다. 그말을 듣고 아버지는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만약내가 우리 부모님께 이런말을 한다면 " 드디어 현호가 철들었구나 대단하다" 라고 하실것이다
  박재동은 만화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고 자기의 꿈을 스스로 만들어 나갔다. 박재동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세계에서 알아주는 축구선수 박지성이다. 박지성 선수도 박재동 처럼 포기할줄 모르고 축구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고 자기의 꿈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 지금은 영국의 제일 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팀에서 활약 하고 있다. 나도 이 유명한 두사람 처럼 포기하지않고 노력하여 꼭 축구선수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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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만화가 더 좋아
충남부춘4-* 조*란 | 2007-09-22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여기서 나오는 애는 제동이다..제동이는 미술을 하다가 만화를 그리게 되었다...제동이는 그림을 그리다가 장판에 다 찍혀 어머니께 혼이 났지만 미술를 열심히 하였다...제동이는 원하던 학교을 갔지만 만 화에 신경써 성적이 하락되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를 하여 대학에가 미술선생이 되었다....제동이는 이 행복이 없어질까미술선생 대신 신문 만화그리기 기사를 하며 즐겁게 살았다...그리고 밥보다만화가 좋아 중-가자 만화 박물관 으로 는 만화의 종류가 많았다. 더보기
여기서 나오는 애는 제동이다.. 제동이는 미술을 하다가 만화를 그리게 되었다... 제동이는 그림을 그리다가 장판에 다 찍혀 어머니께 혼이 났지만 미술를 열심히 하였다... 제동이는 원하던 학교을 갔지만 만 화에 신경써 성적이 하락되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를 하여 대학에가 미술선생이 되었다.... 제동이는 이 행복이 없어질까 미술선생 대신 신문 만화그리기 기사를 하며 즐겁게 살았다...그리고 밥보다만화가 좋아 중-가자 만화 박물관 으로 는 만화의 종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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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만화가 더 좋아
충남부춘4-* 유*별 | 2007-09-2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꼭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 신기했다. 그래서 호기심 있게 읽을 수 있었다. 누가 나에게 “밥이 좋니? 만화가 좋니?”라고 물으면 주저 없이 만화가 좋다고 할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좋아하는 나이긴 하지만 만화책 역시 밥도 안 먹고 하루 종일 읽으라면 읽을 것이다. 이 책속에 나온 만화가 박재동 아저씨도 “걱정 마세요. 저는 지금 밥보다 만화가 더 좋아요.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죽겠어요."라고 나처럼 말을 했단다. 하지만 박재동 아저씨와 나의 다른점은 자신이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만화가가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만화그리기... 더보기
나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꼭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 신기했다. 그래서 호기심 있게 읽을 수 있었다. 누가 나에게 “밥이 좋니? 만화가 좋니?”라고 물으면 주저 없이 만화가 좋다고 할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좋아하는 나이긴 하지만 만화책 역시 밥도 안
먹고 하루 종일 읽으라면 읽을 것이다. 이 책속에 나온 만화가 박재동 아저씨도 “걱정 마세요. 저는 지금 밥보다 만화가 더 좋아요.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죽겠어요."라고 나처럼 말을 했단다.
하지만 박재동 아저씨와 나의 다른점은 자신이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만화가가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만화그리기와 보기는 좋아하지만 만화가를 꿈 꿔 본적도 없고 내 꿈을 위해 노력해 본 적도 없다.
이제부터는 박재동 아저씨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어려움도 참고 이겨내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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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만화가 더좋아
충남부춘4-* 장*선 | 2007-09-1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도 밥보다 만화가 더좋다 아빠는 책방을 하시고 엄마는 앞에서 풀빵장사를 하신다 하지만 다른 것을 하자고 한다. 바로 회사 같은 것이다. 나는 이걸로도 만족할텐데 나는 네가 만족할때까지 열심히 살아야지... 더보기
나도 밥보다 만화가 더좋다 아빠는 책방을 하시고 엄마는 앞에서 풀빵장사를 하신다 하지만 다른 것을 하자고 한다. 바로 회사 같은 것이다. 나는 이걸로도 만족할텐데 나는 네가 만족할때까지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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