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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리미티드

[ 양장 ]
코맥 매카시 저/정영목 | 문학동네 | 2015년 01월 26일 | 원제 : The Sunset Limited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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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26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28*188*16mm
ISBN13 9788954634250
ISBN10 895463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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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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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코맥 매카시 (Cormac McCarthy,Charles McCarthy)
윌리엄 포크너, 허먼 멜빌,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비견되는, 미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그를 토머스 핀천, 돈 드릴로, 필립 로스와 함께 이 시대를 대표하는 4대 미국 소설가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1933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태어났고, 1951년 테네시 대학교에 입학해서 인문학을 전공으로 삼았고 공군에서 4년 동안 복무를 했다. 시카고에서 자동차 정... 윌리엄 포크너, 허먼 멜빌,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비견되는, 미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그를 토머스 핀천, 돈 드릴로, 필립 로스와 함께 이 시대를 대표하는 4대 미국 소설가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1933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태어났고, 1951년 테네시 대학교에 입학해서 인문학을 전공으로 삼았고 공군에서 4년 동안 복무를 했다. 시카고에서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며 『과수원지기(The Orchard Keeper)』(1965)를 썼고 이 작품으로 포크너상을 받았다. 『바깥의 어둠(Outer Dark)』(1968)과 『신의 아들(Child of God)』(1974)로 평단의 주목을 받다가 『서트리(Suttree)』(1978)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1976년 텍사스 주 엘패소로 이주했다.

1985년에 발표한 『피의 자오선(Blood Meridian)』은, 남부를 배경으로 한 초기의 고딕풍 소설에서 묵시록적 분위기가 배어 있는 서부 장르 소설로의 전환점에 해당하는 수작이자 매카시에게 본격적으로 문학적 명성을 안겨 준 작품이다. 이 작품은 ‘[타임]이 뽑은 100대 영문소설’로도 선정되었다.

국경 삼부작으로 잘 알려진 『모두 다 예쁜 말들(All the Pretty Horses)』(1992)과 『국경을 넘어(The Crossing)』(1994), 『평원의 도시들(Cities of the Plain)』(1998)은 서부 장르 소설을 대중 오락물에서 고급 문학으로 승격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매카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린 『모든 다 예쁜 말들』은 미국 도서상(National Book Award)과 미국 비평가협회상(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을 받았다.

대재앙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길을 떠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드(The Road)』(2006)는 그에게 퓰리쳐상을 안겼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혹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존재의 물음에 대한 대답과도 같은 이 책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카운슬러』는 매카시가 쓴 첫 번째 시나리오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2012년 영화화했다.

미국 현대문학의 4대 작가로 꼽히는 거장 코맥 매카시는 2023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옮긴 책으로 『클레이의 다리』 『바르도의 링컨』 『로드』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새버스의 극장』 『미국의 목가』 『에브리맨』 『울분』 『포트노이의 불평』 『바다』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옮긴 책으로 『클레이의 다리』 『바르도의 링컨』 『로드』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새버스의 극장』 『미국의 목가』 『에브리맨』 『울분』 『포트노이의 불평』 『바다』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달려라, 토끼』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 문화사』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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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흑은 백을 설득할 수 있을까?
도서1팀 문학MD 김성광(comma99@yes24.com) | 2014-02-06
코맥 매카시의 『선셋 리미티드』는 오직 방 한 칸을 배경으로 삼는다.(그 한 칸도 다 사용하지 않는다) 단 두 사람만 등장하며, 그 두 사람의 대화로만 이루어진 소설이다. 시속 130 킬로미터 급행열차에 뛰어들려한 백인 대학교수(이하 백)과 그를 구해낸 흑인 목사(이하 흑)이 주인공이다.

대화를 이끄는 것은 흑이다. 백은 대화를 원치 않는다. 130여 페이지의 이 짧은 소설에서 백이 도대체 몇 번이나 "가야겠습니다"라고 말하는지 세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 많은 거부에도 불구하고 흑은 대화를 이어간다 "전략적으로, 길게". 마지막 열차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백을 놓아줄 셈이다.

흑의 설득에도 백은 완강하다. 백은 삶이 고통스러워 죽으려는 게 아니다. '세계가 무의미해서' 죽으려 한다. 인간의 지성, 문화를 믿었던 그는 더 이상 아무 것에도 의미를 두지 않는다. 인간의 지성이 쌓아올린 세상의 처참한 모습에 그 어떤 행위도 무가치할 뿐 세상은 무너지게 되리라 믿는다. 흑은 백의 논리에 어지럽다. 흑이 흑인 게토에서 마주한 많은 이들은 세상이 어지럽고 삶이 고통스러워도 살려고 한다. 일상의 행복이나, '모든 일엔 의미가 있을거'라는 믿음이 그들을 지탱한다. 안락한 생활을 누리는 백의 '우아한' 이유가 죽음의 근거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끝내 그의 마음을 돌려놓고 싶다.

흑인 목사와 백인 대학교수라는 구도는 당연히 의도적이다. 이 구도와 함께 흑이 백을 설득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매카시가 던진 질문은 분명하다. 서구 혹은 상층(백인) 지성주의(교수)가 쌓아올린 근대문명의 붕괴를 비서구 혹은 하층(흑인) 문화나 종교(목사)를 통해 바로잡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 실제로 백은 '오늘의 세상'에 겹쳐진다. 흔들림없이 죽음이란 결론을 밀고가는 백과 망설임없이 붕괴되고 있는 세상. 흑은 과연 이 세상을 설득해 결과를 뒤바꿀 수 있을까? 인간의 지성이 만들어 낸 것과는 다른 세상이 가능할까?

모든 대화가 끝난 후, 백은 마침내 방에서 나간다. 흑은 예수님을 향해 독백한다. 둘의 대화는 어떤 결말을 맞을까. 나는 대체로 매카시의 결론에 동의한다.

책 속으로

---p.133

출판사 리뷰

추천평

다른 무엇도 아닌 ‘언어’로 빚어낸 이야기. 그 언어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두 인물. 이 작품을 만난 것은 정말로 근사한 일이다.
토미 리 존스 (배우)

죽음을 축하하는 시!
뉴욕 타임스

매카시는 그가 존경하는 다른 작가들-멜빌, 도스토옙스키, 포크너-처럼 다른 어떤 책들보다 더 깊고 굉장한 작품들을 쓰고 있다. 이런 작가들은 자진해서 신과 싸움을 벌인다.
워싱턴 포스트

명망 높은 소설가의 찬란한 작품! 눈이 부시다! 놀랍도록 인상적이고, 강렬하고, 흥미진진하다!
시카고 트리뷴

『선셋 리미티드』의 주제와 분위기는 매카시의 대표작『로드』의 그것과 닮았다. 두 작품은 공공연히, 모든 것은 엉망이고 그 무엇도 얻으려 노력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텔레그래프

보기 드물게 재기 발랄하고 예술적인 긴장으로 가득한 작품. 아름다운 기교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우리로 하여금 끊임없이 사유하게 한다. 우리 시대 가장 통찰력 있는 작가의 흡인력 있는 작품이다.
굿리드닷컴

그의 문체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다.『핏빛 자오선』이나『모두 다 예쁜 말들』의 화려함보다는『로드』에서 철저히 의도했던 결핍에 가깝다. 성경의 메아리와 고딕적이면서도 미국적인 요소가 사뮈엘 베케트를 비롯한 모더니스트 극작가의 메아리와 한데 어우러졌다.
뉴욕 타임스 텔레비전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혼자서만 삶과 그것을 이루는 다른 모든 것들에 대해 고찰하던 나같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s*******8 |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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