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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토끼 조지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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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토끼 조지의 언덕

[ 양장 ]
햇살과나무꾼 | 비룡소 | 2000년 10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상품 가격정보
정가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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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토끼 조지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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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448g | 175*220*20mm
ISBN13 9788949170244
ISBN10 894917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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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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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저자 : 로버트 로손
미국이 자랑하는 어린이문학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뉴욕 시각 응용 예술 학교에서 공부하고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뒤, 몇 년 동안 상업 미술가로 활동했다. 동판화가로도 뛰어난 재능을 선보인 그는 1931년에 미국 동판화가 협회가 해마다 수여하는 테일러 암즈 상을 수상했다. 또 『하퍼스위클리』『보그』『디자이너』와 같은 잡지에 작품을 발표해 좋은 평을 받았다. 곧이어 칼 샌드버그의 『루타바가 이야기』와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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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41-43

출판사 리뷰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로운 언덕

추천평

이 책은 1944년 작품으로 당시 미국의 산업화와 문명화의 열풍 속에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던 작품이다. 한 농가 주위에 살고 있는 온갖 동물들이 그 농가로 이사 오게 된 새로운 사람들과 더불어 살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인간은 자연에게서 꼭 필요한 것만큼만 얻고 자연에 되돌려 주며 생명을 가진 모든 동물들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하지만 주제가 강하게 드러나 있고, 사건이 작위적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꼬마 토끼조지의 언덕
경기정자4-* 이*림 | 2007-09-05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로운 언덕 채마밭은 언덕에 사는 토끼들이나 동물들에게도 이사 온 사람들에게도 살아가는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다. 새로 이사 온 사람들 역시 농사를 지으면서도 동물들이 밭을 망쳐버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동물들의 생명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꼬마 토끼 조지가 사는 언덕은 동물과 사람이 어떻게 더불어서 살아갈 수 있는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로버트 로손은 사람과 동물이 오순도순 정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꼬마 토끼 조지의 언덕>이라는 이야기를 썼다. 동물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사람들의 모습 이 책에서는 여러 동물들의 말을 통해서 사람들의 모습이 색다르게 그려지고 있다. 즉 동물들에게는 좋은 사람들과 나쁜 사람들을 구분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과연 동물들에게는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훌륭하고 좋은 사람들이며, 또 어떤 모습을 갖추게 되면 나쁜 사람들일까? 우리 어린 아이들은 분명 3장의 꼬마 토끼 조지가 부르는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새로 이사 올 사람들에 대한 동물들의 기대감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서 아이들은 동물들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새롭게 주의의 자연환경을 둘러볼 수 있을 것이다 블루그라스 또는 거세미나방 했을만한 채소나 동․식물들의 이름이 나온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꼬마 토끼 조지의 눈으로 언덕 주위를 둘러보게 될 것이고, 토끼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토끼풀과 같은 먹이가 될 수 있는 채소나 식물, 그리고 동물의 낯선 이름들 등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동물의 눈을 통해 우리가 바라보는 동물들의 마음 과 모슺 꼬마토끼 조지나 다른 동물들의 입장이 되면 우리 는 참 무뚝뚝한 것같다
꼬마 토끼 조지의 언덕을 읽고...
| 2005-10-2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이 세상은 인긴들만의 보금자리가 아니고 동물, 식물등 많은 생물들의 보금자리기 때문에 환경을 파괴하면 안된다.' 인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많은 동물들이 나온다. 그리고 이 책은 동물들이 보는 관점으로 지은 책인 것 같다.
 
 이책에서는 동물들사이에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온다는 말이 떠돌아다녔는데 지난 3년동안 사람들이 게을러서 농사도 안 지어 동물들이  먹을 것을 얻지 못하여 많이 힘들어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온다고 하여 동물들은 희망을 가졌다.  나는 동물들에게 좋은 일이 있길 바랬다.  이웃인 포이라는 스컹크는 사람들이 기르는 채소에는 관심이 없고,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에 관심이 있었다. 식성이 아주 특이한 것 같다.   꼬마 토끼 조지는 내 동생처럼 아주 명랑하고, 언제나 웃고, 노래를 부르는 아기 토끼다. 조지는 아빠 토끼가 애널더스 할아버지를 모셔오라고 하여서 갈때 노래 한 곡을 지었다. 그 노래는 '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온다. 야호. 새로운 사람들이 야호, 야호'였다.  나는 처음에는 노래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혼자서 계속 불러 보니까 기분이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노래가 동물들에게 행운을 줄 것 같았다. 그런데 그 노래가 조지에게 위험을 줄 지 몰랐다. 그 노래를 부르고 있을때 늙은 사냥개가 조지에게 다가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지는 죽음의 시내를 뛰어 넘어 늙은 사냥개를 따돌렸다.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애널더스 할아버지와 함께 조지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조지가 만든 노래는 모든 동물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고, 새로운 사람들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다.
 이사온 사람들은 동물들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차도에 '동물들이 있으니 조심해서 운전하시오.'라는 표지판을 세웠고, 농사를 지을때 동물들과  같이 먹으려고 채소를 넉넉하게 심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를때 덫도 놓지 않았고, 울타리도 놓지 않았다.   근처에 사는 팀이라는 사람은 채소밭에다 울타리도 치고, 덫도 놓고, 엽총을 들고 지키기도 했는데 밭이 엉망이 되었다. 뚱보네도 똑같은 처지가 되었는데 새로 이사온 사람들의 채소는 아주 잘 자랐다.   내 생각으로는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동물들에게 믿음을 주었고,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인 것 같다. 그들은 동물들과 더불어 살 줄 알고 자연을 사랑하는 참으로 훌륭한 사람 인 것 같다.
 나는 그 사람들처럼 넓은 들판이 있고, 동물들도 많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그런 곳에 가면 동물들과 친해질수도 있고,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으니 참 행복할 것 같다.    어느날, 조지는 어두운길(차도)을 지날때 차에 치여버리는 사고를 당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어떻게 운전 했길래 조지도 보지 못했을까? 그런 사람은 언제나 1명이라도 있다.  다행히 조지는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보살펴 주고 있었다. 나중에 동물들은 조지랑 만났고, 그 일로 인해 동물들은 진정으로 사람들을 믿게 되었고 친구가 되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새로 이사온 사람들 같다면 얼마나 평화롭고 기쁠까? 하지만 이 세상에는 환경을 지키는 사람보다 파괴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같은 땅에 살면서 동물들을 내 쫓는 다는 건 정말 이해가 안간다. 미래에서는 사람들과 동물들이 같이 지내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어디에서나 푸른 나무가 있는 세상이면 더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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