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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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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현진건 단편집

[ 반양장 ]
현진건 저 / 주승인 그림 | 글송이 | 2003년 02월 28일 리뷰 총점7.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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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55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720778
ISBN10 895572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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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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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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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그림 : 주승인
1953년 광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일본 BON COLOR 소속이다. 화집 『사랑이야기』2권과 시집『일러스트레이터의 일기』3권을 발표하였다. 1991년 이란 테헤란에서 첫 작품 발표 후 국내외 출판,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저자 : 현진건
빙허 현진건은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13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 세이조 중학교를 졸업하였고, 다시 중국 상해에 있는 호강 대학의 독일어 전문부에서 수학하다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1920년 <개벽>지에 단편 『희생화』를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한 후, 1921년 단편 『빈처』를 발표하면서 소설가로서의 명성을 얻었고, 1922년에는 박종화, 나도향, 홍사용 등과 동인지 <백조>를 창간했다. 동아일보 사회부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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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빈처를 읽고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 제목을 보는 순간 난 어머니가 생각났고, 나 자신이 생각났다. 이 이야기는 가난한 두 부부가 가난에 몹시 시달리고 고통스러워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눈물을 흐느끼며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가슴이 찡하고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이 두 부부는 가장인 남편이 무명작가로 돈을 벌수 없어서, 아내가 자신의 옷을 팔아서 그 돈으로 겨우겨우 아침를 마련하여 살아간다.난 이 남편이 무척 싫고 안타깝다. 이 남편은 작가다, 물론 자신의 흥미이며.자신의 직업이며, 자신의 지위이다. 하지만 그로인해 남편의 도리를 지키지못하기 때문에 이 남편 자신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하지만 그 남편은 항상 아내에게 옷... 더보기
처음 제목을 보는 순간 난 어머니가 생각났고, 나 자신이 생각났다.

이 이야기는 가난한 두 부부가 가난에 몹시 시달리고 고통스러워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눈물을 흐느끼며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가슴이 찡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이 두 부부는 가장인 남편이 무명작가로 돈을 벌수 없어서, 아내가 자신의 옷을 팔아서 그 돈으로 겨우겨우 아침를 마련하여 살아간다.난 이 남편이 무척 싫고 안타깝다. 이 남편은 작가다, 물론 자신의 흥미이며.자신의 직업이며, 자신의 지위이다. 하지만 그로인해 남편의 도리를 지키지못하기 때문에 이 남편 자신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하지만 그 남편은 항상 아내에게 옷, 양산 등 못 사주어서 항상 슬퍼하고 아내를 피해 흐느낀다. 또한 아내도 자신이 입고, 벗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항상 남을 부러워하고 남편에 대한 사랑이 식었나하여외로히 무관심해지지만 끝에 잔치에 두 부부가 갔다온 이후 서로 대화를 통해아내는 남편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며, 서로를 부둥켜 않고는 울어버린다.

아 얼마나 슬프고 감동적인가?  나도 울고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진정한사랑을 받고싶다. 또한 주고싶다.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고,그저 모지라면 모지란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대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자신이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를 머리에 담아둔채 그렇게 그렇게 살아보고싶다. 살아보고싶다.

 

- 담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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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운수좋은날의 "나"는 인력거를 하는 노동자이다.인역거란 사람을 태우고 인간이 뛰어서 가는것을 인력거 라고한다.하지만 이는 장사가 잘 안되는데도 집에는 아내가 누워있고 하나뿐인 자식은 하루종일굶고 울고있었다.하지만 "나"는 어느날 장사가 잘되었다."나"는 기분이 좋았지만 집에있는 아내걱정을 하지못하고 장사가 잘된탓에 술을먹고 늦게들어갔다.하지만 집에들어간 그는 눈앞에 있는 아내의 싸늘한 모습에 좌절하게 된다."나"는 속으로 제길 어쩐지 장사가 잘되더라고 생각을하는 모습엔 허탈감이 엿보였다.아내를 두고 술은 먹은 그가 너무 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내를보고 슬퍼하는 그에게 동정감이갔다.나도 친했던 ... 더보기
운수좋은날의 "나"는 인력거를 하는 노동자이다. 인역거란 사람을 태우고 인간이 뛰어서 가는것을 인력거 라고한다. 하지만 이는 장사가 잘 안되는데도 집에는 아내가 누워있고 하나뿐인 자식은 하루종일 굶고 울고있었다. 하지만 "나"는 어느날 장사가 잘되었다. "나"는 기분이 좋았지만 집에있는 아내걱정을 하지못하고 장사가 잘된탓에 술을먹고 늦게들어갔다. 하지만 집에들어간 그는 눈앞에 있는 아내의 싸늘한 모습에 좌절하게 된다. "나"는 속으로 제길 어쩐지 장사가 잘되더라고 생각을하는 모습엔 허탈감이 엿보였다. 아내를 두고 술은 먹은 그가 너무 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내를보고 슬퍼하는 그에 게 동정감이갔다. 나도 친했던 친구가 전학을 갔을땐 너무도 슬펐다. 나는 여기에 적혀있는"나"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나"는 그순간 무슨생각을 했을까??? 좀더 빨리올걸 하고 자신을 탓했을까?? 나는 의문이 간다 세상은 흘러가면 다시 주워담을수 없다는 말이 생각났다. 사람은 실수를 저질러 놓고 일을 마무리 할려면 힘이 든다는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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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 2005-11-03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에 나온 김첨지는 운이 좋으면 집안일이 않좋은가 보다. 난 김첨지와는 반대이다. 내가 운이 좋으면,집에서도 밖에서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나 불쌍하게도 김첨지의 부인은 죽고만다. 너무 않됐다. 그 김첨지도 운수좋은 날에 좀 불안 했나보다. 그 전에도 운수 좋은 날 뒤엔 불행했어나 보다. 가난한 김첨지에게는 부자되는 것이 곧 불행을 뜻하는 것 같다. 돈을 좀 많이 벙다 싶으면 안 좋은 일을 당하는 김첨지가 안쓰러울 뿐이다. 하지만 어쩌면 김첨지가 벌을 받아야 마땅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아픈 아내에게 욕을 하고,죽기전 소원을 일찍 들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실것 하나도... 더보기
책에 나온 김첨지는 운이 좋으면 집안일이 않좋은가 보다.
난 김첨지와는 반대이다.
내가 운이 좋으면,집에서도 밖에서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나 불쌍하게도 김첨지의 부인은 죽고만다.
너무 않됐다.
그 김첨지도 운수좋은 날에 좀 불안 했나보다.
그 전에도 운수 좋은 날 뒤엔 불행했어나 보다.
가난한 김첨지에게는 부자되는 것이 곧 불행을 뜻하는 것 같다.
돈을 좀 많이 벙다 싶으면 안 좋은 일을 당하는 김첨지가 안쓰러울 뿐이다.
하지만 어쩌면 김첨지가 벌을 받아야 마땅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아픈 아내에게 욕을 하고,죽기전 소원을 일찍 들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실것 하나도 못사 주었나??전에 벌어온 돈으로 음식을 사고 아내가 채하게
내버려 두었으니 말이다.아니면 약은 지어주던지....
약 값은 운수 좋은 날 처럼 많은 돈을 벌어서 값는 다고 하면 되는데 말이다.
정말 안타깝게 죽은 아내가 불쌍하다.
내가 그런일에 처했다면,김첨지 같은 짓은 하지 않을 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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