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은 까닭은 모험이라는 것이 재미있게 보였고, 주인공이 새라는 것이 흥미로웠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야기는 ‘보보’라는 흰 비둘기가 있었는데 다른 비둘기들과 색이 달랐다. 다른 비둘기들은 청색이어서 보보를 놀리고 차별했다. 어느 날 비행학교에 입학했을 때도 같은 반 학생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하지만 어느 날 허수아비에게 “너는 아름다운 흰 새야, 푸른 하늘에 네가 날아다닐 때면 나는 기분이 좋아져.”라는 격려를 받는다. 처음에는 보보가 그 말을 부정했지만, 계속되는 칭찬과 격려를 받자 보보는 용기가 생기고, ‘비행 페스티발’의 시범선수가 되었다. 그 후로 보보는 비행을 오랫동안 하는 비행 훈련을 떠나게 되면서 떳떳한 비둘기가 된다. 나는 보보의 모험에서 허수아비가 인상 깊었다. 그 이유는 서로 극과 극인 새와 허수아비인데, 허수아비는 놀림 받는 보보를 놀리지 않고 오히려 격려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기 때문이다. 또 무엇보다 보보가 제일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허수아비가 아무리 격려해주어도 보보가 계속 좌절하고 포기하였으면 아무소용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힘들어하고 포기하려고 하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을 보면서 포기를 떨쳐버리고 용기와 끈기를 얻을 것 같기 때문이다.

 

-용인성산초 도서관 선생님이 올립니다-

보보의 모험

 

 나는 처음 이 책의 표지를 보았을 때, 보보가 사람의 이름일 것 같았다. 하지만 보보는 비둘기의 이름이었다. 

  보보는 비행 학교를 몰래 빠져나와 험난한 세상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뛰어 들어갔다.'이것은 과연 바른 선택일까?' 나는 이게 궁금해서 이 페이지를 읽기도 전에 그 다음 페이지를 넘겨 버렸다. 하지만 뒷장에 결론이 있기는커녕 다른 비둘기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기대에 부풀었는데 나오지 않아, 짜증이 나 그만 볼까하다가 '나중에 결말이 나오겠지?'라고 생각해, 다시 읽기 시작했다. 

 결국에는 보보가 적응을 참 잘했다. 이야기가 3분의2 정도 나갔을 때 보보가 비둘기 병원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작은 꼬마 비둘기를 만났다. 그 비둘기는 한쪽 다리가 없었다. 그래서 보보는 그 비둘기에게 한쪽 다리로 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몇 주 후 꼬마 비둘기의 몸의 일부가 썩어 죽게 되었다. 보보는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슬퍼한다. 나는 이 장면이 너무 감동스러웠다. 나는 보보의 마음을 본받고 싶다.

    나는 이 책의 제목처럼 `모험'이란 말이 담긴 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의 겉표지에
내가 좋아하는 새 그림이 있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읽었던 책들보다는 감동을 받았다. 아주 살짝 눈물이 고이기도 했다. 내가 가장 슬퍼했던 곳은 꼬마 비둘기가 죽을 때 였다. 그리고 가장 기뻤을 때는 고공 멈춤에서 이겼을 때이다.그리고 가장 뿌듯했던 때는 마지막에 다시 다른 비둘기들을 도우러 돌아갈 때이다.
 내가 볼 때에는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사람은 아직 다른 사람들을 잘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왜 그렇나면, 이 책은, 그러니까 내가 볼 때에는 이런 말을 전해 주고 싶은 것 처럼 보인다 `내가 안 그렇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된다'. 그 외에도 각 페이지마다 알려주고 싶은 게 다르기도 하지만, 전체의 흐름상으로서는 방금 말했던 것이 이 책이 알려주고 싶은 것인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이 나한테 큰 감동을 주게 된 원인은 잘은 모르겠지만, 나의 예상에는 내가 좋아하는 비둘기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지었다는 것도 있기는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아무래도 `힘든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다른 이들을 도와주는 것 때문인 것 같다. 나 같으면, 진짜, 환자가 나한테 이렇게 대한다면, 정말로 화가 날 텐데, 장말로 보보는 꿋꿋하게 사람들을 계속 돌보았다. 나는 그게 정말로 대단하게 느껴진다.

보보의모험에서 보보는 왕따이지만 그레도 보보는 허수아비 친구를 데리고있다 하지만 허수아비도 축제에 가야돼고 보보도 여행가야돼서 만나기로 약속을했다
보보는 줄무늬와 친구들과 같이갔는데 줄마늬로 친구들이 위험에 처했을댸 보보는 도와주어서 난 그점을 본봤고 싶다. 친구가 위험에 처했을떄 우리는 그냥 지나치는 친구들이 있어서 본받고싶다.
그리고 헤어졌을떄 서울에서 만난 할아버지 와의 정을 잊지 못하는 보보가 참착하다 .
보보는 도라와서도 할아버지처럼 어려운 애들을 도와 준자다는 바람의로 또가는 보보가 자랑쓰럽다
나도 한번정은 잊지 않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난 보보의 모험을 읽고 보보처럼 가족과 친구들 몰르는 사람을 만나도 잘 지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다!!!!
나도 보보처럼 이런 사람들이 돼고 싶다!!!!

보보라는 비둘기와 왕눈이 허수아비와 회색날개,점박이,줄무늬,할아버지 비둘기,꼬마비둘기,낯선 비둘기,다친 비둘기들이 나옵니다.
비둘기동산에는 햐얀 비둘기는 보보뿐이다. 그래서 보보는 훈련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외톨이 심술꾸러기 문제아로 찍혀 버렸지만 비행 연습을 혼자 연습하며 들판의 왕눈이 허수아비를 만납니다.
그런데 어느날 또래 비둘기들과 한 팀이 되어 비행 훈련을 떠납니다.
그런데 도중에 줄무늬는 팀에서 빠져나와 실격됐습니다.
그리고 보보일행은 회오리 때문에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보보는 귀를 다칩니다.
보보는 서울역에 도착했고 할아버지 비둘기를 만납니다. 그리고 꼬마 비둘기와 친구가 되어 다친 비둘기들을 보살펴줍니다.
그런데 낯선 비둘기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시합을 해서 낯선 비둘기를 이긴다.그래서 서울역 비둘기의 영웅이 됩니다.
또 비둘기동산으로 돌아가 유명해져 친구도 많이 생기고 비둘기 동산을 떠나 다시 서울역으로 갑니다.
귀를 다쳤는 데도 낯선 비둘기들과의 시합에서도 이기고 다친 비둘기들을 보살펴 주다니 보보가 대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