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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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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호질

박지원 저 | 지경사 | 2005년 06월 2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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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호질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540g | 172*233*20mm
ISBN13 9788931917352
ISBN10 89319173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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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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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지원 (朴趾源, 호 : 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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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는 연암이며 조선 후기의 문신, 실학자이다.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배우고 실천하려고 하였던 북학 운동의 선두 주자였으며 많은 문장을 후세에 남긴 작가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자랐으며, 할아버지는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 박필균(朴弼均)이고, 아버지는 박사유(朴師愈)이며, 어머니는 함평 이씨이다. 아버지가 벼슬 없는 선비로 지냈기 때문에 할아버지 박필균이 양육하였다. 1765년 처음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뜻을... 호는 연암이며 조선 후기의 문신, 실학자이다.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배우고 실천하려고 하였던 북학 운동의 선두 주자였으며 많은 문장을 후세에 남긴 작가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자랐으며, 할아버지는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 박필균(朴弼均)이고, 아버지는 박사유(朴師愈)이며, 어머니는 함평 이씨이다. 아버지가 벼슬 없는 선비로 지냈기 때문에 할아버지 박필균이 양육하였다. 1765년 처음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이후로는 과거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학문과 저술에만 전념하였다. 박제가(朴齊家), 이서구(李書九), 서상수(徐常修), 유득공(柳得恭), 유금(柳琴) 등과 학문적으로 깊은 교유를 가졌다. 홍대용(洪大容), 이덕무(李德懋), 정철조(鄭喆祚) 등과 ‘이용후생에 대해 자주 토론하였다. 생활이 어려워지고 파벌 싸움의 여파까지 겹쳐 황해도 금천의 연암협으로 은거하였다. 1780년(정조 4년) 친척인 박명원(朴明源)이 사신으로 북경에 가게 되자 수행원이 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북경과 열하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이때의 견문을 정리해 쓴 책이『열하일기(熱河日記)』이다. 저서로는『열하일기(熱河日記)』, 작품으로는「허생전(許生傳)」,「민옹전(閔翁傳)」,「광문자전(廣文者傳)」,「양반전(兩班傳)」,「역학대도전(易學大盜傳)」,「봉산학자전(鳳山學者傳)」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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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이동렬
이 책을 쓴 이동렬 선생님은 인천교대, 경원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봄을 노래하는 합창대>가 당선되어 창작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창작집으로 <워리와 벤지> <떠돌이 장승><토토야, 우리 백두산 가자> 등이 있으며 현재 장안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불교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과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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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이도넘겨받을수있을까?-양반전.호질...
경기고양성신5-* 박*준 | 2011-09-1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학교 선생님께서 박지원이라는 실학자를 알려주셔서 그 분께서 쓰신 책을 찾던 중 '양반전.호질' 이란 책을 찾아 읽기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양반'이라는 글자를 보고 이 책은 양반의 이야기일 것이 라고 생각했다. 역시 내 예 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나는 양반이 헌 옷을 입고 책만 읽으니 누가 보면 상민으로 생각 할 까 했다. 반대로 상민이 비단 옷을 입고 있으니 둘이 반대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원님이 양반에게 필요하면 관가에 나와 곡식을 꾸어 가라고 할 때 나는 그 뒤에 일어날 일을 짐작 할 수 있었다. 내 예상 대로 양반은 ... 더보기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학교 선생님께서 박지원이라는 실학자를 알려주셔서 그 분께서 쓰신 책을 찾던 중 '양반전.호질' 이란 책을 찾아 읽기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양반'이라는 글자를 보고 이  책은 양반의 이야기일 것이 라고 생각했다.
역시 내 예 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나는 양반이 헌 옷을 입고 책만 읽으니 누가 보면 상민으로 생각 할 까 했다. 반대로 상민이 비단 옷을 입고 있으니 둘이 반대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원님이 양반에게 필요하면 관가에 나와 곡식을 꾸어 가라고 할 때 나는 그 뒤에 일어날 일을 짐작 할 수 있었다. 내 예상 대로 양반은 빚을 지게 됬다.
아무리 그래도 1000석 이나 꾸어 가니 그게 입에 다 들어갈까 그게 더 걱정이 됬다.
아무튼 최 부자가 양반 신분을 사고, 양반은 빚을 갚으니 해결 됬 구나 했다.
최 부자가 양반이 되는 날 최 부자는 양반이 될 사람이 몇 가지 단어의 뜻도 모른다고 손가락 질받을 때 나는 최 부자도 깨달았을 것이 라고 생각했다.
양반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만약 신분을 사고 팔 수 있다면 나이도 사고 팔 수 있을 까 엉뚱한 상상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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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경기고양능곡5-* 신*섭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마을에 찢어지게 가난한 선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새로 온 사또가 마을을 돌아보던 중 그 선비의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또는 집을 보자 마자 깜짝놀랐습니다. 이 마을에게는 모두 부자인데 이 집만 찢어지게 가난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또는 그 집 주인에게 밥은 어떻게 먹냐고 말했습니다. 그 선비는 관아에서 쌀을 꾸어먹는 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또는 그 사정을 듣고 딱하다고 20냥을 주고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엎 마을 최부자가 찾아와서 선비관직을 나에게 팔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관아에게 꾸은 쌀 300석을 대신 갚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가난한 선비는 이게 웬 떡이냐... 더보기
어느 마을에 찢어지게 가난한 선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새로 온 사또가 마을을 돌아보던 중 그 선비의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또는 집을 보자 마자 깜짝놀랐습니다. 이 마을에게는 모두 부자인데 이 집만 찢어지게 가난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또는 그 집 주인에게 밥은 어떻게 먹냐고 말했습니다. 그 선비는 관아에서 쌀을 꾸어먹는 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또는 그 사정을 듣고 딱하다고 20냥을 주고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엎 마을 최부자가 찾아와서 선비관직을 나에게 팔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관아에게 꾸은 쌀 300석을 대신 갚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가난한 선비는 이게 웬 떡이냐하고 바로 도장을 찍었습니다. 또 다음날, 그 사또가 가난한 평민에게 선비라고 하자 아니라고 나는 선비라는 관직을 옆 마을 최부자에게 팔고 쌀을 갚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또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법: 1장 : 선비는 밥을 안먹고도 공부의 집중해야한다. 2장 : 선비는 가난해도 그것을 참어내야 한다. 이렇게 법은 계속 나왔습니다. 그 결과로 제대로된 선비는 가난한 선비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내가 가난한 선비라면 공부를 하고 '선비 체면 같은 것 뭐있나'하면서 논이나 바다에서 일을하며 돈을 벌어서 선비 관직을 팔지 않고 내가 갚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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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질
경기고양능곡5-* 신*섭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날, 산에서 호랑이들의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호랑이들은 모두 모여서 왕 호랑이랑 오늘은 무었을 먹을지 회의를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 때, 어떤 늙은 호랑이가 왕 호랑이에게 사람을 먹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왕 호랑이는 어떤 사람을 먹을지 고민하였습니다. 그 왕 호랑이가 고민하는 것을 보고 또 어느 젊은 호랑이가 의원을 먹자고 했습니다. 그 때, 옆에 있던 다른 호랑이가 의원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생각하기에는 의원은 병들은 환자의 기가 들어와서 살도 썩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호랑이는 썩은애기는 왜하냐고 말하며 다른 호랑이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 그 호랑이의 ... 더보기
어느날, 산에서 호랑이들의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호랑이들은 모두 모여서 왕 호랑이랑 오늘은 무었을 먹을지 회의를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 때, 어떤 늙은 호랑이가 왕 호랑이에게 사람을 먹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왕 호랑이는 어떤 사람을 먹을지 고민하였습니다. 그 왕 호랑이가 고민하는 것을 보고 또 어느 젊은 호랑이가 의원을 먹자고 했습니다. 그 때, 옆에 있던 다른 호랑이가 의원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생각하기에는 의원은 병들은 환자의 기가 들어와서 살도 썩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호랑이는 썩은애기는 왜하냐고 말하며 다른 호랑이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 그 호랑이의 의견은 여자 무당을 먹자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자 왕 호랑이가 눈을 번쩍 뜨면서 귀신들린 여자를 어떻게 먹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고 또 어떤 호랑이가 선비고기를 먹지고 했습니다. 그러자 왕 호랑이는 각자 먹을것을 알아서 먹으라고 했다. 그리고 산에 북곽선생이라는 선비가 굴에 들어왔을때, 왕 호랑이는 북곽 선생을 매우 혼을내고 큰소리로 "어흐흥!!" 으러면서 물러갔다.
내가 왕 호랑이라면 개를 잡아먹자는 호랑이의 말에 동감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모두 평등해야 좋은데 평등하지 않고 제각각 신분이 있으니 어느 사람은 착하고 또 어느사람은 나쁠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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