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나는 황금똥에 대한 내용이 나올 것 같았다. '황금똥 누는 날' 이라는 책표지를 보자마자 이 책의 내용은 똥이 중심으로 들어갈 거 같고, 똥이 이런 효과가 있다고 책 속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속삭이는 것 같았다.

 '황금똥 누는 날' 이라는 책은 뚱뚱학교에 강우라는 학생이 전학을 오게 되었다. 아이들이 본 강우의 첫인상은 말랐고, 강우는 태권도를 배운다고 했다. 강우는 뚱뚱학교에 전학 온 뒤부터 전학교와는 생활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뚱뚱학교는 1교시와 2교시 수업이 끝나면 간식을 먹고, 반장을 뽑을 때도 투표가 아닌 '배치기' 로 뽑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강우는 '배치기' 로 반장을 뽑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반장이 되고 싶은 마음에 '배치기' 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등을 하지 못했다. 뚱뚱학교 반장의 특징은 언제 어디서든 뚱뚱한 학생이 반장이 된다는 것이었다. 반장은'황금똥' 을 눌 수 있게 태권도를 하고, 된장찌개를 많이 먹고. 운동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 뒤 회장실에 가 똥을 누고 나왔다. 아이들은 반장이 똥을 누는 것을 보고, 반장처럼 태권도도 다니고, 음식도 가리지 않고 먹는 습관을 갖다보니 반장처럼 똥이 잘 누게 되었다. 학생들이 반장을 따라하면 할수록 깨끗하고, 냄새 하나 없던 화장실이 더럽고, 똥과, 오줌냄새로 뒤덮였다, 그리고 강우와 반장, 그리고 학생들도 운동과, 음식을 골고루 먹은 탓에 변비에 걸리지 않게 되었다. '똥' 으로 인해 강우와 반장은 친한친구 사이가 되는 내용이 담겨있다.

 '황금똥 누는 날' 이라는 책을 읽고, 이때까지 똥을 많이 눈다는 것은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똥을 많이 누어야지만 내 몸이 건강해지고, 몸이 안아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몸과, 똥이 많이 나오지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 대신 몸에 좋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편식을 하지 않으며, 운동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뚱뚱 학교 황금 똥 누는 날 >이라는 책은 책 표지의 아이들 표정이 너무 재미있고, 뚱뚱 학교에서 황금 똥 누는 날이 따로 있는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다.

뚱뚱 학교에 “건강우” 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고 1교시 시작 전, 간식을 먹는 학교 규칙에 놀란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매시간마다 간식을 먹는 것이다. 매시간마다 간식을 먹다니!!!

뚱뚱 학교에 등교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것 같다. 그래서 지각하는 아이도 없을 것 같다.

그러나, 뚱뚱 학교의 화장실에서 그 동안 물을 내리는 소리도, 똥 냄새도 나지 않았다.

알고 보니 뚱뚱 학교 아이들은 변비에 걸렸다. 왜냐하면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나 놀이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강우가 학교에서 황금 똥을 싸고, 아이들은 궁금해서 묻게 된다. 강우의 엄마가 해 주시는 된장찌개와 아빠와 함께 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 걸 알게 된다. 뚱뚱 학교의 아이들은 식습관을 바꾸게 되고 학교에서는 똥 냄새가 진동이고 변기를 뚫는 기술자까지 출근하게 된다. 결국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반장과 형돈이가 배가 아파 화장실로 가고, 황금 똥을 눈 부분이다. 왜냐하면 바꾸기 힘든 식습관을 바꾸고 황금 똥을 누었기 때문이다.

나라면 황금 똥을 누기 위해 식습관을 바꾸기 힘들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올바른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몸에 좋다고 한가지 음식만 먹는 것보다 5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골고루 먹는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주인공인 강우는 똥을 많이 많이 쌌었다.

많이 싸서 뚱뚱학교 아이들처럼 강우는 왜 이렇게 똥을 잘 싸는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강우와 만나서 말을 해보았다.

“강우야, 궁금한 점이 있는데 너처럼 똥을 잘 싸는 비법이 무엇이니?”

“비법 같은 건 없어. 그냥 김치찌개와 채소를 많이 먹었기 때문이야.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똥이 잘 나왔을 뿐이야”

“정말이니? 나도 너처럼 운동을 하고 김치찌개와 채소를 많이 먹으면 똥이 잘 나올 수 있겠지?”

“그럼,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나처럼 똥이 잘 나올거야”

“정말! 고마워. 그럼 안녕!”

“응!”

나는 강우처럼 똥을 자주자주 싸도록 노력 할 것이다.

꼭 노력해서 똥을 눌 것이다.

 배가 주륵주륵! 나는 똥이 잘 나온다.

난 너무 잘 나와서 걱정인데, 이 뚱둥학교 아이들은 똥이 너무 안나와서 탈이다.

나는 정말로 햄버거를 좋아한다. 그런데 뚱뚱학교 아이들처럼 햄버거를 배터지게 먹지는 못할것이다. 뚱뚱학교 친구들은 웃겠지만 고작 네개 먹고도 숨이 헉헉 거리고 배는 터질 것 같을거다.

그리고 똥이 그렇게 나오지 않을 때는 선생님께 똥이 안나온다고 창피해도 말할 것 같다. 왜냐면 그래야 마음을 털어 놓은 것 같아서 똥이 나오지는 않아도 한결 속이 편할 것 같기 때문이다.

또 나도 억지로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 굉장히 많다. 예를 들어 가지, 멸치, 된장찌개등등.  하지만 골고루 먹지 않으면 아플 뿐만 아니라 튼튼해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항상 어른들이 우리에게 골고루 먹으라고 하시는 것이다.

나는 운동도 좋아한다. 태권도도 좋아하지만, 특히 수영을 좋아하는데 뚱뚱학교 친구들도 수영을 배우면 좋을 것 같다. 운동도 먹는 것 만큼이나 신나는 일이니까 말이다.

예쁜 바나나 똥을 누는 방법

  "엄마!  돈가스랑 치킨 너겟 없어?"

저녁을 먹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이 없어 짜증이 났다.

내 모습을 본 엄마가 이책을 함께 읽어 보자고 추천을  해주셨다.

똥을 잘 누는 방법이라니 제목부터 똥 이야기가 나와  웃음보가 터졌다

  건강우는 뚱뚱학교에 전학을 왔다. 뚱뚱학교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엄청 뚱뚱하고, 

한교시가 끝날 때 마다 토스트, 햄버거, 피자가 나온다. 살찌우는 게 최고  목표인 이상한 학교였다. 강우는 몸집부터 친구들과 다르고, 식습관도 달라서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다. 어느날  햄버거 먹기 대회를 준비 하다 체한 반장을 도와주고 친구들과 친해지게 되었다. 뚱뚱학교의 모든 친구들이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 화장실을 제때에 가지 못했다. 이것을 알게 된 강우는 학급회의에서 똥을 잘 누는법을 이야기했고 해결 방법으로 강우의 엄마,아빠가 1일 선생님으로 초대 되었다. 친구들이 된장찌게와 김치볶음을 먹고 태권도를 열심히 해서 황금 똥을 누게 되었다.

  나도 뚱뚱학교  친구들처럼 햄버거, 피자, 돈가스를 좋아한다. 그런데 매일 이런 음식을 먹어서  변비에 걸려 똥을 누지 못한다면 배가 빵빵하고 똥꼬도 아파서 울고 싶을 것 같다. 밥을 먹을때  좋아하는 햄, 소시지가 나오면 잘 먹는데  싫어하는 완두콩과 파프리카가 나오면 짜증을 내며 골라냈다. 변비에 걸리기 싫으면 완두콩과 파프리카도 잘 먹어야 겠다. 야채를 많이 먹고 몸이 건강해지면 황금 똥을 눌 수 있기 때문이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 "뿌지직 뿌웅~ 뿌웅~ 뿌지직 뿌~웅" 소리를 내며 예쁜 바나나 똥을  누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화장실 가는것이 즐거울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뚱뚱보가 되기 싫으니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축구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