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약?' 이라는 책은 약에 대해 아주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동해 약을 어디에 버려야 하는지, 무엇과 먹으면 안 되는지 등 내가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먼저, 약은 잘 먹으면 몸의 병을 낫게 해 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몸이 해로워 질 수 있다. 그런 해로운 약 중에는 마약이 있다. 마약을 먹으면 뇌에서 도파민이 쏟아져나와 우리 몸에서 그 충격을 기억한다. 그리고 다음엔 더 센 마약을 찾게 된다. 이렇게 중독이 되는 것이다. 

 두번째로, 상처가 나면 소독을 해야한다. 하지만 작은 상처에도 지나친 소독을 하면 우리 몸에 있는 좋은 세균들도 없어지기 때문에 작은 상처는 물로 씻는 것으로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플라세보효과는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고 했을 때 병이 낫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암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비타민을 주며 한 그룹에는 아주 비싼 약이라고 하고, 한 그룹에는 싼 약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비싼 약을 줬다고 했던 그룹이 암 환자가 더 많이 나았다. 나는 플라세보 효과가 긍정적인 마음이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해 준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약이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인 '모르는 게 약?'은 약에 대한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약은 좋은 약만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해로운 약도 있는 것과 예방주사를 맞으면 면역력이 강해져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은 이미 알고있었다. 또, 약이라는 단어를 보니 신약을 개발하는 일이 생각났는데, 신약개발을 하는 일은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약을 먹을 때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평소에는 시원한 물과 같이 마시는데 상쾌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약을 먹을 때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약을 많이 복용한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복용하는 약의 양을 보면 깜짝 놀라며 물어볼 정도이다. 문제는 약을 너무 많이 복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이 문장을 읽고 너무 놀라서 앞으로 계속 약을 너무 많이 복용하면 좋지 않다는 것을 기억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다국적 제약회사가 에이즈 치료약을 개발했지만 한국에서 약을 팔지 않는다고 한다. 많은 돈으로 힘들게 신약을 개발한 것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니 너무 이기적이다.

 요즘 동물로 생체 실험을 할 때 동물의 입장을 생각한다는데, 사람들이 동물의 권리를 얼마나 존중하는지 알고싶다. 동물의 입장을 생각하는 모습에 나도 동의한다.

 만약 남은 약을 그냥 쓰레기통이나 하수구에 넣으면 우리의 건강에 해를 끼친다. 그래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린다. 폐의약품 수거함에 약을 버리면 버린 약은 어떻게 정화시키거나 처리하는지도 알아보고 싶다.

예방주사 왜 맞을 까?

-'모르는게 약?'을 읽고-

매년 맞는 예방주사에 대해 문득 궁금해졌다.'이 주사는 왜 맞는거지?''맞으면 뭐가 좋나?'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예방주사를 맞는 이유를 자세히 알게 외었따. 뿐만 아니라 주사나 약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있게 되었다.

 약을 먹을 때에는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물이 너무 적으면 약이 식도를 통과하지 못하고 달라 붙으면서 식도에 염증을 일어킬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로도 먹으면 안된다.차가운로 먹으면 위장이 놀라 운동을 멈추고 뜨거운 물은 약이 위장에 가기전에 녹아버리기 때문이다.평소에 아무생각 없이 먹었는데 앞으로는 물의 온도에도 신경 쓰면서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약은 암이나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약이 진통제로도 쓰일 수 있다. 그러나 금단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언제가 먹을 대 조심하고 내가 받을 부작용을 생각하서 먹어야 한다.모든 약을 효능과 부작용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예전ㅇ는 그냥 약을 먹었는데 앞으로는 부작용을 더 꼼곰히 읽어 보고 그에 대한 부작용도 잘 생각 해보고 먹어야 겠다.

 주사를 놓을 대는 항원이라는 균이 들어가는데 항원이 몸속으로 들이가면 항체가 방법을 아는 인공지능 처럼 항원을 줄이는 방법을 기억하고 있다. 약한 균을 넣어 강한 균을 이길 준비를 하는 것이다.그래서 병에 걸려도 예방주사를 맞으면 덜 아프다고 한다.주사는 그냥 건강을 위해서 맞는 걸로 알고 있었다.그러나 내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서 병에 걸려도 덜 아플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하여 알 수 있었다.앞으로 주사를 맞을 때 귀찮은 일이 아닌 건강을 위한 일이 라고 생각하고 맞아야 겠다.

 새로운 약을 만드는데 만분의 일의 확률이라고 한다 게다가 개발기간이 17년이나 되니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선진국이니 새로운 약을 만들어도 진정 그 약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가격 때문에 얻을 수 없다.하지만 다른 회사들은 아프리카를 위해 약을 만드는 회사도 있다.사람들이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다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어려운 나라에 더 도와주고 같이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약? 이젠 알고 먹자!>

녹양초등학교 5학년 5반 조민주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난 '어? 약은 몰라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제목이 '모르는 게 약?' 이었기 때문이다. 이 궁금증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약을 먹고 나서 달달한 음식을 먹어도 된느 중 알고 있었다. 그런데 책에는 약을 먹고 나서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고 쓰여 있었다. 약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초콜릿, 콜라 같은 음식을 먹으면 카페인 과다복용을 일으킨다고 한다. 또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찬물과 함께 약을 먹었는데, 그렇게 하는 것을 좋지 않다고 한다. 위장의 활동을 막아 약 분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보니 내가 약에 대해 알지 못한 것이 많았다.

이 책에서 마약도 긍정적인 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마약이라고 하면 나쁜 것이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약을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진통제로도 쓰인다고 한다. 또 각성효가, 식욕 억제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도 사용한다고 한다. 보톡스는 상한음식을 먹고 중독되는 독인데, 성형, 미용에 사용하고 있다. 또 큐라레는 남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사냥할 때 쓰는 독인데, 수술에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캡슐약, 가루약, 알약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왜 그렇게 나누어져 있는지도 궁금해졌다. 한 가지 종류만 있으면 약을 먹을 때 더 편하지 않을까? 또 내가 약에 대하여 모르고 있었던 점을 알게 되었다. 이젠 약을 사용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아두어 문제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