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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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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 반양장 ]
레프 톨스토이 저/송재찬 편 | 지경사 | 2001년 02월 28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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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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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2쪽 | 47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911565
ISBN10 893191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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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레프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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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사상가.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손꼽힌다. 1828년 9월 9일, 러시아 남부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2살과 9살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고, 이후 고모를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을 받았고, 16세가 되던 1844년에 까잔 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터키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 러시아의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사상가.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손꼽힌다. 1828년 9월 9일, 러시아 남부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2살과 9살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고, 이후 고모를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을 받았고, 16세가 되던 1844년에 까잔 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터키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출입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다 곧 자퇴해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3년간 방탕하게 생활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카프카스에서 군인으로 복무했다.

1852년 문학지 [동시대인]에 처녀작인 자전소설 중편 「유년 시절」를 발표하여 투르게네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1853년에는 『소년시절』을, 1856년에는 『청년시절』을 썼다. 1853년 크림전쟁이 발발하여 전쟁에 참여했다. 당시 전쟁 경험은 훗날 그의 비폭력주의에 영향을 끼쳤다. 크림 전쟁에 참전한 경험을 토대로 『세바스토폴 이야기』(1855~56)를 써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1859년에 고향인 야스나야 뽈랴나에 농민 학교를 세우는 등 농촌 계몽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으며 농민학교를 세웠다.

34세가 되던 1862년에 소피야 안드레예브나와 결혼하여 슬하에 모두 13명의 자녀를 두었다. 볼가 스텝 지역에 있는 영지를 경영하며 농민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계속해 나갔다. 1869년 5년에 걸쳐 집필한 대표작 『전쟁과 평화』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1873년에는 『안나 카레니나』의 집필을 시작해 1877년에 완성했으며, 1880년대는 톨스토이가 가장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던 시기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크로이체르 소나타』『이반 일리이치의 죽음』 등의 작품이 쓰인 시기도 바로 이때이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사십대 후반 정신적 위기를 겪으며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 문제를 천착하면서 작품세계의 분수령이 되는 『참회록』(1879)을 내놓았고, 정치, 사회, 종교, 사상적 문제들에 관해 계속해서 저술하고 활동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고, 중편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과 『크로이처 소나타』(1889)를 통해 깊은 문학적 성취를 보여주었으며, 말년까지도 『예술이란 무엇인가』(1898)와 『부활』(1899) 등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수익은 당국의 탄압을 받던 두호보르 교도를 캐나다로 이주시키는 데 쓰였다. 그 자신은 백작의 지위를 가진 귀족이었으나, 『바보 이반과 그의 두 형제 이야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에게 땅이 많이 필요한가?』, 『세 가지 질문』 등의 집필을 통해 러시아 귀족들이 너무 많은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민중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음을 비판하는 문학 활동을 하여, 러시아 귀족들의 압력으로 『참회록』과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출판 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필사본이나 등사본으로 책을 만들어서 몰래 읽었고, 유럽, 미국, 아시아에 있는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출판하여 외국에서는 그의 작품이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극단적인 도덕가가 되어 1880년 이후에 낸 일련의 저술에서 국가와 교회를 부정하고, 육체의 나약함과 사유재산을 비난하는 의견을 발표했다. 저작물에서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부도덕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저작권을 포기하는 선언을 했고(1891),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러시아에서 출간되자마자 독일, 영국, 프랑스 등에서도 번역되었으며, 출판으로 인한 수익은 당국의 탄압을 받던 두호보르 교도를 캐나다로 이주시키는 데 쓰였다.

1901년 『부활』에 러시아 정교를 모독하는 표현이 들어 있다는 이유로 종무원(宗務院)으로부터 파문을 당했다. 노년에 접어들어서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통해 『이반 일리이치의 죽음』(1886), 『크로이처 소나타』(1889), 『예술이란 무엇인가』(1897), 『부활』(1899) 등을 계속해서 발표했다.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현재 톨스토이 역이 되어 있는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82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임종 때 아내를 보기를 거부한 톨스토이의 마지막 말은 “진리를…… 나는 영원히 사랑한다…… 왜 사람들은……”이었다.

귀족의 아들이었으나 왜곡된 사상과 이질적인 현실에 회의를 느껴 실천하는 지식인의 삶을 추구했다. 그는 고귀한 인생 성찰을 통해 러시아 문학과 정치, 종교관에 놀라운 영향을 끼쳤고, 인간 내면과 삶의 참 진리를 담은 수많은 걸작을 남겨 지금까지도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대문호로 존경받고 있다. 인간과 진리를 사랑했던 대문호 톨스토이. 그는 세계 문학의 역사를 바꾼 걸작들을 남긴 소설가이자 인도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사상에까지 영향을 준 ‘무소유, 무저항’의 철학을 남긴 사상가였다. 톨스토이의 작품만이 지닌 문체와 서사적 힘은 지금 보아도 여전하다. 특히 소설 속 아름다운 풍경 묘사와 이야기의 서사성, 섬세한 인물 심리 묘사 등이 돋보이며,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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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송재찬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었다. 동화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노래하며 우는 새』, 『비밀 족보』, 『우리 다시 만날 때』, 『홍다미는 싸움닭』, 『새엄마는 허웅아기』, 『하늘을 울린 바이올린』, 청소년소설 『비밀에 갇힌 영혼』 외 여러 권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찬란한 믿음」이 당선되었다. 동화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돌아온 진돗개 백구』, 『주인 없는 구두 가게』, 『노래하며 우는 새』, 『비밀 족보』, 『우리 다시 만날 때』, 『홍다미는 싸움닭』, 『새엄마는 허웅아기』, 『하늘을 울린 바이올린』, 청소년소설 『비밀에 갇힌 영혼』 외 여러 권이 있다.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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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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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쟁과 평화를 읽고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6-* 채*아 | 2007-09-26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전쟁과 평화는 프랑스와 러시아와 전쟁을 하고 있을때 어느 귀족들의 무도회에 참석한 안드레이는 전쟁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안드레이는 아우스터리츠 전투에 출전하여 용감하게 싸우지만 적의 총탄에 머리를 맞아 죽을뻔 하다가 간신히 살아난다. 이후 안드레이는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그날밤에 아내가 아들을 낳고 세상을 떠났다. 러시아와 프랑스가 강화조약을 맺게 되면서 러시아에 평화가 찾아온다. 어느날, 로스토프 백작의 저택을 방문한 안드레이는 그곳에서 백작의 젊은 딸 나타샤를 보고 사랑을 느낀다. 어느날은 무도회에서 다시 만난 안드레이와 나타샤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약혼하지만 안드레이아빠가 너무 심한 반대로... 더보기
전쟁과 평화는 프랑스와 러시아와 전쟁을 하고 있을때 어느 귀족들의 무도회에 참석한 안드레이는 전쟁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안드레이는 아우스터리츠 전투에 출전하여 용감하게 싸우지만 적의 총탄에 머리를 맞아 죽을뻔 하다가 간신히 살아난다. 이후 안드레이는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그날밤에 아내가 아들을 낳고 세상을 떠났다. 러시아와 프랑스가 강화조약을 맺게 되면서 러시아에 평화가 찾아온다. 어느날, 로스토프 백작의 저택을 방문한 안드레이는 그곳에서 백작의 젊은 딸 나타샤를 보고 사랑을 느낀다. 어느날은 무도회에서 다시 만난 안드레이와 나타샤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약혼하지만 안드레이아빠가 너무 심한 반대로 안드레이는 1년 동안 여행을 떠난다. 안드레이가 없는 동안 젊은 나타샤는 외로움에 이기지 못하고, 아나톨이라는 젊은이의 유혹에 빠져 그를 사랑하게 된다. 5년후쯤 러시아와 프랑스가 다시 전쟁을 하게되자 전쟁터에나간 안드레이는 그곳에서 중상을 입고 만다. 그러던중 나타샤가 부상병들속에서 정신을 잃어가는 안드레이를 발견하게 도니다. 그를 배신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간호하지만 안드레이는 세상을 떠났다. 한편 프랑스가 러시아의 모스크바까지 점령했을때 안드레이의 절친한 친구 피에르는 농민으로 가장한 채 피난을 가지않고 그곳에 머무른다. 피에르는 모스크바에서 나폴레옹을 암살할 기회를 엿보지만 결국프랑스에게 잡힌다. 하지만 러시아와 프랑스의 오랜 전쟁은 러시아 승리로 끝나고, 모스크바에서 나타샤를 만난 피에르는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와 결혼하고안드레이 여동생도 나타샤 오빠와 결혼하고 모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이야기이다. 이책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했지만 전쟁을 해선 안될것 같다. 안드레이가 죽은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한쪽은 엄청난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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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어리석은 행동-전쟁과 평화
충남천안용암6-* 박*민 | 2007-08-2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4살 때부터 읽어 온 수많은 책들 속엔 내가 맘에 드는 인물이 적어도 하나씩은 있었다. 그러나 이 책 에는 그렇게 눈에 띄는 사람이 없었다. 마리아라는 여자는 마음씨가 고왔지만 사교성이 부족하고 너무 조용해 보였다. 나타샤는 허영심을 버릴 줄 아는 착한 소녀였지만 나중에 가서 약혼자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눈독을 들이는 행동을 보자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 니콜라이는 용맹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자존심이 너무 센 것 같았다. 그나마 처음엔 피에르가 가장 믿음직해보였다. 그러나 나중에 가선 피에르마저도 방황하게 된다. 계속 이 책을 읽다가 내가 왜 특별히 맘에 드는 사... 더보기
내가 4살 때부터 읽어 온 수많은 책들 속엔 내가 맘에 드는 인물이 적어도 하나씩은 있었다. 그러나 이 책 <전쟁과 평화>에는 그렇게 눈에 띄는 사람이 없었다. 마리아라는 여자는 마음씨가 고왔지만 사교성이 부족하고 너무 조용해 보였다. 나타샤는 허영심을 버릴 줄 아는 착한 소녀였지만 나중에 가서 약혼자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눈독을 들이는 행동을 보자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 니콜라이는 용맹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자존심이 너무 센 것 같았다. 그나마 처음엔 피에르가 가장 믿음직해보였다. 그러나 나중에 가선 피에르마저도 방황하게 된다. 계속 이 책을 읽다가 내가 왜 특별히 맘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엔 주인공이란 인물이 없었다. 대부분 주인공이 있어야 그 중심으로 사건이 벌어지기 때문에 주인공이 항상 공을 세우고, 그들은 항상 선량하기 때문이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읽어온 책 속에서도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물은 거의 그 책의 주인공이었다. 그러다가 왜 이 책의 저자 톨스토이는 주인공을 넣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톨스토이라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유명한 작가고, 그만큼 훌륭한 글을 쓰는 인물인데, 왜 자신의 책에 주인공을 넣지 않았을까. 뭔가 깊은 뜻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나는 답을 알아냈다. 이 책은 현실에서의 사람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하는 무심코 해버리는 행동을 비판하려고 쓴 것이다. 결국 세계의 주인공은 단 한명이 아닌 존재하는 사람 모두기 때문에 톨스토이는 어느 특별한 주인공을 넣지 않은 것이다. 인간이 자칫하면 할 수 있는 현명하지 못한 행동들- 성급함, 허영심, 시기, 질투 등- 을 여러 인물들의 성급한 성격과 눈 깜짝 할 새에 저질러버리는 실수에 빗대어 표현한 이 책의 배경은 19세기 초인데도 불구하고 21세기에 살고 있는 나를 공감하게 만들었다. 아마 시대가 지나도 우리 인간들의 어리석은 허영심과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 대해 집착하는 성격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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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린 슬픈 운명
| 2005-05-14 | 제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욕심을 부린 슬픔의 운명 ‘전쟁과 평화’를 읽고 석정초등학교 5학년 목성반 손가연 나는 엄마가 홈플러스에서 사오신 전쟁과 평화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려운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읽어 가면서 점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이 책을 지은 사람은 톨스토이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전쟁과 평화’뿐만 아니라 ‘부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저서를 남겼다. 이것만 봐도 그가 유명하다는... 더보기
욕심을 부린 슬픔의 운명 ‘전쟁과 평화’를 읽고 석정초등학교 5학년 목성반 손가연 나는 엄마가 홈플러스에서 사오신 전쟁과 평화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려운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읽어 가면서 점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이 책을 지은 사람은 톨스토이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전쟁과 평화’뿐만 아니라 ‘부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저서를 남겼다. 이것만 봐도 그가 유명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안드레이라는 사람이 나온다. 그의 아버지는 볼콘스키 공작이었다. 안드레이는 유명한 볼콘스키 공작 가문의 후계자였던 것이다. 그에게는 아내가 있었는데 일찍이 아내를 잃고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나는 안드레이가 무척 안쓰러워 보였다. 어느 날 그는 로스토프 백작 댁에 왔다. 로스토프 백작은 안드레이를 위한 특별 파티를 열었다. 하지만 안드레이는 기쁘지 않았다. 그는 로스토프 백작의 딸 나타샤를 보았다. 나타샤는 언제나 즐거운 표정을 하였다. 안드레이는자신의 삶이 따분한 걸 느끼게 되어 기쁘지 않았나 보다. 나도 저랬으면 기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항상 밝게 웃으며 사는 나타샤를 보면서라도 힘들고 외로워 지더라도 기운을 차려야 겠다. 안드레이는 다행이도 기운을 차려서 돌아갔다. 어느 날 대귀족의 저택에서 성대한 무도회가 열였다. 그는 이번엔 기분이 좋은 표정으로 왔다. 한편, 나타샤는 예쁘게 치장하기에 바빴다. 마침내 도착하고 이제는 춤을 자유롭게 추는 댄스 시간이 되었다. 나타샤는 남자 사람들이 춤 신청을 안 해줘서 춤을 추지 못하고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어야 했다. 그러고 있는 동안에 나타샤는 울먹거렸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안타까워 하고 있을 때 마침 안드레이가 나타샤에게 춤 신청을 하자 둘 다 능숙하게 춤 실력을 발휘하였다. 그들은 춤을 추면서 점점 사랑에 빠졌다. 사람들은 둘의 결혼을 다 허락하였는데 볼콘스키 공작 혼자서만 2년 후에 아직도 나타샤가 널 사랑하면 그 때 결혼하라고 말하였다. 볼콘스키 공작은 성격이 참 괴팍하여서 아직 나타샤를 며느리로 받아드리일 수 없었나 보다. 할 수 없이 그들은 2년동안 헤어져 있어야 했다. 나타샤는 사랑에 너무 약한 것 같다. 그녀를 끌리게 한 사람은 아나톨리라는 사람이다. 안드레이의 친구인 피에로의 아내 엘렌의 오빠인 그 사람이 나타샤를 끌리게 하였다. 그녀는 마침내 유명한 바람둥이가 아나톨리라는 걸 알게 되었고, 더 슬픈 것은 안드레이가 전쟁에서 죽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슬픔의 운명이 되어버린 것처럼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어쨌든 톨스토이처럼 노력을 많이 해서 이 위대한 책을 만들어 유명한 것을 만드니깐 나도 노력을 많이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위대한 것들을 많이 남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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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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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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