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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 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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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 꼽추

[ 반양장 ]
빅토르 위고 저 | 지경사 | 2001년 03월 31일 리뷰 총점6.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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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 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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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47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911619
ISBN10 89319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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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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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빅토르 위고 (Victor Marie H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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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낭만주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정치가. 1802년 프랑스의 브장송에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바람대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지만, 일찍이 문학적 재능을 보이며 시작(詩作)에 몰두했다. 위고는 첫 시집 『오데와 잡영집』(1822)으로 주목을 받은 이래, 희곡 [크롬웰](1827), 시집 『동방시집』(1829), 소설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날』(1829) 등을 발표하며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특... 프랑스 낭만주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정치가. 1802년 프랑스의 브장송에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바람대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지만, 일찍이 문학적 재능을 보이며 시작(詩作)에 몰두했다. 위고는 첫 시집 『오데와 잡영집』(1822)으로 주목을 받은 이래, 희곡 [크롬웰](1827), 시집 『동방시집』(1829), 소설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날』(1829) 등을 발표하며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특히 [크롬웰]에 부친 서문은 고전주의 극 이론에 대항한 낭만주의 극 이론의 선언서로서, 위고가 낭만주의 운동의 지도자로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7월 혁명의 해인 1830년에는 희극 [에르나니](1830)의 초연이 낭만파와 고전파 사이의 ‘에르나니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논쟁에서 낭만주의는 고전주의로부터 완전히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1850년경까지 문단의 주류가 되었다. 그 후에도 위고는 왕성한 문학 활동을 펼치며, 시집 『가을 낙엽』(1831), 『내면의 음성』(1837), 『햇살과 그늘(1840)』, 희곡 [마리용 드 로름](1831), [힐 블라스](1838) 등을 발표했다.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1831)는 위고에게 민중소설가로서의 지위를 굳혀 주었으며, 1841년에는 프랑스 학술원 의원으로 선출됐다. 그 뒤 위고는 10여 년간 거의 작품을 발표하지 않고 정치 활동에 전념했고, 1848년 2월 혁명 등을 계기로 인도주의적 정치 성향을 굳혔다.

1851년에는 루이 나폴레옹(나폴레옹 3세)의 쿠데타에 반대하다가 국외로 추방을 당하여, 벨기에를 거쳐 영국 해협의 저지 섬과 건지 섬 등에서 거의 19년에 걸쳐 망명 생활을 했다. 이 시기에 시집 『징벌』(1852), 『정관』(1856), 『여러 세기의 전설』(1부, 1859), 소설 『레 미제라블』(1862), 『바다의 노동자들』(1867) 등 대표작의 대부분이 출간되었다. 특히,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대하 역사소설로서, ‘인간의 양심을 노래한 거대한 시편’이자 ‘역사적, 사회적, 인간적 벽화’로 평가받는 위고 필생의 걸작이다.

1870년 보불 전쟁으로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자, 위고는 공화주의의 옹호자로서 파리 시민의 열렬한 환호 속에 프랑스로 돌아왔다. 1874년에는 『93년Quatrevingt-treize』을 출간했다. 대하소설 『레 미제라블』에 여담 형태로 삽입된 ‘워털루 전투’ 이야기는 위고가 벨기에 전적지에서 두 달간 머무르며 곳곳을 답사하는 노력 끝에 집필한 것이다. 위고 특유의 비장미 넘치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글은 일세를 풍미한 영웅 나폴레옹의 패배 과정을 극적이고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는 동시에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일깨우며 여운을 남긴다.

1876년에는 상원의원으로 당선됐으나, 1878년에 뇌출혈을 일으켜 정계에서 은퇴했다. 국민 시인으로서 영예로운 대접을 받았고, 비교적 평온한 만년을 보내며, 『웃는 남자』(1869), 『끔찍한 해』(1872), 『93년』(1874), 『여러 세기의 전설』(2부, 1877; 3부, 1883) 등을 발표했다. 1885년 5월 폐렴으로 파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러졌고, 200만 명의 인파가 애도하는 가운데 그의 유해가 판테온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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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빅토르 위고 (1802~1885)
프랑스 브장송에서 태어난 그는 문학에 나달리 뛰어난 재주가 있었다. 1817년 아카데미가 모집하는 시 콩쿨에서 입상, 샤토브리앙의 인정을 받았다. 많은 정치적 변혁과 더불어 60여년 동안 낭만파의 수령으로서 프랑스 문단을 주름잡은 위고는 시집 20권, 극작 10부, 장편소설 10편, 논문집 5권에 달하는 방대한 작품을 썼다. 1827년 발표한 희곡<크롬웰>의 서문은 고전주의 연극이론을 반박한 낭만주의 선언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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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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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노트르담의 꼽추
경기부천송일5-* 이*욱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콰지모도가 불쌍하다. 애꾸에, 꼽사등이, 청각장애인, 그리고 다리길이가 다른 완전한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에스메랄다는 카지모도가 생명의 은인인데도 겨우 이런 이유로 카지모도가 자신을 사랑하는 줄을 모른다. 그런데 클로드는 너무하다. 에스메랄다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자 죽일 수준이니까 말이다. 참 슬프다. 그리고 에스메랄다의 가짜 남편도 나쁘다. 에스메랄다를 버렸기 때문이다. 참 슬픈 내용이다.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드면 좋겠다. 이 이야기에서는 마지막 부분에 에스메랄다 모녀가 감옥에서 감격의 재회를 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내가 만약 카지모도라면 자살보다는 ... 더보기
  콰지모도가 불쌍하다. 애꾸에, 꼽사등이, 청각장애인, 그리고 다리길이가 다른 완전한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에스메랄다는 카지모도가 생명의 은인인데도 겨우 이런 이유로 카지모도가 자신을 사랑하는 줄을 모른다.
    그런데 클로드는 너무하다. 에스메랄다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자 죽일 수준이니까 말이다. 참 슬프다.
  그리고 에스메랄다의 가짜 남편도 나쁘다. 에스메랄다를 버렸기 때문이다. 
  참 슬픈 내용이다.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드면 좋겠다.
  이 이야기에서는 마지막 부분에 에스메랄다 모녀가 감옥에서 감격의 재회를 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내가 만약 카지모도라면 자살보다는 복수를 할 것이다. 힘이 무지 세니까 사람 1명 쯤 죽이는 것은 쉬울 것이다. 그렇지만 카지모도는 듣지도 못하고 멍청했기 때문에 누가 에스메랄다를 죽였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그러니 할 수 있는 건 자살 뿐이었던 것 같다. 만약 복수를 성공했다면 카지모도는 다른 곳으로 떠나서 소식도 없이 생을 마감할 것같다. 그러면 이 이야기는 다시 비극이 되는 것이다. 이 이야기로는 해피엔딩은 나오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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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악마와 못생긴 천사의 사랑이야기
경기수원정자6-* 윤*이 | 2009-09-2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름다운 악마와 못생긴 천사의 사랑이야기 -‘노트르담의 꼽추’를 읽고- 수원 정자초등학교 6학년 1반 윤송이 제목이 독특하여 나의 시선을 집중시키던 이 책을 내가 드디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이렇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연금술사 클로드 프롤로와 꼽추 카지모도가 같이 산다. 대성당 앞 광장에는 온갖 거지들과 집시들이 모여든다. 그 집시들 중에 에스메랄다라는 아름다운 여자 집시가 있다. 프롤로는 내심 에스메랄다를 좋아한다. 그러나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 준 피버스라는 장교와 사랑에 빠진다. 이것을 안 프롤로는 극심한 질투에 빠진다. ... 더보기

아름다운 악마와 못생긴 천사의 사랑이야기

-‘노트르담의 꼽추’를 읽고-

수원 정자초등학교 6학년 1반 윤송이

 

제목이 독특하여 나의 시선을 집중시키던 이 책을 내가 드디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이렇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연금술사 클로드 프롤로와 꼽추 카지모도가 같이 산다. 대성당 앞 광장에는 온갖 거지들과 집시들이 모여든다. 그 집시들 중에 에스메랄다라는 아름다운 여자 집시가 있다. 프롤로는 내심 에스메랄다를 좋아한다. 그러나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 준 피버스라는 장교와 사랑에 빠진다. 이것을 안 프롤로는 극심한 질투에 빠진다. 프롤로는 에스메랄다와 만나고 있는 피버스의 등을 에스메랄다의 칼로 찌른다. 에스메랄다는 마녀로 오해받고 교수형을 언도 받는다. 교수형 당하기 직전에 에스메랄다에게 전에 도움을 받았던 카지 모도는 성당의 신성 불가침권(성당안에서는 그 어떤 잘못한 사람이라도 잡아가지 못하는 법)을 이용해서 에스메랄다를 데리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들어간다. 죄인이 성당으로 들어가면 그 죄인을 잡으러 갈 수가 없다. 이에 화가 난 왕은 어떻게 해서든지 에스메랄다를 교수형에 처하려고 한다. 왕은 성당에 군대가 들어 갔었다는 전례가 있음을 알고 군대를 파견한다. 이 소식을 알게 된 거지들의 두목 끌로팽은 거지들을 에스메랄다를 해치는 줄 알고 거지들을 공격한다. 거지들과 카지모도가 싸우고 있는 사이 왕의 군대가 도착한다. 결국 이 과정에서 에스메랄다는 죽는다. 에스메랄다는 죽은 채로 다시 한번 교수형 처해진다. 죽은 에스메랄다는 어느 동굴에 버려지고, 카지모도는 에스메랄다를 찾아가서 그 옆에서 같이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한다.

우리들은 그저 사람의 얼굴을 보고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판가름을 한다. 하지만 이 것은 잘못된 것이다. 카지모도 같은 경우에는 태어날 때부터 얼굴이 흉측해 사람들에게 놀림감이 되었다. 하지만 내가 이 책에 출연을 한다면 나는 카지모도를 놀리는 사람들은 놀림감으로 만들고 싶다. 카지모도는 귀는 안 들리지만 사람들의 표정 시선으로 어떤 말을 하는지 짐작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느낌을 받았을 때 얼마다 고통이 심했을까? 절때 사람은 얼굴만 보고 판가름을 해선 안 되고 그 사람의 마음, 성격을 보고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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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 꼽추를 읽고....
서울서울오현5-* 이*나 | 2008-09-02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집시 처녀인 에스메랄다는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다가 왕실 근위대장인 페뷔스에게 구출된다. 그래서,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준 페뷔스를 사랑하게된다. 그러나 남몰래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노트르담 성당의 클로드 부주교이다. 어느 날 밤, 클로드는 페뷔스와 에스메랄다가 만나는 것을 보고는 페뷔스를 칼로 찌르고 사라진다. 이 일로 에스메랄다는 페뷔스를 죽이려고 했던 마녀라는 누명을 쓰고 교수형을 선고받는다. 그런데, 갑자기 카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구해 성역인 느트르담 성당으로 피신시킨다. 한편, 에스메랄다와 함께 지냇던 부랑자들은 에스메랄다를 구하 내려고 노트르담 성당... 더보기
집시 처녀인 에스메랄다는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다가 왕실 근위대장인 페뷔스에게 구출된다.
그래서,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준 페뷔스를 사랑하게된다.
그러나 남몰래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노트르담 성당의 클로드 부주교이다.
어느 날 밤, 클로드는 페뷔스와 에스메랄다가 만나는 것을 보고는 페뷔스를 칼로 찌르고 사라진다.
이 일로 에스메랄다는 페뷔스를 죽이려고 했던 마녀라는 누명을 쓰고 교수형을 선고받는다.
그런데, 갑자기 카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구해 성역인 느트르담 성당으로 피신시킨다.
한편, 에스메랄다와 함께 지냇던 부랑자들은 에스메랄다를 구하 내려고 노트르담 성당을 습격한다.
카지모도는 에스메랄다를 지키기 위해, 그들을 막아 내지만, 그 사이 클로드가 납치해서 에스메랄다를 사형사킨다.
이 일을 저지른 것이 클로드라는 사실을 안 카지모도는 노트르담 성당에서 그를 밖으로 던져 버린다.
사람들은 왜 사람을 모습으로 판단을 할까?
난 마음씨도 착하지 않고, 잘생기기만 한 페뷔스는 싫던데....
그리고 질생겼으니, 쉽게 바람도 필수 있는데....
그래서 난 카지모도가 더 좋다.
못생긴 것은 수술을 하면 되는데, 성격은 잘 못 고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외모만 생각한다.
나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마음으로 사람을 판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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