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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02월 01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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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366g | 150*207*20mm
ISBN13 9788937840883
ISBN10 89378408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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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DФёдор Михайлович Достоевский)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설가이다. 반 독자들에게는 언젠가는 읽어야 할 작가, 평론가들에게는 가장 문제적인 작가, 문인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작가 제1순위로 꼽히는, 그 영향력에 있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작가이다. 풀 네임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는 1821년 10월 30일(신력으로는 11월 11일) 군의관이었던 미하일 안드레예비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 톨스토이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설가이다. 반 독자들에게는 언젠가는 읽어야 할 작가, 평론가들에게는 가장 문제적인 작가, 문인들에게는 영감을 주는 작가 제1순위로 꼽히는, 그 영향력에 있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작가이다. 풀 네임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는 1821년 10월 30일(신력으로는 11월 11일) 군의관이었던 미하일 안드레예비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모스크바 빈민 병원에서 일했으며, 잔인할 정도로 엄격한 성격의 소지주였다. 종교적이고 온화한 성격의 어머니와는 달리, 잔혹한 아버지의 이미지는 도스토옙스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쳐, 그의 작품 속 아버지들은 처음부터 부재하거나, 무능하거나, 잔학하여 자신의 자식들을 길거리로 내몰아 몸을 팔게 하거나, 자식들에게 살해당하거나, 아니면 그 자신이 자녀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심지어 성적인 폭군으로 등장하거나 한다. 도스토옙스키가 태어나고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은 그의 아버지가 의사로 일하던 모스크바 빈민 병원이었는데, 그 병원의 많은 환자들은 모두가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들,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었으며, 어린 도스토옙스키는 이들과 대화하기를 즐겼다. 그때의 경험과 배움은 평생의 문학적 자산이 되었다. 가난의 심리학의 대가가 될 씨앗이 여기서부터 자라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작가 스스로도 평생을 가난의 굴레에서 허덕였다. 그는 돈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는 결코 “현실적”이지 못했던 사람이고, 자신이 감당할 능력이 있건 없건 간에 떠넘겨지는 짐을 사양할 줄 몰랐다. 페테르부르크 공병학교를 졸업했지만 문학의 길을 택한 뒤, 첫 작품 『가난한 사람들』(1846)로 당시 러시아 문단의 총아가 되었다. 당시 비평계의 거물이던 벨린스키에게 ‘새로운 고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분신』, 『주부』, 『백야』, 『네트치카 네즈바노바』 등을 집필하면서 혁명가들과 교루했다. 도스토옙스키의 처녀작 『가난한 사람들』(1846년)에는 작가의 가난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과 가난이 인간 심리와 삶에 끼치는 영향들, 그리고 가난하고 핍박받는 자들에 대한 강한 동정심이 잘 나타나 있다. 이 소설은 당대 최고의 문학 비평가 베를린스키로부터 “러시아 최초의 사회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런 젊은 날의 도스토옙스키에게 형제애 속에서 모두가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르치는 유토피아 사회주의자들의 모임인 페트라솁스키 서클은 목마른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반가운 만남이었다. 하지만 차르 니콜라이 1세의 반동 정치하에서는 당대 현실에 대한 비판뿐만이 아니라, 사회주의적 유토피아 등에 대해 토론하는 것, 금지 서적을 읽는 것들만으로도 총살감이었다. 1849년부터 공상적 사회주의의 경향을 띤 페트라셰프스키 모임에 출입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고골에게 보내는 벨린스키의 편지를 낭독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된 도스토옙스키는 사형은 간신히 면했으나 시베리아로 끌려갔고, 4년간의 감옥 생활과 또 4년간의 유형이 끝난 후, 도스토옙스키의 인간관 및 세계관은 완전히 다른 것이 되어 있었다. 1840년대 사회주의적 유토피아를 지향했던 도스토옙스키는 1860년대 완전히 극우 보수주의자(슬라브주의자)가 되어 있었다. 유형을 마치고 돌아온 작가는 1861년 러시아의 문화적 정치적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그의 형 미하일과 함께 잡지 [시대(Время)]를 창간했고, 1863년 [시대]지가 정치적 이유로 발행정지 조치를 받게 되어 폐간된다. 이듬해 형 미하일과 함께 두 번째 잡지, 더욱더 극우적이고 슬라브주의적인 잡지 [세기(Эпоха)]를 발간하여, 그 첫 호에 『지하생활자의 수기』를 발표한다. 1861년 『학대받은 사람들』을 발표하면서 문단으로 복귀했다. 1866년, 후에 그의 부인이 된 속기사 안나를 고용하여 『노름꾼』과 『죄와 벌』을 속기하게 하여 발표하고, 1868년 그리스도를 닮은 “긍정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인간”을 그리고자 한 『백치』를, 1872년 『악령』을, 죽기 한 해 전인 1880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모두 [러시아 통보]에 발표했다. 『죄와 벌』은 가난하고 약한 자의 고통과 굴욕을 리얼하게 묘사한 걸작이며, 만년의 미완성 대작인 『카라마조프의 형제』(1880) 또한 당시 러시아 사회의 실상을 여실히 그리면서 종교와 인간의 본질을 헤집는다. 그는 세계 문학 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체호프, 헤밍웨이 같은 작가들부터 니체와 후대의 실존주의 사상가들에 이르기까지 후세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었다. 이렇게 해서 세계문학사 중 가장 위대한 작가 도스토옙스키는 1881년 1월 28일, 폐동맥 파열로 사망했으며 페테르부르크의 알렉산드르 네프스카야 대수도원 묘지에 안치되었다. 러시아 철학자 니콜라이 베르댜예프가 말한 것처럼, 도스토옙스키라는 작가를 낳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지구상에 러시아인의 존재 이유는 충분하다.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제대로 접한 독자라면 베르댜예프의 이 말에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과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의 작품을 통해 니체에서 현대의 실존주의로까지 그의 사상적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 선과 악, 성(聖)과 속(俗), 과학과 형이상학의 양극단 사이에서 유토피아를 추구하는 사상가로서 도스또예프스끼는 당대에 첨예하게 대립했던 사회적, 철학적 문제들을 진지하게 제기하고 숙고한다. 이러한 그의 자세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도 변치 않는 삶의 영원한 가치를 전해 준다.

‘넋의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정치적·사회적으로 복잡화된 인간의 내면 심리를 그려내며 근대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농노제적 구질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들어서는 과도기 러시아의 시대적 모순을 자신의 작품 세계에 투영하면서 20세기의 사상과 문학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대표작으로 『지하생활자의 수기』,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이 있다.
역자 : 최태림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수필집 『나, 선생님 맞아?』『어린이를 위한 구운몽』등이 있습니다.
그림 : 오승만
경민대학교 만화예술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대전 및 한일 만화공모전 등 다수 공모전에 입상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카투니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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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죄와 벌
경기부천상인초등학교5-* 이*진 | 2019-09-08 | 제16회 YES24

 나는 이 책을 일고나서 교도소에 가지 않으려면 바른 생활을 해야하고, 죄를 지으면 안됀다고 생각됬다. 그리고 지금까지 했던 거짓말이나 죄가 후회가 된다.

 만약 내가 살을 죽여서 교도소에 가게 된다면 그 벌을 숨기려 하지 않고 당당하게 내가 무엇무엇인 죄를 지었다고 말할 것 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그냥 그 일이 간단하게 교도소에 가서 생활하다가 끝나기 때문이다. 나는 만약에 그렇게 풀려나고 나중엔 다시는 이런 지를 지으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착하게 살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또, 내가 생각했을땐 모두가 정정 당당하고 솔직하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불만이 생기지 않고 모두 불만이 없는 세상이 되려면 일은 모두 다 공평하게 적당히 하고 회사에서주는 돈은 많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실제로 그렇게 사는 나라가 있다고 하셔서 그때 나는 우리 대한민국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 책을 읽을스록 우리 현실과 비슷한 일들이 많이 생겨나서 책을 읽을수록 책속에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뉴스에서 보던 절도 범죄, 살인 사건 등등 위험한 일들도 많이 생겨난다. 이 책이 죄와 관련되서 그런지 경제.화패.돈. 이런것들도 생각하면 범죄, 죄 등등이 생각난다.

 나는 항상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보면훔쳐간 물건 등등 들킨 물건들은 다시 돌려줘야하고, 힘든 고생들을 해야되는데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그런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들은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어떤 생각들을 할지 궁금하다.

죄와벌
전북전주지곡6-* 오*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죄와벌
 
 
          나는 세계명작인 [죄와벌]을 읽었다.
          [죄와벌]은 이 책의 주인공인 라스콜리니코프가 구두쇠였던
          전당포 노파와 그녀의 동생인 리자베타를 살해 한 후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있는 책이다.
          [죄와벌]의 주인공인 라스콜리니코프는 전당포 노파를 살해
          한 후에도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이 아니라 벌레를 죽였을 뿐이야.'라고 생각해온
          라스콜리니코프는 술주정뱅이 마르멜라로프의 딸인 소냐를
          만나 소냐에게 자신의 죄를 털어놓고 소냐가 시키는 대로
          자수를 하여서 시베리아 감옥으로 소냐와 함께 가게된다.
          처음에 나는 [죄와벌]을 읽으면서 라스콜리니코프가 절대로
          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라스콜리니코프는 자수를 하였다.
          나는 그런 라스콜리니코프를 보고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
          그이유는 나도 그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자수할 용기가
          없어서 자수를 하지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어느날 아빠의 지갑에 돈이 많은 것을 보고 돈을 가져간
          적이 있었다.    나는 그 일을 묻어두려고 처음의 라스콜리니
          코프처럼 시치미를 뗐다.   그러나 죄는 숨길 수 없는 법
          나는 들통이 나고 말았다.
          그날은 정말 많이 혼났다.  그런데 후에 생각해보니 들킨것이
          잘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들키지 않고 있었다면
          나도 라스콜리니코프처럼 죄책감이 들것같았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내가 한심하고 부끄러웠다.
          왜냐하면 내가 그 죄를 숨기고 벌을 받지 않으려고 만 한
          겁쟁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비록 라스콜리니코프는 죄를 지었지만 자신의 죄를 밝히고
          벌을 받으려는 의지가있었다.
          나는 [죄와벌]을 읽고 죄를 지었다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죄와벌]을 읽고나서 나는 내가 얼마나 비겁했는지 알게 되었다.
          나도 이제부터는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죄에 대한 욕구가 일었을때 잠시 멈추고 그 욕구를
          가라앉힐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나는 처음 이[죄와벌]을 읽었을때 라스콜리니코프가 리자베타를 
          죽이지 않고 노파만 죽였다면 그는 죄를 짓지 않았는가?라는 
          문제가 생각 났다.   나는 이 독후감을 쓸때서야 문제의  답을 찾고
          이유도 말할 수 있게되었다. 나는 라스콜리니코프가 리자베타를
          살해 하지 않고 전당포 노파만 살해했어도 라스콜리니코프는 죄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에게 해를 끼쳤다고 사람이 사람을 마음대로
          벌주는 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많은 독자들은 전당포 노파만 죽였다면 사회에서 필요
          없는 사람을 살해했기 때문에 죄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이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을 마음대로 살해, 즉 벌을 준다면 많은 문제가
          생길 것 이다. 그래서 사람이 법을 지켜야 하는 것 이다.
          법을 어기면 범죄자가 되는 것도 그이유 때문이다.
          나는 지금 이 시간부터는 [죄와벌]을 다시 읽을때, 내가 지금까지
          지은 죄를 생각하며 반성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이 책을 이미 읽었던 독자들도  자기가 지은죄를 반성하며
          다시한번 [죄와벌]을 읽었으면 좋겠다.
죄와 벌을 읽고,,
강원북원5-* 김*진 | 2007-09-1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라스콜리니코프는 가난한 지식인입니다.  그는 밀린 하숙비를 내라는 여주인을 피해 술집에 갔습니다. 리스콜리니코프는 그곳에서 말르멜라도프라는 사람을 만나 그의 딸이 가난때문에 몸을 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얼마 후 그의 누이동생 두냐가 돈 때문에 루진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그의 귀에 들려왔습니다.그 일 때문에 괴로워하던 라스콜리니코프는 가난한 사람들를 위해 평소 미워하던 전당포 노파를 죽이고 그녀의 여동생까지 죽이고 맙니다. 그 일을 겪고 난 후 죄책감에 시달리던 라스콜리니코프는  늦은 밤 마차에 깔려 죽은 마르멜라도프의 가족에게 있던 돈을 모두 주었습니다.
그는 이때 만난 소냐에게 그는 영혼의 위안을 느꼈습니다. 결국 라스콜리니코프는 소냐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경찰서에 자수합니다. 그는 시베리아에서 징역 생활을 하는 동안 소냐의 사랑으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소냐와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라스콜리니코프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이유는 실제로 이 세상에는 혼자서 잘 살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죠. 가진 것이 많으면서도 가난한 사람의 것을 빼앗는 사람,잘못을 저지르고도 권력의 힘을 빌려 벌을 받지 않으려고 애쓰는 사람,도둑질을 하거나 사기를 쳐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은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하지요. 그런 사람들이 없다면 훨씬 살기 좋은 세상이 될텐데 말이에요.  
죄와 벌(짐승만도 못한 사람은 꼭 죽어야만 할까요?)
인천인천연수5-* 정*원 | 2007-09-0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학교에 갓다 와 보니, 책상위에 책이 여러권 놓여 있었다. 그중에서 죄와 벌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그중에서 죄와 벌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난 처음 제목을 보고 '죄와 벌? 죄에 대한 벌이란 뜻인가?' 하고 생각하 고 한 장을 넘겨보니 전당포 주인에게 은시계를 들고 애원하는 장면을 읽게 되었다.
 주인공인 라스콜리니코프는 아버지의 유품인 귀중한 은시계를 돈이 필요하여 전당포에 가지고 왔던 것이다.
 은시계는 4루블이나 되지만 급한대로 1루블 반만 받았다. 전당포 주인이 은시계를 상자에 넣는 순간에 라스콜리니코프는 금은보화를 보았다.
그 많은 돈을 가지고도 불행한 사람을 돕지 않는 노파를 죽이고 그 광경을 본 아무 죄없는 노파의 동생 리자베타까지 순간 적으로 살해한다.
  그 후로 라스콜리니코프는 죄책감에 시달려 기절을 자주하고 모든 증거물을 땅에 묻는다.
  이런 일들을 다  지켜 본 예심판사는 법대생인 라스콜리니코프의 '사회의 필요없는 사람을 죽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라는 논문을 읽고 그를 범인으로 추측한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라스쿠리니코프는 사랑하는 소냐에게 자백하게 된다. 소냐는 이말을 듣고 목에 십자가를 걸어주며 자백 할 것을 권한다.
 자수한 라스콜리니코프는 8년형의 징역선고를 받고 시베리아 감옥까지 가게된다. 그를 사랑한 소냐는 매일 러시아에서 시베리아까지 라스콜리니코프를 보러 간다. 소냐의 지극한 정성에 감동한 라스콜리니코프는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죄와 벌을 다 읽고 나는 라스콜리니코프의 살인에 대해 생각해본다.
만약 그가 노파의 동생 리자베타를 죽이지 않고 노파만 죽였다면 그는 죄착감을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아무리 사회에 필요없고 모든 사람을 괴롭히는 존재라할지라도 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는 것은 그를 사랑하는 사람과 그 사람의 미래를 짓밟는 행위다. 꼭 죽여야만 할까? 소냐처럼 새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설득하는 방법이 옳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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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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