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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0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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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3쪽 | 418g | 180*235*20mm |
ISBN13 | 9788959863495 |
ISBN10 | 8959863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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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세계적인 위인 중 갈릴레이에 대해 알고 싶어 읽게 되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1564년, 이탈리아 피사에서 태어났다. 갈릴레이는 15살 때 발롬브로사 수도원에 들어가 공부했다. 그리고 그는 17살이 되던 해 피사 대학 의학부에 입학했다. 하지만 의학 공부보다 수학을 좋아했다. 갈릴레이는 5년 뒤 물속에서 물체의 무게를 재는 데 사용하는 저울을 발명했다. 그리고 그는 피사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다. 졸업장도 없이 대학을 그만 둔지 4년 만이었다. 그리고 3년 뒤에 파도바 대학 수학과 교수가 되고, 몇년동안 공기의 온도를 재는 온도계, 수학 문제를 쓸 때 사용하는 컴퍼스를 발명했다. 1599년, 갈릴레이는 마리나 감바라는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다. 정식으로 결혼은 못하였지만, 이후 7년 동안 세 아이를 낳았다. 그리고 그는 40살이 되었을 때 진자가 움직이는 법칙과 물체가 떨어지는 법칙을 발견했다. 5년 뒤, 그는 만원경을 만들어 달의 표면을 관찰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달의 모습과 달리 달의 표면이 울퉁불퉁했다. 1년뒤 망원경으로 목성, 금성, 은하수 등을 관찰하여 `별들의 심부름꾼`이라는 책을 냈다. 메디치 가문의 궁정 수학자가 되어 피렌체로 돌아갔다. 하지만 어느날 교회 성직자들이 지구가 움직인다는 갈릴레이의 주장을 비난했다. 그리고 얼마뒤 추기경으로부터 코페르니쿠스 이론을 옹호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갈릴레이가 1632년, `대화`를 출판하자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옹호한다는 이유로 종교 재판에 부쳐졌다. 결국 그는 종교 재판 결과, 평생 집에서만 갇혀 지내야 하는 벌을 받았다. 1642년, 갈릴레이가 78세가 되던 해 그는 시력을 거의 잃은 상태에서도 연구를 계속하다가 조용히 눈을 감았다. 나도 갈릴레오 갈릴레이처럼 진실만을 말할것이다.
갈릴레이는 지구가 돈다는 것 이외에도 많은 것을 주장하고 연구해 온 훌륭한 학자이다.
그는 종교 재판을 할 때 자기가 연구한 지동설을 포기했다.
지동설을 포기한 것이 잘한 것일까?
나는 갈릴레이가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갈릴레이가 재판에서 지동설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그 날이 갈릴레이의마지막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동설을 포기해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재판에서만 포기한 것이지, 재판이 끝난 후에는 포기하지 않았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포기해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더 연구한 것이다.
아마도 갈릴레이는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것일 것이다.
자기가 피땀 흘리면서 연구한 아니 주장한 지동설을 쉽게 포기할 리가 없다.
갈릴레이는 자기 몸이 닳도록 연구했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꺽을 이유가 없다.
갈릴레이가 종교 재판에서 지동설을 포기한 것은 내가 생각하기에 아주 잘한 것이다.
정자초 3-5 임세진
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주를 연구했던 과학자가 있었다는게 놀랍다. 그리고 옛날에는 어떻게 우주를 관찰했었는지 궁금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갈릴레이는 1564년 피사에서 태어났다. 갈릴레이는 궁금한게 많고 손재주가 좋았다. 열일곱살이 되었을때, 집안이 어려웠다. 아버지는 갈릴레이한테 의사가 되면 좋겠다고 말하자 의학을 공부하러갔다. 하지만 갈릴레이는 의학에는 흥미가 없었다. 갈릴레이는 수학공부에 빠지게 되어 의학공부를 소홀히 하고 말았다.
하루는 아리스토텔리스의 책을읽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무거운것과 가벼운것을 함께 떨어뜨리면 무거운게 먼저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말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하늘은 둥글고 지구는 그 한가운데 있으며 태양과 다른 별은 지구둘레를 돈다는 천동설을 주장했다. 하지만 갈릴레이는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하늘의 금성을 관찰하며 지구도 금성도 태양둘레를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한다. 그 당시 사람들은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고 그후 갈릴레이는 영영눈마저 멀게 되고 세상을 떠났다. 1992년 360년만에 교황 바오로 2세는 갈릴레이가 옳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호기심과 관찰력,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새로운 사실을 말할수 있는 갈릴레이의 용기는 지금 우리가 과학을 배울수 있는 밑거름이 된거 같다. 또 과학의 원리를 그 오랜 옛날에 우주의 신비를 주장했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또 존경스럽다. 앞으로는 나도 갈릴레이 과학자 처럼 열심히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이 시대 최고 수학자 갈릴레이
몇 일전 나는 동양의 유명한 과학자 '장영실' 에 관한 책을 읽었었다. 다 읽고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럼 서양에 유명한 수학자나 과학자는 누구일까?' 그답에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가장 적합한것 같다.
갈릴에이 는 비운의 수학자 인가 보다. 오늘날 갈릴레이 같은 수학자가 있다면 그는 충분히 인정받을 텐데 가톨릭 에 둘러싸인 그시대 태어나서 끝내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를 비방한다며 온갖 비난을 받고 사람들은 천동설을 철석 같이 믿고 정작 확실한 지동설을 믿지 않는다니. 맞는것을 맞다 못하고 틀린 것을 틀렸다 못하는 이가 갈릴레이다. 아무리 처참한 인생을 산 갈릴레이 였지만 그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과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가속도 를 발견하고 볼록렌즈 를 이용한 망원경을 발명했다. 갈릴레이는 여러분야 에서 업적을 남긴것 같다. 또, 그의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태양을 관찰하다 눈을 멀게하고 말았다. 반장님이 돼서까지 갈릴레이의 열정은 멈출수 없었던것이다. 비록 사형을 선고 받아 그의 인생의 막을 내렸지만 다시 나는 생각한다, 갈릴레이 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과학을 알고 수학을알며 우주까지 인간이 손을 뻗힌게 아닌가?
그리고 나도 그 처럼 포기하지 않는 화려한 인생을 살고싶을 뿐이다. 누가 아나? 미래 내가 갈릴레이 같은 수학자나 과학자가 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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