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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달까지

쥘 베른 저/이예휘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03월 15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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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달까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402g | 150*207*20mm
ISBN13 9788937840920
ISBN10 89378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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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파리 문학 살롱에 자주 드나들었고, 곧 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베른의 초기작들은 희곡들이었으며, 1850년대에는 당시 가장 성공적인 잡지 중 하나에 단편소설들을 연재하였다. 출판인 피에르쥘 헤첼이 1863년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소설 『5주간의 기구 여행』 출판을 허락하고 이 책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소설가로서 베른의 경력이 시작되었다. 베른의 가장 잘 알려지고 성공적인 작품들은 헤첼과 계약을 맺어 출판된 것인데, 그는 다듬어지지 않은 쥘 베른의 원고를 읽어보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헤첼은 그 작품들에 ‘알려진 세계와 알려지지 않은 세계에서의 기이한 여행’이라는 시리즈 제목을 붙여 주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포함하여 『지저 여행』(1864), 「해저 2만 리」(1869), 「미셸 스트로고프」(1876) 등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1873년 발표한 쥘 베른의 대표작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빈틈없고 정확한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친구들과의 내기로 80일간의 세계 일주에 도전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필리어스 포그와 그의 하인 파스파르투의 여정을 따라가며 세계 각지의 생활 모습과 자연환경, 독특한 풍습 등을 만날 수 있다.

베른은 일반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전위 문학과 초현실주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고, 그로인해 저명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에 대한 영미권의 평가는 꽤나 다르며, 그의 소설이 재 인쇄되는 경우 내용의 축약이나 잘못된 번역으로 인해 픽션이나 아동 도서의 장르로 분류되기도 했다.

1869년부터 죽을 때까지 베른은 피카르디 주의 도시 아미앵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그는 중도 공화주의자로서 지역 정치와 행정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886년 피에르쥘 헤첼이 죽은 뒤 베른은 그의 아들 루이쥘 헤첼과 계약하여 다수의 책을 계속해서 출판했다. 「카르파티아 성」(1892), 「프로펠러 섬」(1895) 등의 작품이 이 시기의 소설들이다. 1905년 전부터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어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아미앵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인파로 붐볐으며 전 세계로부터 조사가 밀려들었다고 전해진다. 베른이 죽은 후 아들 미셸은 수많은 유작들을 편집하여 출간하였다.

쥘 베른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한 근면한 작가로 유명하며, 유작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베른의 소설은 총 64편에 이른다. 베른은 1979년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번역 작품이 많은 작가이다. 그는 때때로 허버트 조지 웰스, 휴고 건즈백과 함께 “공상과학 소설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베른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끊임없이 번역되어 읽히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구를 타고 5주간』, 『지구 속 여행』, 『지구에서 달까지』, 『달나라 여행』, 『해저 2만 리』, 『신비의 섬』, 『챈슬러 호』, 『황제의 밀사』, 『인도 왕비의 유산』, 『마티아스 산도르프』, 『정복자 로뷔르』, 『15소년 표류기』, 『카르파티아의 성』, 『깃발을 마주 보고』, 『세계의 지배자』 등이 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1998년 대한민국 출판 미술 대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1학년이 꼭 읽어야 할 탈무드』, 『논술 명작 시리즈』, 『교과서 체험 학습 시리즈』, 『생생 교과서 시리즈』, 『재미있는 100대 시리즈』, 『논리 찾기 시리즈』, 『옛날 왕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별난 코믹 상식 시리즈』, 『어린이 인생 교과서』,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우리 반에 대장이 떴다』 등이...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1998년 대한민국 출판 미술 대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1학년이 꼭 읽어야 할 탈무드』, 『논술 명작 시리즈』, 『교과서 체험 학습 시리즈』, 『생생 교과서 시리즈』, 『재미있는 100대 시리즈』, 『논리 찾기 시리즈』, 『옛날 왕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별난 코믹 상식 시리즈』, 『어린이 인생 교과서』,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우리 반에 대장이 떴다』 등이 있다.
편역자 : 박소영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좋은 책을 쓰는 사람들의 모임 비단구두의 편집 기획자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잘 했어, 드래곤!』이 있고, 『닐 암스트롱은 이렇게 말했다(가제)』를 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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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달을 향한 인간의 욕심
경기화성반월4-* 전*민 | 2019-09-09 | 제16회 YES24

바비케인은 대포클럽의 회장이다. 바비케인과 다른 직원들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좋고, 멋진  대포들을 만든다. 하지만 적군들은 평화를 원했고  전쟁은 끝이나고 말았다.

대포클럽 직원들은 전쟁이 나야 일을 할 수 있는데, 전쟁이 나지 않으니 대포클럽 직원들은 지루하기 작이 없었겠다. 바비케인은 지루한 날이 이어지자 포탄을 달에 쏘아올리기로 결심한다. 정말로 인간의 무모하다고 하는 도전을 바비케인을 통해 보는것 같은 느낌이다. 바비케인은 대포틀을 만들기 위해 플로리다 탬파스톤스 힐에 땅을 300M를 판후  지름20M가 되게 만들었다. 근데 그쯤 미셸아르당 이라는 사람이 달에가기 위해 포탄을 원뿔모양으로 교체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미셸아르당은 우아하게 서서 달로 가려고 했던거다. 참 멋진 생각이다. 약간의 허영심도 있는것 같다. 미셸 아르당은 프랑스인으로 웃는걸 좋아하며 유쾌한 성격을 지녔다. 왠지 아르당은 나랑 닮은것 같다. 허영심 많은건 빼고......

대포를 겨우 로키산맥까지 올려서 화약을 배치한다. 근데 화약을 배치하고 있는데 담배를 피우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바비케인은 늘 마음을 졸이는 날의 연속이였다. 담배 불씨가 화약에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플로리다팸파가 거의 다 날아가는 거는 순식간이기 때문이다. 나도 바비케인이라면 정말 마음을 졸였을거다. 포탄타고 날아가기 위한 후보인 아르당, 니콜, 바비케인은 모두 많은 사람들을 반겨준다. 아르당은 포탄을 타고 날아갈건데도 무서워 하지않고 , 마지막 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다. 이런 아르당이 정말 웃기다. 반면 니콜과 바비케인은 긴장을 아주 많이 한 상태로 포탄에 탄다. 달에 가야하면 나도 무척 긴장했을거다. 포탄이 발사되고 , 며칠뒤 천문대에서 달을 바라보았을때  포탄은 옆으로 비껴 나가 있었다. 이들은 중력이 끌어당기는 힘에 당도에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두달치 식량을 들춰메고 가긴했지만 우주에서 떠돌이 생활을 할게 뻔하다. 그곳에서 아르당은 아직도 웃고있을지 궁금하다. 나머지 두사람은 겁에 잔뜩 질려서 있을 모습은 상상이 가지만 말이다. 이들은 신이 인간에게 준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도전했지만 과연 그걸 성공했다고 볼수있을까 싶다.

인간 스스로 대단한 일에 도전하는 건 멋진 일이고 한계를 넘어서는건 박수와 찬사를 보낼만한 일이긴 하지만  무모하고 무서운 짓인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지구에서 달까지를 읽고 나서
서울서울명덕초등학교4-* 김*민 | 2019-09-09 | 제16회 YES24

 이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내가 좋아하는 책의 저자가 대부분 쥘 베른 이었기 때문이다. 또 제목이 정말 특이하고 신기했기 때문이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이렇다. 전쟁이 끝난 후 대포클럽 회원들은 지루함을 느낀다. 어느날, 대포클럽 회장인 바비케인이 달로 가는 것을 제안한다. 그래서 모건 장군,엘핀스턴 소령,매스턴과 함께 바비케인은 회의를 했다. 완벽한 계획을 짜고 만든 그들은 탈 사람을 고민했다. 결국 아르당과 바비케인, 그리고 니콜이 타게 된다. 아쉽게 달에 도착하진 못 했지만 달주변을 떠도는 위성이 되었다.

 나는 여기에서 바비케인이 남들이 뭐라 하는데도 꿋꿋이 계획을 세웠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이런 면에서 바비케인이 정말 끈기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바비케인을 본받고 싶다. 또 매스턴은 다 자기 마음대로 생활하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생활 하기 힘들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달에 간다는 생각은 정말 기발하고 신선한 생각이지만 실제로 갈 수 있을지도 고려 해 봐야 한다. 만약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고 바로 해 버리면 사람들의 땀,노력이 다 물거품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내가 바비케인이었다면 비판 때문에 바로 포기 했을 텐데 꿋꿋이 노력한 바비케인이 멋있었다. 아르당은 대포를 타고 출발하는 순간에도 인사를 했었는데 그 장면이 순간 끝까지 엉뚱하고 태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나는 긴장해서 말도 못 했을 것 이다. 이런 면에서 나보다 아르당이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만약 내가 이 시대에 있었다면 무서워서 이 의견에 반대 했을 텐데 동의한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 의아 했다. 작가가 1880년대 사람인데 달에 가는 상상을 한 것을 보면 과학에 관심이 많았었던 것 같다. 쥘 베른이 현재 태어났다면 아주 유명한 과학자였을 것 이다. 작가에 대해서 한 번 더 알아보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내내 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실화 인 것 같아 재미있었다.

지구에서 달까지 를 읽고
서울서울양재초등학교4-** 김*서 | 2016-08-30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지구에서 달까지 라는 책이 집에 있는 걸 발견하고 책 표지를 보는 순간 표지에 있는 그림들이 나에게 우리가 어떻게 달에 갈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지 않니? “ 라고 말했다. 나는 당연히 우주복 입고 로켓 타고 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 순간, 엄마께서 알려주신 1800년대 작가 쥘 베른이 이 책을 쓴 사람이란 걸 알았다. 그래서 “ 19세기에 어떻게 달에 갈 생각을 했지? “ 하는 궁금증이 내 머리를 덮어버려서 결국 이 책을 읽어 보았다.

대포클럽 회원들은 전투가 끝난 뒤, 더 이상 만들 대포가 없어서 대포클럽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잃었을 때 대포클럽 회장인 바비케인이 갑자기 지구에서 달까지 갈 것이라는 엄청난 폭언을 했다. 사람들은 정확히 어떻게 달에 갈지는 생각도 하지 않고, 바비케인을 왕처럼 모셨다. 나는 그냥 달까지 갈 것이라는 연설만 했을 뿐인데 사람들이 너무 흥분하는데? 정작 갈 방법이 없으면 어쩌려고 그러지? ‘ 라고 생각했다. 하긴 그 시대때는 그런 발표만 해도 인간이 달까지 갈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했을 것이다.

하지만 바비케인은 많이 격양돼 있는 상황에서 매스턴과 모건 장군 그리고, 엘비스턴

소령과 침착하게 회의를 이어갔다. 내가 바비케인 이었다면 나도 같이 흥분했을 것이다.

회의 결과, 탄도학의 힘을 빌려서 길이는 300미터, 외벽의 두께는 2미터인 거대한 대포를 이용해서, 지름 3미터에 1만 킬로그램짜리 알루미늄 포탄을 달에 쏘아올려야 한다는 답이 나왔다. 그리고, 포탄은 플로리다에서 발사될 것으로 결정되었다. 왠지 실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 정밀하게 계산을 했는데 성공을 하지 못하면 허무할 것 같다.

그렇게 플로리다의 가장 적절한 곳에서 공사가 시작되었다. 라이벌인 니콜이 공사를 하는데 돈이 모자랄 것이고, 계획도 실패할 것이라며 돈을 걸었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대포클럽에게 기부를 해 줘서 돈은 전혀 모자라지 않았다. 결국 니콜도 돈 1000달러를 바비케인에게 보내 주었다. 돈까지 걸더니 1000달러를 자기 손으로 자신의 라이벌에게 내준 니콜의 심정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많은 기부금과, 니콜의 돈까지! 돈이 넉넉한 것이 다행인 것도 같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까지 순조롭게 공사를 이어가던 중, 미셸 아르당 이라는 프랑스 사람이 바비케인 회장에게 자신이 포탄 안에 타고 달로 가겠으니 포탄을 원통 원뿔형 모양으로 교체해 달라고 한다. 나는 그렇게 쉽게 달에 가겠다는 부탁을? 아르당은 겁도 없는 사람이야. 달이 얼마나 위험할지 어떻게 알고. ‘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바비케인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포탄을 원통 원뿔형으로 만들었다.

포탄이 완성되고, 미셸 아르당의 연설 때의 뜨거운 분위기를 니콜이 이 계획에 대해 반대하는 말로 꽁꽁 얼려버렸다. 하지만 미셸 아르당은 당당히 맞서 싸우고, 바비케인과 니콜을 화해시킨다. 두 사람 사이에 핵 폭탄과 원자폭탄이 오가는 사이였는데 그 핵 폭탄과 원자폭탄을 두 사람의 연결 고리로 바꾼 미셸 아르당이 대단하다. 왠지 미셸 아르당은 언변이 뛰어난 사람인 것 같다. 아르당은 화해한 두 사람에게 같이 달에 가자고 제안을 한다. 아르당의 마법이 통했을까? 바비케인과 니콜은 시원하게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 위험하고도 험한 우주를 가겠다는 사람이 3명이나 생겼다. 모두 엄청난 용기와 자신감을 가진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라고 본다.

그러나 달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1명 더 있었다. 바로 매스턴이었다. 셋은 매스턴이 달에 가는 것 대신 8일간 포탄 안에서만 생활하는 체험을 하고, 결과를 알려주도록 하였다. 8일간 포탄 안에서만 생활하는 건 너무 답답한 일 같지만 매스턴은 성공했다. 11 12 6, 포탄 속애 들어가서, 11 20 6, 포탄 속에서 나왔다. 예상과 달리 매스턴은 멀쩡했다. 나 같았으면 답답해서 반나절도 못 버티고, 울면서 포탄 밖으로 나왔을 텐데 매스턴도 대단한 것 같다.

드디어 약속한 날인 12 1일 이 되었다. 포탄은 이날 밤 10 46 40초에 정확히 발사되어야 한다. ‘ 솔직히 초 까지 맞춰가면서 정확하게 발사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나? ‘ 라는 생각이 앞섰지만 포탄은 정확한 시간에 발사되었다. 발사될 때의 힘이 얼마나 강했으면 엄청난 소음과 함께 돌개바람이 치고, 건물까지 무너졌을까? 이 정도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상상이 갈 정도이다. 11일 뒤, 벨바스트와 그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포탄을 관측했는데 아쉽게도 포탄은 달에 도착하지 못하고, 달의 위성이 되고 말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그렇게 정밀하게 분석하고 계획해서 고생고생을 해서 포탄을 완성해서 쏘아 올렸는데! 전 세계 나라들을 들썩거리게 했었는데! 실패했다니! 너무너무 아쉽다. 돈도 많이 사용됬는데! 만약 성공했다면 전세계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 텐데. . . . . 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뒤덮는다. 내가 포탄 속에 있는 세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면 공기 호흡기를 개발해서 포탄의 밖으로 나와 포탄을 달로 최대한 밀어서 사진을 찍고, 방향을 지구 쪽으로 돌려서 지구로 돌아갈 것 같다. 그게 가능하다면 말이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속편이 있다면 그 속편에서는 인류가 달까지 가는 것이 성공했으면 하늘을 날아다닐 것처럼 기쁠 것 같다.

지구에서 달까지를 읽고
경기삼숭4-** 최*범 | 2007-09-15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지구에서 달까지'라는 책을 읽고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보다 많이 다를까?  바비케인의 포탄을 달까지 쏘아 보내겠다는 계획이 어리석지만 재미있었다. 그의 계획이 전 세계를 흥분 시키고, 계획이 척척 진행되어 갔는데 만약 나라면 이런 엄청난 모험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바비케인의 모험에 나도 끼워 달라고 하고 싶은 마음 뿐 이었다. 하지만 라이벌인 캡틴이 실패 할 것이라며 악담을 했고 모든 준비가 되었을 때 프랑스인 미셀이 같이 가겠다고 했다.
포탄을 타고 달로 간다니......... .
상상하기 힘들지만 모두 화해를 하고 함께 가기로 한다.
  결국 세 사람은 포탄을 타고 지구를 벗어나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달의 주위를 맴도는 위성이
되고 만다. 나는 그들의 계획이 즉 포탄을 타고 달나라를 여행,탐험 한다는 계획이 비록 실패는 했지만 정말 멋지고,흥분되는 생각이었다. 만약에 바비케인처럼 생각하고 계획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주선이나 로켓 등을 발명하고 쏘아 올리는등의 일들은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캡틴처럼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과 남의 계획을 무조건 비난하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과연 난 평소에 캡틴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았는가 반성해 본다
 나는 과학자가 꿈이다. 앞으로 과학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바비케인처럼 꿈과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여 꿈을 현실로 만들고, 나만의 우주선을 만들어 직접 타고 가족과 함께 달나라 여행
을 꼭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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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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