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정자초등학교  6학년 5반 9번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주몽이 생각났고, 주몽아내인 소서노가 생각났다. 나는 그래서 책을 읽고 나서 독서록을 썼다. 하지만 책을읽어보니 내가 모르는 것이 조금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해주몽에서 고주몽으로 성을 바꾼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보고 깜짝놀랐다. 내가 모르는 것이 나와서 였다. 나는 그래서 주몽을 끝까지다 읽고 재미있게 사극드라마인 주몽을 보았다. 너무 재미있어서 되감기를 하여 자꾸자꾸 보았다. 나는 그리고 주몽책을 사서 자꾸자꾸 보았다.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은 정말 굿이다. 난 세종대왕도 좋다고 하였지만, 위인중에서 세종대왕이랑 주몽이 좋다. 나는 그래서 책을 사놨다. 주몽책 소설책 5권이랑 만화책 1권을 샀다. 나는세종대왕 하고, 주몽이 확실히 너무 좋다. 나는 그래서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고 올리려고 하고 있다. 너무너무 재미있고, 너무너무 주몽이 좋다. 옛날에 주몽이 소서노를 우연히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소서노와 같은 고구려를 세웠다. 나는 이장면이 정말 너무 재미있었고, 정말 감동깊었다. 그래서 고구려는 매일 전투를 나갈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 그래서 나는 정말 주몽을 본 받아야겠다고 생각 하고, 한사람당 1번씩 주몽책을 많이 읽어서 주몽처럼 많은 것을 깨닯고, 서로 서로 도우며 살아갔으면 한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명헌을 받고, 좋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살아 갈려고 노력한다. 나는 그렇게 한발씩 한발씩 걸어가고 있다. 세종대왕책도 여러권있지만 주몽책이 세종대왕책보다 훨씬 많다. 세종대왕책은 3권밖에 안되지만 주몽책은 무려 6권이나 된다. 나는 그래서 주몽책과 세종대왕 책을 번갈아가며 매일 집에서 시간이 날대마다 읽는다. 세종대왕도 너무 좋고, 고구려를 세운 주몽도 너무좋다. 그리고 주몽과 세종대왕이 우리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시하였고, 주몽은 옛날에 주몽이 고구려를 세웠다. 나는 그게 무척이다 정말 존경 한다. 나는 고구려의왕이 주몽과 우리나라를 위해 태어나셨다는게 정말 감동하였다. 주몽은 고구려를 위해 말갈족과 싸움에서 이겨내셨고,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시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좋은 분들도 계신다. 나도 앞으로도 이들처럼 존경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다.

나는 위인전에 나오는 <동명성왕>을 읽었다.

주몽의 어머니는 하백, 아버지는 해모수라고 책에서 설명하였다. 하백은 아버지 허락도 없이 다른남자와 혼인을 하여서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 귀양을 떠나게 되었다.귀양을 떠나다가 금와왕을 만나게 되어 궁전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궁전으로 들어오게 된 하백은 신기하게도 사람의 몸에서 알을 낳았다. 그 모습을 본 금와왕은 그 알을 내다버리라는 명령을 하였고, 그알은 돼지우리에 버리게 되었으나, 돼지가 깨지않고 소중히 보살폈다. 그리하여 금와왕은 다시 그 알을 길바닥에 버리게 되었는데, 지나가던 말과 소가 밟지않고 멀찌감치 피해다녔다. 그래서 또다시 금와왕은 그 알을 들판에 내다 버렸는데, 새들이 오리혀 그 알을 날개로 덮어서 보살펴 주었다. 결국 금와왕은 그 알을 쇠망치로 힘껏 내리치라고 신하에게 명령하였다. 그러나 알은 왕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금하나가지 않고 멀쩡하였다. 할수없이 금와왕은 그 알을 어미에게 돌려주라고 하였다. 그로부터 며칠 뒤, 잘생긴 남자아이가 알을 깨고 나왔다.  그 아이는 어찌나 총명한지 태어난지 한달도 못 되어 말을 했다. 그 아이는 파리한마리를 잡으려고 활과 활사을 달라하여 쏘게 되었는데, 파리를 보는 족족 활을 쏘아 맞히는데 백발백중의 귀신같은 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어머니인 하백은 당시에 부여에서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주몽이라고 하여 그아이의 이름을 "주몽"이라 붙여줬다.   한편 금와왕에게는 일곱왕자가 있는데 그 일곱왕자는 주몽을 아주 미워했고, 그래서 틈만나면 수근거리고 주몽을 없앨 궁리만을 했다. 세월이 흘러 주몽에게는 임신중인 아내가있었다. 어느 날 밤, 유화부인(주몽의어머니인 하백)은 주몽을 불러 얘기를 하였다. 왕자들과 여기 신하들이 너를 해치려하니 어서 이곳을 떠나라고 하였다. 주몽은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칼을 두동강 내어 한 동강을 일곱고개와 일곱 골짜기가 진 돌 위의 소나무 사이에 감춰 뒀으니 , 그 것을 찾아 가져와야  내 아들이라고 인정을 할것이오."라고 말했다. 그러곤 주몽은 말을 타고 궁전을 떠났다.  새벽녘쯤 왕자들은 주몽이 달아난 것을 알고 뒤쫒아 갔다. 주몽일행은 도망치다가 압록강 동북쪽에 있는 엄체수라는 곳에서 건너지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였다. 주모이 기도를 하자 물고기와 자라들이 떼로 몰려 다리를 만들어 주몽 일행들을 건너게 해 준것이다. 주몽의 일행들은 유유히 강가를 벗어나 졸본 땅으로 갔고, 그곳에서 나라를 세우고 임금의 자리에 올랐다. 그 나라의 이름은 <고구려>라 한다. 그 후 기원전 36년에는 비류국 송양왕의 항복을 받았고, 기원전 34년에는 성곽과 궁궐을 지었으며 기원전 33년에는 행인국을 정복했다. 기원전 28년에는 복옥저를 멸망시켰다. 이렇게 나라의 기들을 잡아갈 무렵 동부여에서 유리라는 한 남자아이가 주몽의 아들이라며 한 물건을 건네주었다. 주몽은 그 물건을 풀어보니 칼 한동강이 있었다. 주몽은 어서 바친 칼 한동강과 자신이 갖고있던 나머지 칼한동강을 맞춰보았다. 정확히 맞았다. 그는 뒤늦게 찾은 아들을 태자로 삼고, 주몽은 기원전 19년, 마흔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