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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 반양장 ]
빅토르 위고 저 | 지경사 | 2001년 04월 30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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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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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911688
ISBN10 893191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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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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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빅토르 위고 (Victor Marie H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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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낭만주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정치가. 1802년 프랑스의 브장송에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바람대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지만, 일찍이 문학적 재능을 보이며 시작(詩作)에 몰두했다. 위고는 첫 시집 『오데와 잡영집』(1822)으로 주목을 받은 이래, 희곡 [크롬웰](1827), 시집 『동방시집』(1829), 소설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날』(1829) 등을 발표하며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특... 프랑스 낭만주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정치가. 1802년 프랑스의 브장송에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바람대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지만, 일찍이 문학적 재능을 보이며 시작(詩作)에 몰두했다. 위고는 첫 시집 『오데와 잡영집』(1822)으로 주목을 받은 이래, 희곡 [크롬웰](1827), 시집 『동방시집』(1829), 소설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날』(1829) 등을 발표하며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특히 [크롬웰]에 부친 서문은 고전주의 극 이론에 대항한 낭만주의 극 이론의 선언서로서, 위고가 낭만주의 운동의 지도자로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7월 혁명의 해인 1830년에는 희극 [에르나니](1830)의 초연이 낭만파와 고전파 사이의 ‘에르나니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논쟁에서 낭만주의는 고전주의로부터 완전히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1850년경까지 문단의 주류가 되었다. 그 후에도 위고는 왕성한 문학 활동을 펼치며, 시집 『가을 낙엽』(1831), 『내면의 음성』(1837), 『햇살과 그늘(1840)』, 희곡 [마리용 드 로름](1831), [힐 블라스](1838) 등을 발표했다.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1831)는 위고에게 민중소설가로서의 지위를 굳혀 주었으며, 1841년에는 프랑스 학술원 의원으로 선출됐다. 그 뒤 위고는 10여 년간 거의 작품을 발표하지 않고 정치 활동에 전념했고, 1848년 2월 혁명 등을 계기로 인도주의적 정치 성향을 굳혔다.

1851년에는 루이 나폴레옹(나폴레옹 3세)의 쿠데타에 반대하다가 국외로 추방을 당하여, 벨기에를 거쳐 영국 해협의 저지 섬과 건지 섬 등에서 거의 19년에 걸쳐 망명 생활을 했다. 이 시기에 시집 『징벌』(1852), 『정관』(1856), 『여러 세기의 전설』(1부, 1859), 소설 『레 미제라블』(1862), 『바다의 노동자들』(1867) 등 대표작의 대부분이 출간되었다. 특히,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대하 역사소설로서, ‘인간의 양심을 노래한 거대한 시편’이자 ‘역사적, 사회적, 인간적 벽화’로 평가받는 위고 필생의 걸작이다.

1870년 보불 전쟁으로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자, 위고는 공화주의의 옹호자로서 파리 시민의 열렬한 환호 속에 프랑스로 돌아왔다. 1874년에는 『93년Quatrevingt-treize』을 출간했다. 대하소설 『레 미제라블』에 여담 형태로 삽입된 ‘워털루 전투’ 이야기는 위고가 벨기에 전적지에서 두 달간 머무르며 곳곳을 답사하는 노력 끝에 집필한 것이다. 위고 특유의 비장미 넘치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글은 일세를 풍미한 영웅 나폴레옹의 패배 과정을 극적이고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는 동시에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일깨우며 여운을 남긴다.

1876년에는 상원의원으로 당선됐으나, 1878년에 뇌출혈을 일으켜 정계에서 은퇴했다. 국민 시인으로서 영예로운 대접을 받았고, 비교적 평온한 만년을 보내며, 『웃는 남자』(1869), 『끔찍한 해』(1872), 『93년』(1874), 『여러 세기의 전설』(2부, 1877; 3부, 1883) 등을 발표했다. 1885년 5월 폐렴으로 파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러졌고, 200만 명의 인파가 애도하는 가운데 그의 유해가 판테온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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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빅토르 위고
프랑스의 시인, 소설가.『장발장』으로 프랑스 정치 변혁기의 박애 정신을 펼쳐 보였다. 실제로 작가 자신이 정치 활동에 활발하게 가담하면서 작품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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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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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착한 사람이되자
경기시흥하중6-* 이*진 | 2010-09-1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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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이의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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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아저씨께
서울서울잠원5-* 이*하 | 2009-09-2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장발장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전 송하라고 해요. 아저씨가 겪게 되신 길고 힘든 삶은 처음에는 그저 조카를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죠. 조카를 위해 빵을 훔친 일로 인하여 아저씨는 거의 한평생을 도둑으로 손가락질 받으며 사셔야 했어요. 지금부터 아저시의 삶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아저씨께서 빵을 훔치실 때, 아마 아저씨한테도 그 결정을 내리는 것은 힘든 일이었을 거에요. 아저씨는 원래 정의로운 분이시니까요. 전 아저씨가 빵을 훔친 일을 나쁘게 보지 않아요. 분명 아저씨께서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저씨는 처음 징역 4년을 선고받았지만 4번의 탈옥 도... 더보기
장발장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전 송하라고 해요.
 아저씨가 겪게 되신 길고 힘든 삶은 처음에는 그저 조카를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죠. 조카를 위해 빵을 훔친 일로 인하여 아저씨는 거의 한평생을 도둑으로 손가락질 받으며 사셔야 했어요. 지금부터 아저시의 삶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아저씨께서 빵을 훔치실 때, 아마 아저씨한테도 그 결정을 내리는 것은 힘든 일이었을 거에요. 아저씨는 원래 정의로운 분이시니까요. 전 아저씨가 빵을 훔친 일을 나쁘게 보지 않아요. 분명 아저씨께서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저씨는 처음 징역 4년을 선고받았지만 4번의 탈옥 도전을 하시면서 19년으로 길어졌어요. 아저씨가 탈옥을 도전하신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 마음을 참고 그냥 계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길고 긴 해들이 지나가고 아저씨는 풀려 나셨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저씨의 삶이 더 쉬워지진 않았어요. 사람들은 아저씨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어요. 전 아저씨를 무시한 사람들이 참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다행히도 아저씨를 이해해 준 미리엘  주교님이 계셨어요. 모두가 아저씨를 싫어해도 아저씨를 감싸 준 미리엘 주교님은 참 좋은 분이세요. 그런데 그 주교님의 은접시를 아저씨가 훔치시다니요? 전 그 사실이 믿기지 않았어요. 전 아저씨가 도둑질을 하긴 했어도 깊은 마음속에는 가려진 착한 마음이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아저씨의 무례한 행동을 보고 분명 주교님이 아저씨를 더 이상 이해 못 하고 경찰에 신고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어요. 주교님은 다시 한번 아저씨를 이해해주고 심지어는 은촛대까지 더하여 주셨어요. 전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한 아저씨를 용서해준 주교님이 대단하기도 하고 또 왠지 '아저씨를 나쁜 길로 빠지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어요. 하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아저씨는 오리혀 사랑을 받아 착한 마음이 되어 나중에는 시장님이 되셨잖아요.그리고 어떤 다른 사람이 누명을 쓰게 되자 자백하셨잖아요! 저도 그런 아저씨를 본받고 싶어요. 그리고 이게 진정한 아저씨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저씨, 지금까지의 힘든 삶을 잊고 하늘 나라에서 편안히 쉬세요. 한평생 고생하고 남을 위해 희생하다 돌아가신 아저씨! 하늘 나라에서만은 남부럽지 않게 마음껏 누리며 사세요. 땅에서의 서러움, 후회, 좌절, 원망 다 내려놓고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하늘 나라의 삶을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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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경기고양한수6-* 류*진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장발장이라는 사나이가 감옥에서 나온뒤, 사람들이 묵을 방을 다 주지않아서 어두운 길을 걷고있었는데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순간 자기도 모르게 빵집에 빵을훔치게 되서 도망가게 되지만.또 잡히게 된다 그것을 본 어떤 마음씨좋은 목사님이 그 사실을 알고, 자기 집으로 데려와서 맛있는 빵도주고 묵을 방도 내주고 따뜻한 손길로 대해준다 하지만 장발장은 아쉽게도 또 잡히게되는데 목사님이 감옥에 있는 장발장을 다시 풀어주었다 며칠뒤 장발장은 이름을 바꾸고, 불난집에서 아이를 구해줘서 감옥에서 나온걸 아무도 모르게 되어서 행복하게 되었다.그 이후 그 목사는 어려운 사람을 도와서 시장이되었다. 장... 더보기
이 책은 장발장이라는 사나이가 감옥에서 나온뒤, 사람들이 묵을 방을 다 주지않아서 어두운 길을 걷고있었는데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순간 자기도 모르게 빵집에 빵을 훔치게  되서 도망가게 되지만.또 잡히게 된다 그것을 본 어떤 마음씨좋은 목사님이 그 사실을 알고, 자기 집으로 데려와서
맛있는 빵도주고 묵을 방도 내주고 따뜻한 손길로 대해준다 하지만 장발장은 아쉽게도 또 잡히게되는데 목사님이 감옥에 있는 장발장을 다시 풀어주었다 며칠뒤 장발장은 이름을 바꾸고, 불난집에서
아이를 구해줘서 감옥에서 나온걸 아무도 모르게 되어서 행복하게 되었다.그 이후 그 목사는
어려운 사람을 도와서 시장이되었다. 장발장이 공장을 차리게되었는데 대박이 났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장발장 주위에 있던 사람이였으면 같이 재워주고 먹여주고, 행복하게 같이
살아주었을 것이다... 인심좋은 목사님이 장발장에게 방도 내주고, 먹을것도 주셔서 정말 좋으신
분인것 같았다... 장발장 처럼 처음에 모르고 나쁜짓을 했지만 나중에 좋은 사람이 되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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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발장 에게...
충남서산5-* 한*범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하세요? 저는 서산초등학교 5학년 4반에 재학중인 한기범이라고 해요.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어요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제가 장 발장을 읽은지 한 일주일 정도 지난것 같네요. 전 장 발장을 읽고 아주 큰 감동을 얻었답니다. 처음엔 장 발장이 그저 도둑질한 죄수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태어나 마음씨도 착하게 살고 한 시의 시장이 되고... 또 장 발장이라고 누명을 쓴 무고한 사람에게 자기가 장 발장이라며 구원해주고 말이에요 저 같으면 그냥 무시할텐데 전 그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전 참 나쁜것 같네요. 동생도 가끔씩 때리고 나쁜짓도 가끔씩 하는데 말이에요. 장 발장은 힘든 불우 이웃... 더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서산초등학교 5학년 4반에 재학중인 한기범이라고 해요.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어요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제가 장 발장을 읽은지 한 일주일 정도 지난것 같네요. 전 장 발장을 읽고 아주 큰 감동을 얻었답니다. 처음엔 장 발장이 그저 도둑질한 죄수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태어나 마음씨도 착하게 살고 한 시의 시장이 되고... 또 장 발장이라고 누명을 쓴 무고한 사람에게 자기가 장 발장이라며 구원해주고 말이에요 저 같으면 그냥 무시할텐데 전 그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전 참 나쁜것 같네요. 동생도 가끔씩 때리고 나쁜짓도 가끔씩 하는데 말이에요. 장 발장은 힘든 불우 이웃들에게 돈도 주고.. 비록 형사 자베르에게 쫓기며 살긴 했지만 말이에요. 마지막엔 마리우스를 살리고, 당신은 참 착한 사람 같아요. 비록 처음엔 죄수였지만 다시 새롭게 태어난 당신은 예수같이 착한 그런 사람이겠죠? 게다가 자기를 잡으러온 형사 자베르도 살려주고... 그정도 쫓기고 그랬으면 이성을 잃고 죽일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원한도 많았을 테고요. 저도 가끔씩 나쁜 마음을 먹을때도 많아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장 발장을 생각해보며 반성해야 겠어요. 그럼 이만 쓸게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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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의 교감 -장발장을 읽고-
경기남양주송라6-* 안*영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빵 한 조각을 훔쳐서 19년 옥살이를 하다가 사랑에 눈을 뜨고 새 삶을 찾게 된 이야기.' [장 발장]에 대해서라면 이 정도의 이야기는 들어 보았을 것이다.우리는 그저 장 발장이 억세게 운이 없었다고나, 불쌍하다고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 발장은 그것으로 인해 미리엘 주교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새 사람이 되서 성실하게, 그리고 착하고 따뜻하게 산다. 그리고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냉정한 형사 자베르는 자기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려는 사람이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장 발장처럼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는 사람을 꼭 그렇게까지 잡아야만 할까?'라는... 더보기
'빵 한 조각을 훔쳐서 19년 옥살이를 하다가 사랑에 눈을 뜨고 새 삶을 찾게 된 이야기.' [장 발장]에 대해서라면 이 정도의 이야기는 들어 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그저 장 발장이 억세게 운이 없었다고나, 불쌍하다고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 발장은 그것으로 인해 미리엘 주교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새 사람이 되서 성실하게, 그리고 착하고 따뜻하게 산다. 그리고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냉정한 형사 자베르는 자기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려는 사람이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장 발장처럼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는 사람을 꼭 그렇게까지 잡아야만 할까?'라는 의문점이 생긴다. 특히 장 발장은 미리엘 주교에 의해 사랑으로 다시 태어난 후로는 절대,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세상에 대한 복수를 꿈꾸었다가 이렇게 마음이 착하고 따뜻하게 바뀐 것은 바로 사랑의 힘이었다. 이 사랑의 힘이 장 발장 한 사람의 마음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것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부터 옆에 있는 친구들을 모두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면, 내 마음도 더 편안해 질 것 같다.  담임 선생님께서  전에 책추천 댓글에 이거 읽고 많이 울으셨다는데... 아직 어려서인지 이해가 안간다. 나는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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