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는 올해 여름에 읽은 책이었고 언니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먼저 제니퍼 라는 주인공과 내가 약간 닮았던 것 같다.

마시멜로 실험을 알고 있어서 마시멜로 실험을 배경인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뭔가 여름방학 숙제 에서 의 만다라트 계획과 비슷했다.

또 초반에는 마시멜로 실험이랑 아예 안 나와서 그냥 다른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조금씩 알려주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호기심이 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또 아빠가 집에 돌아와 제니퍼에게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고 이해하게 해주는 이야기가 약간 부럽기도 했었다

이야기도 여름 이야기라 타이밍도 잘 맞았던 것 같다

또 정말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제니퍼가 중간에 돈으로 인간관계를 해결하려고 헸던 것 같다 

그걸 보고 나는 돈으로만 해결하면 언젠 가는 망한다고? 생각 했던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삶의 지혜가 되어주었다.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도와주었다. 지혜롭고 현명한 나를 항상 바라기만 했지만 이제는 알겠다. 예전엔 내가 한 번 생각 했는데 이제는 두 번 생각하고 한 번 더 생각해 봐야겠다는 깨달음을 주었다.

 마시멜로 이야기 중에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바로 목표를 이루어 주는 파랑 마시멜로였다. 나의 목표가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 보았다. 목표를 이루는 것은 역시 노력밖에 없었다. 귀찮고 조금 힘들 때라도 끝까지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어떤 큰 어려움이 닥쳤을 때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힘도 마음에 담을 수 있었다.

 마시멜로.... 그 달콤한 유혹, 그 고비를 넘기면 그 만큼의 상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 잘 참고 참고 또 참아야 견뎌낸 만큼의 뿌듯함과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항상 마시멜로의 교훈을 기억하고 생각해서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어느 하나에 깊이 집착해서 그것만 보고 생각하는 두렵고 어두운 삶이 아닌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되는 즐거운 삶을 살아가겠다. 이 책 마시멜로 이야기는 내 삶의 지혜와 밝은 미래의 꿈을 선물로 안겨주었다.

사람은 모두 욕심이 있다. 그리고 그 욕심으로 사람들은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과연, "욕심"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것일까?

골똘히 생각해보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이유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이 책에 나온다. 갑자기 "실수"와 "마시멜로"를 엮으려면 당황스러울 것이다.

이 책의 작가는 실수를 "마시멜로를 덥석 물다"라는 표현에 빗대어 설명했다.

약 2년 전, 이 책을 읽었을 때에는 "마시멜로를 덥석 물다"라는 표현이 이해가 안 되었다. 전체적인 배경과 상황은 재밌었지만, 중요한 표현을 이해 못 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이 책의 내용이 이해가 안 되었다.

그리고 1년 전에도 읽어보았지만, 이해력이 부족하여 같은 이유로 이 책을 절대 안 읽기로 결심했었다. 그리고 도서관에 가서 다른 여러가지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 대한 기억이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서 도서관이 문을 닫자, 나는 집에 있는 책으로 독서를 시작한지도 벌써 7개월이 넘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 책을 읽기로 도전을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지금까지 엄청 큰 마시멜로를 한 입에 덥석 문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이해가 안된다고 안 읽겠다고 한 나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제니퍼는 조나단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를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간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말은 "1달러(한화 약 1189원)를 30일 동안 매일 배로 늘려가면 5억 달러(한화 약 5942억 5000만원)가 넘는다. 장기적으로 생각하라."라는 말이었다. 이렇게 하려면 계획을 잘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빛, 보랏빛 마시멜로... 형형색색의 마시멜로에 얽혀있는 이야기를 읽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 "행복한 삶"이라는 잠금을 해제한 느낌이다.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무지갯빛 마시멜로)

아빠가 출장을 다녀오니 11살 제니퍼는 풀이 죽어 있었다.

아빠는 제니퍼와 특별 대화가 필요 할 것 같아 5주동안 수영을 데려다주시며 무지갯빛 마시멜로 이야기를 들려 주시기로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중 나는 주황, 초록, 파랑, 남색의 마시멜로가 마음에 와 닿았다.

주황색 마시멜로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시멜로다. 이 마시멜로에서는

제니퍼가 발표가 긴장되어 친구 리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비법을 묻고 제니퍼는 그 비법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는 내용이다.

예전에는 나도 친구들 앞에만 서도 심장이 두근두근했는데, 이 주황 마시멜로를 읽고 자신감을 얻어 이제는 발표를 하기앞서 심호흡을 하며 긴장을 풀고 있다.

초록색 마시멜로는 부자가 되게 하는 마시멜로다. 제니퍼가 7달러인 용돈을 10달러로 올려달라고 조르고 결국 액세사리 판매로 돈을 25달러나 벌게 됐다. 그래서 나도 돈을 쓸 때는 신중하게 한번 더 생각하여야 된다고 느꼈다.

파랑색 마시멜로는 목표를 이루어주는 마시멜로다. 아빠의 회사 운전기사인 찰리가 대학교에 들어간다고 집에 찾아와 제니퍼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그때 제니퍼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 성공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도 나의 꿈을 위해 여러 직업을 탐구하는 ‘꿈빛깔 파일’을 만들게 되었다. 그중에 현재 나의 가장 큰 꿈은 소아과 의사와 작가, 사서 이

세 가지이다. 이것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

남색 마시멜로는 진정한 친구를 만들어주는 마시멜로다. 제니퍼가

친구인 다니엘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지 못해 속상해 하는데 다니엘은 제니퍼가 자기 흉을 보아서 그렇다고 오해하여 제니퍼는 속이 상했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는 방법을 깨우쳐서 잘 지내게 되었다.

나도 진정한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나의 생활,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내 친구들도 읽으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가동초등학교 2학년 2반 차예빈

        마시멜로 이야기는 인내와 절약과 위기, 극복 등을 나타내는 이야기이다. 보통         마시멜로는 아주 달콤하고 푹신한 간식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아주 좋아하는 간식인데 이 마시멜로에는 마시멜로와 관련된 아주 유명한 일화가 숨어 있다. 그 일화는 한 사람이 많은 아이들에게 마시멜로를 주었고 그 아이들에게 인내의 15분 후에 올 것인데 먹지 않으면 하나를 더 준다고 한 일로 시작되었다. 많은 아이들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하고 마시멜로를 먹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마시멜로를 먹지 않았고 일반 마시멜로보다 2배는 맛있는 인내의 마시멜로를 먹었을 것이다. 나는 처음에 이 실험을 왜 하는 것인지 몰랐다. 하지만 실제로 나중에 조사를 해보니 마시멜로를 먹지 않았던 아이들은 인내를 알고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이 실험 결과는 인내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인내는 사회에서 큰 강점이 될 수 있다. 인내는 성격을 좌우하며 당장은 아니어도 궁극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인내의 마시멜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라는 이야기는 에릭이라는 아이가 조나단이라는 할아버지의 강아지 돌보아주기 라는 아르바이트로 시작한다. 그렇게 만나 할아버지는 마시멜로 이야기로 시작해, 마시멜로를 통해 삶의 지혜란 것을 에릭에게 가르친다. 엉망이었던 학교생활을 마시멜로를 통해 고쳐나가고 힘듬을 극복해나가며 다른 아이들에게도 마시멜로를 통해 자신이 느낀 것을 가르친다. 나는 조나단 할아버지도 대단하지만 에릭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마시멜로를 배우고 단번에 자신의 생활습관을 고쳤고 심지어 마시멜로에 대해 자신의 친구들에게도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나도 이것을 보고 좋은 가르침이 있으면 그것을 단번에 받아들이고 그것을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어 함께 해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이렇게 단번에 좋은 가르침을 받아들인다면 완벽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때론 이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친다면 엄청난 손실일 것이다. 그 기회를 잡는지 잡지 못하는지, 이것에 따라 아주 큰 변화가 생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눈을 크게 뜨고 기회들을 잘 잡아야겠다고 느꼈다.

또, 나는 이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가지 마시멜로를 찾았는데 한 번 소개해주겠다. 나는 먼저 절약의 마시멜로에 대해 말하고 싶다. 절약이란 항상 인내하며 필요하지 않은 것을 소비하지 않고 낭비하지 않는 것 같다. 마시멜로는 절약과 같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은 마시멜로가 필요하지 않다면 마시멜로는 먹을 필요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절약의 마시멜로는 꼭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마시멜로를 인내 없이 바로 먹은 아이들은 꼭 필요할 때에 마시멜로를 먹지 못 할 것이다. 하지만 이 것이 마시멜로가 아닌 다른 것 이였다면 어땠을까? 아이들은 아마 큰 문제를 맞이해야 했을 것 이다. 이렇듯 마시멜로는 그냥 간식이 아니라 여러 가지 유혹들을 나타낸다. 그래서 이런 유혹들을 뿌리치기 위해서는 절약 정신도 필요할 것 이다.

           두 번째로 , 위기와 극복의 마시멜로를 이야기하고 싶다. 위기의 마시멜로는 유혹, 즉 유혹에 빠져 인내 정신을 잃은 상태를 이야기 한다. 유혹은 인내를 배우는 최상의 방법이자 가장 나쁜 길이다. 위기에서 더 위기인 상태로 발전한다면 이 것은 엄청난 타락이다. 하지만, 이 위기가 극복, 즉 인내를 되찾는다면 이 것은 하나의 배움과 경험이 될 것이다. 또, 사람은 위기에서 성장하니, 크게 성장할 것이다. 나는 경험에 해당되는 위기와 극복의 마시멜로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이야기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맛이 있을 인내의 마시멜로, 절약의 마시멜로, 위기와 극복의 마시멜로를 얻었다. 나는 이 세 마시멜로를 인내하며 꼭 필요한 때에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