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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

이상권 그림 | 우리교육 | 2001년 08월 31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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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71g | 175*240*20mm
ISBN13 9788980401031
ISBN10 89804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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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그림 : 이상권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함평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풀과 꽃,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 작가가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 문학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함평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풀과 꽃,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 작가가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 문학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서울 사는 외계인들』, 『위험한 호랑이 책』 등이 있다. 소설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렸으며, 10여 권의 책이 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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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병하
1969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였다.그 동안 『칠칠단의 비밀』을 비롯해서 『훈이와 장산곶 할아버지』,『달빛 노래』,『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보리타작하는 날』『팔봉이의 굉장한 날』『칠칠단의 비밀』등 어린이 책과 『역사신문』5권과 6권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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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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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엄마생각'을 읽고
경기동두천신천초등학교4-* 송*애 | 2015-09-02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엄마생각」을 읽었다. 유경이라는 아이는 할머니랑만 산다. 또 평돌이라는 강아지와 살고 있다. 유경이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는 돈 벌어서 온다면서 안온다. 유경이는 평돌이가 할머니보다 좋을때가 있다고 하였다. 할머니가 아팠을때 유경이는 할머니를 위해 밥도 하고 그랬다. 그런데 할머니가 퇴원을 하고 할머니의 집과 평돌이를 판다고 고모가 말했다. 집은 팔고 정들던 평돌이와는 헤어지고 평돌이를 풀어준 것은 아마 나쁘게 될거 같아서인거 같다.나중에 평돌이를 할머니와 같이 스님께 맡겼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울 뻔하였다. 엄마와 아빠가 없고 할머니와 강아지 평돌이랑만 살고... 더보기

「엄마생각」을 읽었다.

 유경이라는 아이는 할머니랑만 산다. 또 평돌이라는 강아지와 살고 있다.

유경이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는 돈 벌어서 온다면서 안온다.

유경이는 평돌이가 할머니보다 좋을때가 있다고 하였다.

할머니가 아팠을때 유경이는 할머니를 위해 밥도 하고 그랬다.

그런데 할머니가 퇴원을 하고 할머니의 집과 평돌이를 판다고 고모가 말했다.

집은 팔고 정들던 평돌이와는 헤어지고 평돌이를 풀어준 것은 아마 나쁘게 될거 같아서인거 같다. 나중에 평돌이를 할머니와 같이 스님께 맡겼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울 뻔하였다. 엄마와 아빠가 없고 할머니와 강아지 평돌이랑만 살고 있는 유경이가 불쌍해서였다. 게다가 정든 집과 개를 잃는다는 것도 마음이 아팠다. 엄마를 기다리는 유경이의 마음이 전해져와 마음이 너무 아팠다.

우리 엄마가 내 곁에 있어준다는 것이 너무 고마운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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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가 쓴 엄마생각
충남서산2-* 채*정 | 2008-09-0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동화의 주인공인 솔이는 엄마가 집에 없는 불쌍한 어린아이입니다.그렇지만 솔이는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갑니다.나는 솔이의 엄마이야기를 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서 정말 속이 상했습니다.그렇지만 그대신 할머니의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를 대신 써서 다행입니다.이 책을 원고지에 쓰신다면 가슴속 이야기를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써내려가면서 솔이의 마음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이 동화의 주인공인 솔이는 엄마가 집에 없는 불쌍한 어린아이입니다.그렇지만 솔이는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갑니다.나는 솔이의 엄마이야기를 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서 정말 속이 상했습니다.그렇지만 그대신 할머니의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를 대신 써서 다행입니다.이 책을 원고지에 쓰신다면 가슴속 이야기를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써내려가면서 솔이의 마음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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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
경기화성장안초등학교석포분교장5-* 서*나 | 2006-09-2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을 읽고 화성장안초 석포분교 5-1 서하나 유경이에게 유경아, 안녕? 나는 장안초등학교 석포분교에 다니는 5학년 1반서하나라고해. 유경아, 너는 왜 평돌이를 때려서 마음을 아프게 하니? 평돌이는 마음이 너무 아플 거야.너는 후회가 안되니? 난 어렸을 때부터 기르던 강아지가 있었어.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그 강아지는 나를 잘 따르고 쫓아다녔는데, 어느 날 훌쩍 커서 나를 물으려고 해서 내가 막대기를 가지고 때렸단다.화가 난 아빠는 그 강아지를 내보내야 한다고 끈을 풀어버렸어.그 강아지는 나쁜 아저씨들한테 잡혀갔거나 잡혀먹혔을지도 몰라.그래서 나는 후회... 더보기
<엄마 생각>을 읽고 화성장안초 석포분교 5-1 서하나 유경이에게 유경아, 안녕? 나는 장안초등학교 석포분교에 다니는 5학년 1반<햇살반>서하나라고해. 유경아, 너는 왜 평돌이를 때려서 마음을 아프게 하니? 평돌이는 마음이 너무 아플 거야.너는 후회가 안되니? 난 어렸을 때부터 기르던 강아지가 있었어.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그 강아지는 나를 잘 따르고 쫓아다녔는데, 어느 날 훌쩍 커서 나를 물으려고 해서 내가 막대기를 가지고 때렸단다.화가 난 아빠는 그 강아지를 내보내야 한다고 끈을 풀어버렸어.그 강아지는 나쁜 아저씨들한테 잡혀갔거나 잡혀먹혔을지도 몰라.그래서 나는 후회가 된단다.그 강아지를 내가 너무 아꼈는데….이름도 모르는 아저씨에게 잡혀가서 돌아오지를 않으니까 말이야.그러니까 너도 후회하지 않도록 평돌이를 너무 때리지 마.평돌이도 돌아왔으니까.평돌이는 니가 화를 내도 물려고 하지를 않았잖아.우리는 지금 개를 키우는데 귀여운 것도 있고 조금 무서운 것도 있어.너는 평돌이 한 마리만 키우니까 잘 좀 키워줘.혹시 평돌이가 우리집에서 쫓겨난 그 강아지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 할머니랑 너랑 평돌이랑 오래 오래 살어.행복하게….그럼, 이만 쓸게.안녕. 2006년 9월 19일 화요일 서하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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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각을 읽고서
전북군산진포초등학교3-* 고*현 | 2006-09-20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에는 유경이라는 아이와 할머니 강아지 평돌이가 시골에서 살고 있다.유경이는 4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서울로 돈 벌러 가서는 몇년째 소식이 없다.유경이는 항상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다.할머니가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지만 그래도 유경이는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친구는 강아지 평돌이뿐이고...나는 유경이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면서 유경이는 서울 고모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형편이 된다.하지만 평돌이는 데리고 갈수가 없다며 평돌이를 죽이고 간다는 말에 유경이는 평돌이를 몰래 풀어 준다.유경이는 너무너무 슬퍼했다. 나도 그랬을... 더보기
이 책에는 유경이라는 아이와 할머니 강아지 평돌이가 시골에서 살고 있다.유경이는 4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서울로 돈 벌러 가서는 몇년째 소식이 없다.유경이는 항상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다.할머니가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지만 그래도 유경이는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친구는 강아지 평돌이뿐이고...나는 유경이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면서 유경이는 서울 고모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형편이 된다.하지만 평돌이는 데리고 갈수가 없다며 평돌이를 죽이고 간다는 말에 유경이는 평돌이를 몰래 풀어 준다.유경이는 너무너무 슬퍼했다. 나도 그랬을것 같다.평돌이는 가족이고 친구인데 어른들은 참 이상하다.평돌이라도 있다면 유경이가 덜 슬펐을 것 같다.유경이엄마가 빨리 유경이를 데리러 오면 좋겠다.나도 우리 엄마에게 잘 해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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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초>'엄마 생각'을 읽고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 생각’을 읽고 서울신현초등학교 6학년5반 이수진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친구들이랑 학교 도서실을 가였는데 우연히 책이 눈에띄여 읽게되었다. 내용은 유경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유경이의 아빠는 유경이가 태어날 때 돌아가셔서,엄마는 아빠대신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섰다. 그러나 엄마는 결코 돌아오시지 않으셨다. 유경이의 나이는 이제 여덟살이 되어 초등학교를 다닌다. 지금 유경이는 할머니와 평돌이랄 같이 살고있다. 주의 사람들은 할머니 혼자 유경이를 키우는건 너무 무리라고 고아원에 유경이를 보내자고 하지만 할머니께서는 안된다고 하신다. 할머니도 혹시 유... 더보기
 

                ‘엄마 생각’을 읽고

                                                 서울신현초등학교

                                                         6학년5반

                                                           이수진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친구들이랑 학교 도서실을 가였는데 우연히 책이 눈에띄여 읽게되었다.

내용은 유경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유경이의 아빠는 유경이가 태어날 때 돌아가셔서,엄마는 아빠대신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섰다.

그러나 엄마는 결코 돌아오시지 않으셨다.

유경이의 나이는 이제 여덟살이 되어 초등학교를 다닌다.

지금 유경이는 할머니와 평돌이랄 같이 살고있다.

주의 사람들은 할머니 혼자 유경이를 키우는건 너무 무리라고 고아원에 유경이를 보내자고 하지만 할머니께서는 안된다고 하신다.

할머니도 혹시 유경이의 엄마를 기다리고 잊지않을까?......

따스한 봄이왔다.

유경이는 평돌이랑 다른때 처럼 같이 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가 쓰러지셔서 동네 사람들이 할머니를 업고 병원에가 진찰을 받고 입원을하셨다.

주의 사람들은 도저히 눈을 뜨고 볼수가 없어 유경이를 서울로 보내기로 하였다.

이 책을 읽을때에 우리 생활과 유경이의 생활을 비교하면서 읽어보아야 될것같다.

우리는 이렇게 부모님이 다챙겨주시는데 유경이는 여덟살의 어린나이에 부모님도 없이 거의 혼자 챙겨야 한다니...... 불쌍하고,도와주고 싶다.

유경이가 서울로 올라가서 아주위대한 사람이 되길 기도하고싶다.

그리고 유경이는 부모님 없이 할머니의 도움으로만 공부하고,씻고...

참 착한 어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부모님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는 교훈을 얻은것같다.

이 책을 지으신 분들게 저에게 아주 큰 교훈 하나를 얻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서울신현초등학교 6학년 5반 담임 선생님이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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