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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요네자와 호노부 저/권영주 | 엘릭시르 | 2015년 11월 05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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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22g | 125*188*20mm
ISBN13 9788954637732
ISBN10 895463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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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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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요네자와 호노부 (Honobu Yonezawa,よねざわ ほのぶ,米澤 穗信)
1978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요네자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소설가가 되기 위해 집필 활동에 매진했고, 2001년, 『빙과』로 제5회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영 미스터리&호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졸업 후에도 이 년... 1978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요네자와는 중학교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소설가가 되기 위해 집필 활동에 매진했고, 2001년, 『빙과』로 제5회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영 미스터리&호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졸업 후에도 이 년간 기후의 서점에서 근무하며 작가와 겸업하다가 도쿄로 나오면서 전업 작가가 된다.

클로즈드 서클을 그린 신본격 미스터리 『인사이트 밀』로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다섯 개의 리들 스토리로 이루어진 연작 단편집 『추상오단장』으로 제63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후보,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2011년에는 판타지와 본격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부러진 용골』로 제6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상쾌하고 빠른 터치로 특히 젊은 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미스터리계의 유망주로,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을 위시한 '소시민 시리즈', 『빙과』를 비롯한 '고전부 시리즈 등, 일상의 사건들을 주로 다룬 청춘 미스터리를 많이 발표했다. 요네자와 작품의 근간이 되는 ‘고전부’ 시리즈는 고등학생의 일상에 미스터리를 접목시켜 독특한 분위기의 청춘 소설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춘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청춘의 밝은 면만이 아니라 감추어져 있는 어두운 면을 함께 그려 내 독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싸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 블랙 유머 미스터리 단편집 『덧없는 양들의 축연』, 『개는 어디에』, 청춘 SF 미스터리 『보틀넥』, 『안녕 요정』, 『리커시블』, 『개는 어디에』, 『덧없는 양들의 축연』 등의 작품이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벚꽃 다시 벚꽃』, 『형사의 아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미쓰다 신조의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온다 리쿠의 『나와 춤을』, 『달의 뒷면』, 『유지니아』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벚꽃 다시 벚꽃』, 『형사의 아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미쓰다 신조의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온다 리쿠의 『나와 춤을』, 『달의 뒷면』, 『유지니아』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빙과』, 『전쟁터의 요리사들』, 『항구 마을 식당』,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등 다수의 일본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 『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활발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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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30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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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사춘기를 겪는이가 읽어서는 안되는 소설
평점10점 | y****3 | 2016-01-03 | 신고
국내 정발 도서에 포함된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이라는 띠지의 문구가 이 작품의 주제를, 그리고 내가 제목을 저렇게 둔 이유를 한번에 설명한다. 저 의문에 대해서 긍정적인 해답을, "나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와 같은, 제시하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자비없는 결말을 그린다. 작품해설에도 소개되어 있다시피 작가는 등장인물에 대하여 괜한 선심을 쓰지 않는다. 이런 이유에서 나는 즐겁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혹여나 하는 마음에서 사춘기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은 작품이다.


고등학생인 주인공은 불행한 가정 속에서 살고 있다. 여자친구 조차 사고사한 그는 어느 날 추모를 위해 그녀가 죽은 곳을 찾는다. 그곳에서 그야말로 갑작스럽게, "자신이 존재하지 않았을" 세계로 날아간다. 그곳에서 "존재하지 않았을 누나"를 만나게 되고 내가 없고 그녀가 존재하는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다시말하지만 보통 이런 스토리의 작품은 주인공이 불행한 환경 속에 있는 만큼 그를 응원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철저하게 "내가 없는 편이 나은 세상"을 보여주며 주인공을 괴롭힌다. 그가 없었다면, 가족은 붕괴가 아닌 회복의 길을 걸었을 것이고, 형은 사고사하지 않았을 것이며, 여자친구도 죽지 않았을 것이고, 단골집의 할아버지가 병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가 평행세계로 왔기에 누나인 사키가 힌트를 얻을 수 있고, 노조미를 구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에는 주인공을 위한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없다. 

다른 인물이었으면 진즉에 절망하고 소리치고 난리를 쳤을 상황임에도, 주인공은 개인 경험에 따라 자신의 삶을 제 3자가 보듯이 살아가는 감정표현과 생각이 적은 인물로 묘사되기에 모든 일을 담담히 받아들인다. 이런 이유로 나도 마지막 고백에서 그의 절망이 밝혀지기 전까지 그리 어둡지 않게 이야기를 담담하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결국 "나 하기에 달렸다"라는 이야기를 잔혹하게 눈앞에 들이미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사람은 늘 나중에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매 선택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나는 늘 "귀찮아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에 매해 첫 다짐이 "올해는 부지런해지자"다. 귀찮고 게으른 것은 행동보다는 생각과 정신에 큰 영향을 주는지라, 중요한 선택을 미루고 그저 시간이 흘러 결정되는 것을 따르는 경우가 있었기에 이를 경계하고자 매해 다짐한다. 이런 나이기에, 나의 게으름에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책을 신년 초에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어찌보면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보틀넥>과 같은 이야기는 이제까지 접해보지 못하였기에 무척 신선했다. 게다가 대사들이, 등장하는 사건들 하나하나가 모두 잘 짜여져있다. 정말 한 권이라는 책에 알짜배기로 이야기를 잘 담은 느낌이 든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해설 마지막 문단이 이 책을 잘 소개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를 인용하며 글을 마친다. 
앞으로도 요네자와 호노부의 글은 꼭 찾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다.

'자신이 있는 세계'와 '자신이 없는 세계'를 싫든 좋든 비교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소년을 소년의 일인칭으로 그린 <보틀넥>은 요네자와 호노부가 처음 현실에 존재하는 지역을 무대로 삼은 작품이자, 등장인물에게 괜한 선심을 쓰지 않는 성실한 작품이기도 하다.
료의 존재는 세계에서 플러스였는가, 마이너스였는가, 아니면 제로였는가. 그리고 그런 잔혹한 뺄셈의 결과를 안 료는 그다음 어떤 한 걸음을 내디디는가.
답은 이 책을 읽고 난 독자의 마음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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