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내가 그 나이였을 때 소설이 나를 찾아왔다
공유하기
소득공제 오늘의책

내가 그 나이였을 때 소설이 나를 찾아왔다

최인호, 황석영, 김승옥, 양귀자 저/오정희 | 여백출판사 | 2001년 10월 31일 리뷰 총점6.5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2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8,000원
판매가 7,2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절판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내가 그 나이였을 때 소설이 나를 찾아왔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1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804592
ISBN10 8985804596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5명)

1945년 서울에서 3남 3녀 중 차남으로 출생한 최인호는 서울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고등학교(16회) 2학년 재학 시절인 1963년 단편 「벽구멍으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하여 문단에 데뷔하였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작가는 1970~80년대 한국문학의 축복과도 같은 존재였다. 농업과 공업,... 1945년 서울에서 3남 3녀 중 차남으로 출생한 최인호는 서울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고등학교(16회) 2학년 재학 시절인 1963년 단편 「벽구멍으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하여 문단에 데뷔하였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작가는 1970~80년대 한국문학의 축복과도 같은 존재였다. 농업과 공업, 근대와 현대가 미묘하게 교차하는 시기의 왜곡된 삶을 조명한 그의 작품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문학으로서, 청년 문화의 아이콘으로서 한 시대를 담당해 왔다. 1975년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소설 『가족』을 연재하여 자신의 로마 가톨릭 교회 신앙과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가족』은 한 편 한 편이 짧은 연작소설이지만 우리 인생의 길고 긴 사연들이 켜켜이 녹아있는 한국의 ‘현대생활사’이다. 1990년대 들어서부터는 우리의 역사에 천착하며 한민족의 원대한 이상에 접목하는 날카로운 상상력과 탐구로 풍성한 이야기 잔치를 열어왔다.

1973년 스물여덟의 나이에 파격적으로 조선일보에 소설 『별들의 고향』을 연재하게 되었다. 이 소설은 신문에 연재될 때부터 화제가 되더니 단행본으로 묶여 나오자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또 얼마 뒤에는 이장호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져 크게 인기를 모은다. 이후 「술꾼」, 「모범동화」, 「타인의 방」, 「병정놀이」, 「죽은 사람」 등을 통해 산업화의 과정에 접어들기 시작한 한국사회의 변동 속에서 왜곡된 개인의 삶을 묘사한 최인호는 "1960년대에 김승옥이 시도했던 ‘감수성의 혁명’을 더욱 더 과감하게 밀고 나간 끝에 가장 신선하면서도 날카로운 감각으로 삶과 세계를 보는 작가"라는 찬사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호스티스 작가’, ‘퇴폐주의 작가’, ‘상업주의 작가’라는 달갑지 않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도 일간지와 여성지 등을 통해 『적도의 꽃』, 『고래 사냥』, 『물 위의 사막』, 『겨울 나그네』, 『잃어버린 왕국』, 『불새』, 『왕도의 비밀』, 『길 없는 길』과 같은 장편을 선보이며 지칠 줄 모르는 생산력과 대중적인 장악력을 보여준 최인호는 2001년 『상도』의 대성공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며 거듭나는 작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밖에도 군부독재와 급격한 산업화라는 1970년대의 특수한 시대적 상황에서 관심을 끌지 못하던 장르인 시나리오에도 관심을 가져 『바보들의 행진』『병태와 영자』『고래 사냥』 등을 통해 시대적 아픔을 희극적으로 그려냄으로써 그 만의 독특한 시나리오 세계를 구축하였다. 이렇게 꾸준한 관심의 결실로 1986년엔 영화 「깊고 푸른 밤」으로 아시아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분야들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길을 보여주었다.

[샘터]지에 34년 6개월 간 연재한 '가족'을 건강상의 이유(2008년 발병한 침샘암 투병중)로 2010년 2월을 기해 연재중단을 선언하였다. 2010년 1월에는 죽음과 인생에 대해 성찰하는 내용을 담은 에세이집 『인연』을 출간하였고, 2010년 2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를 선보였다. 2011년에는 투병 중 집필한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발표하며 등단 이후 왕성하게 활동을 했던 ‘제1기의 문학’과, 종교·역사소설에 천착했던 ‘제2기의 문학’을 넘어, ‘제3기의 문학’으로 귀착되는 시작을 알렸다. 이 소설로 2011년 동리목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암 투병 중에 병세가 악화되어 2013년 9월 25일 오후 7시 10분에 향년 68세로 사망하였다.

최인호는 1970년대 청년 문화의 중심에 선 작가다. 세련된 문체로 ‘도시 문학’의 지평을 넓히며 그 가능성을 탐색한 그는 황석영, 조세희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1970년대를 자신의 연대로 평정했다. 1970~80년대 한국문학의 축복과도 같은 존재였다. 농업과 공업, 근대와 현대가 미묘하게 교차하는 시기의 왜곡된 삶을 조명한 그의 작품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청년 문학의 아이콘으로서 한 시대를 담당했다. ‘최연소 신춘문예 당선’, ‘최연소 신문 연재 소설가’, ‘작품이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가’, ‘책 표지에 사진이 실린 최초의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며, 담배를 피우지 않는 대신 시거를 피웠다. 아침 여섯 시에 일어나 청계산에 오르는 생활 습관이 있었으며 컴퓨터로 작업한 글은 "마치 기계로 만든 칼국수" 같고 왠지 "정형 수술한 느낌"이 들어 지금도 원고지 위에 한 글자, 한 글자씩 새겼다.

소설집으로 『타인의 방』, 『잠자는 신화』, 『개미의 탑』, 『위대한 유산』 등이 있으며, 『별들의 고향』, 『도시의 사냥꾼』,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상도』, 『해신』, 『유림』,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수필집으로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천국에서 온 편지』, 『최인호의 인생』 등이 있다. 작고 이후 유고집 『눈물』, 1주기 추모집 『나의 딸의 딸』, 법정스님과의 대담집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문학적 자서전이자 최인호 문학의 풋풋한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작품집 『나는 나를 기억한다 1, 2』, 세 번째 유고집 『누가 천재를 죽였는가』, 네 번째의 유고집 『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와 5주기 추모작 『고래사냥』이 재간행되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출판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3년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1943년 만주 창춘(長春)에서 태어나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시절인 1962년 단편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탑」이 당선되어 문학활동을 본격화했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뒤 「객지」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무기의 그늘』 『장길산』 등 문학사에 획을 긋는 걸작들을 발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 1976... 1943년 만주 창춘(長春)에서 태어나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시절인 1962년 단편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탑」이 당선되어 문학활동을 본격화했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뒤 「객지」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무기의 그늘』 『장길산』 등 문학사에 획을 긋는 걸작들을 발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

1976년 전남으로 이주해 해남과 광주에서 집필과 현장문화운동을 병행하던 중 1979년 계엄법 위반으로 검거되고 당국의 권고로 1981년 제주도로 이주했다. 1982년 다시 광주로 돌아와 5월항쟁의 진상을 알리기 위한 각종 활동을 펼쳤다. 1985년 군사독재의 감시를 피해 출판된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저자로 나선 뒤 유럽과 미국, 북한으로 이어지는 긴 망명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귀국하여 방북사건으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1998년 석방되었다.

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2000년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변혁을 꿈꾸며 투쟁했던 이들의 삶을 다룬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2001년 ‘황해도 신천 대학살사건’을 모티프로 한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2000년대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재개하여 장편 『오래된 정원』, 『손님』,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역작들을 선보이며 소설형식에 대한 쉼없는 탐구정신, 식지 않는 창작열을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스웨덴 등 세계 각지에서 『오래된 정원』, 『객지』, 『손님』, 『무기의 그늘』, 『한씨연대기』,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낯익은 세상』, 『해질 무렵』 등이 번역 출간되었다. 『손님』, 『심청, 연꽃의 길』, 『오래된 정원』이 프랑스 페미나상 후보에 올랐으며, 『오래된 정원』이 프랑스와 스웨덴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해질 무렵』으로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등이 있다. 또한 지난 100년간 발표된 한국 소설문학 작품들 가운데 빼어난 단편 101편을 직접 가려 뽑고 해설을 붙인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전10권)과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의 행로를 되돌아본 자전 『수인』(전2권)을 펴냈다.
저 : 김승옥 (KIM, SEUNG-OK,金承鈺)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하고, 1945년 귀국하여 전라남도 순천에서 성장하였다. 순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다. 4·19혁명이 일어나던 해인 1960년에 대학에 입학해서 4·19세대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1962년 단편 「생명연습」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같은 해 김현, 최하림 등과 더불어 동인지 『산문시대』를 창간하고, 이 동인지에 「건」, 「환상수첩」 등을 ...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하고, 1945년 귀국하여 전라남도 순천에서 성장하였다. 순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다. 4·19혁명이 일어나던 해인 1960년에 대학에 입학해서 4·19세대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1962년 단편 「생명연습」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같은 해 김현, 최하림 등과 더불어 동인지 『산문시대』를 창간하고, 이 동인지에 「건」, 「환상수첩」 등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문단활동을 시작하였다.

김승옥은 대학 재학 때 『산문시대』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환상수첩」(1962), 「건」(1962),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1963) 등의 단편을 동인지에 발표했다. 이후 「역사(力士)」(1964), 「무진기행」(1964), 「서울, 1964년 겨울」(1967) 등의 단편을 1960년대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1970년대에 이르러서는 「서울의 달빛 0장」(1977), 「우리들의 낮은 울타리」(1979) 등을 간헐적으로 발표하면서 절필하기 전까지 20여 편의 소설을 남겼다.

1980년 [동아일보]에 장편 「먼지의 방」을 연재하다가 광주민주화운동 소식에 창작 의욕을 상실하고 절필했다. 1999년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부임했지만, 2003년 오랜 친구인 소설가 이문구의 부고를 듣고 뇌졸중으로 교수직을 사임했다.

6·25전쟁이 끝난 후 나타난 문학의 무기력증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으며 1960년대적인 특징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잡았다. 문학평론가 유종호는 김승옥의 작품에 대해 “감수성의 혁명이다. 그는 우리의 모국어에 새로운 활기와 가능성에의 신뢰를 불어넣었다.”고 평했다. 그는 「서울, 1964년 겨울」로 제10회 동인문학상을, 「서울의 달빛 0장」으로 제1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승옥의 소설은 대체로 개인의 꿈과 낭만을 용인하지 않는 관념체계, 사회조직, 일상성, 질서 등에 대한 비판의식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성의 관념체계, 허구화된 제도, 내용 없는 윤리감각이라는 일상적인 질서로부터 일탈하려는 열망, 곧 아웃사이더를 향한 열정이 김승옥 소설의 중심적이고 일관된 내용이다.

김승옥의 소설은 크게 두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초기소설은 아웃사이더를 향한 열정이 현실을 압도하는바, 낭만주의적 색채를 강하게 띤다. 「환상수첩」, 「확인해 본 열다섯 개의 고정관념」 「생명연습」 등의 초기소설은 환각이나 환상을 쫓는 삶 혹은 현실을 초월한 삶에 대한 강렬한 동경이 두드러진다. 「무진기행」 이후 현실의 엄정한 법칙성을 인정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며, 그의 후기소설은 초기의 아웃사이더를 향한 열정 대신에 꿈이나 환상을 잃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삶에 대한 환멸과 허무의지로 가득 찬다.

「서울 1964년 겨울」, 「야행」, 「차나 한잔」, 「염소는 힘이 세다」, 「1960년대식」 「서울 달빛 0장」 등 김승옥의 후기소설은 산업사회의 한 기호로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상실감을 주로 형상화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로스적 열정으로 기성의 질서를 넘어서려는 시도를 보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의도를 담은 「보통여자」, 「강변부인」 등에서는 김승옥 소설이 지녔던 문제적인 성격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므로 김승옥의 작품 속 인물들은 반짝이는 빛의 내면과 동시에 속된 일상의 외관을 동시에 지닌 역설적인 인물들이다. 그들은 빛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일상 속에서 존재할 수밖에 없는 타락한 윤리와 무책임성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은 1960년대만 유효할 수 있을 뿐이다. 1970년대에 들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왜곡된 근대화의 모순 그리고 이에 대한 응전 방식으로 발화하는 새로운 엄숙주의 앞에서는 무력하게 좌초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승옥 소설은 감각적인 문체, 언어의 조응력, 배경과 인물의 적절한 배치, 소설적 완결성 등 소설의 구성원리 면에서 새로운 기원을 열었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4·19혁명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문학적 언어로 환치시키면서 전후세대문학의 무기력증을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문학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에는 순천문학관에 그의 생애와 문학 사상을 기리기 위한 김승옥관이 마련되기도 했다.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1990년대 들어서 양귀자는 장편소설에 주력했다. 한때 출판계에 퍼져있던 ‘양귀자 3년 주기설’이 말해주듯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1990년대 들어서 양귀자는 장편소설에 주력했다. 한때 출판계에 퍼져있던 ‘양귀자 3년 주기설’이 말해주듯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 등을 3년 간격으로 펴내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했다. 탁월한 문장력과 놀라울 만큼 정교한 소설적 구성으로 문학성을 담보해내는 양귀자의 소설적 재능은 단편과 장편을 포함, 가장 잘 읽히는 작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집으로, 『귀머거리새』 『원미동 사람들』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슬픔도 힘이 된다』를, 장편소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을, 산문집 『내 집 창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 『삶의 묘약』 『양귀자의 엄마노릇 마흔일곱 가지』 『부엌신』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누리야 누리야』가 있다. 1987년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47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 1947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로 해외에 소개되었다. 한국 문학에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드물던 시절부터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이후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오정희 깊이 읽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논문과 평론들에서 다양한 맥락으로 주목되어왔다. 만해대상 문예대상(2021),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12), 독일 리베라투르상(2003), 동서문학상(1996), 오영수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82), 이상문학상(1979)을 수상했다. 현재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저자 : 이청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했다.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창작집으로는 『별을 보여드립니다』, 『소문의 벽』, 『살아있는 늪』, 『비화밀교』, 『키 작은 자유인』, 『가해자의 얼굴』, 『서편제』 등이 있다. 장편소설로는 『당신들의 천국』, 『축제』, 『인문주의자 무소작 씨의 종생기』 등이 있다. 그밖에 동화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
저자 : 김원일
1942년 경남 김해시 진영 출생, 대구에서 성장. 서라벌예술대학, 영남대학교 졸업. 장편소설 <불의 제전> <늘푸른 소나무> <바람과 강> <겨울 골짜기> <아우라지로 가는 길> <사랑아, 길을 묻는다> 등과 <김원일 중단편전집>이 있다. 1974년 「바라암」으로 현대문학상, 1978년 「노을」로 대한민국 문학상, 1979년 「도요새에 관한 명상」으로 한국일보 문학상, 1984년 「환멸을 찾아서」로 동인문학상,...
저자 : 최명희
1947년 전주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단편『쓰러지는 빛』이, 1981년 동아일보 장편소설 공모에『혼불』이 당선되었다.『혼불』은 1980년 봄 4월부터 첫장을 쓰기 시작하여 1996년 12월에 이르기까지 만 17년간 오로지 이 하나에 투혼하며 집필해온 작품으로 총 5부 전10권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 소설『혼불』로 제11회 단재상을 수상하였고, 전...
저자 : 이경자
1948년 강원도 양양 출생.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19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확인」이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꼽추네 사랑> <할미소에서 생긴 일><절반의 실패>, 에세이집 <반쪽 어깨에 내리는 비>, 장편소설 <배반의 城> <머나먼 사랑> <혼자 눈뜨는 아침> <황홀한 반란> <사랑과 상처> 등이 있다.
저자 : 박덕규
박덕규는 1958년생이다. 경희대학교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현재 협성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0년 『시운동』을 통해 시단에 데뷔. 1982년 『중앙일보』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 1994년 『상상』에 단편 「날아라 지섭!」발표. 시집 「아름다운 사냥」 평론집 「시의 세상 그늘 속까지」 「문학과 탐색의 정신」 소설집 「날아라 거북이!」 「함께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 장편소설 「시인들이 살았...
저자 : 유익서
유익서는 1945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국문과에서 수학하고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우리들의 축제」가 당선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한 그는 『새남소리』 『태양 위에 서다』 『아벨의 시간』 『불의 대리인』 『민꽃소리』 등의 장편과 창작집 『비(非)철이야기』를 비롯, 많은 중·단편을 썼다. 전통 음악 분야에도 조예가 깊어 『명인 명창』(공저)을 간행한 바 있다.
저자 : 윤후명
윤후명은 1946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빙하의 새」가,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역』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추계예술대학에서 소설 창작론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명궁』, 소설집 『돈황의 사랑』『여우 사냥』, 장편 소설 『이별의 노래』, 산문집 『곰취처럼 살고 싶다』등이 있다.
저자 : 이은집
이은집은 1970년 창작집 『머리 없는 사람』으로 등단했다. 작품집으로 『학창보고서』, 『하이틴 낙서집』 등이 있다.
저자 : 이제하
이제하는 1937년 경남 밀양출생으로 홍익대 조각과와 서양화과에서 수학했다. 1958년『현대문학』에 시가,『신태양』에 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196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입선되었다. 또한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편운문학상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초식』『기차, 기선, 바다, 하늘』『용』『유자약전』『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열망』『소녀 유자』『진눈깨비 결혼』『저 어둠 속 등빛들을 느끼...
저자 : 전상국
전상국은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작품으로 <동행>, <아베의 가족>, <고려장>, <좁은길>, <투석>등이 있다.
저자 : 조해일
조해일은 197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매일 죽는 사람>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집으로 『아메리카』 등이 있고, 장편소설 『겨울 여자』, 『갈 수 없는 나라』, 『X』 등이 있다. 경희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자 : 하성란
하성란은 1967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6년 단편소설 '풀'로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꼼꼼하고 섬세한 묘사와 인물의 내면을 그리는 독특한 문체로 높은 평가를 받아 1999년 '곰팡이꽃'으로 제30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 '루빈의 술잔' '옆집 여자' 등과 장편소설 '식사의 즐거움'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p. 14~15
--- p. 301
--- p. 120
--- p. 51
--- p. 51

출판사 리뷰

우리 시대가 낳은 대표적 작가들이 청소년 시절에 쓴 글 모음집

추천평

오랜 세월 묻혀져 있던 중견 문인들의 습작기 작품들을 한데 모았다.
이 책에 수록된 유명 문인들의 중·고교시절 작품들은 발표 이후 세간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이라서 마치 깊은 바다 속에서 건져 올린 '보물선'과도 같은 신비감과 흥미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대부분 이미 우리 문단에서 원로이거나 중견 작가로 대접받는 그들이지만 아직 어린 나이인 고교시절부터 중앙무대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꿈을 맹렬하게 키워왔다는 그들의 열정에 경외심을 가질 정도다.

이제하 씨, 유경환 씨의 편지를 받고 쓴 시가 학원문학상 받아 시인의 길로 나서
시인이며 소설가인 이제하 씨가 1954년 마산고 1학년 때 학원문학상을 받은 시 '청솔 그늘에 앉아'는 시인 유경환 씨와 사연이 얽혀 있는 시. 이제하 씨가 <학원>지에 소설을 발표하자 시를 쓰던 유경환 씨가 이제하 씨에게 편지와 사진을 보내온 것이 계기가 되어 이 시를 쓰게 된 것. 당시 이제하 씨는 마산에서 살면서 서울에서 문학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동경해왔는데, 유경환·마종기 두 시인은 당시 <학원>지에 '사진 소설'의 모델로도 나와 더더욱 부러워했었다고. 그런데 바로 그 동경해 마지 않던 유경환 씨가 편지와 사진을 보내오자 이에 대한 화답의 편지로 쓴 시가 바로 '청솔 그늘에 앉아'인데, 이 시는 '학원문학상'을 받았을 뿐아니라 중등 교과서에까지 실린 명시이기도 하다
.
고교 시절부터 필명으로 작품 활동을 했던 소설가 김승옥 씨
특히 소설가 김승옥 씨(세종대 국문과 교수)의 경우, 당시 문학 지망생들이라면 누구나 선망해 마지않던 작품발표무대 <학원>지에 고교생 신분임에도(순천고) '김학길'이라는 필명을 사용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에 그의 조숙함과 당찬 일면을 엿볼 수 있다. 반면에, 소설가 윤후명, 조해일 씨, 시인 이산하 씨의 경우는 윤상규, 조해룡, 이상백이라는 본명으로 작품활동을 하다가 등단 무렵부터 필명을 써온 작가들이다.

최인호, 황석영 씨, 1962년 고교 2학년 약관 나이에 나란히 문단 데뷔
소설가 최인호, 황석영 씨는 고교 2학년 때 나란히 문단에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최인호 씨는 서울고 2학년 재학시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벽구멍으로'가 입선됐고, 황석영 씨 역시 <사상계>에 단편 '입석 부근'이 입선작으로 뽑혀 문단에 나왔다. 그러나 최인호 씨의 한국일보 입선작은 당시 신문에 작품이 게재되지 않은데다 작가 자신도 이 원고를 보관하지 못해 다시는 되찾을 수 없는 '이름만 남은 작품'이 되고 말았다.

최인호 씨, 초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소설 써
또 최근 밝혀진 사실로, 최인호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공책에 소설을 써서 학급 동료들에게 읽혔다고 한다. 초등학생이 소설가의 꿈을 가지고 10살 어린 나이에 밤새워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고교시절에 시를 쓴 소설가와 평론가
고교시절 시로 이름을 날린 소설가로는 고원정, 한수산 씨가 있고, 평론가로는 김병익, 김종철, 윤재웅 씨가 있으며, 시와 소설을 다 발표해 학생문인으로 전국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문인으로는 이제하 씨를 비롯해 문정희, 윤후명, 정호승, 최인호 씨가 있다. 불문학자 김화영 교수, 스페인문학자 민용태 교수도 <학원>에 많은 시를 발표했다.

피천득 선생님의 고교시절의 시 발굴
수필집 <인연>으로 더 유명한 피천득 선생님의 제일고보(현 경기고) 4학년 때의 시 두 편 중 한 편이 수록되었다.
예감 혹은 초발심
10대의 소년기, 우리는 그때 이미 '문학하는 아이'라 불리었고 가슴속에는 '세상'을 모두 읽고, 쓰겠노라는 대문호의 꿈을 은밀히 품고 있었다.
문학이 밥이고 법이고 멋이었던, 대책 없는 매혹에 사로잡힌 우리들은 그로 인해 상처 입은 영혼이었고 웃자란 나무처럼 위태롭고 창백하였으며, 야행성의 동물이었는가 하면 아직은 날 밝기 전의 어둠이었고 무엇인가 되기 이전의, 무엇이라도 될 수 있는 가능태였다. 폭풍 이는 바다에 던져진 한 척의 배이리라, 자신의 문학적 삶을 예견하고 예감하며 비장감에 사로잡히고 그 비장감과 운명애에서 용기를 얻기도 했다. 그래서 감히, 인생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다만 글을 쓰고 읽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공언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지.
모든 신비함이 그러하듯 어떤 경로로, 계기로 문학에 들리고 사로잡히게 되었는지는 쉽게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와 가난과 불화 외로움들에 문학은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는 약손' 이기도 하고 대적해 싸워야 하는 무기이기도 했다. 삶과 인생의 비밀을 해독하고 해석하는 열쇠이기도 하고 방황하는 영혼에 나침반이 되어주기도 하였다.
어린 날 일찍 눈뜬 문학에의 사로잡힘, 들림의 힘으로 우리는 이제 많은 산과 강을 건넜다. 인생의 여정이 당연히 그러하듯 성취도 실패도 쓰라린 좌절도 있었다. 그러나 문학을 알고 사랑하는 일로, 읽고 쓰는 일로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운 또 하나의 세상을 누리었는지는 누구라도 부인할 수 없으리라.
이제 차마 다시 펼치지 못하던 옛 사랑의 연서, 희미하게 바랜 옛 사진처럼 세월의 먼지를 두텁게 쓰고 숨어 있던 글들, 어린 눈으로 바라보았던 작은 세상과 아직은 낯선 길모퉁이, 삶의 장면들을 꺼내어 읽어본다. 치기와 서투름과 육화되지 않은 생경한 관념들에 미소지으며, 그러나 이제는 안다. 그 어리고 풋풋한 글들이 생의 찬가이며 열정이었음을, 행복한 예감이고 순결한 초발심이었음을. ―엮은이/최인호·오정희(소설가)

회원리뷰 (2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6.6/ 10.0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