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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정판매
발행일 | 2006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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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456g | 174*245*20mm |
ISBN13 | 9788990332493 |
ISBN10 | 8990332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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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 동물 농장을 읽고
지금 우리나라의 정부, 국회는 말이 아니다. 이건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저번 뉴스에서는 계란을 던지고, 욕을 하고, 회의하는데 싸움이 났다. 나는 결심했다. 꼭 공부를 해서 판사가 되고 경력을 판사로 세워 꼭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이다. 하지만 가끔씩 무섭기도 하다. 내가 돈을 받을 것을 거절할 수 있는지, 내가 우리나라만을 위해 희생할 수 있을지 말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일깨워준 책 ‘동물농장’이다. 동물농장은 말 그대로 동물들만 있는 농장이다. 원래는 ‘매너 농장’이었지만 동물들이 사람들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반란을 일으켰으니 동물들의 주인이 사라지니까 지도자는 평소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돼지들이 되었다. 돼지들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따라한다. 그러면서 점점 돼지들의 권력이 높아지면서 동물들을 부려먹는다. 이 부분을 보고 공부를 안 하니까 글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동물농장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니까 동물농장의 동물들은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 돼지들이 시키는 대로만 한다. 그 결과 동물농장의 가장 힘이 센 말 복서가 폐마 도살장에 가는지 병원으로 가는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동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복서를 보내었다. 나는 절대 이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바보같이 아무것도 모르니까 나쁜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나는 동물농장을 두 번 읽었다.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뭔지 주제가 무엇인지 하나도 몰랐는데 지금은 알게 되었다. 동물농장이라는 아주 평범한 제목에 비해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동물농장은 지금의 사회 모습을 비판하는 내용인 것 같다. 동물농장의 끝은 사람들과 돼지들이 구별할 수 없다는 이야기로 끝이 났다. 즉, 여기에 나온 돼지들이 사람들과 별 다를 게 없다고 하는 것 같았다. 결코 사람들은 계급 사회를 벗어날 수 없다. 이 책의 돼지들은 우리나라 정부, ‘나폴레옹’은 대통령, 동물들은 국민, 민간인이 되었다. 사람들은 절대 돈을 버릴 수 없고, 돈을 안 받을 수 없다.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동물농장’처럼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 또 노력해야 한다. 나도 지금의 사회 모습을 좋지 않게 보고 있기는 하다. 동물농장의 돼지들을 보고 책을 꽉 잡게 되었고, 뉴스를 보고 주먹을 꽉 쥐게 되었다. 나의 꿈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 나중에 내가 뉴스를 보고 엄지손가락을 쭉 올리고 나중에 동물농장을 또 읽고 입이 쭉 올라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사람들도 엄지손가락이 쭉, 입 꼬리도 쭉 올라갈 수 있게 말이다. 아마도 동물농장의 미래는 동물들이 나폴레옹의 행동을 보고 또 반란이 일어날 것 같다. 그러면 웃길 것 같다. 동물농장이 나중에 최고농장이 된다면 나는 그때 최고가 되어있기로 약속했다.
동물농장을 읽고........
고양안곡 초등학교 6학년 2반 김미연
내가 이책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3학년 때였다. 우연히 서점에 갔는데 동물농장이라고 써져 있는 책을 보고 동물을 좋아하던 나는 이책의 깊은 뜻도 모르고 제목만 보고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읽어보니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를 다룬 책이라 어려운 내용이 었다. 나는 이제 사회의 사자를 공부하고 있던 초등학교 3학년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학년이 올라 가면서 이 책을 읽고 느끼는것이 달라지고 지금이 되어서 생각해보니 내가 사회주의가 아닌 민주주의에 살고 있다는 점과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장단점을 알게 되었다. 또한 사회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더 알고 싶어 신문을 계속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동물농장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을 가진 책이다. 동물농장에서 사람들이 동물들에게 일한만큼의 먹이와 잠잘곳을 주지 않자 이에 불만이 생긴 동물들이 사람들을 농장에서 몰아낸다. 이러한 일은 우리 사회에서 많이 볼 수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 이지만 내가 보았을때에는 민주주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다.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의 국회는 보여지기 민망할 정도로 서로 대화대신 싸움으로 법을 통과시킨다. 그러나 이렇게 통과된 법은 폐지되는것이 다반사이다. 다른예로는 사람들이 시위를 하면 힘으로 진압하려고 하고 시위를 통해 달라지는 것이 없다. 나는 이런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민주주의란 대통령을 국민들이뽑고 국민 개개인 자유와 인권이 보호된다. 또한 자신이 일한만큼의 대가를 받게 된다. 이러한 민주주의는 우리나라가 얻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민주주의가 잊혀지기 전에 우리는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려야 한다. 나라면 민주주의에 대한 글이나 포스터 만화 등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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