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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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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8쪽 | 472g | 185*240*20mm |
ISBN13 | 9788962476682 |
ISBN10 | 8962476681 |
2024년 05월 07일 ~ 2024년 05월 14일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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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초록 슈퍼맨
언제부터인가 엄마는 형과 나에게도 함께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게 했다. 솔직히 더럽기도 하고 냄새도 나서 하기 싫어서 그때마다 뭔가 바쁜 척을 했다. 쓰레기를 그냥 버리면 되지 엄마께서는 왜 매일 비닐도, 플라스틱 병도 깨끗하게 씻어 말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 책에는 환경 오염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한 윤데 마을, 프라이부르크 마을, 쿠리치바 마을, 쿠바의 아바나 마을이 나온다. 나는 그 중에서도 쿠리치바 마을이 인상 깊었다. 자전거로 만성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고, 쓰레기를 과일이나 채소, 케이크, 문구류로 바꿔준다는 아이디어가 지혜롭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 마을에 살았더라면 매일 매일 쓰레기를 찾으러 형이랑 마을을 헤맸을 거다. 5킬로그램의 쓰레기를 모아야 음식이나 문구류를 1봉지씩 주기 때문이다. 쿠리치바 아이들은 축제날이 되면 깨끗해진 거리로 나와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나도 언젠가는 꼭 쿠리치바를 여행하며 꽃의 거리 미술제에서 꽃과 무지개를 그려보고 싶다.
우리나라도 지혜롭고 재미난 작은 아이디어로 환경문제들을 해결할 수는 없을까? 쿠리치바와 같은 생태도시도 처음부터 무지개 도시는 아니었다. 사람들 하나 하나의 노력으로 인해 세계가 인정하는 초록도시, 환경도시, 희망의 도시가 만들어진 것이다.
나는 잠에 들기 전에 예전에 바닥에 쓰레기를 무심코 버렸던 것이 떠올랐다. 그리고 우리가 행동과 생각을 바꾸면 우리도 모두 초록슈퍼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타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전기 사용 줄이기, 쓰레기 아무 곳에 버리지 않기 등이 그 방법이다. 나부터라도 그동안 게으름 피웠던 분리수거를 잘해서 환경지킴이로 초록 슈퍼맨이 될 것이다.
< 마을 사람들이 모두 행복한 토트네스>
토트네스는 영국 런던에서 서쪽으로 2시간만 가면 나오는 마을이다. 이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여유롭고 행복해 보인다. 왜 이들은 행복할까?
이 마을은 모든 식재료가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들이다. 그리고 이 재료들은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인근에서 생산한 것이다. 그 날 재배해서 그 날 사니, 매우 싱싱하고 맛있다. 고기도 마찬가지 이다. 인근 농장에서 기른 것을 도축해서 보관하기 때문에 맛있고 신선하다. 이 마을 사람들은 이런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이 마을은 자신들 만의 화폐를 사용한다. 토트네스 파운드라고 하는데, 토트네스에서만 사용되어 지역 경제를 활발하게 해준다. 이 마을에서 만들어서 소비되기 때문에 물건이 안 팔려서 걱정할 일이 없어서 삶이 안정된다.
이 마을에서는 각자의 삶을 존중해준다. 남의 삶에 대해서 불평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삶을 더 열심히 노력하며 책임감있게 살아간다. 전 시장이 퇴직을 하고 샌드위치 장사를 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아주머니를 책임감 있게 일을 하므로 그녀를 존중한다.
과학 기술에 따라 빠르게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속도대로 천천히 자유롭게 살아가는 토트네스의 사람들은 행복해 보였다.
쿠리치바를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브라질 남부에 있는 도시라고 나온다. 별칭은 세계생태수도 라는데, 이 책에서는 이러한 별칭이 붙은 이유와 이 도시의 발전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쿠리치바는 본래 무모한 개발로 만들어진 도시였다. 우리나라의 서울처럼 말이다. 미세먼지가 서울의 4배나 되었던 쿠리치바.
그러던 어느 날, 쿠리치바에 건축가 출신인 새 시장이 나타났다. 바로 레르네르 시장이다. 네르네르 시장은 당선 되자마자 쿠리치바의 교통체증을 슬기롭게 해결한다.
그 방법은 바로 버스 전용차선을 만든 것이다. 사람들은 자가용보다 버스가 더 빨라진 것을 보고 자연스레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자가용을 타는 사람이 조금씩 줄어들자 일반차선도 주차장같은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레르네르 시장이 버스를 실용적으로 만들자 대기환경은 21%나 좋아졌다고 한다.)
우리 부천시에도 이러한 성실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시장이 당선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시장은 이재명이다. 이재명은 최근 경기도지사가 되어 도민을 행복하게 해 주려고 노력하지만, 성폭력 사건으로 점점 묻히고 있는 비운의 정치가 이다.
우리나라 공영 방송 KBS의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쿠리치바를 세계제일의 생태도시라고 극찬한다.
또 뉴욕타임즈에서는 세계 탑 5 안의 자연과 도시로 선정되었다.
나는 이러한 쿠리치바가 슬로시티 아닌 슬로시티라고 생각한다. 빠름을 추구하기는 하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빠르기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놀란 것은, 한 보도자료를 보았더니 우리나라 기준으로 쿠리치바는 평균 미세먼지가 7 이라고 한다. 정말 놀라웠다.
나는 이책을 읽고 쿠리치바를 제외하고도 우리지구에 이러한 노력의 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친환경 도시가 많아져서 우리 지구촌에 환경오염이 늦추어 졌으면 좋겠다.
나부터
요즘에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바닥에 휙하고 던진다. 나는 떨어진 쓰레기를 보녀서 줍지는 않지만 땅바닥에 버리지는 않는 다. 왜냐하면 내가 예전에 쓰레기를 길에 버린적이 있다. 버릴때는 아무생각없이 버렸다. 그 다음날 길을 가는데 내가 버린 쓰레기가 그대로 있는것을 보았다. 나는 그때 내가 버린것이 후회가 되었다. 나는 이런 상황이 싫어서 나는 쓰레기를 안 버린다. 이렇게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힘을 모아서 자연을 보존하려는 관점을 담은 책이 무지개 도시를 만드는 초록 슈퍼맨이다. 많은 대표적 도시가 있지만 나는 프라이우르그마을을 택하겠다. 프라이부르크는 태양광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어 쓰는 마음이다. 처음에 프라이부르크는 전기가 필요해서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려고 했다. 하지만 프라이부르크 시민들은 원자력이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알고 반대시위를 벌였다. 나도 부천에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온다면 무조건 반대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후쿠시마 체르노빌 원자력 폭발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이유로 프라이부르크 시민들은 반대를 했고 필요한 전기를 아끼겠다고 했다. 아끼는 방법이 태양광이다. 나는 프라이 부르크 시민은 참 난감했을것 같다. 하루 아침에 전기를 엄청나게 아꼈기 때문이다. 나는 푸라이부르크 시민의 정신력과 자연을 지키려는 아므과 생각을 받아들이고 싶다. 나부터 실천하자라는 마음으로 자연을 지키는 세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1. 쓰레기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2.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3. 집에서 다른곳으로 갈 때 불끄고 가기
등을 나부터 먼저라고 생각하고 실천하면 우리모두 환경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기 전에 제목에 나온 '무지게 도시'그리고 '초록 슈퍼맨'이란 단어에서 아 환경에 대한 이야기겟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동시에 '초록 슈퍼맨'이란 말에서 아 어떤 비법이 있나보다. 특별한 존재가 나타나나보다!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것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었다 회사와 학교를 나가는,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우리 보통 사람들이 지구의 환경 문제의 관심을 갖고 단지 생각하는 데에서 것 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야외활동 여부를 결정하고 마스크를 준비할지 말지를 생각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나 스스로도 옆에 있는 중국을 탓하고 우리 주변의 많은 공장을 탓하고 오래된 낡은 자동차를 탓햇다. 정작 나 스스로가 어떻게 힘을 보탤 수 있는지,바꿀 행동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던 듯 하다. 이 책에서는 보통 사람들 의자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낸 세게 여러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읽으면서 사실 놀라웠고 부러웠다. 그리고 사실 우리 나라도 그렇게 되엇으며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지구적으로 생각하고,자역적으로 행동하라'라는 말이 나온다 사실 지구를 생각하자면 내가 불편하지는 일이 참 많아진다. 편리한 일회용컵,일회용 접시,일회용 젓가락 대신 그릇과 일반 그릇 젓가락 쓰는 일 떤리한 자동차 대신 여행 갈 때 지하철,내스를 기다리는일,더운 여름날 시원한 에어컨 대신 조금은 덜 시원한 선풍기 트는 일 등등 라지만,나의 작은 변화와 작은 실천이 내몸이 불편해 지지만 내 마음이 좀 더 뿌듯해지고 내가 사는 이 환경이 변화하는 작은 첫 걸음이 된다는 생각을 해야겠다 포한 디를 환경을 우한 좋은 생각들이 또한 있다면 그것에 적극 동참해서 우리 모두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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