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9,800원 |
---|---|
판매가 | 8,82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7년 01월 22일 |
---|---|
쪽수, 무게, 크기 | 130쪽 | 256g | 152*210*20mm |
ISBN13 | 9788958282099 |
ISBN10 | 8958282096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처음 책의 제목을 접하고 ‘깡딱지’의 뜻이 궁금하여 사전에서 찾아보았는데 나오지 않았다.
그러니 더욱 그 뜻이 궁금해졌다.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단어라... 마치 숨겨진 비밀이 있을 것만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받았다. 신비로운 세상을 탐험하듯 책 속으로 빠져들었다.
인우의 곁에 앉게 된 전학생 한수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었다. 하지만 인우는 전학생 한수에게 마음으로 다가갔고, 둘은 곧 친해졌다. 한수는 우정의 증표로 인우와 인우의 친구인 대희에게 깡딱지를 선물했다.
그렇게 우정이 깊어가던 어느 날, 인우는 비오는 날씨 때문에 복도에서 신발을 갈아신다가 선도부에게 걸려 혼이 났다. 인우가 혼이 나는 것을 목격한 한수는 도움을 준다.
그러다 하루는 둘이서 놀다 실수로 인우가 꽃병을 깼다. 그런데 한수가 누명을 써서 혼이 나고 말았다.
나는 이 장면에서 솔직하지 못한 인우의 모습에 조금은 답답했고 대신 혼이 난 한수가 인우에게 혹시라도 폭력을 행사할까 봐 두렵기도 했다. 또 인우와 사이가 틀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여 내 마음이 조마조마 하였다.
다음날 한수가 학교에 오지 않자 인우는 걱정이 됐다. 그래서 한수의 집에 찾아가 진실을 밝히고 사과를 했다.
사실, 한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사과를 받아줄지 아닐지도 모르는데도 집까지 찾아간 인우의 용기에 감탄했고 한편으로는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한수는 사과를 받았고 그 후 그들의 우정은 더욱 견고하게 굳어졌다.
‘ 대희가 감탄하는 것도 우쭐했지만 무엇보다 한수와 내가 만든 깡딱지가 이렇게 소중한 물건으로 쓰이게 된 것이 뿌듯하고 흐뭇했다.’
이 문장은 내 머릿속에 맴도는 구절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한 일에 보람을 느끼는 모습이 보기 좋았기 때문이다.
결국 내가 초반에 궁금해했던 깡딱지는 어쩌면 별거 아닌 병뚜껑일 뿐이었지만 그들에게 그것의 가치는 매우 대단했고 그 가치는 그들이 만들어 간 것임에 나는 감동받았다.
나 또한 나의 소소한 일상을 보람차고 가치있게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이 책에서 서로 다르지만 마치 한 덩어리의 밀가루 반죽처럼 혹은 끈끈한 풀처럼 붙어서 어울리고 친해져가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다웠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만 같았다.
나 또한 그들처럼 단단하고 끈끈한 우정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 최근에 나는 친한 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멀어져 있는 상태다. 그래서 마음이 매우 슬프고 속이 상한 내게 그들은 나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면서 용기를 주기도 하였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내 친한 친구와 다시 가까워질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나를 반성하고 친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열정을 되살려준 책이기에 매우 고마웠다.
지금 바로 나도 내 친구와의 깡딱지를 만들러 가보아야겠다.
이 책의 줄거리는 처음에 인우와 한수가 짝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사이가 안좋았는데 점점 친해지고 대희라는 친구가 인우와 사이가 좋았는데 인우가 한수랑 친해져서 대희는 화가 났는데도 참고 인우와 한수사이 껴서 삼총사가 되는 내용이다.
내가 이 책에서 감동적인 부분은 인우가 꽃병을 깼는데 한수가 대신 야단 맞은 부분이다.
이유는 원래는 한수가 인우가 꽃병을 깼다고 말하는데 한수가 인우와 계속 친하게 지내려고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삼총사가 없다. 나도 만약 삼총사가 생긴다면 그 두친구에게 우정은 계속가는거야 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잘 대해주고 싶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도 아직은 내가 잘못을 내가 했다고 대신 얘기 해줄만큼의 생각나는 친구가 없는거같다. 좀더 크면 그런 친구가 생기겠지 하고 생각해본다.
학교에 깡딱지 저자 강무홍 작가님께서 우리를 만나러 오신다고 해서 먼저 읽어보게 된 책 "깡딱지" ...딱지치기나 딱지에 관련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친구들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였다.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인우 한수 대희가 내 주변의 친구들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4학년 첫날 인우의 짝꿍으로 작고 까무잡잡하고 어두워보이고 거칠어 보이는 주먹대장 한수를 만나게 된다. 둘은 비오는날 실내화를 현관 안쪽에서 신으려다 선도부에 걸렸던 인우를 한수가 도와주면서 친하게 되고 둘은 철길부근에서 깡딱지를 만들어 보며 우정의 증표가 된 깡딱지를 소중하게 여긴다. 하지만 깡딱지를 뺏으려던 선도부로 문제가 생기고 선생님께 혼이나게 되고 인우의 잘못으로 화병이 깨지는 사건이 생기고 선생님은 한수를 아주 무섭게 혼내셨다. 너무 겁이난 인우는 자신의 잘못이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마음이 무겁고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다음날 한수가 학교에 나오지 않자 인우는 미안함과 죄책감에 힘들어 하고 그때 또 다른 의리의 친구 대희가 용기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결국 인우는 선생님께 자신의 잘못을 말씀드리고 한수의 집으로 찾아가 한참을 기다려 만난 한수에게 "너무 무서워서 잘못을 말하지 못했어 미안해"라고 사과를 하니 떨리는 목소리로 한수가 " 나도 무서웠어. 다시 나 혼자 외톨이가 될까봐"라고 대답을 했다. 그리고 대희까지 셋은 삼총사처럼 하나가 되었다.
나는 한수가 대사를 읽는 순간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선생님께 혼나는 것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 보다 혼자가 되는게 더 무서웠던 한수가 안쓰럽기도 하고 여리게 느껴졌다.
무서웠지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인우도 겉모습으로 차별을 받아서 늘 쎈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한수도 그리고 무엇보다 절친은 인우가 한수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에 질투하지 않고 기다려주며 지켜주는 대희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친구들에게 어떤 친구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깡딱지를 실제로 보고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엄마는 절친이라고도 두명 세명씩 다니지 말고 다른친구들도 상처를 받지 않게 챙기며 여러명이 함께 놀으라고 말씀하신다. 나도 친구들과 여러명이 같이 다 노는것도 좋지만 인우 한수 대희처럼 가끔은 특별한 우리들만의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있는게 더 좋을꺼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한수와 인우가 처음 짝이 되어 만난다.
나는 한수와 인우가 처음에 잘 친해질수 있는지 궁금했다.
한수와 인우가 4학년때 만나고, 3학년때 제일 친했던 대희와 같이 삼총사가 된다.
나는 그 장면을 보고 나도 인우, 한수, 대희처럼 친한 삼총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직 인우, 한수, 대희처럼 그렇게 친한 친구가 없기 때문이다.
인우와 한수와 대희가 증표로 깡따지를 나눈다.
기차가 올 때 병뚜껑을 놓아서 뚜껑을 납작하게 만든것을 깡딱지라고 한다.
나는 그 장면을 보고 나도 깡딱지를 한번 보고 싶고, 갖고 싶었다.
왜냐하면, 우리집 주위에 철도가 없어 못만들기 때문이다.
인우가 복도에서 놀다가 꽃병을 깼다. 그런데 한수가 깬걸로 되어 한수가 선생님한테 혼난다. 나는 그 장면을 보고 선생님이 나쁘다고 생각했다.
한수가 꽃병을 깼다고 출석부로 때린건 너무하기 때문이다.
인우가 한수한테 자기가 깬것이라고 자백한다. 인우가 용기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 같으면 무서워서 말을 못했을 것 같다. 그 고백으로 셋은 다시 친해진다.
앞으로도 쭉 친했으면 좋겠다.
나는 친구가 많다. 내가 먼저 다가가는 편은 아니고 친구들이 나에게 다가오는 편이다. 그런데 가끔은 이런 친한 친구들의 말 한마디와 행동에 상처를 받을 때도 있다. 그래서 '깡딱지'라는 책의 한수 마음이 더 안타깝게 다가왔다.
4학년이 된 첫 날, 한수랑 인우는 짝이 되었는데 인우는 한수에게 실망스러운 마음을 가졌다. 비오는 날, 인우는 선도부 형들에게 억울하게 혼날뻔 했을 때 한수가 도와줬다. 한수와 인우는 철길에서 우정의 깡딱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깡딱지를 증표로 인수, 한수, 대희는 우정을 맹세했다. 그러나 인우가 깬 꽃병 때문에 오해를 받은 한수가 학교에 오지 않자 인우는 사과를 하러 한수집에 찾아갔다. 그리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함께하자고 약속을 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환경과 상식을 가진 아이들이 나온다. 인우는 소심하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한수는 주먹대장으로 할머니와 살며 언제나 외톨이인 친구다. 대희는 부반장이고 친구가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주는 의리파 친구이다. 인우를 보면 꼭 나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평범하고 마음은 따뜻하지만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도 그렇다.
나에게도 대희같은 친구 하람이가 있다. 그런데 3학년 때 서연이가 전학을 왔다. 4학년이 되면서 나랑 서연이, 하람이는 같은 반이 되었는데, 요즘은 서연이랑 더 친하다. 그동안은 몰랐는데 '깡딱지'를 읽고, 대희의 마음을 이해하며 하람이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의도적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는 하람이도 잘 챙겨줘야겠다. 섭섭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말이다.
나도 '깡딱지'에 나오는 세 친구처럼 친구와의 우정을 지켜나갈 것이다.
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