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8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산남초등학교 5-2 이수림

나는 이 책을 부모님의 추천으로 접하게 되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뜻을 어기고 하늘에서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해 주었다. 그리고 그 이유로 끔찍한 벌을 받게 되었다.

신과 인간의 위대한 왕인 제우스는 하늘에서 만든 사슬로 그를 단단히 묶어,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황량한 바위 위에 영원히 못박아 놓으라고 명령했다.

이것은 제우스의 결정이였으며 누구도 이 명령을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끔찍한 벌을 받고 있는 프로메테우스에게 잘못이 있다면

사람들을 너무 사랑한 것뿐이었다.

제우스의 명령에 따라 프로메테우스의 손목과 발목에는 무거운 족쇄가

채워졌고, 잔인하게 생긴 거인이자 제우스의 하인으로 폭력을 상징하는

‘비아’ 라는 거인이 족쇄 끝을 단단히 잡고 있었다.

 그 뒤에는 신들의 대장장이인 헤파이스토는 슬픔으로 가득찬 얼굴을

푹 숙이고 있었다. 그는 프로메테우스가 나쁜 짓을 저질러서 벌을 받는게

아니라 인류에게 도움을 주려다 고통을 받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가장 꼭대기에 있는 아찔한 절벽에서 걸음을 멈춘 거인 비아는 악랄한

미소로 일그러졌다. 그리고는 망치를 들어서 쇠사슬을 박기 시작했다.

헤파이토스는 한참을 아무 말 없이 서 있다가 망치를 들어 쇠사슬을    

박기 시작했다. 헤파이토스가 치는 망치 소리는 온 세상에 천둥 소리처럼

울려 퍼졌다. 이제 프로메테우스는 차가운 바위에 쇠사슬로 꽁꽁 묶였다.

하지만 프로메테우스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제우스를 몰아낼

수 있을 만큼 강한 자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제우스는 이 ‘위대한 비밀’ 을 프로메테우스가 내뱉을 수 있도록 헤르메스를

보내지만 역효과였다. 사실은 헤르메스는 프로메테우스를 증오하였지만 그를 향한 존경심마저 감출 수는 없어다. 헤파이토스처럼 말이다.

결국 프로메테우스는 더욱 잔인한 벌을 받았다. 어두운 타르타로스의 깊은 나락으로 빠지고 그 다음날 아침이면 제우스의 독수리가 날아와 그의

살을 찢고 가슴을 쪼았다. 이런 고통스러운 벌을 그는 헤라클레스의 도움

으로 끝이 났다. 헤라클레스는 엄청난 힘으로 독수리를 죽이고 신의 사슬을

깨부수었다. 바로 ‘위대한 비밀’의 주인공이 바로 헤라클레스 인 것 이다.

결국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에게 화해의 선물을 보냈고 이것으로 프로메테우의 끔찍한 벌은 끝이 났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해가 않가는 점도 많았고, 궁금한 점도 많았다.

그는 왜 그런 끔찍한 벌을 받으며 그 ‘위대한 비밀’을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왜 그토록 헤라클레스가 자신을 구하러 올 시기만을 기다리며 몇 세기를 힘들게 보냈을까? 내가 프로메테우스라면 그 고통은 잠시라도 참지 못하

였을 것 같기만 하다. 프로메테우스는 인류에게 불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질병을 고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무엇보다 그들에게 희망이라는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 이런 프로메테우스는 왜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냈을까..

그리고 헤르메스나 헤파이스토스와 같은 신들까지도 그를 존경한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것 같다.

무엇보다 프로메테우스가 이런 정의로운 인물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행복

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책에 흥미가 없는 나의 친구에게

소개해주었고 빌려주었다. 그 친구는 이 책을 보며 그리스 신화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나는 매우 흐뭇하였다.

또, 나는 이 책을 보며 제우스라는 신이 무섭고 잔인한 신이라고 느꼈다.

나는 이 신화 이야기를 읽기 전 어렸을　때 만화로 보았다.

그 때는 제우스는 여성을 좋아하는 장난 많은 모습으로 나왔었다.

신들의 왕도 이렇게 무서운 존재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프로메테우스라는 존재를 잘 나타내었고, 두께도

부담되지 않은 책이다.

나는 다른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그리스 신화 8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산남초등학교 5-2 이수림

나는 이 책을 부모님의 추천으로 접하게 되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뜻을 어기고 하늘에서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해 주었다. 그리고 그 이유로 끔찍한 벌을 받게 되었다.

신과 인간의 위대한 왕인 제우스는 하늘에서 만든 사슬로 그를 단단히 묶어,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황량한 바위 위에 영원히 못박아 놓으라고 명령했다.

이것은 제우스의 결정이였으며 누구도 이 명령을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끔찍한 벌을 받고 있는 프로메테우스에게 잘못이 있다면

사람들을 너무 사랑한 것뿐이었다.

제우스의 명령에 따라 프로메테우스의 손목과 발목에는 무거운 족쇄가

채워졌고, 잔인하게 생긴 거인이자 제우스의 하인으로 폭력을 상징하는

‘비아’ 라는 거인이 족쇄 끝을 단단히 잡고 있었다.

 그 뒤에는 신들의 대장장이인 헤파이스토는 슬픔으로 가득찬 얼굴을

푹 숙이고 있었다. 그는 프로메테우스가 나쁜 짓을 저질러서 벌을 받는게

아니라 인류에게 도움을 주려다 고통을 받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가장 꼭대기에 있는 아찔한 절벽에서 걸음을 멈춘 거인 비아는 악랄한

미소로 일그러졌다. 그리고는 망치를 들어서 쇠사슬을 박기 시작했다.

헤파이토스는 한참을 아무 말 없이 서 있다가 망치를 들어 쇠사슬을    

박기 시작했다. 헤파이토스가 치는 망치 소리는 온 세상에 천둥 소리처럼

울려 퍼졌다. 이제 프로메테우스는 차가운 바위에 쇠사슬로 꽁꽁 묶였다.

하지만 프로메테우스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제우스를 몰아낼

수 있을 만큼 강한 자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제우스는 이 ‘위대한 비밀’ 을 프로메테우스가 내뱉을 수 있도록 헤르메스를

보내지만 역효과였다. 사실은 헤르메스는 프로메테우스를 증오하였지만 그를 향한 존경심마저 감출 수는 없어다. 헤파이토스처럼 말이다.

결국 프로메테우스는 더욱 잔인한 벌을 받았다. 어두운 타르타로스의 깊은 나락으로 빠지고 그 다음날 아침이면 제우스의 독수리가 날아와 그의

살을 찢고 가슴을 쪼았다. 이런 고통스러운 벌을 그는 헤라클레스의 도움

으로 끝이 났다. 헤라클레스는 엄청난 힘으로 독수리를 죽이고 신의 사슬을

깨부수었다. 바로 ‘위대한 비밀’의 주인공이 바로 헤라클레스 인 것 이다.

결국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에게 화해의 선물을 보냈고 이것으로 프로메테우의 끔찍한 벌은 끝이 났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해가 않가는 점도 많았고, 궁금한 점도 많았다.

그는 왜 그런 끔찍한 벌을 받으며 그 ‘위대한 비밀’을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왜 그토록 헤라클레스가 자신을 구하러 올 시기만을 기다리며 몇 세기를 힘들게 보냈을까? 내가 프로메테우스라면 그 고통은 잠시라도 참지 못하

였을 것 같기만 하다. 프로메테우스는 인류에게 불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질병을 고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무엇보다 그들에게 희망이라는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 이런 프로메테우스는 왜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냈을까..

그리고 헤르메스나 헤파이스토스와 같은 신들까지도 그를 존경한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것 같다.

무엇보다 프로메테우스가 이런 정의로운 인물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행복

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책에 흥미가 없는 나의 친구에게

소개해주었고 빌려주었다. 그 친구는 이 책을 보며 그리스 신화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나는 매우 흐뭇하였다.

또, 나는 이 책을 보며 제우스라는 신이 무섭고 잔인한 신이라고 느꼈다.

나는 이 신화 이야기를 읽기 전 어렸을　때 만화로 보았다.

그 때는 제우스는 여성을 좋아하는 장난 많은 모습으로 나왔었다.

신들의 왕도 이렇게 무서운 존재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프로메테우스라는 존재를 잘 나타내었고, 두께도

부담되지 않은 책이다.

나는 다른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