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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청개구리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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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청개구리의 슬픔

[ 테이프 1, 교재 별매 ]
편집부 | 가나출판사 | 2001년 05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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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청개구리의 슬픔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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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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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할미꽃 사연
충남부춘3-* 김*지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옛날 한 할머니가 세 명의 손녀딸을 데리고 살았다. 그중에서도 막내가 가장 어리고 마음씨가 착했다. 어느덧 긴 세월이 흘러 첫째를 시집 보냈다. 첫째와 둘째는 부잣집으로 시집을 갔는데 막내둥이 셋째는 마음씨가 착한 농부에게로 시집을 갔다. 그 농부는 가난했다. 할머니는 매일 매일 첫째 둘째 셋째 집에 가서 집안 살림을 도와 줬다. 첫째는 실컷 놀면서,“이것 좀 빨아주세요.”“저것 좀 해주세요.”하면서 땀냄새가 나는 할머니를 창피하게 생각하였다. 둘째한테 가자 왜 왔냐며 일거리만 잔뜩 주고 일을 다 하니깐 죽도 한 그릇만 주었다. 배가 고파서 하는 수 없이 셋째한테 갔더니 셋째는 정말 기뻐하였다... 더보기
옛날옛날 한 할머니가 세 명의 손녀딸을 데리고 살았다. 그중에서도 막내가 가장 어리고 마음씨가 착했다. 어느덧 긴 세월이 흘러 첫째를 시집 보냈다. 첫째와 둘째는 부잣집으로 시집을 갔는데 막내둥이 셋째는 마음씨가 착한 농부에게로 시집을 갔다. 그 농부는 가난했다. 할머니는 매일 매일 첫째 둘째 셋째 집에 가서 집안 살림을 도와 줬다. 첫째는 실컷 놀면서, “이것 좀 빨아주세요.” “저것 좀 해주세요.” 하면서 땀냄새가 나는 할머니를 창피하게 생각하였다. 둘째한테 가자 왜 왔냐며 일거리만 잔뜩 주고 일을 다 하니깐 죽도 한 그릇만 주었다. 배가 고파서 하는 수 없이 셋째한테 갔더니 셋째는 정말 기뻐하였다. 셋째네 농부가 나물을 뜯어러 갈 때 할머니는 산꼭대기에 숨져 있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예쁜 꽃이 피었다. 사람들은 할머니가 죽어서 꽃이 되었다고 할미꽃이라고 불렀다. 나는 죽을 때까지 엄마, 아빠를 함께 모시고 살겠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첫째 둘째의 행동처럼 생활할 때가 많은데 앞으로는 셋째처럼 착하게 부모님을 공경하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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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 2005-11-01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어느 산골 말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았다. 할머니,할아버지는 늦게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언제 아기가클지 걱정이였다. 세월은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가 어느덧 어린아들이 장가갈나이가되었다. 며느리는 착하고 부지런했다. 이듬해 며느리는 아기를 낳았다.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아기를 안고 기뻐 어쩔줄 몰랐다. 이년뒤 또 이년뒤 또며느리는 딸을 낳았다. 할아버지,할머니는 손자를 보지 못해서 서운해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이 나무를 하러가다 죽고말았다.일년 뒤에는 또 며느리마저 세상을 떠났다. 할머니는 하느님이 원망 스러웠다. 그러나 엔제 까지나 하느님을 원망하며 눈물로 세월을 보낼수없어 ... 더보기
 옛날 어느 산골 말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았다.
 할머니,할아버지는 늦게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언제 아기가클지 걱정이였다.
 세월은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가 어느덧 어린아들이 장가갈나이가되었다.
며느리는 착하고 부지런했다.
 이듬해 며느리는 아기를 낳았다.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아기를 안고 기뻐 어쩔줄 몰랐다.
이년뒤 또 이년뒤 또며느리는 딸을 낳았다.
할아버지,할머니는 손자를 보지 못해서 서운해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이 나무를 하러가다 죽고말았다.일년 뒤에는 또 며느리마저 세상을 떠났다.
 할머니는 하느님이 원망 스러웠다.
 그러나 엔제 까지나 하느님을 원망하며 눈물로 세월을 보낼수없어 열심히  낮에는 밭에 나가 일하고,밤에는 늦도록 길쌈을 하며 손녀딸들을 잘키우셨다.
 그렇게 고생 고생 잘 키우시고 시집을 보냈다.
 그런데 시집간 손녀 딸들은 한번도 할머니를 찾아오지 않고 할머니는 외롭게 사시다가 손녀딸들 집을찾아 나섰다.그러던 중에 한박눈이 펑펑내리는 날에 그만 눈속에 파묻쳐  죽고말았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손녀딸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용서해달라고 잘못했다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듬해 봄이 되어 할머니 무덤위에 허리가 굽은 꽃한송이가 피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꽃이 할머니의 넋 이라고 생각했다.
 희털은 마치 할머니의 흰 머리카락 같았고 고개를 숙이고 있고 꽃봉우리는 마치 손녀딸이 살고있는 마을을 내려다 보고 있는것같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때부터 이 꽃을 할미꽃 이라고 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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